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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color: #FFFFFF; border: 0px solid white; font-size: 16pt; letter-spacing: 2px" | '''이 세계관은 완결된 세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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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order: 0px solid transparent; background: none; color:white; letter-spacing: 2px" | 그동안 해당 세계관을 이용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br><div style="margin-top: -10px">[[파일:와르샤와 심볼마크.svg|25px|링크=와르샤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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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4" style="background:black;color:white;font-size:12pt;" | [[파일:삼제국 로고 반전.svg|250px|link=세 개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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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일   = 2021년 10월 16일
| 연재설명  = (예정)
| 완결일    = 2022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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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 CC-0 (퍼블릭 도메인), {{와르샤와 제작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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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향1    = [[Communist 1968]]<br />[[카이저라이히]]<br />[[Crimson of Dawn]]<br />[[승리의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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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세 개의 제국'''(The Three Empires)는 [[와르샤와]]의 세 번째 장편 세계관이자, 첫 대체역사 세계관이다.<ref>물론 제작한 세계관들 중 대체역사를 요소로 포함시킨 세계관이 존재했다.</ref>
'''세 개의 제국'''(The Three Empires)는 [[와르샤와]]의 세 번째 장편 세계관이자, 첫 대체역사 세계관이'''었'''다.


2021년 8월 28일 새로운 세계관 연재를 위해 구상을 시작하였으며, 기본 설정이나 구상이 어느 정도 완성된다면 연재할 때 매우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공식적인 연재일은 2021년 10월 16일로, 어나더어스의 휴재와 동시에 연재를 시작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계관인 [[어나더어스]]가 판타지를 합친 혼합 장르이고, 두 번째 세계관이자 완결된 [[라 레지스탕스]]가 디스토피아 장르라면, 이 세계관은 영국, 독일, 프랑스가 각각 식민지 개척과 독립, 전쟁 등을 통해 세계를 분할시키며 현재까지 존속되는 대체역사 장르라고 볼 수 있다. 조만간 타 세계관처럼 음악이나 문학 등으로 장르를 확장할 계획이지만 국가 + 전쟁 + 정치 + 외교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8월 28일 새로운 세계관 연재를 위해 구상을 시작하였으며, 기본 설정이나 구상이 어느 정도 완성된다면 연재할 때 매우 편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어나더어스가 휴재된 10월 15일이 지난 10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첫 번째 세계관인 [[어나더어스]]가 판타지를 합친 혼합 장르이고, 두 번째 세계관이었지만 완결된 [[라 레지스탕스]]가 디스토피아 장르라면, 이 세계관은 영국, 독일, 프랑스가 제국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세계를 삼분할시켜 현재까지 존속되는 대체역사적 장르라고 볼 수 있다.


세 개의 제국이란 명칭은 당연히 세 개의 나라가 제국인 것에서 비롯되었다.<ref>예전에 이 명칭과 '''BFG'''가 선정되었는데 뭔가 세계관에 맞는 명칭이 좋을 것 같아서 전자를 최종적으로 확정시켰다.</ref> 작중에서 영국과 독일, 프랑스는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성장하고, 반대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의 나라들은 삼국에 분할되거나 혹은 두 나라가 분할된 채로 설정되었으며 세 나라 모두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목적을 이유로 각각 자국의 국제 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유엔이나 국제 연맹같은 단일 국제 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세 개의 제국이란 명칭은 당연히 세 나라 모두 제국인 것에서 비롯되었다.<ref>예전에 이 명칭과 '''BFG'''가 선정되었는데 뭔가 세계관의 분위기에 맞는 명칭이 좋을 것 같아서 전자를 최종적으로 확정시켰다. 참고로 BFG는 세 나라의 첫 글자를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ref> 설정 상 영국과 독일, 프랑스는 현재까지 초강대국이자 식민제국으로 성장하고, 반대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의 나라들은 삼국에 분할된 채로 설정되었으며 세 나라 모두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목적을 이유로 각각 자국의 국제 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유엔이나 국제 연맹같은 단일 국제 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으며 실존하는 인물 외에도, 가상의 인물도 설정되어 있다.
 
2022년 7월 23일 어나더어스의 연재 재개가 확정됨에 따라 조기 완결을 선언하였다.


