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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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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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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수스의 귀족(키르수스어: Kircusser Adel)은 사회적 특권을 누린 인구 집단이다. 6세기부터 법적·사회적 질서에 의해 영지를 중심으로 구축되었고, 아슈트카이트 영방국가연합의 봉건제를 구성했다. 스톰강 협약 이전 구성된 부족 공국의 귀족은 대부분 그들 개인의 능력에 의해 구성되었고, 협약 이후 몇 세기 간 세습적이나 반-폐쇄적이며 능력주의적인 행태를 띄었다. 40년 전쟁의 여파로 수많은 귀족들이 붕괴되었고, 이후 키르수스 제국 선포로 그들의 정치 권력은 제한되었다. 그럼에도 몇십 년간 거대한 영지를 바탕으로 중앙 정계에 개입하였으나, 아델베르트 1세의 개혁을 통해 영지 귀족들은 종말을 맞이했다. 그들은 상귀족(Hochadel, 호흐아델)이란 이름으로 사실상 명예 계층으로 전락했으며, 이후 슈베른란트 통일 전쟁을 거치며 제국 남부의 영지 귀족들 또한 동일한 전철을 밟았다. 영지 귀족의 붕괴로 인해 생겨난 수많은 지주와 산업화로 인해 생겨난 자본자, 관료 집단이 하귀족(Niderer Adel, 니데러 아델)이란 분류군으로 새로이 귀족 계층에 구성하였고, 제국의 정치는 엘리트적인 하귀족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