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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역대 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제라드 기스 젠타일
Gerrarrd Geese Gentile
국적 계열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성별
나이 39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93cm/120kg
출생일 2033.05.19
출생지 센트럼 연방 뉴펜젠스
소속 미상의 범죄조직이전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통합특임사령부
직책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통합특임사령관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부사령관
계급 상급대장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오리진 오브 가일란트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40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업라이징/???)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보아라. 이것이 바로 절망이다."

개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펼치기·접기】
※해당 표는 오펜시브:업라이징 시점 기준으로 작성됨※
통수권자
도미닉 가일란트
총사령관
조드 크로스 원수
통합특임사령부 헌병기무사령부 합동참모본부
사령관
제라드 기스 젠타일 상급대장
사령관
클라우제비츠 카이텔 상급대장
사령관
테오 토레그로사 상급대장
부사령관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부사령관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중장
부사령관
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 중장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
사키스 애니스톤 중장
켄투리오 특전단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연방보안수사국장
나이젤 헤르초그 중장
비밀헌병치안국 총수
??? 소장
작전전략본부장
트레이 말릭 소장
정보화감찰국장
이이지마 쿄헤이 중장
통합안보작전집단군
통합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상급대장
유니온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헨리크 소르가 대장
뉴트리지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 대장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틀 바로가기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징색은 검은색.

상세


Theme: Aleksandr Pankov - They Come and Destroy
제라드 기스 젠타일은 가일란트 연방군사의 사령부 지휘관 중 한 명으로서 조드 크로스 장군의 부관, 즉 가일란트 연방군사의 2인자나 다름 없는 인물이다.

그는 권력 욕심이나 야망이 많은 인물은 아니다. 그는 정말로 오로지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와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충성하는 인물로서, 조드 크로스 장군의 직속 부하인만큼 그도 매우 참된 군인의 표본 그 자체이다. 과거 연방을 병들게 했던 쿠르노바를 처치하는데 현장에서 직접 지휘한 지휘관으로서, 가일란트를 이 곳까지 끌어올리는 데 큰 이바지를 했다.

다만 매우 잔혹하고 살벌하기로 유명세를 떨친 인물로서, 인류애나 양심같은 건 안중에도 없는 인물이다. 자신이 하는 것이 틀렸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지금 정부(가일란트)의 뜻이 이것이라면 이걸 수행하는 자신은 절대 틀리지 않았다고 말한다.

심히 험상궂은 얼굴을 가진 제라드는 존재만으로도 살벌함을 가져다주는 인물이다. 제라드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부사령관들 중 한 명이자 유니온 아일랜드 지부의 사령관이다. 다른 지휘관들과 다르게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부대로 재편성되기 전부터 조드 크로스의 부관으로서 활동한 원년 멤버로서 가일란트 연방보안특전대의 2인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다.

심지어 제라드는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내를 넘어 오펜시브 시리즈, 더 나아가 오펜시브 세계관 전체를 통틀어서 최강자 반열에 드는 인물이다.

제라드는 가일란트 치안 사업부로 들어오기 전 범죄 조직의 행동대장이었다. 조드가 지휘하는 연방 치안 유지 사업부대에게 제라드의 조직이 괴멸당하고 제라드의 재능과 충성심을 알아본 조드가 그를 회유하여 가일란트 치안 유지 사업부로 전향하게 된다. 길들이기 힘든 야생마와 같은 인물이었으나 현재 그는 조드에게 극강의 충성심을 보이는 인물로서 옳고 그름을 넘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 조드의 깊은 심복이자 충신이다.

193cm에 120kg라는 조드보다 더 육중한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관 내에서도 최강 중 최강자 라인이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내의 등장인물 중에서는 제라드와 범주하는 전투력을 가진 인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은 매우 고가치적인 존재로서 다른 지휘관들 중에서 제라드는 전투력과 무력을 상징하고 책임지고 있다.

성격

자신이 한번 충성을 다한 존재에게는 죽음 이외에는 어떤 이유로도 그 충성심을 배신하지 않는다. 자신이 진실로 신뢰하고 충성을 다한 자에게는 죽음을 불사하는 충성심을 보인다. 제라드가 조드의 휘하로 들어가기 전에 미상의 범죄 조직에 속해있을 당시에도 행동대장으로서 조드는 제라드가 한 남자에 대한 충성심과 능력에 새로운 기회를 주겠다며 그를 회유하려 할 때도 죽음을 선택하겠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래도 조드의 언변에 설득당해 그의 밑으로 들어갔으며 지금은 조드의 엄청난 충신으로서 그의 뜻이 자신의 뜻이라며 가일란트 코프의 군사 작전을 지휘하고 있다.

