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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탈루냐 | |||||||||||||||
| Vatalruny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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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조 | 두견새 | ||||||||||||||
| 표어 | 지혜의 울림 속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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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 세데라 | ||||||||||||||
| 최대 도시 | |||||||||||||||
| 면적 | 790,100 km² | ||||||||||||||
| 바탈루냐 동맹 |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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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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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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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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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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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자세한 내용은 프론트 포커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바탈루냐[2]는 프론트 포커스에 등장하는 국가이다.특이하게도 외텔슈비어 협동조약기구에 포함된 국가이다. 강력한 열강 국가들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내부 결속으로 복잡한 국제관계를 극복해 나가려는 시도들을 보여주고 있다. 마그니우스를 가장 적대하며, 상대적으로 베른하이어와 이해관계에 따른 동맹관계다. 베른하이어 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아 엘리트주의적 성향이 현대에 들어 강화되었으며 나아가 인류주의라는 다소 괴상한 이상론을 주장하는 세계다. 바탈의 세계관 자세한 내용은 바탈루냐/사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이종족으로서의 바탈바탈의 생김새는 기본적으로 포유류-유인원 과와 유사하다. 엄연히 말하자면 고릴라와 유사하며, 그것보다 더 가벼워진 체형을 가진다. 정보바탈이라는 이름의 민족이 주를 이루는 국가다. 이들은 신장은 작게는 2m 중반에서 후반으로, 체격이 크지만 지적인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다. 이는 사회를 이루기에는 충분한 지능을 가지지만, 그렇다고 아주 높은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지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따르는 생래적 한계를 의미한다. 이 아인종은 인간과 거의 유사하고 실제로 관계도 맺을 수 있지만 외형적인 이유로 굉장히 거부당했다. 유전학적으로 카노쿠겔과 관련성이 있다는 학계 연구도 있지만, 자신들은 이에 대해 거부한다. 많은 사회에서 바탈은 우둔하거나 지능이 낮다는 선입견이 많으며, 실제로 교육받지 않은 바탈 민족은 그러한 경향성이 강한 편이다. 그러나 이들 역시 인류의 일부로서 높은 지성을 가졌고, 산업 전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즉 평균지능선은 높으나, 양 극단은 아무 적은 모양이라고 보면 된다.
