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와르샤와3: 두 판 사이의 차이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10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3번째 줄: 3번째 줄:
----
----
__NOTOC__
__NOTOC__
{{변화의 시대}}
{{변화의 시대/테마}}
{{변화의 시대/테마}}
<div class="AOCPARAGRAPH">
{{상위 문서|변화의 시대}}
== 주요 정당 ==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변화.png|링크=변화당 (변화)]]</div>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국통.png|링크=국민통합당 (변화)]]</div>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공정.png|링크=공정당 (변화)]]</div>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민시.png|링크=민주시민당 (변화)]]</div>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진보.png|링크=진보당 (변화)]]</div>


<div style="padding: 10px; margin-bottom: 2px; font-size: 14pt; text-align: center; width: 100%; line-height: 25px">[[파일:변화의시대 로고.svg|500px|링크=]]</div>
=== 해산된 정당 ===
<div style="text-align: center; font-size: 9.5pt; 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color: #575757; font-family: SUITE Variable">본 세계관의 모든 설정은 {{bold|공식}}이자 {{bold|허구}}이며, 맹목적인 비난·미화를 지양(止揚)합니다.</div>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더민.png|링크=민주당 (변화)]]</div>
<div class="set-image-ani" style="margin-bottom: 10px">[[파일:변시소개-국힘.png|링크=자유당 (변화)]]</div>
=== 정당별 상황 ===
* '''변화당'''은 1995년 [[태평로 연설]]을 통한 국민들의 지지와 당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15대 총선부터 17대 총선 직전까지 '''제3지대 세력'''의 중심축을 맡았다. 그러나 16대 대선을 계기로 친노가 등장하고,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역풍으로 몰락했으며, 무려 10년 간의 침체를 겪었다. 그러나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다시 약진에 성공하고 21대 총선에서의 대약진을 거쳐 22대 총선과 이후의 재보궐선거, 21대 대선을 통해 '''입법여당'''의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는 김현수 정부의 명목상 여당.


{{2023 연말시리즈}}
* '''국민통합당'''은 과거 양대 정당으로 불리우던 [[민주당 (변화)|민주당]]과 [[자유당 (변화)|자유당]]의 통합으로 출범했다. 21대 대선에서 패배한 양당은 강력한 야권 세력화를 목표로 통합을 결의하였으며, 이 사건이 언론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통합 이후 대정부 투쟁 노선, 양대 정파의 공천 갈등 등 당 내 주요 문제점이 터지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고, 지지율도 점점 줄어드는 등 총선 패배가 유력시되었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1야당).


== 개요 ==
* '''공정당'''은 야권 통합에 반대하는 자유당 내 친윤석열계(친윤) 인사들이 주축이 된 신생 정당이다. 국민통합당의 야권 통합 노선을 비판하고 전통적인 보수주의를 추구하는 만큼 강경한 보수 성향을 띄며, '''포스트 윤석열'''을 자처하는 만큼 자유당과 윤석열 정부에 몸을 담근 인사들이 속해 있다. 현재 자유당을 비롯한 원내정당들과 대치 상태에 있다보니 친윤 보수나 극우를 제외하면 어느 당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2야당).
{| class="wikitable" style="border: 2px solid #252525; max-width: 500px;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text-align: center; font-size: 14pt"
! style="background: white" | <div style="margin: -4.5px -9px">[[파일:노대표직선개헌선언.jpg|500px|link=]]</div>
|-
! style="background: #252525; color: white; line-height: 28px; height: 70px; font-family: SUITE Variable" | 만약 대한민국에 새로운 세력이 등장했다면?<br>그리고 대한민국 정치가 이렇게 바뀌었다면?
|}


'''변화의 시대'''(Age of Change)는 [[와르샤와]]가 연재하는 한반도 정치 기반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 '''민주시민당'''은 야권 통합에 반대하는 민주당 내 잔류 비이재명계(비명) 인사들이 주축이 된 신생 정당이다. 반통합당 노선을 띄는 것은 공정당과 유사하나,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국민신당과 비명 무소속 모임과의 통합으로 출범했다는 점에서 형성 과정이 다르다. 민주당계 정당 중에서는 유일하게 '''적통 민주당'''을 자처하고 있으며, 친낙·친문은 물론 당 내 무계파 인사, 일부 비명계 인사들까지 포괄하고 있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3야당).