== 주요 사건 ==
== 주요 사건 ==
{{세 개의 제국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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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 전쟁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전쟁]]''' - [[나폴레옹 1세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치하의 [[프랑스 (세 개의 제국)|프랑스]]와 [[영국 (세 개의 제국)|영국]], 신성 로마 제국 등이 이끄는 대프랑스 동맹이 격돌한 사건. 프랑스 혁명 이후 권리장전을 통해 공화국이 출범했지만 나폴레옹의 쿠데타로 프랑스는 [[통령정부 (세 개의 제국)|통령정부]]가 세워지고, 이에 프랑스의 폭주를 막기 위해 영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이 전쟁을 선포한다. 하지만 프랑스는 강력한 군사력을 키워나가며 유럽의 대부분을 쓸어나갔고, 영국은 [[대륙봉쇄령 (세 개의 제국)|대륙봉쇄령]]과 [[1810년 운동 (세 개의 제국)|반전 운동]]으로, 독일은 [[틸지트 조약 (세 개의 제국)|틸지트 조약]]과 프로이센의 분열로 타격을 입는다. 그러다 [[러시아 (세 개의 제국)|러시아 제국]]이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프랑스가 모스크바 근처까지 진격한 가운데 러시아도 항복을 선언하면서 프랑스는 유럽을 제패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 '''[[나폴레옹 전쟁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전쟁]]''' - [[나폴레옹 1세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치하의 [[프랑스 (세 개의 제국)|프랑스]]와 [[영국 (세 개의 제국)|영국]], 신성 로마 제국 등이 이끄는 대프랑스 동맹이 격돌한 사건. 프랑스 혁명 이후 권리장전을 통해 공화국이 출범했지만 나폴레옹의 쿠데타로 프랑스는 [[통령정부 (세 개의 제국)|통령정부]]가 세워지고, 이에 프랑스의 폭주를 막기 위해 영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이 전쟁을 선포한다. 하지만 프랑스는 강력한 군사력을 키워나가며 유럽의 대부분을 쓸어나갔고, 영국은 [[대륙봉쇄령 (세 개의 제국)|대륙봉쇄령]]과 [[1810년 운동 (세 개의 제국)|반전 운동]]으로, 독일은 [[틸지트 조약 (세 개의 제국)|틸지트 조약]]과 프로이센의 분열로 타격을 입는다. 그러다 [[러시아 (세 개의 제국)|러시아 제국]]이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프랑스가 모스크바 근처까지 진격한 가운데 러시아도 항복을 선언하면서 프랑스는 유럽을 제패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세 개의 제국)|러시아-페르시아 전쟁]]''' - [[페르시아 (세 개의 제국)|페르시아]]의 확장과, 남하 정책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세 개의 제국)|아프가니스탄]]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를 공격한 사건. 러시아가 [[남하 정책 (세 개의 제국)|남하 정책]]을 펼치면서 페르시아까지 세력을 떨치려 하였으나 카자르 왕조가 러시아의 팽창을 반대하게 되면서 1809년 아프가니스탄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에 선전 포고를 한다. 초반에는 러시아가 우위를 접하고 있었으나, 1810년 [[러시아 원정 (세 개의 제국)|러시아 침공]]을 감행한 프랑스와 1812년 부하라와 히바를 포함하여 중앙아시아 지역의 58%가 페르시아-아프간 동맹군에 함락당해 큰 타격을 입고야 만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전쟁은 계속되었으나 1815년 8월 항복을 선언하고 캅카스 일대와 중앙아시아 지역 일부를 빼앗겼다.
*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세 개의 제국)|러시아-페르시아 전쟁]]''' - [[페르시아 (세 개의 제국)|페르시아]]의 확장과, 남하 정책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세 개의 제국)|아프가니스탄]]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를 공격한 사건. 러시아가 [[남하 정책 (세 개의 제국)|남하 정책]]을 펼치면서 페르시아까지 세력을 떨치려 하였으나 카자르 왕조가 러시아의 팽창을 반대하게 되면서 1809년 아프가니스탄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에 선전 포고를 한다. 초반에는 러시아가 우위를 접하고 있었으나, 1810년 [[러시아 원정 (세 개의 제국)|러시아 침공]]을 감행한 프랑스로 인해 점차 불리해지며 페르시아가 반격에 나섰으며 결국 러시아가 큰 타격을 입고야 만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전쟁은 계속되었으나 1815년 8월 항복을 선언하고 캅카스 일대와 중앙아시아 지역 일부를 빼앗겼다.
* '''[[영란 협정]]''' - 영국이 [[네덜란드령 동인도 (세 개의 제국)|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사기 위해 1828년 네덜란드와 협정을 맺은 사건.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영국은 유럽과 무역을 할 수 없어 경제 타격을 입었지만 식민지 확대를 위해 아시아와 남아메리카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인도네시아에서 확장 중이던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사기 위해 동인도 총독을 만나 동인도의 모든 이권을 [[영국 동인도 회사 (세 개의 제국)|영국령 동인도 회사]]에 넘기는 협정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이후 인도네시아까지 확장된 동인도 회사는 동남아시아와 인도를 통해 독점적 해상 무역을 이끌게 된다.
* '''[[영란 협정]]''' - 영국이 [[네덜란드령 동인도 (세 개의 제국)|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사기 위해 1828년 네덜란드와 협정을 맺은 사건.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영국은 유럽과 무역을 할 수 없어 경제 타격을 입었지만 식민지 확대를 위해 아시아와 남아메리카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인도네시아에서 확장 중이던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사기 위해 동인도 총독을 만나 동인도의 모든 이권을 [[영국 동인도 회사 (세 개의 제국)|영국령 동인도 회사]]에 넘기는 협정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이후 인도네시아까지 확장된 동인도 회사는 동남아시아와 인도를 통해 독점적 해상 무역을 이끌게 된다.
* '''국민주의·자유주의 운동''' - 프랑스 제국이 몰락하고 독일 통일의 기회를 주게 된 사건.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한 프랑스는 대륙 봉쇄령과 함께 영국을 막기 위하여 무역 활동에 집중했는데, 대륙봉쇄령으로 인한 경제 위기는 유럽을 포함하여 프랑스에 타격을 입었고, 결국 [[나폴레옹 2세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2세]]가 즉위함에 따라 프랑스의 내부 개혁과 경제 회복을 추진하기에 이른다. 이후 대륙봉쇄령은 폐지되었지만, 식민지들은 여전히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에 국민주의와 자유주의를 토대로 독립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1848년 국민국가를 토대로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자는 국민주의, 자유주의 운동이 중앙유럽과 동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독일에서의 [[3월 혁명 (세 개의 제국)|3월 혁명]], 이탈리아에서의 [[10월 혁명 (세 개의 제국)|10월 혁명]], [[바르샤바 혁명 (세 개의 제국)|바르샤바 혁명]]이 유명한 운동으로 불리고 있다. 이 운동 이후 프랑스는 유럽에서의 식민지와 동맹국을 잃었지만 독일이 통일의 기회를 주게 되는 원인이 된다.
