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스토비 사회주의 평의회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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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위치 ==
레반스토비의 경제모델중 가장 주력은 " 해양 무역 "과 " 제조업 "에 있다. 레반스토비는 노천 탄광과 철광이 널려 있으며 땅은 옥토였기에 농사 역시 잘 되었다 이는 과거 이곳에 자리잡은 민족들과 왕조들 모두가 다른 성향을 지닌 국가여도 레반스토비의 땅은 언제나 그들의 국가에 풍요를 안겨다 주었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페데르티브나와 경쟁관계였으며 그고로비치 지방의 패권을 가지기 위해 싸워왔던 사이였으나 금융에서는 상대도 되질 못했다. 그렇기에 레반스토비의 왕조들은 페데르티브나를 사악한 고리대금업자 라며 백성들에게 선동하면서 금융 = 사악한 고리대금업자들의 업 이라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주력하면서 페데르티브나의 다른점이자 자신들의 강점인 " 공산품 "에 초점을 맞췄다. 그렇기에 수백년간의 집권자가 바뀌어도 제조업에 대한 정책은 변화가 없었으며 이는 레반스토비에게 기회로 다가오게 된다. 바로 페데르티브나가 촉발한 " 11월 대공황 "과 " 황제들의 그레이트 게임 " 이라는 거대한 전쟁으로 말이다.  고쇼네츠토프를 휩쓴 대공황은 페데르티브나의 급소에 찔러넣은 장검이 되었으며 대전쟁은 페데르티브나의 산소호흡기를 박살낸것과 다름이 없었기에 " 그나마 " 상태가 멀쩡한 레반스토비는 그 두 대재앙들 사이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었다.
현재 레반스토비는 그고로비치 지방의 제 1위를 달리는 공업국가 이자 공련의 강국이 되어 있다.
== 인구 ==
레반스토비의 인종중 50%를 차지한 다수민족으로는 다누족이 있으며 이들이 주류 민족이다. 이외의 각각 25%,10%,5%의의 볼륨을 차지하는 코네르족,샤프카트족,보슈족이 있다.
== 문화 ==
이들의 보편 문화는 일명 " 리도브 문화  " 라고 불리는데 이 문화를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공장주,부농들을 지칭하는 것에서 나왔다. 이들의 예절중 가장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중 하나로 꼽자면 이들의 호출에서 알 수 있는데 이들은 사람을 호출할때 그 사람의 이름을 3번 이상 부르지 않는다. 만약 이들이 3번 이상 부른다면 당사자는 엄청난 저주를 내리는 귀신들에게 달라 붙으게 해달라고 비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3번의 부름에도 그 사람이 응답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평판은 완전히 떨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 3번의 말에도 응답하지 않은 것은 응답을 원하는 수신자에게 " 엄청 모욕적으로 대하는 " 라고 표현하는 방법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 군사 ==
레반스토비는 해군이 가장 강력하며 그 규모는 페데르티브나에 밀리지만 공련 정부에 완전히 충성하며 숙련도 높은 선원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공련 내에서 1등 해군으로 꼽히고는 한다. 레반스토비의 육군은 산병이 가장 유명하며 기계화 역시 잘 되어있다 이들의 교리는 " 산개전투 " 와 " 갤릴라전투 "를 중시한다


[[분류:프론트 포커스]]
[[분류:프론트 포커스]]

2022년 10월 6일 (목) 22:25 판

"저 타이가 숲부터 저 수평선까지 우리의 함대와 선원은 가장 강력하다"
레반스토비는 특이하게도 인간과 이종족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레반스토비는 지형상 저지대이며 크고 작은 호수들 그리고 복잡한 해안선들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이러한 지형은 오히려 레반스토비에게는 축복이었다. 인간의 손이 덜 들어가도 복잡한 해안선의 구조상 천연 방파제의 역활을 했으며 해안 인근을 빼면 평지인 만큼 기반공사가 이웃 국가인 페데르티브나 보다는 수월했다. 크고 작은 호수를 이용한 담수보를 이용해 농업 생산 안정성이 뛰어났었다.

다만 여기서 함정에 빠지는데, 이웃국가와 마찬가지로 무역을 하려면 많은 선원들이 필요했다.

