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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제비츠 카이텔
Clausewitz Keitel
국적 계열 독일 독일
성별
나이 61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98cm/115kg
출생일 2011.02.05
출생지 독일 라인란트발츠 마인츠
소속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헌병기무사령부
직책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헌병기무사령관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부사령관
계급 상급대장
가족 관계 현조부 빌헬름 카이텔
아버지 울리히 H. 카이텔
어머니 앨케 카이텔
사촌 하인츠 오토 카이텔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 ??:??
센트럼 연방, ???, ???
(???/???)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내가 이 자리에 오른 것 이유는 누군가는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개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펼치기·접기】
※해당 표는 오펜시브:업라이징 시점 기준으로 작성됨※
통수권자
도미닉 가일란트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원수
통합특임사령부 헌병기무사령부 합동참모본부
사령관
제라드 기스 젠타일 상급대장
사령관
클라우제비츠 카이텔 상급대장
사령관
테오 토레그로사 상급대장
부사령관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부사령관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중장
부사령관
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 중장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
사키스 애니스톤 중장
켄투리오 특전단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연방보안수사국장
나이젤 헤르초그 중장
비밀헌병치안국 총수
??? 소장
작전전략본부장
트레이 말릭 소장
정보화감찰국장
이이지마 쿄헤이 중장
통합안보작전집단군
통합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상급대장
유니온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헨리크 소르가 대장
뉴트리지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틀 바로가기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검은색.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세 명의 부사령관 중 한 명이자 헌병기무사령부의 사령관. 독일 국방군 최고사령부 총장이자 독일 국방군 육군 원수였던 빌헬름 카이텔의 내손으로 현재 클라우제비츠 카이텔의 직계 현조부가 바로 빌헬름 카이텔인 것이다. 다른 부사령관들과 달리 2m에 가까운 키와 체격, 굵은 목소리와 위엄은 클라우제비츠의 상징으로서 군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인물이다.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부사령관 중 한 명이자 사령부 중 하나인 헌병기무사령부의 사령관으로서 샤를로테 에스티엔느를 부관으로 두고 있다. 군인으로서는 능력이 매우 출중한 인물로서 군사적 가치라 매우 높은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 카이텔은 제 3차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연합군 육군 장교로 활동한 전적이 있으며 센트럼 연방 수립 이후에는 센트럼 연방군에 잠깐 몸을 담궜다가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의 전신인 가일란트 치안 유지 사업부의 특수전 전략가로 들어왔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소속의 대부분 인물이 그렇지만 특히나 클라우제비츠 카이텔의 작중 모습이나 설정들을 보면 병적일 정도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대한 애향심이 엄청나다. 카이텔은 심각할 정도로 가일란트주의로 도미닉의 병적인 신봉자의 면모를 강하게 띄고 있다. 카이텔은 완벽한 세상을 구축하는 것에는 완벽한 사람들만이 필요하며 그것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이 도미닉 가일란트라고 생각하고 있고 도미닉만이 인류를 완벽한 안정으로 이끌 지도자로 보고 있다.

클라우제비츠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헌병기무사령부의 사령관으로서 그가 속한 헌병기무사령부는 가일란트 코프의 방첩 및 정보 기관으로 각종 방첩 임무 수행과 내란, 간첩, 질서 교란 활동이 의심되는 인물들을 수색하고 축출하는 조직이다. 클라우제비츠는 그런 기관의 수장으로서 질서를 어지럽히고 혼란을 조장하는 모든 이들을 잡아들이는 것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나 클라우제비츠는 가일란트 코프와 가일란트가 이루고자 하는 미래에 해가 될만한 이들을 모조리 색출하여 뽑아내어 대량으로 숙청해온 것으로 악명이 자자하다.

성격

기본적으로 클라우제비츠 카이텔은 심각한 수준의 엘리트 주의와 쇼비니즘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카이텔의 엘리트 주의적인 태도에 취하며 자신의 기준에 부합하는 엘리트만이 우월한 인재로 여기며 이들로 이루어진 사회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인류의 완성이라고 믿고 있다. 때문에 카이텔은 그 사람의 능력에 대한 '자격'과 그 사람이 해내야만 하는 '의무'라는 것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그 자격에 상응하고 의무를 다하는 사람들만이 사회 구조를 이롭게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카이텔은 그 자격에 반하고 의무를 반하는 '비적격자'들을 거침없이 배제하고 무시하며 사회에 있어 하등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완벽한 사회의 비전에 방해만 되는 존재들로 취급한다.