군사 자세한 내용은 바탈루냐/군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본문을 참고하십시오. 역사초고대의 역사 자세한 내용은 게파르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재밌게도 바탈 종족은 원래 지금의 영역이 아니라, 오늘날 게파르토의 남부에 해당하는 곳에서 거주했다. 그런데 그곳에 사는 인간들의 영역이 확장되고 남진하면서 그곳에서 서서히 밀려나더니, 십여년 간에 걸쳐서 싸움에 패배한 바탈민족이 남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바탈 민족학계에서는 이들 중 남은 종족들이 카노쿠겔로 분화되었고 도망친 이들이 바탈의 기원이 되었다고 강하게 확신한다기도 한다. 다만 바탈은 이런 역사를 인정하기는 하지만 자신들이 "패배해서 남하했다"라는 인식이 생기지 않도록, 인간사회에 양보하였다.라고 주장하는 실정이다. 이후 바탈은 바탈루냐 영역을 기점으로 광범위하게 퍼지기 시작했으며, 체계를 갖춤에 따라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거 영역다툼에서는 각개격파당한 반면, 이제는 집단지성을 이용해 부대단위를 구성하게 된 것이다. 자세한 것은 바탈루냐/군대를 참고할 수 있다. 사실 바탈루냐가 일반적인 인간보다 신체적으로 우위에 있으므로 생존에 유리한 면도 있었기에 확장은 문제없이 진행되었다. 또 이 시절 전쟁을 겪은 바탈들은 온건주의를 주창하며 최대한 싸움을 자제하였고 다양한 이민족들을 포섭하고 어울려서 세력을 키우는데 집중했다. 이때까지는 말이다. 1000년대의 역사바탈들은 남하하면서 여러 민족들과 융화되었고 문화도 흡수하였다. 원래 고립주의적이었던 바탈은 다양한 문화들을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방면에 들어섰다. 통합의 과정 자세한 내용은 코르보날-바탈 전쟁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코르보날의 기병대가 대륙을 휩쓸 때, 마을(루냐) 단위로 살아가던 바탈들은 이들에게 학살당하였다. 자경대 수준으로는 적을 막을 수 없었고,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장 큰 세력이었던 세데라루냐에 많은 루냐들이 합류하면서 점차 일원화됐다. 사회지역
바탈루냐는 오늘날 8개의 지역으로 구분된다. 네치시, 라디로, 테시로냐, 이니롬, 달리롬, 네나로, 폴리모어, 구다사로냐가 그것이다. 지역의 명칭은 지역에 존재하던 바탈족들의 족명으로부터 기원하였다. 기본적으로 모든 지명에는 -루냐가 붙지만 해당 문서에서는 편의상 이를 붙이지 않는다. 그러니 실제로는 네치시루냐, 이런 식으로 읽는다. 또 류블롬프, 파데스토프, 레프야젠, 볼가단은 인간 문명의 기술을 받아들이면서 그 덕택으로 인해 성장한 일종의 계획도시이다. 차별사회바탈루냐는 인간[5]과 바탈을 제외한 모든 아인종 및 지성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바탈은 아인종이 아니라 인간의 한 종류라고 주장한다. 또한 인간 이외의 모든 지성은 그릇된 존재라고 주장하며 이를 배척하는 극단적인 스텐스를 취하고 있다. 세계에서는 전반적으로 이들을 일반적인 인간과는 다르다고 인식하는 것에 반해 자신들은 온전히 인간과 같다는 것이다. 이것은 민족주의의 선전에 의해 탄생한 사회적 혐오이기도 하지만, 본래 인간을 숭상시하는 바탈루냐 고유의 종교 역시 큰 요인이 되었다. 식문화특이하게도 바탈은 고기를 직접 구워먹지 않는다. 거의 모든 바탈은 힘으로 고기를 으깨찢어 다짐육으로 먹는데, 이는 바탈의 유전병 때문에 치열 문제로 고기를 먹을 때 힘들기 때문[6]이다. 그래거 큰 덩치에 비해 식사시간도 길고 음식도 조금씩 먹는다. 그나마 초식동물마냥 하루종일 풀을 먹지는 않으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미식문화라고 할만한 무언가가 없어서 정말 육류를 즐겨먹는거지 그럴듯한 요리가 없다는 점도 특이하다면 특이한 부분이다. 언어키수냐어를 사용한다. 키르수스 언어를 일부 외래어로 사용하고 문자를 자신들의 발음에 맞춰 사용하다보니 아예 방언으로 발전하였다. 키르수스인들이 보기엔 저 어눌한 발음이 뭔가 싶을 것이다. 의복중산복스러운 디자인의 옷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개성을 가지는 것에 대한 거부감. 집단주의적 성향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중세의 바탈 전술바탈은 거구의 체격을 이용하여 일원 모두가 거대한 방패를 들고 눌러찍는 전술을 사용했다. 애초에 바탈루냐 지역에는 오르내리는 경사지가 많기 때문에 위쪽을 선점하고 적이 올라오면 큰 방패로 막고 철제둔기로 찍어누르는 방식이 자주 사용되었다. 이 단순무식한 전술은 무려 3세기가 넘도록 이어졌으며 바탈 내부에서의 전쟁에서도 치명적으로 위협이 됐을만큼 효율성 높은 전술이었다. 현대의 바탈 전술그러나 기술의 발달로 단순한 육체적 우위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총기의 강력한 회전에너지는 바탈에게도 때때로 치명적인 공격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오늘날에는 자신들을 지켜주던 방패를 포기하고 다른 문명국들처럼 맞춰입기 시작했다. 이들은 애초에 기동성을 포기하고 두터운 강철방탄복과 프리슬란드에서 유례된 대구경 산탄총 따위로 무장했다. 건축덩치가 덩치이니 만큼, 거대한 건물들을 주로 건설한다. 개인성향이 약해 가조구성원이 방을 공유하는 경향이 강한데도, 단순한 몸집에 맞춘 건물들도 어마어마하게 크다. 경제언어키수냐어를 사용한다. 키르수스 언어를 일부 외래어로 사용하고 문자를 자신들의 발음에 맞춰 사용하다보니 아예 방언으로 발전하였다. 키르수스인들이 보기엔 저 어눌한 발음이 뭔가 싶을 것이다.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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