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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당론이나 입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와는 달리 중장기 정책과 공약을 담당한다. 당헌에 따라 이사장직은 당대표가 맡으며, 산하에는 국방안보센터, 청년정책연구소 등으로 나뉜다. 실질적인 전신은 새천년민주당의 당정 개편으로 정책위원회 산하 싱크탱크를 분리한 '국가경영전략연구소'와 열린우리당 시절의 '열린정책연구원(2007년 한반도전략연구원으로 변경)'이었으나 2008년 8월 27일 통합되어 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정식 설립했다. 이후 합당 등의 과정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산하에 들어가게 되었고, 2016년 11월 4일 명칭이 '민주정책연구원'에서 '민주연구원'으로 바뀌었다. | 더불어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당론이나 입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와는 달리 중장기 정책과 공약을 담당한다. 당헌에 따라 이사장직은 당대표가 맡으며, 산하에는 국방안보센터, 청년정책연구소 등으로 나뉜다. 실질적인 전신은 새천년민주당의 당정 개편으로 정책위원회 산하 싱크탱크를 분리한 '국가경영전략연구소'와 열린우리당 시절의 '열린정책연구원(2007년 한반도전략연구원으로 변경)'이었으나 2008년 8월 27일 통합되어 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정식 설립했다. 이후 합당 등의 과정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산하에 들어가게 되었고, 2016년 11월 4일 명칭이 '민주정책연구원'에서 '민주연구원'으로 바뀌었다. | ||
2023년 12월 2일 (토) 17:59 판
본 세계관은 공식이자 허구이며, 맹목적인 비난·비하를 일절 하지 않습니다.
★★★★★ 3.5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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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당 직전 표어
더불어민주당(The Democratic Party of Korea)은 2015년부터 2027년까지 존재한 민주당계 정당이었다. 해산 직전 제22대 국회 기준으로 제n당이며, 과거 문재인 정부의 집권 여당으로 불렸다.
2014년 3월 26일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창당되었고 분당 이후 문재인 전 대표의 주도로 2015년 12월 28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꾸었다. 2016년 10월 31일에는 원외 민주당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인 2020년 5월 18일에는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을 흡수 합당하였다. 2027년 11월 8일 국민의힘과의 신설 합당으로 해산되면서, 이후의 당 계보는 국민통합당과 민주시민당으로 이어진다.
언론 및 개표 시 약칭은 민주당이며 합당 직전 홈페이지 도메인은 'theminjoo.kr'.
1987년 체제 이후 민주당계 정당의 황금기를 맞은 게 바로 이 시기이며, 약 4년 간 모든 전국 단위 선거(국회의원 선거·전국동시지방선거·대통령 선거)에서 연속으로 승리했다. 일각에서는 그 성과에 문재인의 리더십이 있었기 때문에 훗날 문재인을 '선거의 왕'이라 했을 정도라고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1955년 창당한 민주당을 기원으로 보고 있으나 실질적인 기원은 김대중의 평화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나 노무현의 1991년 민주당 중 하나이다. 그 중 1995년 창당한 새정치국민회의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깊은 연관이 있고, 동시에 더불어민주당의 법적 전신이기도 하다.
민주당과 가까운 전신이던 민주통합당은 2013년 김한길 체제에서 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꾸고, 안철수의 새정치연합과 합당해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을 출범시킨다. 새정연은 그 해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전하였으나 같은 해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하게 되는데, 이후 지지율 하락과 친안, 동교동계 출신 호남 의원들의 분당 사태를 거쳐 12월 28일 당명을 더불어민주당으로 변경했다.
이후 총선 정국을 거쳐 20대 총선에서는 300석 중 1nn석을 얻어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섰으며 이듬해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유롭게 승리해 9년 만에 정권을 탈환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TK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 압승을 거두어냈고 재보궐선거에서도 1석을 제외하면 모두 석권했으며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제1당 지위 유지는 물론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허나 2021년 재보궐선거의 패배로 4년의 전성기가 막을 내렸고, 이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시작으로 각종 선거에서 연달아 패배한 끝에 더불어민주당은 5년 만에 '집권 여당'에서 '중소 야당'으로 추락하는 처참한 결과를 맞았다. 결국 전임 대표를 맡았던 이재명을 주축으로 2기 지도부가 선출되면서 국민의힘과의 통합을 추진했고, 친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민통합당을 출범시키면서 13년 간의 여정을 마쳤다.
