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도리아 제2제국


아르세도스
Arsed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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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에티아의 국가 목록
Arietía o Merfedeth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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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도리아 초공황제국
Cledhoria Clenie'thia
국기 국장
흰멧빛 받은 열세 고을이 손을 맞대어 풀밭을 뛰노니 에운메 땅 모두를 누리리라
Drave'thiderin c'hansin cla'thia ra neilsial c'heie cle'thal slaria i arietia-ral c'halamisl
상징
국가 에운메의 노래 (Arieto Larens)
국화
스테보니아푸른동백
국조
헬리나르불사조
역사
5080년 8월 15일, 클레도리아 제2제국 출범
5248년, 동서정보전 시작
5348년 10월 2일, 제11대 세르네세 즉위
5355년, 제2차 동서대전 발발
5360년, 종전 및 과도기 시작
5370년 10월 2일, 클레도리아 민주헌법 공포 및 제3제국 출범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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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최대 도시
카피톨리아 수도시
면적
5,801,982km²[1]
내수면
348,014km²
접경국
에르멜스 연방제국
에드리아 왕국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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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방구역
11개, 광역권 2개[2]
중견지방구역
58개[3]
기초지방구역
?개, ?개 (총 1,350개 내외)[4]
세부지방구역
?개, ?개
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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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232,517,604명 (5350년 제국백서)
밀도
40.08명/km²
민족 구성
그레시아계 83.8%, 고브리아계 15.1%, 하르나르계 1.1%
출산율
2.76명 이상 (5350년 제국백서)
평균 수명
54.6세 전후
기대 수명
55.2세 전후
공용어
클레도리아 표준어 (I Firen Cledhorin)
공용어
신 에르센드 문자 (Ereni Erthendhin)
구 에르센드 문자 (Elina Erthendhin)
카스바 에르센드 문자 (Kasva Erthendin)[5]
인구
국교
클라르킬리아
분포
클라르킬리아 85%, 칼레메닐 11%, 케르시멘 3%, 레브넬 1%, 기타 1%
군대
클레도리아 제국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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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입헌 군주제, 제정, 의원 내각제, 다당제, 가구선거제
국가요인
초공황제
(국가원수, 실무정부 수반)
제11대 일레미르칸 세르네세 카스비르트
총리의정
(재상. 갈수록 권력이 커짐.)
니델레이센 일리아미키르
귀족의회
의장
?
평민의회
의장
?
중앙법원
원장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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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명목
GDP
전체
2.99조¢
1인당
12,869¢
PPP
GDP
전체
2.99조¢
1인당
12,869¢
수출입액
수출
?
수입
?
신용등급
?
화폐
공식 화폐
클리르[6] (¢, Cl)
ISO 4217
CS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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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드람리아 연속기원
일세일원제 초공황제 연호
시간대
아르세도스 협정시 (AKH)

플라다렌 서부표준시 (AKH+2)
신틀로리아 동부표준시 (AKH+3)
도량형
아르세도스 합의단위계
ccTLD
(인터넷 개발 이전)
국가 코드
2, CLZ, CL
전화 코드
+2
본토 지도[7]

개요

클레도리아 초공황제국(Cledhoria Clenie'thia), 약칭 클레도리아(Cledhoria)헬리나르 남동부 아리에티아 지역을 통합한 입헌 군주국이다. 5080년 계몽혁명으로 클레도리아 제1제국을 혁파하여 봉건제를 폐지, 중앙 집권 입헌 군주국으로 탈바꿈했던 때부터, 5370년 클레도리아 민주헌법 공포로 완전한 신분제 폐지 및 보통선거를 실현한 클레도리아 제3제국이 될 때까지 있던 나라이다.

현실의 시대로 겹치면 1650~1940년대에 해당하며, 근대의 한 시대를 풍미한 거대한 국가였다. 또한 5200~5350년대까진 다른 국가를 '보호령'으로 만드는 작업을 여럿 진행했기에, 아르세도스 행성에서 제2제국이 차지한 땅은 매우 넓었다.