6·29 선언을 계기로 한국에 진정한 민주화가 이루어지면서, 삼김 세력과 집권 군부 세력의 대안으로 자리잡은 [[변화당 (변화)|제3세력]]이 집권하는 과정과 정치권의 암투를 그리고 있으며, 현재 제23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시간선의 이전까지를 '''시즌 1''', 총선과 그 후의 시간선을 '''시즌 2'''로 구분해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
* '''진보당'''은 2000년 민주노동당과 2011년 통합진보당의 역사를 거친 경험이 있기 때문에, '''NL 계열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북한이 쿠데타로 붕괴하고, 실질적인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면서 친북 노선은 다소 사라지게 되었으며, '''민중전선'''의 합류와 성향의 급진화로 현재로서는 구 정의당의 포지션을 상당수 가져간 셈이 되었다. 여기에 경기동부연합이 야권 통합으로 소멸 위기를 맞으면서 이러한 경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4야당).


== 상세 ==
== 주요 사건 ==
2022년 10월부터 구상을 시작했고, 이후 2023년 1월 1일부터 연재를 시작한 뒤로 1년 5개월 째 연재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관의 주제는 '''한반도의 정치와 정치사'''이며, 제작자 본인이 후술할 눈팅과 관심 분야인 정치를 독학하면서 정치 세계관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 '''[[태평로 연설]]''': '''변화당과 김정식이 단숨에 주목받게 된 사건'''. 삼김시대의 패권정치와 문민정부를 향한 비판 연설로서 수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훗날 변화당이 17대 총선 전까지 '개혁 진영'을 대표하게 된다.


87년 체제가 성립된 이후 삼김과 군부의 대안으로 떠오른 변화당이 시대를 앞서간 당의 주요 행보, 정치인들의 활약, 그리고 기성 양당의 장기 유지에 피로감을 느낀 유권자들의 결집으로 다수당 내지 입법여당이 되고, 새 정부와 정치권을 둘러싼 여러 사건사고를 포함해 한국 정치 전반을 다룬다. 한편으로는 북한이 쿠데타로 붕괴되었다거나, 인천-김포 통합 설정처럼 외교나 행정 설정 또한 다룬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 보이콧 사태]]''': 변화당과 시민단체들의 주도로 이루어진 대규모 보이콧 사태로,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의 수 많은 논란으로 인한 비호감 선거로 변질되면서 투표 거부와 양당 규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세계관 내에서 실제 역사와 인물, 사건들이 많이 나오기에 보는 사람에 따라 불편함이 있겠지만, 가상의 요소를 감미했기 때문에 '''엄연한 픽션'''에 해당한다. 그래서 모든 세계관의 설정은 공식이지만 '''픽션으로 이해하길 바라되, 이를 오인하거나 악용하는 것'''을 자제하길 바란다.
 
자세한 [[변화의 시대/설정|설정]]이나 [[변화의 시대/타임라인|타임라인]]은 개별 문서를 참조.
 
== 역사 ==
{{상세 내용2|변화의 시대/설정}}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와 4·13 조치의 여파로 나타난 6월 항쟁은 노태우 대표의 6·29 선언으로 군정을 종식시켰고, 그 결과로 대한민국에 완전한 민주주의가 자리잡으면서 새 헌법을 바탕으로 제6공화국이 성립된다. 이에 군정 시절의 수 많은 사건사고와 비리들이 만천하에 공개되며 전두환을 도왔던 하나회와 5공 인사들은 국민들의 비난을 받는데, 이는 훗날 5공 청문회와 역사바로세우기로 이어진다.
 
한편 이 시기 정치 구도는 노태우의 '''민주정의당''', 김영삼, 김대중의 '''통일민주당''', 구 민주 계열의 '''신한민주당''', 구 공화당 세력의 '''한국국민당''' 등으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양김이 분열되면서 상도동계의 민주당과 김대중이 이끄는 '''평화민주당'''으로 나뉜다. 하지만 민주화 진영에 투신했던 김정식이 양김과 거리를 두면서 새로운 정치 세력을 만들 것을 공언했고, 이후 야권의 행보에 실망한 유권자들과 재야 인사들과 함께 '''변화당'''을 창당하게 된다.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변화당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당선자들과 함께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거대 양당에 지친 유권자들을 흡수하며 원내 입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 기세에 힘입어 21대 총선을 시작으로 여러 선거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양당의 대안 정당으로 거듭났고, 끝내 2027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물론 선거 다음 날 김현수 당선인의 탈당으로 집권 여당은 아니지만, 입법여당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30년 넘게 정치를 이끌어 온 민주당과 자유당은 야권 통합을 필두로 '''국민통합당'''을 출범시키고, 이 과정에서 친윤, 비명 세력들이 독자 노선을 타면서 '''공정당'''과 '''민주시민당'''으로 이탈하는 대대적인 정계 개편이 일어나면서 분열되고 만다. 이로 인해 야권은 곤두박질 치는 지지율, 공천 갈등, 개인의 사건사고들로 악재가 터졌지만, 변화당이 이기느냐, 야권이 승리하느냐를 놓고 갈림길에 선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이제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남겨두고 있다.
 
