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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크 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샤를로테 에스티엔느/리워크 전 문서 참고.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Charlotte Estien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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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Charlotte Estienne |
이명 | 철의 여인 (Iron Lady) 죽음의 여공작 (Duchess of Death) |
상징색 | 검은색 (#000000) |
국적 계열 | ![]() |
성별 | 女 |
나이 | 32세2072년 기준[1] |
키/체중 | 178cm/68kg |
출생 | 2040.08.08![]() |
소속 |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헌병기무사령부 【 이전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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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 가일란트 보안경찰이전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헌병기무부사령관 |
계급 | 중령->중장 |
가족 관계 | 배우자 율리안 에스티엔느 아들 레온 에스티엔느 |
첫 등장 | 오펜시브 |
등장 작품 |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
【스포일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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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 |||||||||||||||||||||||||||||||||||||||||||||||||||||||||||||||||||||||
【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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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검은색.
상세
Theme Steven Price - Fury |
흑색의 길고 곧은 긴생머리와 짙은 핏빛 눈동자를 가진 샤를로테 에스티엔느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 손꼽히는 미인의 얼굴을 가진 여성이다. 오펜시브에서 잠깐 언급만 되다가 오펜시브:업라이징에 헌병기무부사령관이라는 직책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핵심 빌런 자리를 꿰차고 있다. 역대 가일란트 장성들 중 최연소로 장성의 계급에 올라선 샤를로테는 가일란트 사령부로 오기 전 가일란트 비밀헌병치안국, 일명 '가일란트 보안경찰'에서 근무했었다. 그녀는 광적인 지배자들이 모임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도 매우 특이한 사상과 신념을 가졌으며 매우 극단적인 수준의 인구 청소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성격란에 상세히 설명되있지만 샤를로테는 다른 가일란트 인물과 달리 사회에서 도태되고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하층민, 빈민층들을 보며 연민을 느낀다. 하지만 이들을 지옥같은 현실을 죽음으로서, 이 세상에서 뜸으로서 평온과 안식을 찾아준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이것을 진정으로 인간적이고 도덕적인 길이라고 믿는 심각하게 뒤틀린 사상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람을 돕는다'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긴 하나 수단과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라는 논리로 인해 테레사임과 동시에 히틀러가 될 수도 있는 인물이다.
다른 가일란트 동료들은 '살 가치가 없으니 죽인다'라는 논지로 그들의 행실을 정당화하지만, 샤를로테는 '사람이라면 해야만 하는 도덕적인 행위'이므로 죽인다.[2] 그런 그녀의 매우 광적이고 뒤틀려버린 성격과 신념 탓인지 그녀와 함께 일하고 겪어본 다른 가일란트 동료들의 회고에는 '샤를로테는 우리들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정신 나간 여자다'라고 평가한다.
성격
기본적으로 샤를로테는 매우 지능이 높고 작중 모습만 보면 명백한 악역에 누구보다 골수 가일란트 악질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만보면 가일란트 코프에 대한 소속감이 없으며 다른 가일란트 인물과 다르게 인간 사회에서 하층민들, 빈민층의 사람들을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안쓰러운 존재로 여긴다. 이들에게 평온과 안식을 가져다주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으나 그들을 치유하고 보다듬어주며 대책안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하루라도 빨리 이 악몽과 같은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즉 죽음으로서 이 세상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을 완벽한 안식이고 평온으로 믿는 심각하게 뒤틀린 사상을 가지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사악한 인물이지만 자신의 신념이 명확하며 굳은 의지를 갖고 있으며 철저하게 자신의 입장만큼에서는 매우 도덕적이고 이타적인 인물이다. 하지만 이러한 본인의 기준이 도덕, 이타적인 성격이라는 것이 절대 다수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뒤틀린 관점에 포괄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결점이다. 더불어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너무 확고해 설득과 대화, 의사소통이 전혀 통하질 않는다.[3]
언제나 상대방의 수를 읽으려고 하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마음의 벽을 세우곤 의지하지 못하도록 스스로를 철저하게 고립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 무뎌진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사실은 샤를로테 본인도 누군가에게 무제한적으로 의존하고 싶고 아가페적인 사랑을 자신에게 독점적으로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을 강렬히 원하고 있다.[4] 이러한 계산적인 성격은 샤를로테 본인에게도 적용되어 자신이 내뱉는 모든 말과 행동을 계산하고 손익을 따진다. 때문에 절대로 자신의 약점을 타인에게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샤를로테의 성품 자체는 겉보기에는 매우 온화하고 친절한 스타일이다. 자신이 대하는 사람이 아군이든 자신을 적대하는 인물이든 한결같이 말을 높이며 친절한 태도로 대한다. 하지만 타인의 생각이나 관점에 대해서는 일절 관심도 없으며 묵살하고, 부정한다. 또한 이렇게 고요하고 온화한 외면의 속에는 비틀린 신념으로 인한 잔혹함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함을 품고 있어 알면 알수록 샤를로테라는 인물에게서 괴이함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어디서부터가 진짜 모습이고 어디서부터가 가짜 모습인지 알 수 없는 골때리는 인격파탄자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기 어려운 인물이다.[5][6] 자신의 행동에 대한 동기 부여가 매우 잘 되어있어 전투 부대에서도 매우 효율적으로 지휘하는 지휘관으로서 가일란트 내에서도 골수 가일란트로 평가받을 정도이며 심지어는 자신의 인생이 있기는 한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이 탓에 발현된 샤를로테의 성격 중 하나로 역사적으로 전설적인 라이벌 관계를 진심으로 동경하고 있다. 그렇기에 내적이든 외적이든 자신에게 걸맞는 호적수, 라이벌이 있다는 것고 그러한 인물을 상대하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한다.[7]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조드 크로스 - 보통
설명
- 클라우제비츠 카이텔 - 불호
설명
- 로게리오 메네제스 - 우호
???