상징

국호

 자세한 내용은 클레도리아/국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언어별 명칭 및 약칭
근대 클레도리아어 Cledhoria En-Cleniethia, Cledhoria Clenie'thia, Cledhoria, Clenie'thia, CLZ, CL
영어 Second Empire of Cledhoria, Cledhorian Empire, Cledhoria, CLZ, CL
한국어 클레도리아 제2제국, 클레도리아 제국, 클레도리아, 초공국, 제2제국

클레도리아 제국헌법에 따라 공식 국호는 클레도리아 제국(Cledhoria Clenie'thia)이며 약칭은 클레도리아(Cledhoria)로 정해져 있다. 외국에서는 정치적인 의미로는 클레도리아(Cledhoria)를, 지리적/역사적인 의미로는 아리에티아(Arietia)를 파생시켜 많이 쓰며, 국내에서는 초공국(Clenie'thia)이라는 약칭을 종종 사용한다.

국기

클레도리아 제국 일월기
Cledhoria Clenie'thia Harertin Manefiseth
제정시기 5129년[8]
지위 클레도리아 제2제국 법정 국기
근거 법령 「클레도리아 상징법」 (5187~5370)
제작자 클레도리아 전국상징기확정위원회[9]

클레도리아 제2제국의 국기는 일월기이다. 말 그대로 해와 달이 형상화되어 있기에 쓰인 것. 대분화 때 클레도리아로 넘어와 에레수리아에 상륙[10]한 세력의 다수는 에세르족이었기 때문에, 이들이 주를 이룬 클레도리아의 상징으로 자연스레 자신들의 상징(이자 그레시아의 상징 전체)인 해와 달을 집어넣은 것이다[11].

카피톨리아를 계속 영토로 하고 있던 역사적 클레도리아 왕국들은 군주와 자신 국가의 상징으로 일월기를 줄곧 사용해왔다. 가운데의 색이 금색인 것은, 왕실의 부유함과 권위를 상징하기 위해서이다[12]. 아르세도스 전역에서는 이런 사각형 모양의 깃발이 아니라 원 모양의 판에 문양을 그리고 색칠하는 식의 상징도 많이 사용하므로 가운데의 금색 해와 달만 써둔 상징도 많이 사용했으며, 옥새/국새에도 도입하여 현재와 같은 모양이 완성된다[13].

무늬 자체는 확정된 지 오래였으나 색깔은 대략의 톤만 정해졌을 뿐 관행에 불과해 천차만별이었는데, 코발트 블루에 해당하는 염료, 리디세르[14]가 개발되며 색도 확정되었고, 값을 이유로 금색의 포기도 논의했었지만 결국 합성안료를 에르멜스에서 수입할 수 있게 되면서 이대로 굳어진 것이다[15].

이후 RGB가 개발되며 국기 법령도 16진수 값에 맞춰졌다. 클레도리아의 상징색처럼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화면마다 값 자체는 달라지므로 크게 신경은 쓰지 않는다. 아래는 그 값이다.

국장

클레도리아 제국 국장
Cledhoria Clenie'thia Merfeth Coriesieth
제정시기 5131년
지위 클레도리아 제2제국 법정 국장
근거 법령 「클레도리아 상징법」 (5187~5370)
제작자 클레도리아 전국상징문양확정위원회[16]

국가

 자세한 내용은 에운메의 노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국화

스테보니아푸른동백
Corsiteris Stevonia[17]
제정시기 5080년[18]
지위 클레도리아 제2제국 법정 국장
근거 법령 「클레도리아 민법」[19][20]

클레도리아의 국화는 스테보니아푸른동백이다. 다만 순종이 구하기 힘든 편이기 때문에 어느 동백이던지 간에 푸른색을 띄고 있기만 한다면 웬만해서는 용인해준다. 관습상 국화인데, 어차피 이전부터 황실의 상징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이견은 없다.