제라드는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이뤄내거나 도모한다기보다는 어떤 리더의 지도하에 움직임을 갖는 쪽에 가까운 인물이다. 그의 직속 상관인 조드와 비슷하게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며 목적의식이 뚜렷하나 조드와 다르게 야망이나 욕구를 가지고 있지도 않고 목적의식이라는 것도 스스로 길을 정해 나아가는 목적의식이 아닌 그의 뜻이 자신의 뜻이라는 신념으로 굳게 세우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와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충성하고 수행하는 인물으로서 참된 명장인 조드의 직속 부하로 있는 제라드 또한 참된 군인 표본의 그 자체이다.

수동적인 성격이라지만 단순히 전투력만 뛰어난 맹장이 아니다. 훌륭한 전투력을 보유한 부대를 직접 지휘하는 지휘관이기에 뛰어난 통솔력도 가지고 있으며 지휘관으로서도 엄청난 위세로 평가된다. 자신의 전투 실력을 전장에서 응용할 만한 전술적인 이해가 받쳐주고 있으며 맹장, 용장 성향의 지휘관인 만큼 용감무쌍한 장수로서 군인으로서도 매우 용맹하고 저돌적이다.

대외적으로도 가일란트 군 내에서도 매우 살벌하고 잔혹하기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인데 적이라고 판단되는 모든 인물에게는 그 이하도 그 이상으로도 보지 않고 무자비하게 적대한다. 자신이 수행하고자 하는 것, 자신이 따르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말의 망설임이 없으며 틀렸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견해 자체를 가지지 않으며 상부가 뜻이 그런 것이라면 이걸 수행하는 자신에게도 어떠한 의구심을 품지 않는 차갑고 단단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이걸 신념이라고 표현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로봇같은 사람이다. 인류애나 양심, 죄의식같은 건 안중에도 없으며 감정 따위를 세상 모든 것에서 근절한다. 이러한 모습은 그의 과거사에서부터 비롯되는 데, 그 누구도 믿어서는 안되는 극악의 생존 경쟁에서 제라드는 살아왔으며 배신과 죽임이 일상이던 이 곳에서 그는 살아 남았다. 인간성과 도덕성은 이 생존 경쟁에서 방해물이었고 감정을 자신의 길에 있어 매우 방해되는 존재로 여기고 있다. 그렇기에 작전 수행 중 일어나는 부수적인 피해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인물관계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크라이시스

행적

과거

제라드는 센트럼 연방의 최대 규모의 대도시인 뉴펜젠스의 지하도시, 언더콜로니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도시의 출신이지만 그가 태어난 곳은 언더콜로니의 외진 곳 빈민가에서 태어났으며 어릴 적부터 생존 경쟁을 겪으며 살아왔다. 이미 꼬마 시절 때부터 제라드는 극악의 환경에서 오로지 생존을 위해 살아갔으며 인간성과 감정은 진작에 버리고 살아갔다. 제라드의 과거 환경에서는 옆집 이웃 또한 생존 경쟁자이자 적이었으며 주변 사람들이 툭하면 죽어나갔다. 친한 사람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다고 배신하는 것이 일상이었기에 제라드는 그 누구도 믿지 않고 혼자서 생존하는 법을 터득해왔다.

그렇게 홀로 싸워가던 제라드의 앞에 똑같이 생존 경쟁을 위해 뭉친 범죄 조직을 만나게 되었다. 약탈과 살인을 서슴치 않던 조직이었지만 제라드에게는 그런 도덕과 인류애 따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제라드는 그 범죄 조직과 함께 하게 되었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조직의 행동대장까지 올라서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서도 여전히 경쟁을 위해서 아군을 배신하고 토사구팽하는 행위가 일상이었던 곳이다. 같은 팀이었지만 그들 또한 제라드의 경계 대상일 뿐이었다. 그러던 와중 제라드가 살고 있던 언더콜로니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다음 치안 통제 지역으로 선정되었고 제라드의 범죄 조직은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 직접적으로 적대하게 된다.

