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키스 애니스톤 Sakis Anist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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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사키스 요르고스 애니스톤 Sakis Giorgos Aniston | ||||
이명 |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 (Imperator Guards Corps Commander) 철옹성 (Iron Fortress) | ||||
상징색 | 그룰로 (#AB9D86) | ||||
국적 계열 | |||||
성별 | 男 | ||||
나이 | 51세2072년 기준[1] | ||||
키/체중 | 188cm/90kg | ||||
출생 | 2021.05.30 | ||||
소속 |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통합특임사령부 임페라토르 근위군단 【 이전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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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 | ||||
계급 | 중장 | ||||
첫 등장 | 오펜시브 | ||||
등장 작품 | 오펜시브 |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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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 |||||||||||||||||||||||||||||||||||||||||||||||||||||||||||||||||||||||
【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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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등장인물 중 하나이자 오펜시브의 최종 보스 중 하나.
상징색은 그룰로.
상세
Theme (아티스트) - (제목) |
밝은 금발에 갈안, 50대 임에도 수려한 외모를 가진 남성으로서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소속 군인이다. 가일란트 산하 친위대이자 가일란트의 중요 인물들을 호위하고 주요 시설과 위치를 사수하며 수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인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의 군단장. 계급은 중장. 50대라는 고연령에 속하는 인물임에도 상당히 수려하고 전혀 50대로 보이지 않는 외모, 절제된 인간미, 건장한 체격, 가일란트 소속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전투 능력 등등 그야말로 알파 중에서도 알파인 남자이자 대표적인 미중년.
오펜시브 작중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중요 임원들을 보호하는 역할로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이 주요 팩션으로 등장하는 만큼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인 애니스톤 중장은 오펜시브의 최종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2] 다만 초반부에는 오라클 시스템에 관한 스토리가 펼쳐지기에 사키스 애니스톤 또한 등장 빈도가 적으나 크라이시스가 점차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심장부로 다가가기 시작하자 임페라토르 근위군단 또한 등장 빈도가 늘어나며 사키스 애니스톤 또한 중반부부터 비중이 급격히 늘기 시작한다.
후술하겠지만 사키스는 가일란트 군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명예'라는 것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특징이 있다. 사키스에게 있어 명예란 단순한 개인적인 가치나 명성, 고양을 넘어 자신이라는 존재와 직무에 대한 철학적인 신념과 직결된 심오한 개념이다. 어떻게 보면 사키스라는 인물의 본질을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가일란트 수뇌부의 친위대 수장인만큼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내에서도 상당히 입지가 높은 인물이다. 가일란트 수뇌부의 적극적인 정권 수호, 주요 위치 사수, 명령 집행 등 수뇌부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의 집단의 수장인데다가 제 3차세계대전 참전 경험이 있는 군인이다보니 당연하게도 전략, 전술 및 군사 지식의 정점을 찍을 만큼 뛰어난 군인이다. 이런 지휘 능력 뿐만이 아니라 가일란트군의 군단병인만큼 사이버웨어로 무장하여 대인 전투 능력 또한 매우 상위권에 속하는 인물이다. 바벨리온 타워 전투 당시에 도미닉 가일란트를 지키는 최후의 수비대로서 그야말로 철옹성, 난공불락의 경지를 소화해냈으며 혼자서 크라이시스 대원 셋을 상대했다.
성격
딱딱하고, 차갑고, 의무에 충실한 딱 전형적인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의 일원들과 일맥상통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절제된 인간미와 감정 표현이 적으며 상대와 항상 거리감을 두고 대한다. 이는 동료들이나 하급자들과의 관계에서도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며 철저한 직업적 거리감을 유지한다. 또한 냉정하고 이성적인 접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리더라는 자리에 걸맞게 강력한 리더쉽과 통솔력, 단호하고 명확하며 확실한 명령을 내리는 군인이다.