동백류가 다 그렇듯, 겨울에 피는 꽃이기 때문에 "난세에도 곱게 피어나 자신의 의지를 발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따라서 꽃말은 의지, 투쟁이며 시위가 일어났을 때 국화로도 널리 알려진 이 꽃을 많이 활용한다. 푸른동백은 전통적으로 여러 황실 궁궐 내외의 정원, 내부 건물들 부지를 분리하는 울타리, 공공 공원 등등 실무정부 및 황실과 밀접한 건물의 조경으로 쓰인다.

푸른동백이 유난히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한 곳은 정도성 정궁, 서궁, 그리고 네이르구 중앙공원 등이 있다.

역사

 자세한 내용은 클레도리아/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연 환경

영토

지형

기후

인문 환경

인구

인종

연어

 자세한 내용은 클레도리아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거두절미하고 클레도리아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사회망 발달이 애매한 시대였으므로 그 한계 상 토착어를 사용하는 주민이 많았다.

또한 여러 맞춤법 변동이 있다. 어중의 th는 'th로 써야 하며, k가 없고 c'h만 인정되고, y가 인정되지 않아 i로 써야 하고, 그라베(grave, `)가 없고 발음을 알아서 봐야 하며, w가 없어 u로 써야 한다.

종교

교통

행정구역

장소

정치

경제

사회

신분제

클레도리아 제2제국의 신분은 두 개로 나뉘어 있었다. 귀족, 평민이 그것이다. 각 신분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전 시대인 제1제국에 어떠한 신분이 존재하였는지를 알아두어야 한다.

제1제국 당시, 아리에티아인의 신분은 세 개로 나뉘어 있었다. 높은 순위부터 귀족, 평민, 천민이 그것이다. 먼저 귀족은 인구의 3% 이하를 차지하고 있던 상위 계층이었다. 이들은 그 적은 머릿수로 전국 재산의 45%를 점유하고 있었으며, 클레도리아 제1제국을 구성하는 현지 정부 및 중앙정부가 각지에 내린 유향원에서 정치 권력을 사용하였다.

둘째로 평민은 인구의 85%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대부분의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공무원이 될 수는 있으나 유향원을 비롯한 정치기구에서 발언할 권한은 없었고, 반드시 거주지를 등록해야 한다는 점[21] 말고는 대부분의 권리를 보장받았다. 삶의 질이 특별히 나쁜 건 아니었지만, 머릿수가 많기에 당연히 민심의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셋째로 천민은 인구의 10~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잡일, 소작이나 도축업 등을 하는 소외계층으로, 보통은 직종이 무엇이며 마을의 어느 부분에 사는지를 바탕으로 구별되었던 이들이다. 노예/노비처럼 노동력이 팔리는 일은 없었으나, 그 지방 영주나 중앙정부가 자주 부역에 사용하였으므로 항상 사회에 대한 한탄과 불만을 가지고 살았다.

이러한 신분 불평등 및 부조리는 계몽혁명의 크나큰 원인이 되어, 시르메닐은 제2제국 건국 이후 신분제를 고심하며 뜯어고치게 된다.

제2제국에서의 귀족은 제1제국과 거의 같은 대상을 가리킨다. 여전히 굉장한 경제적 여유를 지니고 사는 특권계층이었으나, 사실 이는 시르메닐계몽혁명으로 불타오를 기존 기득권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한 조치라는 평이 강하였다. 이제 입헌 군주제가 되어 클레도리아 총리의정을 선거하는 시스템이 되었으나, 일부러 클레도리아 귀족원클레도리아 평민원을 따로 두는 양원제를 채택함으로 양 계층의 이야기를 둘 다 들어주겠다는 회유를 시전한 것이다. 귀족은 자치권이 사라졌다. 대신 평민보다 정치적 목소리를 세게 해주기 위해서 선거 시 표 반영에 차등을 두는 전략을 취했다.

제2제국 들어 귀족은, 자신들이 쌓아온 명망 있는 인맥과 지역에서의 영향력, 넓은 소유 토지를 활용하여 자본가로 거듭났다. 살벌한 봉건시대 정치판에서 살아남았던 대부분의 가문들은, 근대 자본주의로 넘어오는 과도기를 잘 견뎌간 편에 속했다. 물론, 몰락한 곳들도 종종 있었지만. 평민들이 자수성가하여 상류층으로 상승한 경우도 있었는데 그들도 "상승귀족"이라고 불렸다.