또한 카이텔은 대의라는 개념을 매우 중요시하게 여게지만, 이는 공공선과 인류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다. 카이텔의 대의란 그가 꿈꾸는 완전 통제 사회의 구현과 본인의 이익 실현일 뿐이며, 이 둘을 동시에 충족하는 행위만이 그가 주장하는 대의에 해당한다. 그가 말하는 대의란 자신에게 주어진 사회적 위치와 역할을 끝까지 다하며 책임감을 가지는 것 정도였다. 때문에 이에 반하거나 책임을 행하지 않는 이들이야말로 대의와 의무를 져버리는 사람들인 자격 미달, 부적격자로 판단한다. 때문에 클라우제비츠는 도미닉 가일란트를 세상의 온전한 질서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으로 보며 그에 대해 광적이다 싶을 정도로 엄청난 신봉자다.

"카이텔은 반대자나 위협 요소를 모조리 숙청 하는 데에는 일가견이 있지만, 그 이면에는 동네 오빠한테 실연 당한 시골 처녀의 마음이 서려있다. 그는 그저, 피해망상에 찌들어 타인을 끝없이 음해하고 의심하는 어린 아이일 뿐이다."
-카이텔의 부관,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하지만 위와 같은 모습과 달리 클라우제비츠에게는 심각한 결함점이 있다. 클라우제비츠의 임무 특성상 연방 곳곳에서 내란을 조장하고 질서를 기만하는 모든 이들을 색출하여 정리해야하는 임무를 맡다보니 매의 눈으로 사람을 탐색하고 깊게 의심하며 사람들의 오류점을 찾아내야만 한다. 또한 클라우제비츠는 위에서 상술했듯 자격과 의무에 광적으로 집착하다보니 연방의 영원한 질서와 인류의 안정을 위해 질서를 기만하고 혼돈을 조장하며 자격이 안되는 '비적격자'들을 배제하는 자신의 업무가 자신의 영원한 의무라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제비츠는 그 정도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타인을 불신하고 의심한다.

더불어 이러한 모습과 다르게 클라우제비츠에게는 강한 자기 생존 본능과 자신의 자리를 지켜야만 한다는 집착을 가지고 있다. 그것에 대한 원동력은 알 수 없으니 클라우제비츠는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에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생존에도 무엇이든 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클라우제비츠가 헌병기무사령부의 사령관이라는 고위직으로 올라온 이후에도 주변에는 자신의 적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의식하고 있어 언제든지 공격 받을 수 있다는 심각한 안전염려증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보니 위에 상술한 성향에 겹쳐 그들이 자신을 실제로 적대하고 음해했던 클라우제비츠의 눈에 거슬리고 자신을 노리는 것 같다는 의심이 드는 순간 바로 제거해버리는 행동력을 띄게 되었다. 때문에 그는 자기를 척 진 모든 사람들을 음해하고 제거하고 숙청해왔으며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2]

이는 카이텔 본인이 겪었던 인간관계에서의 막심한 실패와 큰 연관성이 있다. 또한, 본인 스스로의 선택으로 그 누구도 믿으면 안 되는 직급에 위치했다는 점, 동시에 무제한적인 신뢰와 의존이 가능한 상대를 비밀스럽게 갈구했다는 모순이 함께 작용하며 카이텔의 성향이 계속해서 극단적으로 치닫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병적인 안전염려증과 과도한 불신과 의심증을 가지고 있지만 분간 능력과 심리 분석이 대단하여 실제로 클라우제비츠가 색출하고 잡아넣고 숙청한 인물들 중 상당수가 실제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관해 회의적인 발언을 했었거나 부정적인 성향, 혹은 정말로 내란을 조장하고 있던 사람들 이었다. 심지어는 설령 죄가 없거나 가볍다고 하더라도 뛰어난 지능을 바탕으로 하여 남들은 알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조작하여 상대가 불리하도록 만들어내기 때문에 사실상 타인 입장에서는 클라우제비츠만큼 사람을 잘 색출하고 축출하는 인물이 없기에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조드 크로스
    "크로스 장군. 당신은 절대 이 되지 못할거요."
    자신과 대착점을 가진 인물. 카이텔은 조드를 훌륭한 군인이라는 점은 인정하나 훌륭한 지도자는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며 오펜시브:업라이징에서 가일란트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그를 싫어한다. 조드는 카이텔도 인정하는 뛰어난 군인이자 사령관인 점은 인정하지만 카이텔에게 있어 조드 크로스 장군이란 딱 그 정도에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사람이다. 조드가 도미닉과 같은 이상적이고 뛰어난 지도자를 동경하고 그렇게 되고자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도미닉을 거의 신적인 존재인냥 취급하는 신봉자 카이텔에게 있어 그러한 꿈을 가진 조드를 오만하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절대 '지도자'에 걸맞지 않은 인물로 평가한다. 결국 도미닉 가일란트 사후 2부에서 조드가 도미닉의 자리를 차지하여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지도자를 자처하자 크게 마찰을 빗기 시작했다.
  • 도미닉 가일란트
    인류를 안정적인 세상으로 이끌어 나갈 이상적인 지도자. 클라우제비츠가 제일 존경하는 사람으로서 가히 도미닉의 광적인 신봉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클라우제비츠의 부관이자 직속 부하. 클라우제비츠는 샤를로테의 뛰어난 능력과 두뇌, 탐색 능력을 자신보다 더 높게 평가할 정도로 뛰어난 인재로 보고 있으나 클라우제비츠의 꽉 막힌 생각과 샤를로테의 기이한 성격에 일적인 것 말고는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모양이다.

