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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테 에스티엔느 (리워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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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역대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Charlotte Estienne
국적 계열 독일 독일
성별
나이 32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78cm/68kg
출생일 2040.08.08
출생지 프랑스 방데 라로슈쉬루용
소속 가일란트 비밀헌병치안국이전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헌병기무사령부
직책 가일란트 보안경찰이전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헌병기무부사령관
계급 중령->중장
가족 관계 배우자 율리안 에스티엔느
아들 레온 에스티엔느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마지노선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34세
원인 크라이시스에게 정보를 빼돌리는 중 블랙 센티넬에게 발각되어 사살.
장소 및 날짜 2074.??.??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마지노선/???)
"불가능에 도전하는 자,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지 않나요?"

개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펼치기·접기】
※해당 표는 오펜시브:업라이징 시점 기준으로 작성됨※
통수권자
도미닉 가일란트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원수
통합특임사령부 헌병기무사령부 합동참모본부
사령관
제라드 기스 젠타일 상급대장
사령관
클라우제비츠 카이텔 상급대장
사령관
테오 토레그로사 상급대장
부사령관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부사령관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중장
부사령관
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 중장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
사키스 애니스톤 중장
켄투리오 특전단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연방보안수사국장
나이젤 헤르초그 중장
비밀헌병치안국 총수
??? 소장
작전전략본부장
트레이 말릭 소장
정보화감찰국장
이이지마 쿄헤이 중장
통합안보작전집단군
통합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상급대장
유니온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헨리크 소르가 대장
뉴트리지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틀 바로가기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검은색.

상세


Theme: Steven Price - Fury

흑색의 길고 곧은 긴생머리와 짙은 핏빛 눈동자를 가진 샤를로테 에스티엔느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 손꼽히는 미인의 얼굴을 가진 여성이다. 오펜시브에서 잠깐 언급만 되다가 오펜시브:업라이징에 헌병기무부사령관이라는 직책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핵심 빌런 자리를 꿰차고 있다. 역대 가일란트 장성들 중 최연소로 장성의 계급에 올라선 샤를로테는 가일란트 사령부로 오기 전 가일란트 비밀헌병치안국, 일명 '가일란트 보안경찰'에서 근무했었다. 그녀는 광적인 지배자들이 모임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도 매우 특이한 사상과 신념을 가졌으며 매우 극단적인 수준의 인구 청소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성격란에 상세히 설명되있지만 샤를로테는 다른 가일란트 인물과 달리 사회에서 도태되고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하층민, 빈민층들을 보며 연민을 느낀다. 하지만 이들을 지옥같은 현실을 죽음으로서, 이 세상에서 뜸으로서 평온과 안식을 찾아준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본인은 이것을 진정으로 인간적이고 도덕적인 길이라고 믿는 심각하게 뒤틀린 사상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사람을 돕는다'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있긴 하나 수단과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라는 논리로 인해 테레사임과 동시에 히틀러가 될 수도 있는 인물이다.

다른 가일란트 동료들은 '살 가치가 없으니 죽인다'라는 논지로 그들의 행실을 정당화하지만, 샤를로테는 '사람이라면 해야만 하는 도덕적인 행위'이므로 죽인다.[2] 그런 그녀의 매우 광적이고 뒤틀려버린 성격과 신념 탓인지 그녀와 함께 일하고 겪어본 다른 가일란트 동료들의 회고에는 '샤를로테는 우리들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정신 나간 여자다'라고 평가한다.

성격

기본적으로 샤를로테는 매우 지능이 높고 작중 모습만 보면 명백한 악역에 누구보다 골수 가일란트 악질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만보면 가일란트 코프에 대한 소속감이 없으며 다른 가일란트 인물과 다르게 인간 사회에서 하층민들, 빈민층의 사람들을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안쓰러운 존재로 여긴다. 이들에게 평온과 안식을 가져다주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으나 그들을 치유하고 보다듬어주며 대책안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하루라도 빨리 이 악몽과 같은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즉 죽음으로서 이 세상에서 해방시켜주는 것을 완벽한 안식이고 평온으로 믿는 심각하게 뒤틀린 사상을 가지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나 사악한 인물이지만 자신의 신념이 명확하며 굳은 의지를 갖고 있으며 철저하게 자신의 입장만큼에서는 매우 도덕적이고 이타적인 인물이다. 하지만 이러한 본인의 기준이 도덕, 이타적인 성격이라는 것이 절대 다수의 사람들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뒤틀린 관점에 포괄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결점이다. 더불어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너무 확고해 설득과 대화, 의사소통이 전혀 통하질 않는다.[3]