하지만 사키스 애니스톤이 다른 이들과 다른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바로 '군인 정신'과 '명예'.[3] 사키스는 투철한 군인 정신의 소유자로서 직무를 철저히 수행하며, 기본적인 책임과 책무, 군인에 대한 명예에 대해 매우 중요시하게 여긴다. 때문에 사키스는 항상 규율과 명령을 우선시하며 자신과 군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책무를 다한다.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수뇌부들 중에서 '명예'를 가장 중요시하게 여긴다. 사키스에게 명예란 단순한 명성이나 자아의 고양을 넘어 사키스 애니스톤이라는 남자의 존재와 직무에 대한 철학적 신념과 직결된 심오한 개념이다. 명예는 사키스에게 있어 군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핵심 가치로 어떻게 보면 사키스 애니스톤에게 명예란 그의 본질을 정의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군인으로서의 역할과 책무, 책임은 단순한 직업을 넘어 그거 살아가는 이유와 가치관의 중심에 굳건히 자리잡고 있다. 이 명예를 지키기 위해 자아를 희생하고 원칙과 규율에 준수하는 것이 올바른 행동으로 믿고 있다.
명예란 단순히 개인적인 가치에 그치지 않고 사키스가 속한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이라는 군대와 조직의 존속과 통합을 위한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성향으로 인해 사키스가 속한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에 있어 매우 높은 영향력을 행사했고 결국 근위군단장이라는 직책까지 맡게 된다. 이러한 그의 단호한 신념과 명예를 통해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명성을 보호하고 집단의 목표와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한다. 이러한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동료들과 상부의 신뢰를 강하게 얻었으며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이라는 집단의 연대감을 강하게 뭉치고 강화하는 기초가 되어 주기도 했다.
이는 아군 뿐만이 아니라 자신과 대적하는 적대 세력에게도 적용된다. 사키스는 자신만의 신념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만큼 자신만의 신념을 위해 싸우는 적에게 일종의 존경으로 바라보며 그들이 싸우는 이유 또한 존중하는 편이다.[4] 하지만 그럼에도 가일란트의 질서와 규율의 신념에 따르는 사키스는 결국 이들과의 불가피한 전투를 피하지 않는다. 사키스의 명예와 신념이 그를 전쟁터로 이끌기 때문에 적의 신념을 이해하거나 존중하더라도 결국 자신의 의무를 완수하기 위해 이들과 싸워야만 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때문에 신념과 신념이 대립하는 명예로운 싸움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면서도 설령 자신이 패배하여 죽는다고 하더라도 명예로운 죽음으로 여긴다.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조드 크로스 - 신뢰
직속 최고 상관이자 절대적 충성 대상 1. 더불어 사키스 본인이 군인으로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 도미닉 가일란트 - 신뢰
애니스톤의 최대 호위 대상이자 절대적인 충성 대상 2. 애초에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이라는 존재 자체가 도미닉 가일란트를 포함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수뇌부, 가일란트 위원회 등등을 수호하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죽음을 제외한 어떠한 이유에서도 이들을 지키고자 한다. 특히나 자신의 본분에 목숨을 다하는 애니스톤이라면 더더욱 더.특히나 도미닉 가일란트라는 인물의 질서와 규율에 대한 신념을 누구보다 깊고 심오하게 이해하는 인물 중 한 명이다. 도미닉의 신념에 깊게 매료된 인물.
- 제라드 기스 젠타일 - 신뢰
직속 상관.
- 글라시코 가르코 - 우호
직속 상관이자 동료. 직속 상관이라지만 기수와 계급이 서로 중장으로 같으며 똑같이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의 리더, 켄투리오 특전단의 리더라는 점에서 서로 통하는 면이 매우 많다. 더불어 애니스톤이 가르코보다 나이가 더 어림에도 형식상 가르코가 더 상관이다.[5]
전용 장비
아트로포스
'아트로포스(Atropos)'는 사키스 애니스톤이 항상 오른쪽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도검으로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특수 제작으로 만들어진 도검이다. 어원은 그리스 신화에서 운명의 세 여신 중 하나이자 미래를 담당하는 아트로포스. 이 이름은 사키스가 이 검을 사용하여 전장의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의미를 상징한다.
외형은 전반적으로 그리스 전통 도검이자 그리스의 중장보병 호플리테스들이 자주 쓰던 도검인 팔카타의 외형을 가지고 있다. 길이는 70cm밖에 안되는 주제에 무게는 상당히 무겁고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어 일반적으로 베는 힘은 보통 검에 비해 압도적인 절삭력을 가지고 있다.
