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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einigtes Imperium Österreich 독일어 Avstrijska združeni imperij 슬로베니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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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Eine neue Ära, ein neues Imperium 독일어 Novo obdobje, nov imperij 슬로베니아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제국 | |||||||||||||||||||||||||||||||||
상징 | |||||||||||||||||||||||||||||||||
국가 | 황제 찬가 [1] | ||||||||||||||||||||||||||||||||
제비 | |||||||||||||||||||||||||||||||||
에델바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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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si | |||||||||||||||||||||||||||||||||
국가 코드 | |||||||||||||||||||||||||||||||||
040, AUT, AT, SVN, SI | |||||||||||||||||||||||||||||||||
전화 코드 |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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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스트리아 연합제국(Vereinigtes Imperium Österreich, Avstrijska združeni imperij) 혹은 줄여서 오스트리아(Österreich, Avstrijska)는 중앙유럽에 위치해 있는 연합제국이다.
1945년 나치 패망 이후 서방세력과 공산권의 완충제대를 마련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 남티롤을 합쳐서 완충국을 만들었고 합스브르크가를 복위시키로 결정하였다. 이후 영세 중립을 선언하였으며 중립국 이란점 때문에 미국-소련 정상 회담도 여러 차례 열리는 등 양 진영 간의 외교와 경제 교류가 빈에서 활발히 이루어졌다. 공산권 붕괴이후에는 양진영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지리적 입지가 약해졌고 중립국으로써의 성격은 많이 사라진채 이르고 있다.


국가상징
국명
오스트리아의 정식명칭은 오스트리아 연합제국(Vereinigtes Imperium Österreich, Avstrijska združeni imperij)으로 줄여서 오스트리아로 부르며 영미권에서는 영국과 마찬가지로 연합제국 (United Empire)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제국의 구성국중 하나인 슬로베니아에서는 오스트리아 - 슬로베니아 제국으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으나 슬로베니아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만큼 명칭 변경은 요원해 보인다.
국기
![]() 오스트리아 연합제국의 국기 Flagge Vereinigtes Imperium Österreich Vlajka Spojených Avstrijska združeni imperi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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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 관습상 국기 |
채택일 | 1804년 --월 --일[2] |
근거 법령 | 국가상징물법 |
비율 | 3:2 |

오스트리아의 국기는 1804년 오스트리아 제국의 깃발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깃발은 합스부르크 가문의 상징기이기도 하다. 금색은 황실과 국가, 희생을 상징하고 검은색은 국민과 자유, 헌신을 상징하다. 이외에도 연합 구성국의 깃발이 따로 존제하는데 오스트리아 대공국은 적백적 가로 삼색기를 사용하고 슬로베니아 공국은 러시아와 유사한 형태의 깃발을 사용하며 남티롤 후백국은 폴란드와 유사한 깃발을 사용한다.
국장
![]() 오스트리아 연합제국의 국장 Wappen der Vereinigtes Imperium Österreich Štátny znak Spojených Avstrijska združeni imperi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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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 공식 국장 |
채택일 | 1946년 2월 2일 |
근거 법령 | 국가상징물법 |
사용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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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국장은 노란 방패안에 검은 독수리가 있고 방패 상단에는 황제의 제관이 있다. 이외에도 독수리 문장만으로 이루어진 약식 문장도 존재한다. 단 약식문장의 독수리와 정식문장의 독수리는 다르다.
국가
![]() 황제 찬가 Kaiserhymne Bog ohrani, Bog obvarj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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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 관습 국가 |
근거 법령 | 국가상징물법 |
채택일 | 1797년 3월 1일 |