== 여담 ==
* 현재 {{plainlinks|https://wrswmunhak.postype.com/|포스타입}}을 통한 설정집 연재를 기획 중에 있으나, 개인 사정을 이유로 미루고 있다.
* 과거 해학과 풍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정치 세계관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진지하다는 혹자의 의견이 있다.
* 중요 설정과 정치적 지식을 위해 대체로 정치적 세계관이 많은 옆 동네 세계관을 많이 참고했다.
</div></div>
</div></div>
[[분류:변화의 시대]]
[[분류:변화의 시대]]
<no-comment-streams />
<no-comment-streams />

2024년 5월 3일 (금) 23:55 판

WE CREATE UNIVERSE
2024 WARSAW All Rights Reserved.
여기는 연습장입니다. 허락이나 도움, 그리고 개인적인 활동 외에는 수정이 불가합니다.
1 · 2 · 3 · 4 · IM · T · T2 · C

 3.5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주요 정당

해산된 정당

정당별 상황

  • 변화당은 1995년 태평로 연설을 통한 국민들의 지지와 당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15대 총선부터 17대 총선 직전까지 제3지대 세력의 중심축을 맡았다. 그러나 16대 대선을 계기로 친노가 등장하고,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역풍으로 몰락했으며, 무려 10년 간의 침체를 겪었다. 그러나 2014년 6회 지방선거에서 다시 약진에 성공하고 21대 총선에서의 대약진을 거쳐 22대 총선과 이후의 재보궐선거, 21대 대선을 통해 입법여당의 지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는 김현수 정부의 명목상 여당.
  • 국민통합당은 과거 양대 정당으로 불리우던 민주당자유당의 통합으로 출범했다. 21대 대선에서 패배한 양당은 강력한 야권 세력화를 목표로 통합을 결의하였으며, 이 사건이 언론을 중심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통합 이후 대정부 투쟁 노선, 양대 정파의 공천 갈등 등 당 내 주요 문제점이 터지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고, 지지율도 점점 줄어드는 등 총선 패배가 유력시되었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1야당).
  • 공정당은 야권 통합에 반대하는 자유당 내 친윤석열계(친윤) 인사들이 주축이 된 신생 정당이다. 국민통합당의 야권 통합 노선을 비판하고 전통적인 보수주의를 추구하는 만큼 강경한 보수 성향을 띄며, 포스트 윤석열을 자처하는 만큼 자유당과 윤석열 정부에 몸을 담근 인사들이 속해 있다. 현재 자유당을 비롯한 원내정당들과 대치 상태에 있다보니 친윤 보수나 극우를 제외하면 어느 당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2야당).
  • 민주시민당은 야권 통합에 반대하는 민주당 내 잔류 비이재명계(비명) 인사들이 주축이 된 신생 정당이다. 반통합당 노선을 띄는 것은 공정당과 유사하나,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국민신당과 비명 무소속 모임과의 통합으로 출범했다는 점에서 형성 과정이 다르다. 민주당계 정당 중에서는 유일하게 적통 민주당을 자처하고 있으며, 친낙·친문은 물론 당 내 무계파 인사, 일부 비명계 인사들까지 포괄하고 있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3야당).
  • 진보당은 2000년 민주노동당과 2011년 통합진보당의 역사를 거친 경험이 있기 때문에, NL 계열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북한이 쿠데타로 붕괴하고, 실질적인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면서 친북 노선은 다소 사라지게 되었으며, 민중전선의 합류와 성향의 급진화로 현재로서는 구 정의당의 포지션을 상당수 가져간 셈이 되었다. 여기에 경기동부연합이 야권 통합으로 소멸 위기를 맞으면서 이러한 경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 현재 김현수 정부의 입법야당(제4야당).

주요 사건

  • 태평로 연설: 변화당과 김정식이 단숨에 주목받게 된 사건. 삼김시대의 패권정치와 문민정부를 향한 비판 연설로서 수 많은 인파가 몰렸으며, 훗날 변화당이 17대 총선 전까지 '개혁 진영'을 대표하게 된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 보이콧 사태: 변화당과 시민단체들의 주도로 이루어진 대규모 보이콧 사태로, 이재명·윤석열 두 후보의 수 많은 논란으로 인한 비호감 선거로 변질되면서 투표 거부와 양당 규탄으로 이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