행적

과거

독일 라인란트발츠 마인츠에서 태어난 클라우제비츠는 대대로 군인을 배출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제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 원수인 '빌헬름 카이텔'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클라우제비츠는 어릴 적부터 전대미문의 재난에 고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 것 모두 부족하게 살아왔던 카이텔은 어린 시절부터 험난한 세상을 바라보며 개탄을 하곤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살아왔다. 어린 나이부터 철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던 클라우제비츠는 망가진 세상을 바로잡고 영원한 안정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과감한 지도자의 필요성을 느껴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클라우제비츠는 20대가 되기 전, 독일 연방군의 사관학교에 입학하며 집안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던 군인의 길을 걷게 된다.[3] 클라우제비츠가 독일 연방군의 정식 장교가 되고 난 후 얼마 되지 않아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인 바그너 그룹과 미국의 민간군사기업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 루베르 레이지 파스티르[4]에서 무력 충돌을 일으키며 전쟁의 서막이 시작되었다. 그러다 결국 미국과 러시아가 정면으로 충돌한 미러전쟁을 시작으로 프랑스 총리 피살 사건, 심지어는 독일 내부에서 러시아의 공작으로 인해 내전까지 일어나며 결국 제 3차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다.

클라우제비츠는 독일 내전 당시 독일 연방공화국의 연방 헌병대에 소속되어 내전을 진압하고 러시아 스파이 색출 및 제거, 친러 세력 제거 등의 임무를 맡으며 크게 공을 세우게 된다. 그 외에도 클라우제비츠는 연방 헌병대에서 활동하며 당시 독일의 대통령인 마이클 로멜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커넥션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거나 수많은 친러 세력의 앞잡이들을 제거해오며 인정을 받게 된다. 그렇게 클라우제비츠의 활약으로 친러 세력을 독일의 영토에서 모조리 쫓아내며 내전은 클라우제비츠가 속한 독일 연방 공화국이 승리하게 된다. 공로를 인정받은 본격적으로 제 3차세계대전의 전장으로 들어가 참전해왔으며 그 곳에서도 각종 조약군 측의 첩자들을 색출하여 뿌리채 뽑아버리는 역할을 맡았다.

전쟁이 핵전쟁으로 끝난 이후, 센트럼 연방이 수립되고 독일 연방군이 저절로 해체되자 클라우제비츠는 센트럼 연방군으로 복속되어 센트럼 연방군의 연방 대테러 특수전부대 장교로 군생활을 이어나가게 된다. 하지만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센트럼 연방 정부의 기능이 원할하게 작동하지 않았고, 당연히 그런 정부의 아래 센트럼 연방의 치안과 안정이 좋을 수가 없었다. 센트럼 연방군에 소속되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느낀 클라우제비츠는 마침 '치안 유지 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정부를 대신에 센트럼 연방의 치안을 바로잡는 이들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그렇게 결국 클라우제비츠는 센트럼 연방군에서 전역한 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치안 유지 사업의 정보부로 합류하게 되며 그 곳에서 자신이 그렇게 밝히던 자격을 갖추며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정보부에 소속되어 연방 질서를 어지럽히는 많은 이들을 수색, 축출하는데에 큰 공을 세운 클라우제비츠는 이후 치안 유지 사업부가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로 재편성되고 난 이후, 가일란트의 국가헌병대이자 방첩, 정보기관인 헌병기무사령부의 사령관으로 임명받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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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업라이징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능력

작중에서 클라우제비츠의 전투 능력에 관해 자세히 묘사되지 않아 정확하게 파악이 힘들다. 또한 오펜시브 시리즈 작중 전투 능력으로 두각을 드러내는 인물이 많다보니 클라우제비츠는 작중 전투 능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진 않으며 애초에 클라우제비츠 카이텔이라는 인물은 제라드 기스 젠타일이나 글라시코 가르코처럼 스토리적으로 전투에 특화되고 집중된 인물이 아니기에 더더욱 그렇다. 때문에 상당히 작중에서는 전투 능력이 상당히 저평가로 취급되는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한데, 절대 그런 수준이 아니다.