* '''국민주의·자유주의 운동''' - 프랑스 제국이 몰락하고 독일 통일의 기회를 주게 된 사건.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한 프랑스는 대륙 봉쇄령과 함께 영국을 막기 위하여 무역 활동에 집중했는데, 대륙봉쇄령으로 인한 경제 위기는 유럽을 포함하여 프랑스에 타격을 입었고, 결국 [[나폴레옹 2세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2세]]가 즉위함에 따라 프랑스의 내부 개혁과 경제 회복을 추진하기에 이른다. 이후 대륙봉쇄령은 폐지되었지만, 식민지들은 여전히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에 국민주의와 자유주의를 토대로 독립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1848년 국민국가를 토대로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자는 국민주의, 자유주의 운동이 중앙유럽과 동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독일에서의 [[3월 혁명 (세 개의 제국)|3월 혁명]], 이탈리아에서의 [[10월 혁명 (세 개의 제국)|10월 혁명]], [[바르샤바 혁명 (세 개의 제국)|바르샤바 혁명]]이 유명한 운동으로 불리고 있다. 이 운동 이후 프랑스는 유럽에서의 식민지와 동맹국을 잃었지만 독일이 통일의 기회를 주게 되는 원인이 된다.
* '''[[티베트 혁명]]''' - 영국의 지원을 받은 티베트군이 청나라로부터 독립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청나라의 위기를 가져온 사건. 오스만 제국 이후 강대국으로 부상한 페르시아를 막기 위해 영국은 1852년 [[티베트 (세 개의 제국)|티베트]]에 혁명을 일으킨 후 독립시키며 전쟁을 벌여야 한다는 계획이 추진되었다. 2년 뒤 영국의 지원으로 티베트 독립군이 청나라를 공격하며 마침내 독립에 성공했는데, 청나라와 영국 간의 갈등은 이 사건 이후 커졌다. 그러나 제2차 아편 전쟁으로 청나라는 굴욕을 당하고야 만다.
* '''[[티베트 혁명]]''' - 영국의 지원을 받은 티베트군이 청나라로부터 독립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청나라의 위기를 가져온 사건. 오스만 제국 이후 강대국으로 부상한 페르시아를 막기 위해 영국은 1852년 [[티베트 (세 개의 제국)|티베트]]에 혁명을 일으킨 후 독립시키며 전쟁을 벌여야 한다는 계획이 추진되었다. 2년 뒤 영국의 지원으로 티베트 독립군이 청나라를 공격하며 마침내 독립에 성공했는데, 청나라와 영국 간의 갈등은 이 사건 이후 커졌다. 그러나 제2차 아편 전쟁으로 청나라는 굴욕을 당하고야 만다.
* '''[[크로이스 혁명]]''' - 보나파르트가가 몰락하고 새로 떠오른 크로이스 장군에 의해 프랑스를 장악한 사건. [[나폴레옹 3세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3세]] 퇴위 이후 제국파의 위상은 추락했으며 동시에 부르봉의 지지를 받는 왕당파와 자유주의 세력의 지지를 받는 공화파로 갈라지며 충돌하게 된다. 그 때 프랑스의 지휘관인 [[알렉산드르 1세|장 알렉산드르 크로이스]]에 의해 1868년 쿠데타를 벌이며 양 세력을 진압시키고 새로운 프랑스 황제가 되었고, 이를 크로이스 혁명이라 부른다. 이후 크로이스는 알렉산드르 1세로 즉위했고, 1896년 [[알렉산드르 2세]]가 즉위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 '''[[크로이스 혁명]]''' - 보나파르트가가 몰락하고 새로 떠오른 크로이스 장군에 의해 프랑스를 장악한 사건. [[나폴레옹 3세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3세]] 퇴위 이후 제국파의 위상은 추락했으며 동시에 부르봉의 지지를 받는 왕당파와 자유주의 세력의 지지를 받는 공화파로 갈라지며 충돌하게 된다. 그 때 프랑스의 지휘관인 [[알렉산드르 1세 (세 개의 제국)|장 알렉산드르 크로이스]]에 의해 1868년 쿠데타를 벌이며 양 세력을 진압시키고 새로운 프랑스 황제가 되었고, 이를 크로이스 혁명이라 부른다. 이후 크로이스는 알렉산드르 1세로 즉위했고, 1896년 [[알렉산드르 2세 (세 개의 제국)|알렉산드르 2세]]가 즉위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 '''[[독일의 통일 (세 개의 제국)|독일의 통일]]''' - [[남독일 (세 개의 제국)|남독일]]과 [[북독일 (세 개의 제국)|북독일]]로 나뉘던 독일이 통일된 사건. 프랑스의 자치권을 보장받았지만 1848년 3월 혁명의 성공으로 독립한 이른바 양독은 오스트리아 제국과 독일 연방을 결성시켰으나, 1862년 북독일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철혈 연설]]을 통해 국력을 회복하기로 한다. 이후 1866년 [[북독일-오스트리아 전쟁|독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를 격파하고, 다음 해에 [[쾨니히스베르크 왕국]]을 차지하며 남독일과의 합병에 승인, 마침내 1870년 통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독일의 통일 (세 개의 제국)|독일의 통일]]''' - [[남독일 (세 개의 제국)|남독일]]과 [[북독일 (세 개의 제국)|북독일]]로 나뉘던 독일이 통일된 사건. 프랑스의 자치권을 보장받았지만 1848년 3월 혁명의 성공으로 독립한 이른바 양독은 오스트리아 제국과 독일 연방을 결성시켰으나, 1862년 북독일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철혈 연설]]을 통해 국력을 회복하기로 한다. 이후 1866년 [[북독일-오스트리아 전쟁|독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를 격파하고, 다음 해에 [[쾨니히스베르크 왕국]]을 차지하며 남독일과의 합병에 승인, 마침내 1870년 통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아프리카 분할]]''' - 아프리카가 영국, 프랑스, 독일에 의해 완전히 분할된 사건. 아프리카의 식민지 개척은 15세기 포르투갈에 의해 시작되었고 이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후발주자가 나서서 식민지 개척에 나섰다. 그러다 1810년대부터 영국이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개척을 시작하고, 프랑스도 알제리를 중심으로 개척에 나섰는데 1882년 이후부터 이러한 활동이 가속화되었다. 그 때 독일이 1890년대부터 아프리카 분할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삼국의 식민지 경쟁이 시작된다. 물론 [[파쇼다 사건]]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충돌한 적이 있었지만 화친 조약으로 끝났으며, 독일의 영프 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콩고를 식민지로 삼은 것을 토대로 종단을 주장한 영국은 결국 프랑스를 따라 횡단 정책으로 교체한다. 그리고 이것은 곧 대전쟁 이후 영구적인 분리주의 운동에 맞서 싸워야 하는 과제로 남게 되었다.
