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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오직 전쟁을 통해 빨갱이들과 인간의 탈을 쓴 괴물들을 말살하는것 뿐이다. 주카레프 불리예트 저서《피와 명예》 |
1 프로젝트 소개
세계에서는 대륙 서부의 패권국가 키르수스와 동부에 새롭게 떠오르는 사회주의 국가인 사회주의 보편주권연합의 대결구도를 그리고 있다. 이것은 코르보날 내전으로 서서히 격화된다. 이 내전에는 사련의 지원을 받은 코르보날 사회혁명당이 승권을 잡게되고, 키르수스가 개입하면서 무려 8년이란 기나긴 대리전이 시작된다. 결국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세계 전역이 화마에 뒤덮이는 내용이다.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관을 창작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간단한 비정기 출판을 진행 중에 있다. |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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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3년 대륙 헤스페로스벨트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키르수스-그란치프의 전쟁과 그 군세는, 세계에 미봉책과 모두의 불만만을 남긴 채 마무리되었다. 균형을 유지하던 제국들의 판도는 깊은 분열이 뻗어가고, 승전국 키르수스는 더 이상 거대해진 스스로를 감당할 여력이 없었다. 가파르게 몰락하는 주가 시장과, 어려운 식량 사정은 무조건적인 충성을 강요받는 인민들에게 오로지 고통만을 안겨주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세상은 혼란 그 자체였다. "모든 권력을 평의회에게!" 그렇기에 세상은, 부패한 자본가와 제국주의자들의 자궁을 찢어발길, 붉은 깃발을 치켜올렸다. 걸인들의 힘줄과, 노동자들의 혈관을 뒤집어 쓴 적기가 온 대륙에 퍼졌다. 그것은 검은 독수리의 추락을 시사했다. 그러나 그 살 찐 독수리는 죽음을 거부했다. 그 속 가득한 욕망 만큼이나 여전히 그들은 야망이 가득했다. 독수리는 바라보았다. 독수리는 그들을 바라보고, 상상하고, 욕정했다. 독수리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는 거친 날개짓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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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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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프론트 포커스 (영어: Front Focus) |
제작 | 스튜디오 라우메[5](영어:Studio Laume) |
주제 | 전쟁 · 세계대전 · 밀리터리 · 세계관 창작 |
기간 | 2020.03.[6] |
인원 | 대표 이재욱 외 10인 |
컨텐츠 | 독립출판, 인디콘텐츠, 모델링 외 |
메인 프로젝트 | 페이즈 예거[7], 페이즈 야보[7], 토이펠스베르크, 임페리얼 선셋, 세계관 창작, 위키 프로젝트 등 |
플랫폼 | · · · · |
사업자/저작권 | 사업자 미등록[8] / 대표자 대리행사 |
프론트 포커스의 등장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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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수스 제국 | 사회주의 보편주권연합 |
대륙의 패권국인 키르수스는 황제교의 본산이자 슈베로니아의 계승자이며, 강력한 인구와 산업을 바탕으로 그 권위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 오플란티엠의 12개국을 통합한 사련은 사회주의라는 전방위 사상 공세를 통해 자본과 권위에 침식된 대륙에 맞서 붉은 혁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본래 라그렌센트로 알려진 베른하이어는 키르수스-그란치프 패전 이후 힘을 잃었으나, 그것은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이들은 가히 기업국가의 정상입니다. | 블린트란트의 강대국이었던 그란치프는 키르수스와의 패전 이후 급속도로 약화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사상의 각축장이자 패배자들이 그득한 무덤입니다. | 단결의 제국으로 일컫던 게파르토는 유능한 군인에 의해 정권이 뒤바뀌었습니다. 이제 이곳은 황실의 제국이 아닌, 민족주의자들을 위한 요새입니다. | 고대에는 그란치프, 과거에는 키르수스, 오늘날에는 게파르토에 속한 이 작은 국가는 언제나 완전 독립과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
키르수스 서쪽에 위치한 에르미니아는 거대하지만 분열된 5개의 주가 저마다의 힘을 유지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약화되고 있습니다. | 광활한 땅의 8개 자치령들은 리니츠펠트 산맥을 둔 덕분에 자신들만의 고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평화롭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코르보날 최남단의 해협 너머의 지세그티야는 사실상 도시국가입니다. 이들은 베른하이어에게 상당 부분 의지하며, 해외무역이 큰 산업비중을 차지합니다. | 게파르토 동부, 깊은 산맥에 뻗어있는 이들은, 교역 외의 국제관계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들은 크레스티늄이란 자원을 가공하는 기술자들이기도 합니다. |
마그니우스 제국 | 프리슬란드 자유국 |
작은 섬나라 마그니우스는 긴 세월간 키워온 해양 패권으로 세계 최대의 식민제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대륙에서 신디아까지, 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물자는 없습니다. | 영성교의 국가 프리슬란드는 헤스페로사 대양 너머의 북부 대륙을 지배하고 있는 강대국입니다. 이들은 마그니우스, 베른과 함께 해양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프론트 포커스의 멀티 콘텐츠
독립출판 및 세계관 (Publishing and worldbuillding) |
인디콘텐츠 생산 (Indie contents production) |
3D 스크래치 빌딩 (3D Scratch building) |
프론트 포커스 세계관 IP 형성 |
페이즈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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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제국 그라우에스 임페리움 |
천사들의 시 ㅓㄴㅑㄹㅗㅋ • ㅘ • ㅂㅔㄹㅊㅔ |
황금의 여명 золотой 黎明 | |||||||
13,000원 | 50P | 15,000원 | 60P | 17,000원 | 67P | |||||||
누적판매 260권 이상[9] | 누적판매 190권 이상[9] | 누적판매 120권 이상[9] | |||||||
188×257 사이즈*A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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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엽병과 돌격차량[10] | 선즈 오브 어노말리[11] | 공중전과 대공망[12] | |||||||
10,000원 | 70P(개정 중) | 10,000원 | 75P[13] | 10,000원 | 0P | |||||||
누적판매 40권 | 누적판매 80권[9] | 12월 출간 예정 | |||||||
150×210 사이즈*A6 |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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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프론트 포커스 유튜브 공식영상(https://www.youtube.com/channel/UCKJLq3kcmqjPXuCxu18um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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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 프론트 포커스:블루쉴드(WIP)[14]
- 프론트 포커스:임페리얼 선셋
번외
- ↑ 지적재산권을 팀장 이화군이 팀의 모든 저작권을 대표로 양도받아 이를 행사함. 사실상 네이버 블로그 간행물을 포함하여 발행된 모든 작품에서 이화군이란 이름을 명시하고 있는 점, 처음 창작물을 시작한 점, 팀원들이 합의 하에 이화군에게 양도했다고 언급하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화군이 프론트 포커스의 저작권자임을 밝힘
- ↑ 키르수스어
- ↑ 가상의 대륙
- ↑ 해당 세계관에서는 이미 인구단위가 억이다.
- ↑ 2024.7.확정
- ↑ 추정
- ↑ 7.0 7.1 독립출판
- ↑ 규모에 의한 미등록이므로 현재까지 동인
- ↑ 9.0 9.1 9.2 9.3 증쇄하여서 판매하였음
- ↑ 증쇄본 예정
- ↑ 변칙성의 자손들
- ↑ 가제
- ↑ 역대 최대
- ↑ 현재 개발 중인 인디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