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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나는 겉보기에는 매우 냉혹하고 계산적이며 고요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반만 맞는 말이다. 마르티나는 기본적으로 모든 상황고 사람, 심지어는 자신 스스로까지 계산적으로 움직이며 이는 자신의 직속 상관인 [[테오 토레그로사]]보다 더 강하게 보일 정도로 심하다. 자신의 행하고자 하는 행동에는 언제나 확신을 가져야만 행동으로 옮기며 군사적인 부문에서는 언제나 결단력있게 통제하는 뛰어난 전략가이자 지략가로 묘사된다. | 마르티나는 겉보기에는 매우 냉혹하고 계산적이며 고요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반만 맞는 말이다. 마르티나는 기본적으로 모든 상황고 사람, 심지어는 자신 스스로까지 계산적으로 움직이며 이는 자신의 직속 상관인 [[테오 토레그로사]]보다 더 강하게 보일 정도로 심하다. 자신의 행하고자 하는 행동에는 언제나 확신을 가져야만 행동으로 옮기며 군사적인 부문에서는 언제나 결단력있게 통제하는 뛰어난 전략가이자 지략가로 묘사된다. | ||
하지만 이는 겉보기 성격일 뿐이고 알면 알수록 매우 속이 구린 인물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다른 가일란트 소속 인물들은 최소한 자신의 신념과 사상을 바탕으로 행동에 움직여 입체적인 악역으로 묘사되지만 마르티나는 그냥 순수 '악인'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마르티나라는 인물 자체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임은 변함이 없지만 마르티나 본인은 그 이상으로 본인에 대해 스스로 높게 평가할 정도로 자만심이 높으며 자신의 수준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인물은 가차없이 매정하게 대하고 모든 부하들에게 자신과 같은 높은 표준 수치를 요구한다. | 하지만 이는 겉보기 성격일 뿐이고 알면 알수록 매우 속이 구린 인물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다른 가일란트 소속 인물들은 최소한 자신의 신념과 사상을 바탕으로 행동에 움직여 입체적인 악역으로 묘사되지만 마르티나는 그냥 순수 '악인'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마르티나라는 인물 자체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임은 변함이 없지만 마르티나 본인은 그 이상으로 본인에 대해 스스로 높게 평가할 정도로 자만심이 높으며 자신의 수준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인물은 가차없이 매정하게 대하고 모든 부하들에게 자신과 같은 높은 표준 수치를 요구한다. 이렇듯 자신의 기대치와 수준에 미달인 사람들은 정말 그 어떠한 가치도 없는 쓰레기처럼 대우하며 이는 자신의 부하에게도 행하는 성향으로서 자신의 부하는 더더욱 아예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
===인물관계=== | ===인물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