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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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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왕국
ព្រះរាជាណាចក្រកម្ពុជា | Kingdom of Cambodia
국기 국장
ជាតិ សាសនា ព្រះមហាក្សត្
국가, 종교, 국왕
상징
국가 장엄한 왕국
국화 수련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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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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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프놈펜
최대 도시
면적 181,035km2 | 세계 89위
내수면 비율 2.5%
접경국 태국 (민국 38) 태국
라오스 (민국 38) 라오스
베트남 (민국 38) 베트남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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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인구 21,086,446명(2022년) | 세계 59위
인구 밀도 116.5명/km2
민족 구성 크메르족 (95.6%)
참족 (2.4%)
중국인 (1.5%)
베트남인 (0.2%)
기타 (0.3%)
출산율 2.51명 (2021년)
기대수명 71.05세 (2021년)
언어 공용어 크메르어
지역어 참어, 베트남어, 중국어
공용문자 크메르 문자
종교 국교 상좌부 불교[1]
분포 상좌부 불교 97.1%, 이슬람교 2.0%, 기독교 0.3%, 기타 0.5%
군대 캄보디아군
인간개발지수 0.594(2020년) | medium | 세계 144위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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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카엣) 25개
성(카엣) 162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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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단일국가, 의원내각제, 입헌군주제, 양원제, 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6.28점, 결함있는 민주주의 (2021년)
(167개국 중 66위, 아시아 21위)
국왕
(국가원수)
노로돔 시아모니
정부
요인
총리
(정부수반)
켐 소카
상원 의장 맘 소난도
국회 의장 샘 레인시
여당 틀:캄보디아 민주당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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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시장 경제
GDP
(PPP)
$1,612억 587만(2022년 IMF 기준) | 세계 76위
1인당 $7,645(2022년 IMF 기준) | 세계 122위
GDP
(명목)
$974억 4,046만(2022년 IMF 기준) | 세계 63위
1인당 $4,621(2022년 IMF 기준) | 세계 104위
국부 $610억 2,480만(2020년) | 세계 97위
무역 수출 $1,130억 1,800만(2020년)
수입 $1,820억 2,200만(2020년)
외환보유액 $770억 3,500만(2020년)
신용 등급 무디스 B
S&P B+
Fitch B
화폐 공식 화폐 캄보디아 리엘(រៀល, ៛)
ISO 4217 KHR
국가
예산
1년 세입 $497억 3,570만(2020년)
1년 세출 $531억 5,920만(2020년)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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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연호 불멸기원
시간대 UTC+7 (캄보디아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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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1964년 12월 20일
유엔 가입 1955년 12월 14일
무비자입국 양측 모두 60일
주한캄보디아대사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20길 12
ccTLD
.kh
국가 코드
855, KH
국제전화코드
+855
차량 통행 방향
오른쪽

개요

캄보디아 왕국(ព្រះរាជាណាចក្រកម្ពុជា) 혹은 줄여서 캄보디아(កម្ពុជា)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입헌군주제 왕국이다.
1953년 프랑스로 부터의 독립 이후 왕국이 성립되었으나 당시 국왕이였던 노로돔 시아누크의 정치적으로 애매한 태도와 권력욕, 캄보디아의 정치적 혼란이 겹쳐 크메르 루주와 왕국군 간의 내전이 일어나기도 했고 미국의 지원으로 쿠데타가 일어나 공화국이 세워지는 등의 혼란을 겪었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이 계속되자 국제사회의 합의하에 국왕인 노로돔 시아누크가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왕정이 복고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임 국왕은 노로돔 시아모니이며 총리는 켐 소카이다.

캄보디아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프놈펜
캄보디아의 제2도시인 시엠레아프

국가 상징

국명

공식적인 국호는 캄보디아 왕국(ព្រះរាជាណាចក្រកម្ពុជា, Kingdom of Cambodia)이며 대부분 캄보디아(កម្ពុជា, Cambodia)라는 약칭으로 부른다. 캄보디아라는 국명은 구 크메르 제국의 이칭인 캄부자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공화국 시절에는 대놓고 크메르 공화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하였으나 왕정복고 이후 국명이 환원되었다.

국기


캄보디아의 국기
ទង់ជាតិកម្ពុជា
지위 공식 국기
채택일 1948년 --월 --일[2]
근거 법령 캄보디아 왕국 국기 및 국가상징법
비율 3:2

캄보디아의 국기는 1948년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제정되었다. 파랑 - 빨강 - 파랑 가로 삼색기의 빨간색 부분에 흰색 앙코로 와트가 있는 형태로 파랑은 왕실을, 빨강은 민족을, 하양은 불교를 의미하며 흰색 앙코로 와트는 크메르의 부와 번영을 상징한다.

