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르티브나 자유지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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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위치 ==
== 경제적 위치 ==


페데르티브나의 주력 경제모델은 " 해양 무역 "과 " 사치품,기호작물 " 류 이다. 그만큼 페데르티브나는 과거 제 1 공화국부터 최근의 제 2 왕국 까지 급속한 플렌테이션의 확대와 해양무역에 필요한 막대한 인력 소비로 이로 인한 극심한 인력난에 빠져 어떻하던 사람을 구해야만 했다. 인간들과 바다종족의 귀족과 왕들은 이러한 고가치 생산품을 판매한 후 얻는 차익으로 그고로비치 지방 [ 역주 :: 공련의 서북지방 ] 에서 가장 강력한 부를 자랑했다. 이에 따라서 이를 독점하는 기업들의 크기와 그 힘은 너무나 강력했는데 하층민 인간들과 바다종족들은 그 기업들을 " 탐욕으로 가득찬 성채 " 라는 뜻의 " 고쇼네츠토프 " 라고 불렀으며 말 그대로 이 기업 하나하나가 국가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 11월 대공황 ","황제들의 그레이트 게임 " 으로 인해 그 위세는 부서지기 시작했다. 페데르티브나의 주력은 " 해양무역 " 과 " 사치품,기호작물 " 이었으며 그에 과도하게 의존한 경제는 대공황으로 인해 완전히 수요를 잃고 엄청난 침체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날 증권사들의 난간과 옥상에서 뛰어내린 증권가들의 시체들은 거리를 가득매워 사람들은 그날을 " 추락한 송장들의 날 " 이라고 부른다. 다만 다행히 페데르티브나 제 2 왕국에서 대규모의 체권매수와 금리인하,보조금 살포로 경기는 안정될 기미를 보였으나 위기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 황제들의 그레이트 게임 "이 시작되면서 그고로비치 지방까지 그 전쟁터의 상흔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페데르티브나의 공업적 능력은 안그래도 공황으로 인해 상당히 피해를 입었으며 회복세를 보였던 금융,사치제와는 달리 회복세는 더뎠기에 페데르티브나의 전쟁능률은 최악이었다. 그렇기에 페데르티브나는 자신들이 가진 부를 상당부분 출혈시키는 것을 댓가로 전쟁을 이어나갔고 그 결과는 애매한 승리였다. 국내의 하층민,바다노예들은 이 전쟁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번에도 귀족들은 그들의 시체를 알뜰하게 써먹으려 들었고 이것은 언제나 그랬듯 성공하는것 처럼 보였다. " 페데르티브나 중앙은행의 디폴트 선언 " 전까지는 말이다. 페데르티브나의 그 거대한 금고가 끝을 보인 것이다. 그것도 빚만이 가득한 허구의 금고가 들어나면서 한순간을 기점으로 페데르티브나는 거대한 내전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엄청난 규모의 내전은 압도적인 파괴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해왔다. 말 그대로 인세의 마경이 페데르티브나에 강림한 것이다. 노예들의 울분은 귀족들을 쳐죽이고 그 유골을 저주했다 그리고 그 끝에서는 " 다시 귀족의 복장을 한체 서있는 한때의 노예들이 서있을 뿐이었다. "
페데르티브나의 주력 경제모델은 " 해양 무역 "과 " 사치품,기호작물 " 류 이다. 그만큼 페데르티브나는 과거 제 1 공화국부터 최근의 제 2 왕국 까지 급속한 플렌테이션의 확대와 해양무역에 필요한 막대한 인력 소비로 이로 인한 극심한 인력난에 빠져 어떻하던 사람을 구해야만 했다. 인간들과 바다종족의 귀족과 왕들은 이러한 고가치 생산품을 판매한 후 얻는 차익으로 그고로비치 지방 [ 역주 :: 공련의 서북지방 ] 에서 가장 강력한 부를 자랑했다.  
 
