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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르 왕국의 국장. 양쪽 사자 아래 맨 밑에 위치한 적십자 훈장이 루조베폴레 대훈장이다.
1664년 12월 15일 제정ㆍ공포한 민족보훈법에 의거한 에세르 국가훈장 Řád a Medaile ESSERIZEM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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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조베폴레 대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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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훈장 외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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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조베폴레 대훈장(Velkirád Růžovépole)은 에세르에서 수여하는 최고 등급 국가 훈장이다.
개요
루조베폴레는 에세르어로 장미가 있는 들판을 명사로 이르는 말이다. 에세르 왕가인 스크르지바네크 (Skřivánek) 가문의 근원지이자 왕가 소유지인 서부 소페체스니체 지역에는 장미가 무척 많은 들판이 여럿 있는데 이 곳은 현 왕실의 구성원들이 에세르 건국 이전 대부터 애호하였는데 이에 별장을 지어 사실상 본가로 삼았고, 현 왕인 얀 7세 역시 서소페체스니체의 별장에서 태어났다. 건국 이후 최고 훈장의 이름을 정하려고 할 때, 왕실의 의견과 더불어 장미가 에세르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꽃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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