언제나 상대방의 수를 읽으려고 하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도 마음의 벽을 세우곤 의지하지 못하도록 스스로를 철저하게 고립시키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 무뎌진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사실은 샤를로테 본인도 누군가에게 무제한적으로 의존하고 싶고 아가페적인 사랑을 자신에게 독점적으로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을 강렬히 원하고 있다.[4] 이러한 계산적인 성격은 샤를로테 본인에게도 적용되어 자신이 내뱉는 모든 말과 행동을 계산하고 손익을 따진다. 때문에 절대로 자신의 약점을 타인에게 드러내려고 하지 않는다.

매우 아이러니하게도 샤를로테의 성품 자체는 겉보기에는 매우 온화하고 친절한 스타일이다. 자신이 대하는 사람이 아군이든 자신을 적대하는 인물이든 한결같이 말을 높이며 친절한 태도로 대한다. 하지만 타인의 생각이나 관점에 대해서는 일절 관심도 없으며 묵살하고, 부정한다. 또한 이렇게 고요하고 온화한 외면의 속에는 비틀린 신념으로 인한 잔혹함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자비함을 품고 있어 알면 알수록 샤를로테라는 인물에게서 괴이함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어디서부터가 진짜 모습이고 어디서부터가 가짜 모습인지 알 수 없는 골때리는 인격파탄자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기 어려운 인물이다.[5][6] 자신의 행동에 대한 동기 부여가 매우 잘 되어있어 전투 부대에서도 매우 효율적으로 지휘하는 지휘관으로서 가일란트 내에서도 골수 가일란트로 평가받을 정도이며 심지어는 자신의 인생이 있기는 한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이 탓에 발현된 샤를로테의 성격 중 하나로 역사적으로 전설적인 라이벌 관계를 진심으로 동경하고 있다. 그렇기에 내적이든 외적이든 자신에게 걸맞는 호적수, 라이벌이 있다는 것고 그러한 인물을 상대하는 것을 진심으로 좋아한다.[7]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크라이시스

행적

과거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샤를로테 에스티엔느/작중 행적 문서 참고.

전투능력

강철의 여제

소규모 유격전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업무를 맡았기 때문에, 샤를로테는 분대 단위의 전투 지휘와 실내전에 매우 능숙하다. 강도 높은 훈련과 수많은 사격훈련, 그리고 많은 실전 경험으로 다져진 전투력은 결코 무시할 수준이 되지 않는다. 여성 치고는 높은 근력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능력은 남성 중하위권 수준에 속한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
???회 ??? 승/패/무 ??? O/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강함에 대한 어록

"아델라이데씨, 제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 지 아시나요? 그걸 안다면 당신은 저한테 얻어갈 수 있는 건 '패배'밖에 없답니다."
"그렇게 훈련했는데.. 그렇게 달려왔는데.. 발끝도 닿지 못하고 있어.. 이 여자는 나를 그저 작고 초라한 장난감으로 만드는 여자다.."

어록

  • 오펜시브:업라이징
    "저더러 잔인한 사람이라고 하시는군요. 만약에 총을 맞아 죽어가는 개가 당신의 눈 앞에 있다면 당신은 어떤 행동을 하시겠습니까? 나는 차마 총을 못 쏘겠다며 꺅꺅대면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축생을 그대로 내버려두는 것이야말로 이기적이고 잔인한 게 아닌가요?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인간이고 제가 죽인 것들은 대부분 인간이 아닙니다. 저의 동료들은 잘못된 생각에 빠져 자신들의 직업을 "암세포를 적출하는 직업" 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우리들의 직업의 본질이 그것이 되는것은 아니지요. 그러니까, 하나의 착각이에요. 왼쪽, 중간, 오른쪽이 있어요. 왼쪽에서 중앙으로 가고 싶거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고 싶으면, 둘 다 중앙으로 가야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둘 다 목적이 중앙으로 가는것은 아니죠. 우리 모두가 "열등한 인종"을 죽이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그게 아니라는거에요. 목적 자체도 "더러운 방을 청소해서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실제로는 수의사가 고통받는 동물들을 안락사 해주는것과 다를게 없는 일이라는거죠.