* '''[[아프리카 분할]]''' - 아프리카가 영국, 프랑스, 독일에 의해 완전히 분할된 사건. 아프리카의 식민지 개척은 15세기 포르투갈에 의해 시작되었고 이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후발주자가 나서서 식민지 개척에 나섰다. 그러다 1810년대부터 영국이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개척을 시작하고, 프랑스도 알제리를 중심으로 개척에 나섰는데 1882년 이후부터 이러한 활동이 가속화되었다. 그 때 독일이 1890년대부터 아프리카 분할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삼국의 식민지 경쟁이 시작된다. 물론 [[파쇼다 사건]]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충돌한 적이 있었지만 화친 조약으로 끝났으며, 독일의 영프 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콩고를 식민지로 삼은 것을 토대로 종단을 주장한 영국은 결국 프랑스를 따라 횡단 정책으로 교체한다. 그리고 이것은 곧 대전쟁 이후 영구적인 분리주의 운동에 맞서 싸워야 하는 과제로 남게 되었다.
* '''[[대전쟁 (세 개의 제국)|대전쟁]]''' - [[삼국 동맹]] vs [[삼국 연합]], 두 세력이 맞붙은 사건. 영국과 프랑스의 [[앵글로-프랑스 동맹]]과 [[미텔오이로파 계획]]을 추진하려던 독일, 그리고 또 다른 강대국인 러시아가 유럽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900년대 초 러시아가 오스만 제국과 비밀 조약을 통해 자기 편으로 들어오려 하였고, 독일은 러시아를 막고자 영프 동맹과 교섭을 시도하였다. 그러다 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세 개의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의 삼국 동맹 참여를 구실로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러 마침내 삼국 연합과 삼국 동맹 간의 대전쟁이 발발한다. 약 11년 간 걸친 전쟁 끝에 삼국 연합국은 승리하였으며, 삼국 동맹국은 사실상 패배하며 결국 영국, 프랑스, 독일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 '''[[대전쟁 (세 개의 제국)|대전쟁]]''' - [[삼국 동맹]] vs [[삼국 연합]], 두 세력이 맞붙은 사건. 영국과 프랑스의 [[앵글로-프랑스 동맹]]과 [[미텔오이로파 계획]]을 추진하려던 독일, 그리고 또 다른 강대국인 러시아가 유럽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900년대 초 러시아가 오스만 제국과 비밀 조약을 통해 자기 편으로 들어오려 하였고, 독일은 러시아를 막고자 영프 동맹과 교섭을 시도하였다. 그러다 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세 개의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의 삼국 동맹 참여를 구실로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러 마침내 삼국 연합과 삼국 동맹 간의 대전쟁이 발발한다. 약 11년 간 걸친 전쟁 끝에 삼국 연합국은 승리하였으며, 삼국 동맹국은 사실상 패배하며 결국 영국, 프랑스, 독일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 '''[[아메리카 전쟁 (세 개의 제국)|아메리카 전쟁]]''' -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의 시작을 알린 사건. 영국은 [[영연방]], 프랑스는 [[대프랑스 연합]], 독일은 경제 공동체인 [[미텔오이로파]]를 결성하며 세력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그 때 마지막 근거지였던 아메리카를 두고 영토 경쟁에 나섰다. 1934년 6월 삼국은 아메리카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독일은 멕시코를 공격하여 북진을 시도했으며, 1938년 2월 [[캐나다 (세 개의 제국)|캐나다]]와 멕시코, 카리브해를 통해 미국을 공격하여 수도인 워싱턴 D.C.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아메리카도 자연스레 삼국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는데, 이 때부터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를 촉발시킨 원인이 되었다.
* '''[[아메리카 전쟁 (세 개의 제국)|아메리카 전쟁]]''' -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의 시작을 알린 사건. 영국은 [[영연방]], 프랑스는 [[대프랑스 연합]], 독일은 경제 공동체인 [[미텔오이로파]]를 결성하며 세력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그 때 마지막 근거지였던 아메리카를 두고 영토 경쟁에 나섰다. 1934년 6월 삼국은 아메리카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독일은 멕시코를 공격하여 북진을 시도했으며, 1938년 2월 [[캐나다 (세 개의 제국)|캐나다]]와 멕시코, 카리브해를 통해 미국을 공격하여 수도인 워싱턴 D.C.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아메리카도 자연스레 삼국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는데, 이 때부터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를 촉발시킨 원인이 되었다.
* '''[[반삼국 운동]]''' - 영프독으로부터 식민지 독립과 자유주의, 공산주의 운동을 벌인 사건. 아메리카 전쟁 이후 삼국 경쟁 시대를 촉발시켰지만, 삼국의 통치에 반발한 국민들은 자유와 권리, 그리고 식민지 독립을 위해 반삼국 운동이라는 대규모 운동을 전개한다. 처음에는 식민지 독립과 자유주의 운동으로 시작했지만 1950년대 이후부터는 각국의 공산주의 운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공산주의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 이후에는 강경파인 [[흑표당]]으로 대표되는 흑인 권리 운동까지 이어지며 1969년 [[PLB 선언]]까지 지속되었다. 하지만 세 나라 모두 가만히 있을 순 없었고 대규모 군사 명령과 가혹한 탄압을 통해 세력을 줄이려 노력하였지만, 1962년에는 가장 먼저 [[인도 (세 개의 제국)|인도]]에 자치권과 자치 의회 설립을 허용하고 1964년 독일 국왕이었던 [[빌헬름 4세]]의 퇴위와 카를 국왕의 즉위 등의 결과가 나오다가 1969년 PLB 선언으로 완전히 성공하였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식민지 독립에 대한 열망이 사그라들었고, 영국에서는 마거릿 대처와 로널드 레이건으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 운동이 전 세계로 확대되었다.
* '''[[반삼국 운동]]''' - 영프독으로부터 식민지 독립과 자유주의, 공산주의 운동을 벌인 사건. 아메리카 전쟁 이후 삼국 경쟁 시대를 촉발시켰지만, 삼국의 통치에 반발한 국민들은 자유와 권리, 그리고 식민지 독립을 위해 반삼국 운동이라는 대규모 운동을 전개한다. 처음에는 식민지 독립과 자유주의 운동으로 시작했지만 1950년대 이후부터는 각국의 공산주의 운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공산주의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 이후에는 강경파인 [[흑표당]]으로 대표되는 흑인 권리 운동까지 이어지며 1969년 [[PLB 선언]]까지 지속되었다. 하지만 세 나라 모두 가만히 있을 순 없었고 대규모 군사 명령과 가혹한 탄압을 통해 세력을 줄이려 노력하였지만, 1962년에는 가장 먼저 [[인도 (세 개의 제국)|인도]]에 자치권과 자치 의회 설립을 허용하는 등의 결과가 나오다가 1969년 PLB 선언으로 완전히 성공하였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식민지 독립에 대한 열망이 사그라들었고, 영국에서는 마거릿 대처와 로널드 레이건으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 운동이 전 세계로 확대되었다.


