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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진 마천루의 지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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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뉴아메리카는 대구지역 주한미군이 대구지역을 장악하고 세운 국가이다. 명백한운명을 핵심적인 국가 핵심가치로 정하고 한반도에서 새로운 아메리카를 건설할려고 한다
역사
사건이후 대구
사건 이후 대구의 상황은 심각했다. 갑작스럽게 생긴 권력의 공백은 대구내의 다양한 집단이 이권싸움을 하게 만들었다. 개신교, 불교와 같은 종교단체는 물론 정치적 단체까지 빠지지 않고 모두 각자 세력을 이끌고 대구는 산산조각 났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각집단은 지도자의 능력부족으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나뉘게 되었다
미군정의 시작
대구지역 주한미군 캠프워커의 사령관 헨리 제퍼슨은 지금 상황에서 한미동맹은 끝이 났다고 판단한다. 더이상 본국과의 연락도 두절되고 적법한 정부도 존재하지 않은 한반도 내에서 이제 옛 동맹을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이 상황을 위한 타계책을 고심하게 된다. 고심끝에 제퍼슨은 군인의 입장으로서 차마 생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최악을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바로 아메리카 대륙또한 한반도와 똑같은 아노미 상황에 빠진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한반도내에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어떻게 그럼 살아남을 것인지를 고민한다. 제퍼슨은 미국 선조들의 지혜와 오랜 역사속에서 이어온 전통을 기억하고 그것을 한반도에서 실현하고자 한다. 그렇게 미국인의 명백한 운명이 시작되었다
방침을 결정하자마자 미군은 빠른 속도로 대구를 장악한다. 수많은 세력과 민병대가 난무한 대구를 조직되고 체계적인 미군이 장악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그렇게 미군정이 시작되었다. 미군은 대구를 장악하자 마자 미리 계획했던대로 통치를 시작한다. 미군정은 단순히 미국인이 대구시민을 통치하는 평범한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짧은 미국역사속에서도 미국인들은 어떻게 피지배층을 통치하는 것이 좋은지 역사적인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고 그렇게 대구시민은 모두 노예가 되어 대농장에서 농장일을 하게 되었다. 미군정이 시작되는 동안 미국인들은 최대한 많은 아이를 출산하기 위해 강요에 가까운 출산계획을 세우고 지배층의 인구를 충당하고 자한다
이러한 미군정의 시작속에서 의외의 반사이득을 얻은 세력이 존재했는데 그것은 바로 가톨릭이었다. 대부분의 종교인들은 농장노예로 끌려가면서 남아있는 사제는 아무도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이와중에 미군내에서 끝까지 미국인 가톨릭 사제만이 살아남은 것이다. 아무튼 엘로우 몽키가 사제를 하는 것보다는 평등하고 자유로운 미국인이 사제직을 수행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미군정은 상당히 우연하게 가톨릭을 주요종교로 수용하게 된다
대구노예반란
미국인이 인력의 한계로 대구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대구내에서만 머무르는 동안 대구시민은 가혹한 통치를 받았다 그리고 그 가혹한 통치동안 대구시민들은 분노하게 된다. 그 임계점이 결국 폭발하게 되고 대구 전역이 노예반란에 휩싸이게 된다. 노예반란은 단순히 제압하기에는 엄청난 규모로 일어나게 되었고 미군은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노예반란을 진압한다. 치열한 전투가 일어나지만 노예반란은 결국 미군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그러나 노예반란이 미군에게 준 충격은 엄청났다. 이제 미군은 위협을 받고 있다는 위기감과 불안감은 이제 미군정이 계속되야 하는지에 대한 회의감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오랜 논의 끝에 미군은 국명을 뉴아메리카로 명명하고 새로운 과두공화국이 설립된다. 그리고 초대 통령으로 알리야 마르티네즈가 선임된다
뉴아메리카와 명백한 운명
이제 뉴아메리카는 가만히 있지 않았다. 가만히 있으면 계속 도전받을 것이다. 사방에서 오는 도전과 위협은 이제 뉴아메리카에게는 극복해야할 난관이 되었다. 뉴아메리카는 옛날 제퍼슨이 주장했던 이념을 다시 들고왔다 그렇게 뉴아메리카의 명백한 운명이 시작되었다. 뉴아메리카는 신께서 미국인에게 한반도를 장악해야할 운명을 주셨다고 주장하면서 명백한 운명을 다시한번더 강조하였다. 이번은 강조로만 끝나지 않았다. 충분히 미국인들이 성장하고 이제 외부로 확장할 인구수가 확보되자 주변국을 향한 개척에 나섰다. 성주공작령, 칠곡공작령이 바로 그 타깃이 되었고 지배층은 모두 사망하고, 시민들은 다시금 대구의 절차를 밟아 대농장노예가 되었다. 이제 뉴아메리카는 더 먼 미래를 바라본다 선조들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이뤘던 것처럼 다시 새롭게 한반도에서 이룰 명백할 운명을, 새로운 미합중국이 한반도에서 이룩되고 명백할 운명을 실현할 그날을, 모든 미국인들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에서 태어나고 자라날수 있는 그날을
특징
미국인이 지배층을 형성하고 있고 나머지 한국 주민들이 뉴아메리카의 대농장에서 노예로 있다.
미국인들의 인종적 비율은 백인:흑인 = 3:7로 흑인이 상당수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