한편, 제1제국의 폐단이었던 천민은 폐지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자동으로 기존의 평민과 섞여서 제2제국의 평범한 신분, "평민"을 이루었다. 사실 귀족이나 황족이 아니면 다 평민이라고 보아도 좋겠다. 이들은 자본주의로 바뀌어가는 세상 속에서 여전히 생업을 이어가면서 경제력을 찾아갔다. 제2제국 최대 사회 문제인 빈부격차의 직격탄을 맞았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으나, 전에 비하면 일취월장한 사회적 보장 제도[22]참정권을 부여받았기에 가능하였다. 이들은 인구의 90~95% 가량을 차지하였고, 가장 쪽수가 많기도 하거니와 이러한 민중과의 투쟁으로 나라를 만들어낸 제2제국 특성상 이들의 민심을 중점으로 신경썼다. 또 2대 니르세닐이 재위 초반에 대개간운동 및 소작 해체와 자영농 장려를 지원하는 등의 역사도 겪었다.

치안

문화

교육

공휴일

군사

 자세한 내용은 클레도리아 제국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본토만 해당하고, 보호령 다 합치면 3천만이 거뜬히 넘어간다.
  2. 5206년에 확정.
  3. 5297년, 자연보호구역인 엣드라비아와 오르가르호를 각각 현으로 승격시키며 확정.
  4. 난잡한 경계를 정리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
  5. 이데리아주 한정. 법정은 아님.
  6. 기축통화이다. 따라서 세계의 PPP는 클레도리아를 기준으로 환산한다. 다만 워낙 넓다 보니 격차가 조금 있어서 개정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예를 들면 물가 산출 범위를 카피톨리아 광역권으로 줄인다거나.
  7. 보호령은 엄청 많이 있다.
  8. 디자인 자체는 대분화 이전. 쓰인 연도는 현재 형태로 확정된 때이다.
  9. 이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깃발을 법제화한 것으로, 위원회의 존속 기간은 5127년~5129년
  10. 남서 메르데소르 군도 지역으로 가기로 해 놓고 메르데피르에 얻어걸려 북부로 표류한 것. 다행히 사상자는 없다시피 했다.
  11. 에세르라는 이름도 "하늘을 쳐다보는 사람들"이라는, 자신들의 전통 문화를 반영한 것이다.
  12. 궁전과 같은 중요시설에 있던 국기들은 실제 금박을 바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때문에 카피톨리아가 약탈당했을 때 국기가 가장 먼저 노려져 군사들이 떼어갔다고 한다.
  13. 사각형 모양 깃발은 오로지 군사 행진 때 봉에 달아서 펄럭거리게 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므로 역사가 더 짧다.
  14. Ridiser, 말 그대로 쇠+파랑
  15. 동서정보전 진행 중에 이런 수입이 시작된 거라, 왜 적국에게서 신성한 국가 상징물을 수입하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따라서 십수 년 이후부터는 기술을 사와 자체 생산에 들어갔다.
  16. 표준 사이즈, 천의 길이 비, 색깔이라도 정한 것과 다르게 이것은 완전히 예전 문양을 수식화한 것이기에 진정한 제작자는 모른다. 위원회 존속 기간은 5128년~5131년
  17. 학명이다. 일부분을 자르거나 해서 인명으로도 많이많이 쓰인다.
  18. 황실의 상징물이기도 했으므로 개국 직후 정해졌다.
  19. 정확히 말하자면, 클레도리아 제2제국의 국화를 성문법으로 정의해둔 조항은 없다. 대신 관습법을 인정하는 법 체계를 따르므로 이에 의한다.
  20. 제1조(법원) 민사에 관하여 법률에 규정이 없으면 관습법에 의하고 관습법이 없으면 조리에 의한다.
  21. 지방 분권인 제1제국 당시 수주권을 맡기 위해서 있었던 제도다. 농노제와 헷갈리면 곤란하다!
  22. 다만 이는 제2제국 후기 가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