== 나라 개요 ==
== 나라 개요 ==
=== 열강 3국 ===
{{본문|세 개의 제국/국가}}
* {{국기나라 그림|유니언 잭.png}} '''영국''' - 영국은 나폴레옹 전쟁에서 대프랑스 동맹으로 참전했으나, 대륙 봉쇄령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받더니 반전 운동이 일어나 조지 2세가 폐위되었고 파리 조약으로 휴전을 선언한다. 전쟁 이후 영국은 남아메리카의 패권을 장악하며 해상 무역을 확대시킨 후 아시아까지 영향력을 넓혀갔으나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 프랑스와 동맹을 맺기로 한다. 허나 1898년 파쇼다 사건으로 해체되고, 대신 아프리카의 분할에 참여하였으며 1907년 재결성된다. 그러다 1914년 독일의 오스트리아 침공으로 독일과 삼국 연합이 형성되자 대전쟁에서 승전국이 되었으며 이후 승전국이 된 영국은 국제 기구인 영연방을 결성하였다.
{{세 개의 제국 나라 목록}}
* {{국기나라 그림|프랑스 제국.png}} '''프랑스''' - 통령정부를 수립한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황제가 되어 나폴레옹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이는 프랑스가 유럽의 패권을 주도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대륙 봉쇄령 등으로 프랑스도 경제적 타격을 입었지만 나폴레옹 2세에서 각종 개혁적인 정책을 시행하며 경제 회복을 시도했다. 그러나 1848년 자유주의 운동으로 식민지를 상당 부분 잃어버린데다가 나폴레옹 3세의 폐위로 왕당파와 공화파가 대립한 상태에서 알렉산드르 1세가 이끄는 제국파가 이들을 잠재우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영국과 동맹을 맺으며 러시아와 대항하다가 대전쟁 당시 삼국 연합으로 참전하며 승전국이 되었다. 프랑스는 가장 먼저 국제 기구인 대프랑스 연합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4px solid #191919; width:100%;"
* {{국기나라 그림|독일 제국.png}} '''독일''' - 독일은 신성 로마 제국에서 1701년 프로이센 왕국이 등장하며 강대국으로 성장했지만 나폴레옹 전쟁에서 전패를 당한 끝에 틸지트 조약으로 프랑스의 속국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쾨니히스베르크의 반란으로 두 나라로 갈라지다가 전쟁 이후 프랑스의 식민지를 거쳐 1848년 북독일과 남독일로 독립하였고 비스마르크 총리의 철혈 정책을 통해 마침내 1870년 통일에 성공한다. 1873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와 게르만 동맹을 맺어 아프리카 분할에 뛰어들어 영국과 프랑스의 팽창을 막는데 성공한다. 1900년대 미텔오이로파 계획을 통해 유럽을 지배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고 이는 대전쟁의 서막이 되었으며 그 결과 삼국 연합의 승리로 계획은 이루어진다. 1926년 독일은 국가 공동체인 미텔오이로파를 결성, 영국, 프랑스로부터 경쟁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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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 #191919; color: white; " | <div style="margin: -5px -9px">[[파일:B.F.G map.png|링크=]]
=== 구 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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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나라 그림|러시아 국기.png}} '''러시아''' - 나폴레옹 전쟁과 페르시아 전쟁 패배 이후 한 번 몰락한 러시아는 프랑스의 동맹국으로 전락했으나, 아락체예프 국왕에 의해 프랑스로부터 해방을 선언한다. 이후 아락체예프가 물러나고 니콜라이 1세가 즉위하면서 프랑스와의 외교 단절과 자유주의 운동을 지지했으며 1861년에는 농노 해방령을 통해 농노제가 완전 폐지된다. 그런데 니콜라이 2세부터 반동 정치와 전제군주제 강화를 촉구하며 러시아 내에서의 자유주의가 몰락했고, 한편으로는 연해주의 할양과 군사력 강화로 영국을 위협하기도 했다. 1878년 산스테파노 조약으로 오스만 제국이 발칸 반도에서 손을 떼야 할 정도의 피해를 입힌 러시아는 오스만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와 삼국 동맹을 맺었지만 대전쟁에서 전세가 크게 위축되고 결국 항복을 선언한다. 조약이 체결된 이후 러시아는 영국, 독일이 나눠가지게 되었다. 분할 이후 레닌, 트로츠키 등 사회주의 운동가들의 반삼국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전부 진압되었고 1968년 대러시아 혁명을 끝으로 러시아에서의 반삼국 운동은 사실상 사라졌으나 1969년 PLB 선언으로 자치권을 부여받고 양국에서 자치 의회의 설립을 보장받게 되었다.
! style="background: white; color: #191919; letter-spacing: -0.2px; font-size:10pt" | <div style="margin: -5px 0px">{{color|#A00000|밤색 / 빨강}} 계열은 [[영국 (세 개의 제국)|{{color|#191919|영국}}]], {{color|#004CFF|파랑}} 계열은 [[프랑스 (세 개의 제국)|{{color|#191919|프랑스}}]], {{color|#666666|회색}} 계열은 [[독일 (세 개의 제국)|{{color|#191919|독일}}]]</div>