- 한국어: 더불어민주당
- 영어: Democratic Party of Korea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共同民主黨
- 간체자: 共同民主党
- 표준중국어 발음
- 주음부호: ㄍㄨㄥˋ ㄊㄨㄥˊ ㄇㄧㄣˊ ㄓㄨˇ ㄉㄤˇ
- 한어병음: Gòngtóng Mínzhǔdǎng
- 한글 표기: 궁퉁민주당
- 한글 한자음: 공동민주당
- 일본어
- 신자체: 共に民主党
- 구자체: 共に民主黨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ともにみんしゅとう
- 로마자 표기: Tomoni Minshuto
- 한글 표기: 도모니 민슈토
더불어민주당이란 당명은 손혜원 전 홍보위원장이 주관한 국민 당명 공모에서 나온 것으로, 공모 당시에는 '민주소나무당'이나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등의 후보군이 여기에 올라왔다. 대부분 '민주소나무당'을 유력하게 보았으나 당이 조금만 어려워져도 '식물 정당'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인지 당무위원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으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더불어는 신영복의 '더불어숲'에서 착안한 것으로 '국민과 더불어, 참신한 정치인과 더불어, 혁신과 더불어, 사회의 약자와 더불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손 전 위원장에 따르면 2014년 창당한 원외 민주당과의 당명 분쟁과 관련해 민주당과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해 정해진 것이라고 한다.
당명 확정 후 약칭은 'The 민주당'이나 '더민주당'을 예상했으나 원외 민주당이 이를 지적해 '더민주당'을 써서는 안된다며 법적 조치를 냈고 이후 문재인 전 대표가 선정한 더민주로 약칭이 확정되었다. 해당 약칭은 2016년 1월 11일 내려진 선관위의 결론 하에 정당 등록 현황에 반영되었고, 2016년 10월 31일 두 당이 합당한 이후부터는 민주당이란 약칭을 쓰기 시작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해산 이전 공식적인 영문 명칭은 "Democratic Party of Korea"로, 민주당이 정식 약칭이 된 2016년 10월 이후부터 당이 해산될 때까지 사용했으며 더민주가 약칭이 될 당시에는 'The Minjoo Party of Korea'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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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의 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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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7일, 정식 로고 공개 전까지 사용되었던 임시 로고 중 하나. 정식 로고 공개 전까지 언론 등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정식 로고는 이 로고의 그라데이션을 그대로 적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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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7일, 정식 로고 공개 전까지 사용되었던 또 다른 임시 로고. 다만 첫 번째 임시 로고에 비해 사용 빈도는 현저히 적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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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7일, 정식 공개된 공식 로고. 폰트는 자체 제작한 것으로 격동고딕과 유사하다. 글씨의 초록에서 파란색으로 점차적으로 변하는 그라데이션은 첫 번째 임시로고와 동일하지만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아져 이전보다 세련되어 보인다. 로고 우측 상단에 깃발 모양 '□'자에 대해 손혜원 당시 홍보위원장은 "자유와 평화, 그리고 진리와 정의가 만들어 내는 '민주'의 'ㅁ', 민주주의 깃발"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이 계조에서 색을 뽑아 줄무늬 배경을 만들어 쓰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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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2일, 정식 로고 공개 이후 민주당 홈페이지에 자료실에 올라온 응용 버전. |
| 더더더 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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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당가는 전 당원인 김형석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지은 곡으로 일반적으로 당가보다는 로고송이나 응원가에 가깝다. 본 당가에서 당명의 첫 글자인 '더'라는 글자 하나만을 강조한 후크송으로 홍보 효과를 보았는지, 20대 총선을 시작으로 19대 대선, 7회 지방선거, 21대 총선까지 더불어민주당 측 진영의 유세에서는 이 곡이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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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당론이나 입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와는 달리 중장기 정책과 공약을 담당한다. 당헌에 따라 이사장직은 당대표가 맡으며, 산하에는 국방안보센터, 청년정책연구소 등으로 나뉜다. 실질적인 전신은 새천년민주당의 당정 개편으로 정책위원회 산하 싱크탱크를 분리한 '국가경영전략연구소'와 열린우리당 시절의 '열린정책연구원(2007년 한반도전략연구원으로 변경)'이었으나 2008년 8월 27일 통합되어 민주당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정식 설립했다. 이후 합당 등의 과정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산하에 들어가게 되었고, 2016년 11월 4일 명칭이 '민주정책연구원'에서 '민주연구원'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2020년에 한일관계 갈등과 같은 국가 외교 난제가 21대 총선에 유리할 것이란 보고서가 공개되어 파문이 일었고, 2025년에는 지방선거 유세를 둘러싼 여론조작 사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이 패배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일각에서는 민주연구원장을 해임하거나 정책연구소 자체를 개편하자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불발되었다.
2027년 11월 8일 국민통합당으로 신설합당하면서 민주연구원 또한 자연스레 해체되어 인력 다수가 국민통합연구원으로 이동했다.
다른 정당과 마찬가지로, 각 분야의 의제나 정책 사안을 두고 조언할 수 있게 하는 상임고문이 존재한다.
2020년 1월 19일 출범한 원내정당 청년조직으로, 2016년 당 내에서 추진한 청년당, 청년정부, 청년쉐도우캐비넷 중 가장 먼저 설립하였다. 기존의 전국청년위원회와 기타 청년조직들을 통합해 개편했으며 변화당의 '청년당·유스', 다음으로 등장한 두 번째 청년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