크라이시스
- 아델라이데 폰 합스부르크 - 적대
적대관계이자 샤를로테와 완벽한 대착점에 있는 자신의 유일한 이해자.
행적
과거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샤를로테 에스티엔느/작중 행적 문서 참고.
전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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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여제 |
소규모 유격전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업무를 맡았기 때문에, 샤를로테는 분대 단위의 전투 지휘와 실내전에 매우 능숙하다. 강도 높은 훈련과 수많은 사격훈련, 그리고 많은 실전 경험으로 다져진 전투력은 결코 무시할 수준이 되지 않는다. 여성 치고는 높은 근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능력은 남성 중하위권 수준에 속한다.
전적
EP | 상대 | 결과 | 비고 | 킬카운트 |
작품명
| ||||
???회 | ??? | 승/패/무 | ??? | O/X |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
강함에 대한 어록
어록
당신은 수의사를 잔혹한 동물학살범이라고 부르진 않겠죠. 하지만 이해해요. 당신이나 다른 제 동료들이나, 구시대적인 발상에 사로잡혀있긴 하지만... 평등 사상이 도래하기 이전, 봉건제도와 신분제의 존재는 너무나도 당연한 질서였어요. 현재의 민족 의식 또한 동일한 선상에 놓여져 있는 일종의 질서인 것이죠. 봉건제를 무너뜨리자, 신분제를 무너뜨리자. 이런 소리는 사실상 사회를 붕괴시키자는 소리나 다름이 없었죠. 하지만 당신도 아시다시피, 그런 소리는 결국 역사가 무죄를 증명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아시겠죠?
음..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알렉산더 대왕이 전 세상을 정복하고 신이 될 것임을 꿈꿨을 때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했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야만인들을 쓸어버리고 로마 전체를 지배하겠다고 했을 때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했겠죠.
한니발 바르카가 5만 군사와 코끼리를 이끌고 알프스를 넘을 때에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르시카의 촌놈 나폴레옹이 황제로 집권하고 유럽 전체와 맞설 때에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했지요.
나사렛의 어느 목수가 자신을 하느님의 아들이라며 예루살렘에서 십자가를 짊어졌을 때 또한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했습니다.
다시 되묻지요. 저는 정말 미친 사람인가요?"
트리비아
-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으며 역사적 지식이 매우 풍부하다. IQ 테스트 결과가 표준편차 15 기준으로 IQ 132 (표준편차 24 기준으로는 IQ 150 수준)이 나왔을 정도로 지능이 매우 높다. 또한 심리전과 추리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 결벽증이 있다.
- 놀랍게도 결혼한 상태이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성씨 또한 남편이 아닌 본인의 성씨를 이었다.
- 역사, 자연과학, 사회과학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 ↑ 오펜시브(2072년)-32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33세
- ↑ 샤를로테의 말 중에서 "수의사가 동물을 안락사 시키는 것 처럼 나는 주사 대신 총을 둔 수의사가 된 것일 뿐이다. 단지 내 직종에서 안락사의 대상이 진짜 동물이 아닌 인간 행세를 하는 가엾은 가축들일 뿐이다."라는 말을 한다.
- ↑ 때문에 자신이 어떤 욕을 먹어도 스스로의 소신을 지키며 사는 것이고 결과론적으로 모든 이들을 구원하는 것으로 여긴다.
- ↑ 하지만 샤를로테라는 사람과 그녀의 신념, 가치관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며 수용해줄 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 또한 모든 이들은 자신과 다른 생각을 품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살고 있다.
- ↑ 타인이 샤를로테를 보면 웃고 떠들며 자신의 인생을 만끽하며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러한 따뜻한 햇살과 인간 관계를 구축한 삶은 샤를로테에겐 유리창 너머 광경일 뿐이다.
- ↑ 또한 샤를로테는 이를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컴플렉스로 느끼고 있다.
- ↑ 때문에 작중 자신과 비슷하면서도 대착점에 서있는 아델에게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며 매우 높은 기대감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