    당신은 수의사를 잔혹한 동물학살범이라고 부르진 않겠죠. 하지만 이해해요. 당신이나 다른 제 동료들이나, 구시대적인 발상에 사로잡혀있긴 하지만... 평등 사상이 도래하기 이전, 봉건제도와 신분제의 존재는 너무나도 당연한 질서였어요. 현재의 민족 의식 또한 동일한 선상에 놓여져 있는 일종의 질서인 것이죠. 봉건제를 무너뜨리자, 신분제를 무너뜨리자. 이런 소리는 사실상 사회를 붕괴시키자는 소리나 다름이 없었죠. 하지만 당신도 아시다시피, 그런 소리는 결국 역사가 무죄를 증명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아시겠죠?
    "저더러 미쳤다고 하셨나요?
    음.. 한 가지만 물어볼게요.
    알렉산더 대왕이 전 세상을 정복하고 신이 될 것임을 꿈꿨을 때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했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야만인들을 쓸어버리고 로마 전체를 지배하겠다고 했을 때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했겠죠.
    한니발 바르카가 5만 군사와 코끼리를 이끌고 알프스를 넘을 때에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코르시카의 촌놈 나폴레옹이 황제로 집권하고 유럽 전체와 맞설 때에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했지요.
    나사렛의 어느 목수가 자신을 하느님의 아들이라며 예루살렘에서 십자가를 짊어졌을 때 또한 모두가 그를 미쳤다고 했습니다.
    다시 되묻지요. 저는 정말 미친 사람인가요?"
    "아, 나 자꾸 부하한테 존댓말 하네..."
    "차 한 잔 하자는데 왜 이렇게 겁먹은 거에요?"
    "뻔하잖아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모일 곳은 여기 밖에 없어요.."
    "시체가 아직도 말을 하네."

트리비아

  •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으며 역사적 지식이 매우 풍부하다. IQ 테스트 결과가 표준편차 15 기준으로 IQ 132 (표준편차 24 기준으로는 IQ 150 수준)이 나왔을 정도로 지능이 매우 높다. 또한 심리전과 추리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
  • 결벽증이 있다.
  • 놀랍게도 결혼한 상태이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성씨 또한 남편이 아닌 본인의 성씨를 이었다.
  • 역사, 자연과학, 사회과학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1. 오펜시브(2072년)-32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33세
  2. 샤를로테의 말 중에서 "수의사가 동물을 안락사 시키는 것 처럼 나는 주사 대신 총을 둔 수의사가 된 것일 뿐이다. 단지 내 직종에서 안락사의 대상이 진짜 동물이 아닌 인간 행세를 하는 가엾은 가축들일 뿐이다."라는 말을 한다.
  3. 때문에 자신이 어떤 욕을 먹어도 스스로의 소신을 지키며 사는 것이고 결과론적으로 모든 이들을 구원하는 것으로 여긴다.
  4. 하지만 샤를로테라는 사람과 그녀의 신념, 가치관을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공감해주며 수용해줄 수 있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 또한 모든 이들은 자신과 다른 생각을 품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살고 있다.
  5. 타인이 샤를로테를 보면 웃고 떠들며 자신의 인생을 만끽하며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그러한 따뜻한 햇살과 인간 관계를 구축한 삶은 샤를로테에겐 유리창 너머 광경일 뿐이다.
  6. 또한 샤를로테는 이를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컴플렉스로 느끼고 있다.
  7. 때문에 작중 자신과 비슷하면서도 대착점에 서있는 아델에게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며 매우 높은 기대감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