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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 내각총리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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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 제62-63대 내각총리대신
모리 요시로
森喜朗 | Mori Yoshirō
출생 1937년 7월 14일 (86세)
대일본제국 이시카와현 노미군 네아가리정
국적 일본
재임 기간 제62대 내각총리대신
1997년 6월 22일 ~ 1999년 8월 12일
제63대 내각총리대신
1999년 8월 13일 ~ 2001년 4월 4일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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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부친 모리 시게키
배우자 모리 치에코
자녀 장남 모리 유우키
신체 175cm
학력 네아가리 정립 타치하마 소학교 (졸업)

가나자와시 타카오카 중학교 (졸업)

이시카와 현립 가나자니스이 고등학교 (졸업)

와세다대학 제2상학부 (경영학 / 학사)

병역 제2국민역
의원 선수 16 (중)
의원 대수 31, 32,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소속 정당
파벌 방류파
약력 총리부 총무부장관
이마마츠 지로 비서관
중의원 의원
내각관방부장관 정무담당
대일본제국 문부대신
일본국민당 총재
자유민주당 총재
대일본제국 제62-63대 내각총리대신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

개요

모리 요시로는 일본의 정치인이며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했다. 보수합동 이후 자유민주당 당적으로 집권한 첫 총리이다.

상세

1997년 일미태평양평화조약으로 자민당과 보수측이 지탄받는 가운데 구원투수로 투입된 총리이다. 당시 자유당의 지도자이던 아소 다로와 전격적인 타협 및 연정 체결로 말미암아 사회당의 집권을 저지한 뒤 현재의 자민당 우위체제의 근간을 만든 인물로 손꼽힌다.

원래는 그 역시도 반미 성향의 대정익찬회 유지 등을 주장하던 강경우익 정당인 일본국민당을 이끌던 보수 방류파였지만, 총리가 된 이후에는 오히려 생각을 고쳐먹고 미국과 실리적 외교를 벌여서 자민당을 이끌어 2000년대 일본의 친서방적 외교 기조인 입서론의 상징이 되었다.

그의 후임인 아소 다로 내각 시기엔 각종 실책을 저지르고 결국 사회당에게 정권을 내어주게 되는 것을 생각하면 모리는 국내 정치에 있어서도 매우 유능했다. 특히 1999년 제42회 총선 당시 대미조약에 대한 사회당의 공세로 선거 패배 직전까지 몰린 상황을 타개한 것은 현재도 "정치가의 귀감(政治家の鏡)"으로 기억된다.

생애

논란

퇴임한 이후에는 다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여러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조선인 비하 논란

대표적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을 당시 마쓰야마 아루 입헌민주당 의원의 "올림픽에서 욱일기 반입을 자제하자"는 제안에 대해 "조선인의 개소리는 무시해도 좋다"고 발언해 8천만 반도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가 있다.

모리는 이 발언에 대해 "조선인 대부분이 선량한 국민임은 알지만, 조선인 중에 좌파가 많기 때문에 한 말일 뿐."이라고 해명해 입헌민주당을 지지하면 비국민이냐는 반발이 생겨 논란을 더 키웠다. 결국 자민당 차원에서 사과를 해야 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중국 측에서 군기인 욱일기에 대해 참견하는 것을 마쓰야마 의원이 맞장구친 것에 대해서는 일본 내에서 여론이 좋지 못했다. 당연하지만 재일 중국인 문제로 반중 감정은 열도 이상인 조선에서도 모리를 크게 문제삼지 않는 사람이 많았다.

프랑스 의용군 파병 발언 논란

2022년 11월 18일에는 독일의 프랑스 침공에 대해 "마크롱 씨의 독재 때문에 많은 프랑스인과 독일인이 고통받고 있다."며 "프랑스 전쟁에 일본이 독일을 위해 의용군을 파병해야 한다"는 망언을 해 큰 논란이 되었다.

정작 한 기자가 프리드리히 메르츠의 독재에 대해 질문하자 화를 내며 메르츠는 독일 국민 90%의 정당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독일에 기울긴 했지만 기본적으로는 유럽의 전쟁의 불간섭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발언이라 더욱 곤란하게 만들었다. 요시다 요시히데 전쟁대신은 일본군은 절대 그런 계획이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2023년 1월 25일에는 "독일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야스쿠니 신사에 성수를 빌자"고 발언했다.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대정익찬회 1972 - 1990 정계 입문
일본국민당 1990 - 1997 합류
1997 - 현재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