이에 따라서 이를 독점하는 기업들의 크기와 그 힘은 너무나 강력했는데 하층민 인간들과 바다종족들은 그 기업들을 " 탐욕으로 가득찬 성채 " 라는 뜻의 " 고쇼네츠토프 " 라고 불렀으며 말 그대로 이 기업 하나하나가 국가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 11월 대공황 ","황제들의 그레이트 게임 " 으로 인해 그 위세는 부서지기 시작했다. 페데르티브나의 주력은 " 해양무역 " 과 " 사치품,기호작물 " 이었으며 그에 과도하게 의존한 경제는 대공황으로 인해 완전히 수요를 잃고 엄청난 침체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날 증권사들의 난간과 옥상에서 뛰어내린 증권가들의 시체들은 거리를 가득매워 사람들은 그날을 " 추락한 송장들의 날 " 이라고 부른다. 다만 다행히 페데르티브나 제 2 왕국에서 대규모의 체권매수와 금리인하,보조금 살포로 경기는 안정될 기미를 보였으나 위기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 황제들의 그레이트 게임 "이 시작되면서 그고로비치 지방까지 그 전쟁터의 상흔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페데르티브나의 공업적 능력은 안그래도 공황으로 인해 상당히 피해를 입었으며 회복세를 보였던 금융,사치제와는 달리 회복세는 더뎠기에 페데르티브나의 전쟁능률은 최악이었다. 그렇기에 페데르티브나는 자신들이 가진 부를 상당부분 출혈시키는 것을 댓가로 전쟁을 이어나갔고 그 결과는 애매한 승리였다. 국내의 하층민,바다노예들은 이 전쟁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번에도 귀족들은 그들의 시체를 알뜰하게 써먹으려 들었고 이것은 언제나 그랬듯 성공하는것 처럼 보였다.
 
" 페데르티브나 중앙은행의 디폴트 선언 " 전까지는 말이다. 페데르티브나의 그 거대한 금고가 끝을 보인 것이다. 그것도 빚만이 가득한 허구의 금고가 들어나면서 한순간을 기점으로 페데르티브나는 거대한 내전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엄청난 규모의 내전은 압도적인 파괴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해왔다. 말 그대로 인세의 마경이 페데르티브나에 강림한 것이다. 노예들의 울분은 귀족들을 쳐죽이고 그 유골을 저주했다 그리고 그 끝에서는 " 다시 귀족의 복장을 한체 서있는 한때의 노예들이 서있을 뿐이었다. "


페데르티브나의 현재 경제모델은 과거의 전통적인 산업과 일부 신장된 공업이다. 그것말고는 없다.  
페데르티브나의 현재 경제모델은 과거의 전통적인 산업과 일부 신장된 공업이다. 그것말고는 없다.  

2022년 10월 6일 (목) 22:21 판

"역겨운 살인마들이 우리의 자식을 죽이러 온다! 그들의 피를 우리의 밭고랑과 함수에 적시자!"
페데르티브나에는 신기하게도 성이 존재하는 이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고대시대부터 발전해온 눈부신 해상무역과 공예품 생산기술은 이들에게 분명 막대한 이득을 쥐여주었고, 사흐트라한이든 서쪽의 군주들이든 동쪽의 칸들이든 모든 이들은 이땅을 원해왔다.

반대로 말하자만 이 곳은 바다의 염분이 강에 까지 스며들어가 내륙 지역을 제외하면 농사가 어려워 농업 생산이 어려웠으며 고질적인 인력의 불충분에 시달려야 했으며, 군주들의 원정과 칸들의 약탈에 맞서 싸우면서 자신들의 인력을 더욱 낭비 시켜야 했다.

그런 그들에게 간단한 해답은 이미 고대부터 찾았다.

" 바로 인간과 종부터 다른 원주민을 노예로 부려 죽을때까지 짜내는 것 이었다. "

그들은 이들을 " 바다 노예 "라는 멸칭으로 불러 왔다.

그들은 언어능력과 지식이 분명이 존재함에도 페데르티브나는 오직 인간이 우월하며 이외의 종은 열등하다 선전하며 그들을 노예로 부리는 것을 정당화 했다.

그들의 주인이 바뀌어도 페데르티브나의 사업구조를 안 군주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장려했다.

오죽하면 이종족 대량학살을 옹호하는 이단적 종파가 오직 그 곳에만 유행을 했겠는가? 쓸모없거나 늙은 노예들을 속여 대량 학살을 하여 태워내 그 굴뚝의 연기는 언제나 마를날이 없었다.

자그마치 수백년의 세월이 지나 그들의 원한이 극에 다할때.

본국의 혁명으로 인한 경계의 부실, 타락한 인간들의 경계의 부실, 그리고 오래됀 혐오와 분노는...

