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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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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연방공화국
Bundesrepublik Deutschland
국기 국장
Einigkeit und Recht und Freiheit
통일과 정의와 자유
상징
국가 독일인의 노래 [1]
국조
검독수리
국화
참나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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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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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국의 분할 통치 1945년 6월 5일
  • 독일연방공화국(서독) 수립 1949년 5월 23일
  • 독일민주공화국(동독) 수립 1949년 10월 7일
  • 독일의 재통일 1990년 10월 3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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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베를린
최대 도시
베를린
면적
423,333㎢
내수면 비율
2.4%
접경국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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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92,833,946명
밀도
219명/km2
민족 구성
백인 88% (게르만족 78%, 폴란드인 2.8%), 터키계 3.4%, 중동계 2.1%, 흑인 1.2%, 중국계 0.2% 등
출산율
1.58명
평균 수명
81.85세
기대 수명
81.85세
공용어
독일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없음
분포
기독교 58.2%(가톨릭 28.6%, 개신교 26.6%, 정교회 3%), 무종교 35.2%, 이슬람 5.8%, 기타 0.8%
군대
독일 연방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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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주
328개 군
게마인데
16,123개 게마인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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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공화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연방제, 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14위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 원수 (연방대통령)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정부
요인
연방 총리
올라프 숄츠
연방상원
의장
보도 라멜로프
연방하원
의장
베르벨 바스
연방
헌법재판소장
슈테판 하바트
입법부
독일 연방의회 (하원)
독일 연방상원 (상원)
여당
독일 사회민주당
연립 여당
자유민주당 (독일), 동맹 90/녹색당
원내 야당
CDU/CSU, 좌파당 (독일), 독일을 위한 대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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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체제
GDP
(PPP)
전체 GDP
$4조 4,544억
1인당 GDP
$53,571
GDP
(명목)
전체 GDP
$3조 7,805억
1인당 GDP
$45,466
무역
수입
$1조 4,479억 6,700만
수출
$1조 1,666억 8,800만
외환 보유고
$2,003억 9,400만
신용 등급
무디스 AAA
S&P AAA
Fitch AAA
화폐
공식 화폐
유로
ISO 4217
EUR,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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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1 (독일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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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1883년 수교[1]
UN 가입
1973년
주한대사관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47
ccTLD
.de
국가 코드
276, DEU, DE
전화 코드
+49

개요

독일연방공화국(Bundesrepublik Deutschland, Federal Republic of Germany) 혹은 줄여서 독일(Deutschland, Germany)은 중앙유럽에 위치해 있는 연방공화국이다.
1945년 나치 패망 이후 서방 연합국과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자본주의 국가인 서독(독일연방공화국)과 동독(독일민주공화국)으로 분할되었으며 서독의 경우에는 이후 마셜 플랜으로 라인강의 기적이라 부르는 기적적인 경제부흥으로 세계 4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동독 또한 소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공산권 4위에 달하는 국가로 성장했다. 그러나 소련에 고르바초프가 집권하고 개혁 개방정책을 펼치자 공산권 국가들이 붕괴하여 동독 또한 붕괴되었고 그렇게 1990년에 재통일이 이루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임 연방대통령은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이며 연방총리는 올라프 숄츠이다.

독알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베를린
독일의 제2도시인 함부르크

국가상징

국명

정식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Bundesrepublik Deutschland, Federal Republic of Germany)으로 보통은 줄여서 독일(Deutschland, Germany)로 부른다. 독일어로는 자국을 도이칠란트(Deutschland)라고 부른다. 한국어 발음과 원어 발음의 괴리가 이렇게 큰 이유는 독일이라는 명칭이 일본어 음역이 일본을 통해 들어온 명칭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일본에서는 독일이 아닌 도이치(ドイツ)라고 부른다. 개화기에는 중국어 음차인 덕국(德國) 또한 많이 쓰였으나 현대 한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국기


연방기
Bundesflagge
지위 공식 국기
채택일 1949년 5월 23일
근거 법령 독일연방공화국 기본법 제22조 2항
비율 5:3

독일의 국기는 1949년 5월 23일에 제정되었으며 공식명칭은 연방기이다.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에도 국기였으며[2] 나치 집권기에는 금지되었고 하켄크로이츠가 공식국기로 채택되었다. 종전 이후에 하켄크로이츠는 동서독 양국에서 법적으로 금지되었고 현재의 깃발을 부활시켰으며 동독에서는 가운데에 국장을 박아넣었다가 통일 이후 현재의 국기로 통합되었다. 검정은 억압과 탄압에 대한 분노와 어둠을, 빨강은 자유를 동경하는 정신을, 금색은 진리와 지혜를 뜻한다. 특이하게도 국기의 금색을 노란색으로 부르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바이마르 공화국 시기 나치나 공산당등 극단주의 세력이 금색을 노란색, 똥색, 겨자색등으로 부르며 비하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국장


연방문장
Bundeswappen
지위 공식 국장
채택일 1950년 1월 20일
사용처
  • 국가기관
  • 국가문서
  • 여권
  • 훈장
  • 해외공관

독일의 국기는 1949년 5월 23일에 제정되었으며 공식명칭은 연방문장이다. 검은 테두리를 가진 노란 방페안에 검은색 연방수리가 있는 형태이며 구 바이마르 공화국 시절의 국장과 유사하다.