* {{국기나라 그림|Flag of the United States (1912-1959).png}} '''미국''' - 미국은 현실 역사처럼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전쟁, 멕시코와의 전쟁, 남북 전쟁을 겪었고, 대전쟁 당시에도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중립을 지켰으나, 전쟁 이후 삼국에 대한 공포심이 확산되어 뒤늦게 아메리카의 통합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그럼에도 1934년 6월 아메리카 전쟁에서 패배한 미국은 서부는 독일이, 동부는 영국, 그리고 중부 지역에는 프랑스가 차지함에 따라 몰락하였으나 미국인들은 1960년대까지 반삼국 운동을 벌인 끝에 1969년 PLB 선언으로 자치권을 부여받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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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나라 그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png}} '''오스트리아-헝가리''' - 오스트리아는 과거 나폴레옹 전쟁의 동맹국이었으나, 1848년 자유주의 운동 과정에서 [[부다페스트 혁명|헝가리 혁명]]이 일어나 합스부르크가는 물론 나라 전체가 위기에 빠졌다. 결국 혁명이 성공하면서 헝가리는 오스트리아로부터 분리 독립을 성공했으나, 오스트리아는 혁명의 후폭풍인 경제 위기로 타격을 입어 한동안 유력 열강에서 밀려나다가, 1867년 헝가리와의 합병을 성사시킨 후 오스트리아-헝가리로 통일된다. 이후 어느 정도 열강에 들어오는데는 성공했고 독일 제국과 게르만 동맹을 맺는 등 외교 관계를 유지했지만 1914년 삼국 동맹의 결성을 구실로 대전쟁의 원인이 되었다. 결국 삼국 동맹의 항복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도 자연스레 몰락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지역을 독일이 가져가고 헝가리 지역을 따로 독립시키는 등의 영토 변화가 일어났다. 그럼에도 반삼국 운동에 영향을 받지 않은 유일한 지역으로 불리고 있어 1969년 PLB 선언까지 오스트리아인의 대부분을 독일인으로 동화시키는데 성공하였다.
|}
* {{국기나라 그림|일본 제국.png}} '''일본''' - 일본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끄는 에도 막부의 통치가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1868년 메이지 유신으로 인해 나라 전체가 혼란에 빠지고 결국 메이지 천황이 이끄는 일본 제국을 선포하였다. 일본 제국은 근대 국가를 목적으로 개혁을 추진하였고 그 과정에서 정한론이라 부르는 한국 정벌론이 유행하게 되었으며 1889년 일본 제국의 헌법 공포, 1895년 청일 전쟁, 1904년 러일 전쟁 등을 거치며 1905년 을사조약(을사늑약)을 통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뺏고 통감부를 설치하여 본격적인 영토 확대에 나섰다. 1910년에는 대한제국을 병탄시키면서 강압 통치에 앞장섰으며 1911년 영일 동맹의 기한을 연장하며 일본의 침략을 예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1914년 대전쟁이 터지고, 1915년 영국이 뒤늦게 영일 동맹을 파기함에 따라 타이완 상륙 작전을 계기로 영국과 선전 포고를 강행했으나 극동 상륙 작전의 성공으로 일본의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 결국 1923년 일본 열도를 공격한 영국은 상륙 작전과 대규모 공습으로 일본에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혔고, 1925년 도쿄 입성을 앞두고 항복한다. 이렇게 해서 일본은 완전히 영국의 식민지로 넘겨지며 현재까지 영국령 극동이란 이름으로 영국의 통치를 받는다.
* {{국기나라 그림|이탈리아 왕국.png}} '''이탈리아''' - 이탈리아는 나폴레옹 전쟁 이전 여러 나라로 분열되어 있었으나, 나폴레옹 전쟁 당시 여러 이탈리아 나라들이 전쟁에 참여하다가, 1802년 프랑스에 의해 치살피나 공화국을 계승한 이탈리아 공화국을 수립한다. 1805년에는 이탈리아 왕국으로 발전하였고, 전쟁이 종료된 후 영향권을 사르데냐, 시칠리아, 나폴리 지역까지 확대하였다. 그러다 1848년 자유주의 운동이 이탈리아에 확산되면서 자치권과 독립을 요구하기 시작하자 결국 이탈리아는 왕국에 자치권을 부여하는 대신 1851년 나폴리를 따로 분할시켜 자치령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런 결정에 반발한 이탈리아 국민들의 독립 열기가 식지 않아 결국 독립 운동은 1880년까지 이어졌지만 1878년 이탈리아 임시 정부의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암살과 1890년대 이탈리아 독립당의 세력 감소로 1900년대가 되어서야 거의 사라졌다. 하지만 반삼국 운동을 통해 독립 운동이 다시 벌어지기 시작하더니, 1991년 움베르토 보시가 이끄는 이탈리아 동맹(Lega Italia)이 등장으로 독립주의자들이 대거 결집하면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독립을 요구하기 시작하였고, 2000년대에는 제2당의 자리까지 오르는 등 한때 보수-진보 거국 내각이 추진될 정도로 막강한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2010년대에 들어서며 소수정당으로 전락하고, 독립주의자들도 점차 자치주의자로 전향하는 모양새가 생겼으나 여전히 마테오 살비니를 중심으로 독립을 요구하는 운동은 지속되고 있다.