하지만 압도적인 전력 차이에 제라드의 조직은 순식간에 전멸하게 되었다. 제라드 또한 생존 경쟁에서 패배한 것이기에 죽음을 받아들였지만 그의 능력을 눈여겨 본 조드 크로스는 제라드를 이대로 죽이기 아까워 그에게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들어올 것을 제안하게 된다. 처음엔 못마따안 제라드였지만 조드의 언변과 설득에 넘어가 그의 제안과 두번째 기회를 받아들였고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으로 들어오게 된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의 치안 사업부 대원으로 들어온 제라드는 조드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고 가일란트 코프에서도 행동 대장이자 작전의 선봉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더불어 군사 훈련까지 배우며 제라드의 전투 능력은 수단계 발전되었으며 조드의 부관까지 올라오게 된다.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제라드 기스 젠타일/작중 행적 문서 참고.

전투능력

재앙(災殃)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서 최강으로 불리우는 남자로서 세계관 제작팀에서 공인안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의 절대 강자. 크라이시스클로드가 있다면 가일란트 코프에는 제라드가 있다. 체격부터가 193cm에 120kg라는 헤비급 UFC 선수 수준으로 클로드보다 더 큰 체격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선 클로드와의 전투에서 대등했다면 대등했지 절대 한 치도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제라드는 클로드와의 대인전에서 압도했다고 봐도 무방했다. 클로드와의 싸움에서 잠시나마 버텨내거나 합을 주고 받던 인물은 몇 있었지만 클로드를 상대로 압도한 인물은 제라드가 유일하다.[2] 심지어 이 때는 제라드가 크라이시스 대원 3명과 싸우고 난 이후라 체력 소모는 제라드 쪽이 더 불리했다.

엄청난 체격답게 근력과 파괴력이 엄청나다. 오펜시브:업라이징에서는 아무리 제라드가 가일란트제 외골격 슈트를 입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크라이시스가 운용하는 근력 보조 장치와 더 가까운 데다가 크라이시스는 혈청을 투약한 엄연한 슈퍼솔져들이다. 이런 슈퍼솔져 3명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았고 심지어 크라이시스 내에서 근력으로는 최강으로 불리는 카를로스 웨지와의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3] 되려 카를로스와의 싸움에서 제라드의 보디 블로우에 피를 뱉을 정도였고 한 쪽 어깨와 팔을 부러트리며 승리를 거두었으며 클로드의 트라이앵글 초크를 순수 힘으로만 들어 바닥으로 내리 꽃았다.

오펜시브:오리진 오브 가일란트에서 쿠르노바의 가일란트 컨벤션 센터 습격 때 조드와 함께 지원군으로 등장하는데, 연방 전역을 공포로 몰아놓은 쿠르노바의 2인자인 브라그를 단 3번의 공격으로 완전히 제압했다. 말이 3번의 공격이지 첫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브라그의 코뼈가 완전히 부서지고 안면이 함몰될 정도였으며 이미 그 주먹 한 번에 전의를 완전히 상실된 것처럼 묘사된다. 이미 한 번의 공격으로 무력화를 시켰으나 이어지는 두번째 공격 때 브라그는 의식을 잃었으며 죽음 직전까지 몰아붙힌다. 무기 없이 순수 주먹질로만. 이 정도만 보면 일반인들은 제라드의 주먹질 한 번만 휘둘러도 못버틴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근력은 이미 탈인간 수준인 모양이다.

그렇다고 힘만 쎈 것이 아니라 속도도 빠른데 등장인물들의 언급을 보면 절대 제라드의 체급에서 나올 수 없는 속도를 가졌다고 묘사한다. 반사신경과 반응속도가 매우 뛰어나 적에게 타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위에 상술된 주먹질을 제라드는 엄청난 속도로 난타한다. 클로드의 변칙적인 도끼질을 순수 눈으로만 쫓아 회피하는 등 체급에 맞지 않는 엄청난 속도와 신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군인이다보니 격투기 뿐만 아니라 각종 화기나 무기를 다루는 법도 심도있게 숙달했다. 기본적으로 주로 무장하는 것이 1.5 게이지의 포탄에 가까운 무식한 사이즈의 반자동샷건을 사용한다. 일반인이 쏘면 반동을 전혀 제어하지 못할 수준의 반동을 자랑하는 샷건인데 제라드는 이 무식한 샷건을 매우 자유롭게 컨트롤한다. 심지어 얘는 이걸 난사하면서 돌격한다. 그것도 정조준으로. 그 외의 권총이나 소총류도 능숙하게 잘 다루며 전차나 헬기까지도 다룰 줄 아는 모양이다. 그냥 군대라는 범주 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다 할 줄 아는 듯하다. 심지어 단순히 전투면에서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뛰어난 통솔력과 전략가 정신도 겸비하고 있다.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오펜시브:오리진 오브 가일란트
챕터 4 브라그 3번만의 공격으로 완승 X
오펜시브:업라이징
EP ? 카렐 클라우스 - O
EP ? 클로드 데 피에르 - X
EP ? 카를로스 웨지, 세르지오 에보 엑토르, 이리엔 엘드뵤르그 안데르손 - X
EP ? 아델라이데 폰 합스부르크 클로드의 방해로 사살 실패 X
EP ? 클로드 데 피에르 제라드 사망 X
?전 ?승 ?패 ?무 승률 약 ??%