국가


독일인의 노래
Das Lied der Deutschen

지위 공식 국가
채택일 1952년 5월 2일
근거 법령 독일연방공화국 기본법 제22조 2항

독일의 국가는 1952년 5월 2일에 제정되었으며 공식명칭은 독일인의 노래이다. 독일인의 노래라는 명칭과 독일의 노래라는 명칭이 병용된다. 1절, 2절, 3절이 있으나 1절은 확장주의이라는 이유로 금기시되었고 2절은 성차별적이라는 이유로 터부시 되어 공식 국가는 3절뿐이다.

역사

패전과 분단

1945년 4월 13일 독일은 공식적으로 연합국에 항복을 선언하였고 나치당은 해산되었다. 전승국인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4개국은 1945년 6월 5일 베를린에서 연합국 관리위원회(Control Council)를 설치한 뒤 얄타 회담에 의거, 독일 분할통치 및 4개국의 베를린 공동 관리에 관한 공동 선언을 발표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동프로이센과 오버슐레지엔은 폴란드와 소련에 귀속되었다. 또한 포츠담 회담에서는 독일의 무장 해제, 비무장화, 탈나치 및 민주화라는 네 가지 원칙을 수립하였다. 독일의 나치체제는 청산되었으며 뉘른베르크 국제군사재판을 통해 전범들은 단죄되었다. 이후 1948년 미국의 국무장관이였던 조지 마셜은 마셜 플랜 (유럽부흥계획)을 통해 유럽을 지원하였으며 서방 연합군 점령하의 서부 독일이 통합되었다. 그러나 소련은 이러한 움직임에 동참하지 않았고 독일에 신화폐인 마르크화를 도입하려고 하자 소련은 이를 거부하였으며 베를린 봉쇄를 감행하게 된다. 이로 인해 서방과 소련의 관계는 완전히 냉각되었으며 결국 독일연방공화국(서독)이 1949년 5월 23일에 수립되고 독일민주공화국(동독)이 1949년 10월 7일에 수립되며 독일은 분단되게 된다.

냉전시대

냉전시대 독일은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대결하는 최전선이였다. 당시 서독의 초대 수상은 콘라트 아데나워로 아데나워는 패전으로 폐허가 된 독일의 경제적, 사회적으로 재건과 부흥을 위해 기반을 마련했으며, 친서방 정책으로 외교를 위한 초석을 굳게 다져놓았다. 서독은 기존의 우수한 공업력과 과학 기술 등 바탕으로 '라인 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부흥을 이루었다. 이후 사민당의 빌리 브란트가 총리가 되면서 동방정책을 통해 동유럽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시작하였으며 헬무트 콜 수상 시기에는 소련을 비롯한 동유럽 국가와 지속적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 결과 1989년 독일 민주 공화국(동독) 정권이 붕괴되고 통일의 기회가 왔을 때 주변국의 동의를 얻어 평화적으로 통일을 이룩했다.

통일과 현대

통일이후 현대에는 프랑스와 함께 유럽연합을 이끌고 있으며 유럽통합의 선봉장이자 서유럽의 맹주로 평가받는다.

정치

의원내각제 국가로 명목상의 국가원수는 독일연방공화국 연방대통령이지만 실질적인 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은 연방 총리이다. 정당구도는 보수주의 중도우파인 CDU/CSU[3]와 중도좌파인 독일 사회민주당이 대립한다. 이외에도 케스팅보드 역할을 하는 자유민주당, 동맹 90/녹색당, 구 동독의 지역주의 정당인 좌파당, 신흥 우익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이 원내에 존재한다.

의회

독일 연방의회의 원내구성
Der Deutsche Bundes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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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츠 내각
2021.12.08 -
연립 여당 433석

독일 사회민주당
226석

동맹 90/녹색당
112석

자유민주당
95석
야당 325석

CDU/CSU
273석

좌파당
37석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223석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
50석

독일을 위한 대안
9석
비교섭단체 6석
재적 758석
공석 0석

독일 연방의회 (Der Deutsche Bundestag)는 독일의 하원으로 독일의 총리를 선출하는 기관이다. 연방하원 의원의 임기는 4년이며, 법정 의원정수는 658명이지만 독일식 정당명부제 특성 상 초과의석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상원의 경우에는 선거로 선출 되는것이 아닌 주의회에서 배출하는것으로 사안에 따라서 의원이 바뀌기 때문에[4] 해당 표에는 기제하지 않는다.

외교

한독관계

냉전 시기부터 우방국이였고 경제발전 시기에 서독으로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들이 좋은 인상을 받으며 양국 관계는 우호적이다.

독불관계

역사적으로 사이가 나쁘지만 현대에는 유럽연합을 이끄는 쌍두마차 역할을 하고 있다.

독오관계

양국은 같은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때 같은국가였기 였으며 같은 유럽연합 회원국이기 때문에 매우 우호적인 관계이다.

각주

  1. 대한민국과 독일 양국은 조선과 독일 제국의 수교년도인 1883년을 수교년도로 간주한다
  2. 단 이 당시 국기의 비율은 3:2였다
  3. 독일 기독교민주연합과 바이에른 기독교사회연합의 정당연합
  4. 예를 들면 세금 인상문제를 의논할 때에는 제무장관이, 농민 지원금 지원 문제를 의논할 때에는 농업장관이 나오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