다만 레반스토비는 식량을 어느정도 자급 할 수 있었으므로 무역에 의존적인 페데르티브나 와는 상황이 많이 달랐다. 그들이 굳이 파괴적이고 야만적인 페데르티브나의 식민정책을 모방할 필요가 없었고, 이미 남쪽에 정착한 다른 왕국의 존재로 진출로가 막혔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종족을 자신과 같은 지성체로 인정하며 대우를 해주었고 이는 수많은 탈출 바다 노예들의 유입으로 까지 이어져 항해술의 발전을 이루어냈다. 정치체제 역시 비교적 페데르티브나 보다는 평화적인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으며 시민들은 이를 " 명예롭고 평화로운 혁명 " 이름하여 " 레반스토비의 명예 혁명 " 으로 불리게 됀다.

- 다음 선거때는 사민당을 뽑아야겠군. -  


 
레반스토비 사회주의 평의회국
정치
정치 체제 사회주의 평의회
국가
원수
레반스토비 연방 총서기 블라디미르 코바
정부
요인
레반스토비 총참모장 겸 공화국 연방 연합 해군 제 1 대제독 프리드리케 조피 알게브네-레반스토비
경제
경제 체제 국가주도 통제경제
코드와 단위
단위 법정연호 혁명력
도량형 MM-DD-YYYY
운전석
(통행방향)
좌측
(우측)
현재 국가 공화국 연맹

경제적 위치

레반스토비의 경제모델중 가장 주력은 " 해양 무역 "과 " 제조업 "에 있다. 레반스토비는 노천 탄광과 철광이 널려 있으며 땅은 옥토였기에 농사 역시 잘 되었다 이는 과거 이곳에 자리잡은 민족들과 왕조들 모두가 다른 성향을 지닌 국가여도 레반스토비의 땅은 언제나 그들의 국가에 풍요를 안겨다 주었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페데르티브나와 경쟁관계였으며 그고로비치 지방의 패권을 가지기 위해 싸워왔던 사이였으나 금융에서는 상대도 되질 못했다. 그렇기에 레반스토비의 왕조들은 페데르티브나를 사악한 고리대금업자 라며 백성들에게 선동하면서 금융 = 사악한 고리대금업자들의 업 이라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주력하면서 페데르티브나의 다른점이자 자신들의 강점인 " 공산품 "에 초점을 맞췄다. 그렇기에 수백년간의 집권자가 바뀌어도 제조업에 대한 정책은 변화가 없었으며 이는 레반스토비에게 기회로 다가오게 된다. 바로 페데르티브나가 촉발한 " 11월 대공황 "과 " 황제들의 그레이트 게임 " 이라는 거대한 전쟁으로 말이다. 고쇼네츠토프를 휩쓴 대공황은 페데르티브나의 급소에 찔러넣은 장검이 되었으며 대전쟁은 페데르티브나의 산소호흡기를 박살낸것과 다름이 없었기에 " 그나마 " 상태가 멀쩡한 레반스토비는 그 두 대재앙들 사이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었다.

현재 레반스토비는 그고로비치 지방의 제 1위를 달리는 공업국가 이자 공련의 강국이 되어 있다.

인구

레반스토비의 인종중 50%를 차지한 다수민족으로는 다누족이 있으며 이들이 주류 민족이다. 이외의 각각 25%,10%,5%의의 볼륨을 차지하는 코네르족,샤프카트족,보슈족이 있다.

문화

이들의 보편 문화는 일명 " 리도브 문화 " 라고 불리는데 이 문화를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공장주,부농들을 지칭하는 것에서 나왔다. 이들의 예절중 가장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중 하나로 꼽자면 이들의 호출에서 알 수 있는데 이들은 사람을 호출할때 그 사람의 이름을 3번 이상 부르지 않는다. 만약 이들이 3번 이상 부른다면 당사자는 엄청난 저주를 내리는 귀신들에게 달라 붙으게 해달라고 비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3번의 부름에도 그 사람이 응답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평판은 완전히 떨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 3번의 말에도 응답하지 않은 것은 응답을 원하는 수신자에게 " 엄청 모욕적으로 대하는 " 라고 표현하는 방법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군사

레반스토비는 해군이 가장 강력하며 그 규모는 페데르티브나에 밀리지만 공련 정부에 완전히 충성하며 숙련도 높은 선원들을 보유하고 있기에 공련 내에서 1등 해군으로 꼽히고는 한다. 레반스토비의 육군은 산병이 가장 유명하며 기계화 역시 잘 되어있다 이들의 교리는 " 산개전투 " 와 " 갤릴라전투 "를 중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