행적
과거
사키스 애니스톤은 그리스 필로폰네소스 아르카디아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사키스가 태어났을 당시에는 이미 태평양 대지진과 루베르 레이지 화산 대폭발이라는 인류 역사상 거대한 규모의 재난이 지나간 직후였고 사회는 매우 혼돈 그 자체였다. 사키스의 아버지는 군인으로서 군인의 책무와 책임을 가장 중요한 명예의 가치로 삼는 사람이었다. 그는 이런 대혼란 속에서도 명예를 중시하는 전통적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혼돈 속인 세상에서 타락하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의 아버지는 항상 사키스에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책무와 책임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으며 그것이 진정한 최고의 명예라고 가르쳤다.
그가 10대에 접어들고 얼마 가지 않아 롤백 프로젝트의 실패, 미러 전쟁, 독일 내전 등등 국제적인 혼돈이 더 심해졌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리스는 상대적으로 이 혼란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끝내 제 3차세계대전이라는 대전쟁이 발발하자 그리스 또한 혼돈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사키스는 어린 나이에도 국가 간 갈등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목격하며 자랐다. 그런 와중에도 아버지로부터 군사 훈련의 기초를 배우며 아버지의 명예를 이어 받기 위해 군에 입대하게 된다. 그리스마저 전쟁의 여파로 싸워야 할 시기가 오자 사키스는 자신의 명예와 의무를 다해야 할 때라고 느끼며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사키스는 하루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전쟁터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루고자 하는 것을 위해, 지키고자 하는 것을 지키기 위해 죽어나가는 군인에 대해 더 깊은 명예의 가치를 느끼게 된다. 사키스는 여러 전투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기 시작했다. 동료의 희생, 상관의 배신, 일시적인 승리와 패배, 많은 전투와 상황을 겪으며 스스로를 다잡고 더욱 더 철저하게 군인으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정한다. 이후 전쟁의 중요한 작전에서 목숨을 걸고 임무를 완수하며 명성을 쌓았고 이때부터 사키스에게 명예는 단순한 가치가 아닌, 그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방식이 되었다.[6]
그러나 전쟁은 더욱 격해져 결국 핵전쟁으로 번지고 말았고 루베르 레이지에서 최후의 인류의 거처인 센트럼 연방이 설립되게 된다. 사키스가 속했던 그리스군은 모든 국가가 그러했듯 해체되었고 사키스는 군인의 길을 그대로 걷기 위해 센트럼 연방군으로 복속되게 된다. 하지만 당시 센트럼 연방군은 수많은 국가의 잔존 군대의 모임이었고 그만큼 지휘 체계든 무엇이든 갖추어지지 않아 그야말로 오합지졸 군대가 따로 없었다. 그러던 와중 쿠르노바가 브리클라튼 완공식 당시 테러를 저질렀다는 뉴스를 보게 된다. CEO인 도미닉 가일란트는 세계연방총회라는 정부 조직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군사를 조직하여 스스로 쿠르노바를 격퇴했고, 정부라는 거대한 조직에 맞서 자신들이 직접 질서와 안전을 위해 싸우겠다는 신념을 보게 된다. 이러한 도미닉의 모습을 보고 매료된 사키스는 저 남자가 진정한 명예의 정점으로 느꼈고 센트럼 연방군을 나와 그의 군대인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으로 들어오게 된다. 뛰어난 명성과 통솔력, 리더쉽, 집단의 강함 연대감 형성을 본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총사령관인 조드 크로스는 사키스를 높게 평가하여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의 군단장이라는 직책에 그를 임명하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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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킹슬레이어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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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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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옹성 |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소속의 등장인물들 중에선 50대라는 고연령에 속하는 인물임에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전투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군인 집안 출신에 제 3차세계대전이라는 대전쟁에도 참전한 경험이 있으며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이라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내에서도 엘리트 중 엘리트만 모이는 최정예 특수부대, 심지어 그 집단의 수장이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뛰어난 전투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단순한 전투 실력을 넘어 당연하게도 전략, 전술 및 군사 지식도 정점을 찍을 만큼 통달했으며 지휘 능력과 통솔력도 상당히 뛰어난 인물이다.
