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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겉보기 성격일 뿐이고 알면 알수록 매우 속이 구린 인물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다른 가일란트 소속 인물들은 최소한 자신의 신념과 사상을 바탕으로 행동에 움직여 입체적인 악역으로 묘사되지만 마르티나는 그냥 순수 '악인'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마르티나라는 인물 자체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임은 변함이 없지만 마르티나 본인은 그 이상으로 본인에 대해 스스로 높게 평가할 정도로 자만심이 높으며 자신의 수준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인물은 가차없이 매정하게 대하고 모든 부하들에게 자신과 같은 높은 표준 수치를 요구한다. 이렇듯 자신의 기대치와 수준에 미달인 사람들은 정말 그 어떠한 가치도 없는 쓰레기처럼 대우하며 이는 자신의 부하에게도 행하는 성향으로서 자신의 부하는 더더욱 아예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하지만 이는 겉보기 성격일 뿐이고 알면 알수록 매우 속이 구린 인물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다른 가일란트 소속 인물들은 최소한 자신의 신념과 사상을 바탕으로 행동에 움직여 입체적인 악역으로 묘사되지만 마르티나는 그냥 순수 '악인'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마르티나라는 인물 자체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임은 변함이 없지만 마르티나 본인은 그 이상으로 본인에 대해 스스로 높게 평가할 정도로 자만심이 높으며 자신의 수준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인물은 가차없이 매정하게 대하고 모든 부하들에게 자신과 같은 높은 표준 수치를 요구한다. 이렇듯 자신의 기대치와 수준에 미달인 사람들은 정말 그 어떠한 가치도 없는 쓰레기처럼 대우하며 이는 자신의 부하에게도 행하는 성향으로서 자신의 부하는 더더욱 아예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
이는 마르티나의 작중 모습을 보면 가장 많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성격적으로 매우 문제가 있는 인물로서 마르티나 본인은 개개인은 전체를 위해 존재하고 그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존재한다는, '전체주의'에 가까운 성향과 사상을 표방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표방'일 뿐 그녀는 자신보다 하등한 사람들을 보면 혐오감을 느낌과 동시에 자신이 높은 곳에 있다는 희열감을 느끼는 인물이다. 그녀의 모호한 기준 앞에서 미달인 인물은 모두 마르티나 입장에선 '하등한 인간' 밖에 되지 않는 이들로서 그들의 위에 군림하고 짓밟음으로서 희열감과 쾌락을 느끼는 듯하다. | 이는 마르티나의 작중 모습을 보면 가장 많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성격적으로 매우 문제가 있는 인물로서 마르티나 본인은 개개인은 전체를 위해 존재하고 그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존재한다는, '전체주의'에 가까운 성향과 사상을 표방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표방'일 뿐 그녀는 자신보다 하등한 사람들을 보면 혐오감을 느낌과 동시에 자신이 높은 곳에 있다는 희열감을 느끼는 인물이다. 그녀의 모호한 기준 앞에서 미달인 인물은 모두 마르티나 입장에선 '하등한 인간' 밖에 되지 않는 이들로서 그들의 위에 군림하고 짓밟음으로서 희열감과 쾌락을 느끼는 듯하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소속의 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저열하다'라는 표현이 알맞는 인물. | ||
이러한 저열한 인간성과 별개로 마르티나가 | |||
===인물관계=== | ===인물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