오스트리아의 국가는 황제 찬가로 1797년 프란츠 2세의 생일에 요제프 하이든이 바친 곡이다. 황제가 바귈때 마다 가사가 조금씩 바뀌며 여제가 즉위할 시 여제찬가로 곡명이 바뀐다.
역사
성립과정
1945년 5월 9일, 나치독일은 공식적으로 항복문서에 서명했고 전쟁은 끝이났다. 1937년에 독일과 합병된 오스트리아는 분리되었으며 안슐루스는 영원히 금지되었다. 그러나 안슐루스를 영원히 금지했어도 미래에 독일 혹은 오스트리아에 민족주의 극우정권이 들어설 시 이런 금지조항은 휴짓조각이 될 뿐이였다. 그렇기 때문에 연합국은 이 둘의 통합을 최대한 어렵게 하기위해 머리를 굴렸는데 그 결과 나온 방안은 양국의 정치체제를 다르게 하는 것이였다.
이해가 되지 않는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두 국가가 같은민족이라는 가정하에 3가지 경우의 수가 나오는데 아래와 같다.
- 공화국 - 공화국 통일[3] : 의원내각제, 대통령제 등의 차이가 있겠지만 행정구역과 법제의 차이정도만 조정하면 된다.
- 군주국 - 군주국 통일[4] : 두 가문중 어떤 가문이 왕가가 될지 부터[5] 한 가문이 왕가가 된다면 다른 가문의 지위나 만약 두 나라의 지위가 다를 시 [6] 문제 등
- 공화국 - 군주국 통일[7] : 왕정과 공화정의 근본적인 차이, 만약 공화국이 될 경우 기존 왕실과 귀족가문의 지위, 왕실 재산의 대한 문제, 이후 일어날 왕정복고 혹은 공화주의 운동, 공화국에 익숙한 시민들의 왕실특권을 바라보는 시선, 왕실에 대한 세금 등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군주국과 공화국의 통일이 가장 어렵다고 판단, 독일과 오스트리아중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황가를 복고시키기로 결정하였다. 그런데 황제가 다스리는 제국이란 최소 2개이상의 나라를 하위에 두어야 했는데 오스트리아만 가지고 제국을 만드는 것은 모순되는 일이였고 헝가리와 통합시키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스탈린의 반대로 무산되자 이탈리아의 쥐트티롤 (남티롤)과 연합국 점령지인 슬로베니아를 합쳐 제국을 만들었고 오토 폰 합스부르크를 제1대 제국황제에 즉위시켜 1946년 2월 7일 오스트리아 연합제국을 출범시켰다.
출범 이후 - 현재
연합제국 출범이후 초대총선이 이루어졌으며 카를 레너가 오스트리아의 총리로 선출되었다. 레너 총리는 오스트리아의 영구중립을 선언하였으며 이후 냉전 시대에 자유 진영의 서유럽과 공산 진영의 동유럽을 잇는 지리적 위치와 중립국이란 점 때문에 미국-소련 정상 회담도 여러 차례 열리는 등 양 진영 간의 외교와 경제 교류가 빈에서 활발히 이루어졌다. 냉전이 끝난 이후에는 1995년에 유럽연합에 가입하였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치
의원내각제 - 입헌군주제 국가로 명목상의 국가원수는 오스트리아 연합제국 황제이지만 실질적인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은 연합제국 총리이다. 정당구도는 보수주의 중도우파인 보수민주당과 사민주의 중도좌파인 사민당이 대립하며 자유주의 성향의 연합자유당이 케스팅보드를 쥔 형태이다.
구성국과 선제후
오스트리아 연합 제국은 총 3개의 구성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오스트리아 대공국, 하오스트리아 대공국, 슬로베니아 공국이 바로 그것이다. 3개의 구성국의 지위는 동등하며 모두 지역의회를 가진다. 3개의 구성국의 수장은 선제후라 불리며 구성국 의회내의 다수당에서 선출한다. 또한 이들 3명은 명목상 제국황제에 대한 선출권을 가지고 있다.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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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연합제국 의회 (Parlament der Vereinigtes Imperium Österreich, Parlament Avstrijska združeni imperij)는 오스트리아의 최고입법기관으로 연합제국 총리를 선출하는 기관이다. 상원인 제국회의와 하원인 국민회의로 나뉜다. 국민의회는 소선거구제와 전국구를 병행하며 상원은 각각의 주의회에서 인구비례로 선출한다.
외교
한오관계
양국간의 큰 사건사고는 없으며 큰 접점또한 없기에 그럭저럭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독오관계
양국은 같은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때 같은국가였기 였으며 같은 유럽연합 회원국이기 때문에 매우 우호적인 관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