세계관 최강자로 불리는 인물답게 작중 클로드를 제외한 그 누구에게도 비기거나 패배한 적이 없다.

강함에 대한 어록

"제라드 기스 젠타일. 가일란트의 사신이라고 불리는 그와 맞서 싸워 살아남은 자는 아무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상대는 가일란트의 사신이라고 불리는 자다. 죽지 마라."
-???-
"이게 말이 돼..? 크라이시스 대원 3명이 밀어 붙히는 데 끄떡도 안한다고..?"
"저 남자는 재앙이다.
죽음을 불러오는
걸어다니는
'재앙(災殃)', 그 자체."
"뺏은 무기까지 돌려주면서.. 온갖 여유는 다 부리고 있어.. 아예 상대조차 되질 않아..
내가.. 저 남자를 이길 수..아니.. 내가 살아남을 수나 있을까..?"
"말이 안되는 놈이다.
나의 모든 것을 꺼내니 그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있다."
"터무니 없이 강한 남자다. 나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할 정도로."

어록

  • 오펜시브:업라이징
    "나에게는 자유를, 타인에게는 죽음을 선사한 물건이다. 예우를 갖춰라. 그럼 무기도 널 존중할 것이다."
    제라드: "이름이나 묻지.. 서로 마지막일 수도 있으니.."
    클로드: "클로드.. 클로드 데 피에르다. 네가 누군진.. 나도 잘 알고 있지."
    제라드: "그건 나 또한 마찬가지다..(견갑과 코트를 벗으며) 제라드 기스 젠타일이다.. 너는.. 죽음이 두려운가?"
    클로드: "그건 너도 똑같지 않나."
    제라드: "그래.. 피에르. 전력을 다해라. 그리고.. 네 정의를.. 내게 증명해라."
    클로드: "서로 죽어보자.. 젠타일."
    -클로드 데 피에르와의 마지막 전투 中[4][5]-

트리비아

  • 크라이시스 대원인 클로드 데 피에르와 공통점이 매우 많다. 각 소속된 조직에서 최강자 라인을 맡고 있으며, 엇갈려도 자신의 신념을 위해 어릴 적부터 싸움과 전투를 겪으며 자라왔다. 이 과정에서 범죄를 저지른 적도 있으며 각 조직으로 스카우트되어 본격적으로 군사 훈련을 받게 된다.
  1. 오펜시브(2072년)-39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40세
  2. 마지노선에서 요한이 클로드를 압도하긴 했지만 애초에 서로 부상을 입은 상태인데다가 상황을 지켜보다 최후반부 난입한 요한과 달리 클로드는 길고 긴 장기전 싸움에서 많은 부상과 피로를 안고 요한과 싸우고 있었다. 서로 만전인 상태에서 클로드를 몰아붙힌 건 제라드가 유일하다.
  3. 카를로스는 40~5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방패를 한 손으로 들고 뛰며 휘두른다.
  4. 서로 전력으로 싸우던 중 서로 지쳐가는 상황에서 건낸 대화로 제라드가 클로드를 같은 남자이자 군인으로서, 또한 하나의 목표를 위해 달리고 투쟁하는 사람으로서 클로드를 진심으로 인정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또한 동시에 클로드가 내세우는 정의에 대한 가치관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5. 당시 클로드와 제라드는 서로 전력을 다해 싸우고 있었고 클로드는 세계관 최강자라고 평가받는 제라드 기스 젠타일을 피흘리고 지치게 만들었다. 클로드 또한 한 쪽 팔이 절단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제라드와 호각으로 겨루었고 제라드 또한 클로드와의 싸움에서 한 쪽 눈을 잃은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