== 역사 ==
== 역사 ==
[[세 개의 제국/연표|항목 참조]].
[[세 개의 제국/연표|항목 참조]].


== 분기점 ==
{{본문|세 개의 제국/분기점}}
항목 참조.
== 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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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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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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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1|처음에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가면 갈수록 구멍에 빠지는 것 같다}}
{{인용문1|설정을 메꾸는 것과 창작 등 개선이 필요하다}}


== 영향을 받은 매체 ==
== 영향을 받은 매체 ==
103번째 줄: 137번째 줄:
* [[승리의 왕관]]
* [[승리의 왕관]]
* [[카이저라이히]]
* [[카이저라이히]]
* [[태양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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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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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1일 (일) 11: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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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제국

The Three Empires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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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TTE (공식), 삼제국 (비공식)
영어 명칭 The Three Empires
독일어 명칭 Das Drei Imperien
프랑스어 명칭 Les Trois Empireurs
한국어 명칭 세 개의 제국
연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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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장편
장르 대체 역사
현황 중도 완결
연재 기간 2021년 10월 16일 ~ 2022년 7월 23일
연재자 WARSAW
추가 정보
연재 환경 PC (크롬), 모바일
저작권 CC-0 (퍼블릭 도메인),
영향을 받은 매체 Communist 1968
틀 설계자 WARSAW
상징 컬러 검정 (#000000)

개요

세 개의 제국(The Three Empires)는 와르샤와의 세 번째 장편 세계관이자, 첫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2021년 8월 28일 새로운 세계관 연재를 위해 구상을 시작하였으며, 기본 설정이나 구상이 어느 정도 완성된다면 연재할 때 매우 편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어나더어스가 휴재된 10월 15일이 지난 10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첫 번째 세계관인 어나더어스가 판타지를 합친 혼합 장르이고, 두 번째 세계관이었지만 완결된 라 레지스탕스가 디스토피아 장르라면, 이 세계관은 영국, 독일, 프랑스가 제국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세계를 삼분할시켜 현재까지 존속되는 대체역사적 장르라고 볼 수 있다.

세 개의 제국이란 명칭은 당연히 세 나라 모두 제국인 것에서 비롯되었다.[1] 설정 상 영국과 독일, 프랑스는 현재까지 초강대국이자 식민제국으로 성장하고, 반대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의 나라들은 삼국에 분할된 채로 설정되었으며 세 나라 모두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목적을 이유로 각각 자국의 국제 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유엔이나 국제 연맹같은 단일 국제 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으며 실존하는 인물 외에도, 가상의 인물도 설정되어 있다.