" 성이 있는 모든 이들을 죽여버렸다. "

- 이봐 이건 정당방위라고. - 


 
페데르티브나 자유지대
정치
정치 체제 사회주의 평의회
국가
원수
페데르티브나의 통령 데네킨
정부
요인
페데르티브나의 국가행정원장 네슈긴
페데르티브나의 총참모장 겸 해군 제 1 제독 세바스토나
경제
경제 체제 민간주도경제
명목
GDP
전체 GDP 예측불가
1인당 GDP 예측불가
코드와 단위
단위 법정연호 혁명력
도량형 MM-DD-YYYY
운전석
(통행방향)
좌측
(우측)
현재 국가 공화국 연맹

경제적 위치

페데르티브나의 주력 경제모델은 " 해양 무역 "과 " 사치품,기호작물 " 류 이다. 그만큼 페데르티브나는 과거 제 1 공화국부터 최근의 제 2 왕국 까지 급속한 플렌테이션의 확대와 해양무역에 필요한 막대한 인력 소비로 이로 인한 극심한 인력난에 빠져 어떻하던 사람을 구해야만 했다. 인간들과 바다종족의 귀족과 왕들은 이러한 고가치 생산품을 판매한 후 얻는 차익으로 그고로비치 지방 [ 역주 :: 공련의 서북지방 ] 에서 가장 강력한 부를 자랑했다.

이에 따라서 이를 독점하는 기업들의 크기와 그 힘은 너무나 강력했는데 하층민 인간들과 바다종족들은 그 기업들을 " 탐욕으로 가득찬 성채 " 라는 뜻의 " 고쇼네츠토프 " 라고 불렀으며 말 그대로 이 기업 하나하나가 국가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 11월 대공황 ","황제들의 그레이트 게임 " 으로 인해 그 위세는 부서지기 시작했다. 페데르티브나의 주력은 " 해양무역 " 과 " 사치품,기호작물 " 이었으며 그에 과도하게 의존한 경제는 대공황으로 인해 완전히 수요를 잃고 엄청난 침체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날 증권사들의 난간과 옥상에서 뛰어내린 증권가들의 시체들은 거리를 가득매워 사람들은 그날을 " 추락한 송장들의 날 " 이라고 부른다. 다만 다행히 페데르티브나 제 2 왕국에서 대규모의 체권매수와 금리인하,보조금 살포로 경기는 안정될 기미를 보였으나 위기는 그때부터 시작이었다 " 황제들의 그레이트 게임 "이 시작되면서 그고로비치 지방까지 그 전쟁터의 상흔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페데르티브나의 공업적 능력은 안그래도 공황으로 인해 상당히 피해를 입었으며 회복세를 보였던 금융,사치제와는 달리 회복세는 더뎠기에 페데르티브나의 전쟁능률은 최악이었다. 그렇기에 페데르티브나는 자신들이 가진 부를 상당부분 출혈시키는 것을 댓가로 전쟁을 이어나갔고 그 결과는 애매한 승리였다. 국내의 하층민,바다노예들은 이 전쟁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고 이번에도 귀족들은 그들의 시체를 알뜰하게 써먹으려 들었고 이것은 언제나 그랬듯 성공하는것 처럼 보였다.

" 페데르티브나 중앙은행의 디폴트 선언 " 전까지는 말이다. 페데르티브나의 그 거대한 금고가 끝을 보인 것이다. 그것도 빚만이 가득한 허구의 금고가 들어나면서 한순간을 기점으로 페데르티브나는 거대한 내전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엄청난 규모의 내전은 압도적인 파괴와 경제적 손실을 초래해왔다. 말 그대로 인세의 마경이 페데르티브나에 강림한 것이다. 노예들의 울분은 귀족들을 쳐죽이고 그 유골을 저주했다 그리고 그 끝에서는 " 다시 귀족의 복장을 한체 서있는 한때의 노예들이 서있을 뿐이었다. "

페데르티브나의 현재 경제모델은 과거의 전통적인 산업과 일부 신장된 공업이다. 그것말고는 없다.

인구

페데르티브나의 집계인구중 99%에 해당하는 "종족"은 바다민족이며 " 종 " 으로써는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인 70% 차지하는 " 상어종 "이다.

문화

페데르티브나의 절대 다수인 99%는 바다종족이다. 바다종족의 문화는 대부분 " 피눈물의 시대 "를 거치며 거의 사멸되었으며 그나마 있는 문화는 인간의 문화에 자신들의 색을 얼기설기 버무린 짝퉁에 불과하다. 이들의 문화는 보통의 인간 문화들과는 확실히 다르나 비슷한 부분은 있다. " 복수를 갚는것과 피값을 갚는것이 그것이다. "

군사

페데르티브나는 공련 소속 국가중 해군의 규모는 가장 큰 편이나 그 숙련도와 잦은 함상반란과 정부에 대한 충성 문제로 순위가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외의 육군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 이 역활을 하는것은 기업들의 사병이다. 그들은 주로 경장갑차량과 고기동차량을 운용하며 " 거점제압 "과 " 폭동진압 "을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