사키스 애니스톤의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맷집'과 '검술'. 맷집 하나는 '철옹성 (Iron Fortress)'이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 가히 최강이라고 불릴 정도의 맷집을 가지고 있다. 애니스톤은 예전부터 사이버웨어를 통한 골격근, 합성 근육 개조를 거쳐왔으며 신체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 올리는 극강의 훈련, 고통에 대한 저항력 훈련 등을 거치며 극강의 맷집을 자랑하는 인물이다. 때문에 높은 수준의 고통에 대한 저항력, 내성을 지니고 있다. 부상으로 인한 신체적 고통에도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강한 정신력을 유지한 채 전투를 이어나갈 수 있다. 더불어 전투 중 자신에게 가해지는 고통을 거의 무시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강한 집중력을 지니고 있다. 전투 시간이 길어져도 다른 인물들은 점점 지치는 것에 비해 사키스는 장기적인 전투에서도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때문에 사키스 애니스톤은 되려 장기전에서 매우 강한 상성을 띈다.
때문에 그에게 있어 강한 맷집이란 단순한 방어력을 넘어 부상과 고통을 견디며 전투를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때문에 사키스의 강한 신체적 내구성과 강한 정신적 회복력은 전장에 있어 사키스 애니스톤이라는 존재 자체를 불굴의 존재로 만들며 적들에게는 무너트릴 수 없는 철옹성으로서, 아군에게는 누구보다 단단한 전장의 방패로서 선망의 대상이 되어 지금의 사키스 애니스톤이라는 존재를 만들어냈다. 부상을 입어도 전투를 멈추지 않고 지속하며 물러서지 않는 불굴의 정신력은 덤.
더불어 사키스는 근접 전투 능력 또한 상당히 뛰어나다. 특히나 사키스는 사이버웨어와 극강의 신체 강화 훈련으로 만들어진 신체를 베이스로 검술을 기반으로 한 근접 전투에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사키스가 쓰는 검은 그리스의 전통 도검이자 그리스의 중장보병들이 자주 쓰던 팔카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름은 '아트로포스(Atropos)'. 검 자체가 베는 힘이 보통 검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해 가히 도끼라고 불릴 정도의 절삭력을 지니고 있다. 이런 도검을 기반으로 사키스는 빠른 반응 속도와 민첩성을 요구하는 현대 전투 기술을 도입하여 자신의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강한 근력 정교함, 아트로포스 자체의 강한 절삭력을 기반으로 한 강한 공격과 압도적인 맷집과 회피 능력을 기반으로 한 단단한 방어의 균형을 맞추며 전투에 임한다. 공격이 곧 방어, 방어가 곧 공격이 되어 공방을 주고받지 않고 독점하며 상대방을 끊임없이 압박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트로포스의 강한 위력으로 적의 방어를 뚫고 치명적인 일격을 가한다.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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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 ??? | 승/패/무 | ??? | O/X |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
강함에 대한 어록
어록
트리비아
- ???
- ↑ 오펜시브(2072년)-51세
- ↑ 사키스 애니스톤 외의 오펜시브 최종 보스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CEO이자 회장인 도미닉 가일란트와 타나토스 혈청 숙주인 스티페 쿠르트 막스.
- ↑ 총사령관인 조드 크로스와 결을 같이 하는 인물이다. 다만 조드처럼 야망을 품고 있거나 깊은 인물이 아니라는 차이.
- ↑ 때문에 자유를 위해 싸우는 크라이시스 대원들을 보며 질서와 규율을 해치는 단순한 적이 아닌, 명예와 신념을 공유하는 자신과 동등한 전사로 여긴다.
- ↑ 사키스 애니스톤은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이지만 글라시코 가르코는 켄투리오 특전단장을 넘어 켄투리오 특전단과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이 소속된 '통합특임사령부'의 사령관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글라시코의 사령부 산하 부대 중 애니스톤의 임페라트로 근위군단이 있는 셈.
- ↑ 이런 명성을 갖게 됬을 때 사키스는 아직 30대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