2022년 7월 23일 어나더어스의 연재 재개가 확정됨에 따라 조기 완결을 선언하였다.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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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옹 전쟁 - 나폴레옹 치하의 프랑스영국, 신성 로마 제국 등이 이끄는 대프랑스 동맹이 격돌한 사건. 프랑스 혁명 이후 권리장전을 통해 공화국이 출범했지만 나폴레옹의 쿠데타로 프랑스는 통령정부가 세워지고, 이에 프랑스의 폭주를 막기 위해 영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이 전쟁을 선포한다. 하지만 프랑스는 강력한 군사력을 키워나가며 유럽의 대부분을 쓸어나갔고, 영국은 대륙봉쇄령반전 운동으로, 독일은 틸지트 조약과 프로이센의 분열로 타격을 입는다. 그러다 러시아 제국이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프랑스가 모스크바 근처까지 진격한 가운데 러시아도 항복을 선언하면서 프랑스는 유럽을 제패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 페르시아의 확장과, 남하 정책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를 공격한 사건. 러시아가 남하 정책을 펼치면서 페르시아까지 세력을 떨치려 하였으나 카자르 왕조가 러시아의 팽창을 반대하게 되면서 1809년 아프가니스탄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에 선전 포고를 한다. 초반에는 러시아가 우위를 접하고 있었으나, 1810년 러시아 침공을 감행한 프랑스로 인해 점차 불리해지며 페르시아가 반격에 나섰으며 결국 러시아가 큰 타격을 입고야 만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전쟁은 계속되었으나 1815년 8월 항복을 선언하고 캅카스 일대와 중앙아시아 지역 일부를 빼앗겼다.
  • 영란 협정 - 영국이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사기 위해 1828년 네덜란드와 협정을 맺은 사건.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영국은 유럽과 무역을 할 수 없어 경제 타격을 입었지만 식민지 확대를 위해 아시아와 남아메리카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인도네시아에서 확장 중이던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사기 위해 동인도 총독을 만나 동인도의 모든 이권을 영국령 동인도 회사에 넘기는 협정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이후 인도네시아까지 확장된 동인도 회사는 동남아시아와 인도를 통해 독점적 해상 무역을 이끌게 된다.
  • 국민주의·자유주의 운동 - 프랑스 제국이 몰락하고 독일 통일의 기회를 주게 된 사건.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한 프랑스는 대륙 봉쇄령과 함께 영국을 막기 위하여 무역 활동에 집중했는데, 대륙봉쇄령으로 인한 경제 위기는 유럽을 포함하여 프랑스에 타격을 입었고, 결국 나폴레옹 2세가 즉위함에 따라 프랑스의 내부 개혁과 경제 회복을 추진하기에 이른다. 이후 대륙봉쇄령은 폐지되었지만, 식민지들은 여전히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에 국민주의와 자유주의를 토대로 독립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1848년 국민국가를 토대로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자는 국민주의, 자유주의 운동이 중앙유럽과 동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독일에서의 3월 혁명, 이탈리아에서의 10월 혁명, 바르샤바 혁명이 유명한 운동으로 불리고 있다. 이 운동 이후 프랑스는 유럽에서의 식민지와 동맹국을 잃었지만 독일이 통일의 기회를 주게 되는 원인이 된다.
  • 티베트 혁명 - 영국의 지원을 받은 티베트군이 청나라로부터 독립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청나라의 위기를 가져온 사건. 오스만 제국 이후 강대국으로 부상한 페르시아를 막기 위해 영국은 1852년 티베트에 혁명을 일으킨 후 독립시키며 전쟁을 벌여야 한다는 계획이 추진되었다. 2년 뒤 영국의 지원으로 티베트 독립군이 청나라를 공격하며 마침내 독립에 성공했는데, 청나라와 영국 간의 갈등은 이 사건 이후 커졌다. 그러나 제2차 아편 전쟁으로 청나라는 굴욕을 당하고야 만다.
  • 크로이스 혁명 - 보나파르트가가 몰락하고 새로 떠오른 크로이스 장군에 의해 프랑스를 장악한 사건. 나폴레옹 3세 퇴위 이후 제국파의 위상은 추락했으며 동시에 부르봉의 지지를 받는 왕당파와 자유주의 세력의 지지를 받는 공화파로 갈라지며 충돌하게 된다. 그 때 프랑스의 지휘관인 장 알렉산드르 크로이스에 의해 1868년 쿠데타를 벌이며 양 세력을 진압시키고 새로운 프랑스 황제가 되었고, 이를 크로이스 혁명이라 부른다. 이후 크로이스는 알렉산드르 1세로 즉위했고, 1896년 알렉산드르 2세가 즉위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 독일의 통일 - 남독일북독일로 나뉘던 독일이 통일된 사건. 프랑스의 자치권을 보장받았지만 1848년 3월 혁명의 성공으로 독립한 이른바 양독은 오스트리아 제국과 독일 연방을 결성시켰으나, 1862년 북독일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철혈 연설을 통해 국력을 회복하기로 한다. 이후 1866년 독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를 격파하고, 다음 해에 쾨니히스베르크 왕국을 차지하며 남독일과의 합병에 승인, 마침내 1870년 통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아프리카 분할 - 아프리카가 영국, 프랑스, 독일에 의해 완전히 분할된 사건. 아프리카의 식민지 개척은 15세기 포르투갈에 의해 시작되었고 이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후발주자가 나서서 식민지 개척에 나섰다. 그러다 1810년대부터 영국이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개척을 시작하고, 프랑스도 알제리를 중심으로 개척에 나섰는데 1882년 이후부터 이러한 활동이 가속화되었다. 그 때 독일이 1890년대부터 아프리카 분할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삼국의 식민지 경쟁이 시작된다. 물론 파쇼다 사건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충돌한 적이 있었지만 화친 조약으로 끝났으며, 독일의 영프 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콩고를 식민지로 삼은 것을 토대로 종단을 주장한 영국은 결국 프랑스를 따라 횡단 정책으로 교체한다. 그리고 이것은 곧 대전쟁 이후 영구적인 분리주의 운동에 맞서 싸워야 하는 과제로 남게 되었다.
  • 대전쟁 - 삼국 동맹 vs 삼국 연합, 두 세력이 맞붙은 사건. 영국과 프랑스의 앵글로-프랑스 동맹미텔오이로파 계획을 추진하려던 독일, 그리고 또 다른 강대국인 러시아가 유럽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900년대 초 러시아가 오스만 제국과 비밀 조약을 통해 자기 편으로 들어오려 하였고, 독일은 러시아를 막고자 영프 동맹과 교섭을 시도하였다. 그러다 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삼국 동맹 참여를 구실로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러 마침내 삼국 연합과 삼국 동맹 간의 대전쟁이 발발한다. 약 11년 간 걸친 전쟁 끝에 삼국 연합국은 승리하였으며, 삼국 동맹국은 사실상 패배하며 결국 영국, 프랑스, 독일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 아메리카 전쟁 -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의 시작을 알린 사건. 영국은 영연방, 프랑스는 대프랑스 연합, 독일은 경제 공동체인 미텔오이로파를 결성하며 세력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그 때 마지막 근거지였던 아메리카를 두고 영토 경쟁에 나섰다. 1934년 6월 삼국은 아메리카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독일은 멕시코를 공격하여 북진을 시도했으며, 1938년 2월 캐나다와 멕시코, 카리브해를 통해 미국을 공격하여 수도인 워싱턴 D.C.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아메리카도 자연스레 삼국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는데, 이 때부터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를 촉발시킨 원인이 되었다.
  • 반삼국 운동 - 영프독으로부터 식민지 독립과 자유주의, 공산주의 운동을 벌인 사건. 아메리카 전쟁 이후 삼국 경쟁 시대를 촉발시켰지만, 삼국의 통치에 반발한 국민들은 자유와 권리, 그리고 식민지 독립을 위해 반삼국 운동이라는 대규모 운동을 전개한다. 처음에는 식민지 독립과 자유주의 운동으로 시작했지만 1950년대 이후부터는 각국의 공산주의 운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공산주의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 이후에는 강경파인 흑표당으로 대표되는 흑인 권리 운동까지 이어지며 1969년 PLB 선언까지 지속되었다. 하지만 세 나라 모두 가만히 있을 순 없었고 대규모 군사 명령과 가혹한 탄압을 통해 세력을 줄이려 노력하였지만, 1962년에는 가장 먼저 인도에 자치권과 자치 의회 설립을 허용하는 등의 결과가 나오다가 1969년 PLB 선언으로 완전히 성공하였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식민지 독립에 대한 열망이 사그라들었고, 영국에서는 마거릿 대처와 로널드 레이건으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 운동이 전 세계로 확대되었다.

나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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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 / 빨강 계열은 영국, 파랑 계열은 프랑스, 회색 계열은 독일

역사

항목 참조.

분기점

항목 참조.

세력

런던 입헌군주제
베를린 입헌군주제
파리 입헌군주제

평가

🧷개인 평점 2.6 / 5
처음에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가면 갈수록 구멍에 빠지는 것 같다
설정을 메꾸는 것과 창작 등 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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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제이위키 측에서 진행한 "이 창작이 대단하다!"의 세계관 부분으로, 425표의 표가 집계되어 발표되었다.
1위 Agnarrsdottier 붉은 깃발
2위 에른스트 1939 Erster Weltkrieg
3위 Korhal&VA 철통같은 믿음으로
4위 여이&리조니 해뜨는곳의 십자가
5위 꽃보다위로회 플로라 유니버스
6위 BLACK 퀘렌
7위 공산1968 브리타니아 유니버스
8위 Country&아진 영광이 다시 오길
9위 벨지엄 수라도
10위 와르샤와 세 개의 제국
11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같이보기 : 창작자, 세계관, 디자인

각주

  1. 예전에 이 명칭과 BFG가 선정되었는데 뭔가 세계관의 분위기에 맞는 명칭이 좋을 것 같아서 전자를 최종적으로 확정시켰다. 참고로 BFG는 세 나라의 첫 글자를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