비록 작중에 나오지 못하고 설정 상으로만 존재하는 이야기더라도 클라우제비츠는 뛰어난 군인인 점은 변함이 없다. 비록 저평가된다고 하더라도 그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내에서 군인으로서 능력이 매우 출중한 인물이라고 인정을 받은 사람이다. 더불어 대대로 군인을 배출한 집안답게 클라우제비츠는 성인이 되기 전부터 군사학을 배우며 사관학교를 준비했으며 사관학교에 입학하고나서 단 한 번도 군인이라는 길을 놓은 적이 없었다. 클라우제비츠는 제 3차세계대전 참전 용사로서 독일 내전, 루베르 레이지 전쟁, 모루 작전 등에 참전하여 수많은 실전 능력을 온 몸으로 배워온 사람이며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센트럼 연방군 대테러 특수전부대 장교로 활동했었다. 그 이후에도 곧바로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의 전신인 가일란트 치안 유지 사업부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군사적 능력을 키우고 가치를 올려왔다.

때문에 경험적인 면으로는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하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크라이시스는 물론이고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내에서도 클라우제비츠만큼 실전 군사 경험이 가득 쌓여있는 사람은 조드 크로스를 제외하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그만큼 대인 격투 능력은 뒤떨어질지 몰라도 사격 능력은 매우 능숙하다. 온갖 전장을 누비며 쌓아온 평정심은 바로 옆에서 폭탄이 터져도 조준이 흐트러지지 않는 평정심을 가지고 있다.[5]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어록

트리비아

  • 여러모로 자신의 현조부인 빌헬름 카이텔과 닮은 구석이 많다. 빌헬름 카이텔과 클라우제비츠 카이텔 모두 조직 내부를 관리하는 관리자로서의 능력이 상당히 탁월했으며 권력을 이용해 월권 행위를 하거나 권력 투쟁을 하진 않았다. 빌헬름 카이텔은 아부로 우랄 산맥을 뚫어버릴 기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히틀러를 핥았고, 클라우제비츠 카이텔은 광적인 도미닉 가일란트의 신봉자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도미닉에 대한 광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
  • 하지만 그만큼 빌헬름 카이텔과 다른 점도 많으며 작중에서는 오히려 빌헬름 카이텔과 다른 모습을 많이 강조된다. 둘 다 강직하고 엄숙해 보이는 인상을 가졌지만 빌헬름 카이텔은 군사적인 부문에서는 무능했으며 빌헬름은 육군 참모본부 내에 있을 때도 있으나 마나 한 그저 그런 장성으로 취급됬다. 하지만 자신의 자리만 지키며 겸손했고 누구에게도 미움을 받는 사람은 아니었던, 정말 호감형 성격을 지닌 인물로 평가된다.

    하지만 그의 내손인 클라우제비츠 카이텔은 냉철한 지성과 강인한 신념을 소유한 혁명가로서 목적의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더불어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논쟁할 때 무자비할 정도로 과격해지며 타인을 숙청해버리는 잔혹한 지배자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군사적인 부문에서 무능했던 현조부와 달리 클라우제비츠는 군사적인 부문에서는 내로라하는 뛰어난 군인이며, 자기 자리만 지키는 성향을 마음에 들어했던 히틀러에게 국방군 육군 원수로 임명된 빌헬름 카이텔과 달리 자신의 능력을 직접 입증하여 헌병기무사령부의 사령관으로 임명됬다는 차이점이 있다. 이러한 점을 보면 오히려 클라우제비츠는 빌헬름 카이텔보다는 이오시프 스탈린을 더 닮았다.
  1. 오펜시브(2072년)-61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62세
  2. 하지만 나름대로의 논리와 철저한 조작으로 완벽하게 죄를 만들어내 숙청을 해대어 이에 대해 반박을 하는 사람이 없다.
  3. 장교가 되기로 결심한 것에는 어떠한 이유가 묘사되진 않는다. 평소 품고 왔었던 철학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온 것도 아닌 것으로 추정되며 그냥 군인을 배출한 집안만큼 명확한 진로 계획이 없어 군에 입대한 것일 수도 있다.
  4. 파스티르는 센트럼 연방이 수립되기 이전부터 있던 도시로서 헤인스테인 북동부에 위치해있다. 수립 이전 파스티르가 속해있던 주는 러시아의 관할 구역이었으나 위치상 미국과 매우 가까이 있는 위치다보니 러시아가 미국을 쉽게 견제할 수 있는 땅이었다.
  5. 물론 이것조차도 제라드 기스 젠타일이나 기타 전투 특화 등장인물 덕에 묻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