국장


캄보디아의 국장
ព្រះរាជសិង្ហា
지위 공식 국장
채택일 1953년 --월 --일[2]
근거 법령 캄보디아 왕국 국기 및 국가상징법
사용처
  • 국가기관
  • 국가문서
  • 여권
  • 훈장
  • 해외공관

캄보디아의 국장은 1953년에 제정되었으며 1993년에 한번 개정되었다.

국가


왕국
បទនគររាជ

지위 공식 국가
채택일 1953년 --월 --일[2]
근거 법령 캄보디아 왕국 국기 및 국가상징법

캄보디아의 국가는 '왕국'으로 독립 이후 제정되었다.

역사

1953년 캄보디아는 공식적으로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선언하였다. 그러나 당시 캄보디아는 매우 큰 혼란에 휩싸였는데 당시 국왕이였던 시아누크는 헌법이나 민주주의보다는 권력을 중시하는 전제군주정의 신봉자였고 또한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포퓰리스트였다. 중국, 미국, 소련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던 그는 정권을 유지하는데에는 성공했으나 국민의 신망과 외부의 지지를 잃어버렸다. 결국 분노한 국민들은 대략 60년대 중반부터 무장투쟁을 비롯한 반정부 투쟁을 이어나갔고 이런 기조는 1968년 아시아 혁명을 물결을 타고 급 진전되어 기존 국왕을 지지하던 캄보디아 인민당 정부가 붕괴되었다. 그러나 민주주의의 단맛을 맛보기에 캄보디아는 너무 일렀다. 당시 캄보디아의 민주화 세력들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었는데 공산주의 좌파 세력 크메르 루주와 우파 자유주의 성향의 민주연맹이 물밑에서 엄청난 대립을 하고있는 상태에서 시아누크의 독재정권이 이를 억누르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독재정권이 사라지자 이런 갈등이 현실화 된것이다. 초반에는 어떻게든 연립정부를 구성하려 애썼으나 이런 노력은 가시화 되지 못한채 캄보디아는 크메르 루주의 선공으로 내전에 돌입, 3년동안의 내전의 결과 미중양국의 지원을 받은 민주연맹이 승리하여 크메르 공화국이 건설되었다. 그러나 신생공화국도 혼란스럽기에 그지없었고 결국 다시 쿠데타가 일어나 왕정이 복고되었다. 미중소 3국의 묵인하에 군부는 정권을 잡고 국왕을 허수아비로 만들었다. 하지만 결국 1989년에 민주화 시위가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기 시작하자 군부는 항복, 민주화기 이루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치

입헌군주제 - 의원내각제 국가로 명목상의 국가원수는 국왕이지만 실권자이자 행정수반은 총리다. 건국될 때에는 국왕의 권한이 상당한 프로이센식 입헌군주정 국가 (사실상의 전제군주정)였으나 내전이후 국왕의 권한을 크게 줄였다. 정당구도는 우파성향의 캄보디아 민주당과 좌파성향의 민주사회노동당이 대립한다.

입법부

캄보디아 왕국 의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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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 소카 내각
2021.01.23 -
여당

캄보디아 민주당
27석 · 68석
야당

민주사회노동당
22석 · 49석

참족인권연맹
1석 · 3석
무소속 2석 · 5석
재적 62석 · 125석
공석 0석
좌측은 상원 의석 수, 우측은 국회(하원) 의석 수

캄보디아 왕국 의회 (សភាតំណាងរាស្ត្រនៃព្រះរាជាណាចក្រកម្ពុជា)는 캄보디아의 입법부로 캄보디아 상원과 하원인 국회로 구성되어 있다. 상원은 국회와 지방의회에서 선출되며 국회는 각 주에서 중선거구제로 선출된다.

외교

한국 - 캄보디아 관계

우호적인 관계이며 한국은 캄보디아 내전당시 군대를 파견하기도 했다.

중국 - 캄보디아 관계

서로 군사동맹과 경제협약을 체결한 우방국이다.

미국 - 캄보디아 관계

캄보디아의 최우방국중 하나로 현재 캄보디아군의 무기중 상당수는 미국제이다.

캄보디아 - 아세안 관계

캄보디아는 아세안의 회원국이며 아세안 국가들과 캄보디아의 관계는 대부분 우호적이다.

각주

  1. 캄보디아 헌법에 의하여 공화국 시기(1970-1975)를 제외하고는 국교의 지위를 유지함, 단 불교신앙을 강제하진 않음
  2. 2.0 2.1 2.2 날짜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