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당 (Socialistickástrana)은 에세르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이자 내각 집권당이다. 그란치프 제국의 에세르 자치령 시기 최후의 1세기간 민족의회를 구성하는 양대 정당 중 하나였으며, 동시에 게파르토의 무단지배에 대해 반란을 일으킨 주도세력이기도 했다. 1565년 사회 운동 단체로 창당된 유서깊은 정당이라, 독립 이후 극단주의 운동가들이 왕국의회에 의석을 진출시킨 것에 반발하여 인민연맹으로 분립해 나가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현대에 들어와 다양한 파벌이 서로 공존하며 공동의 목표인 "보편주권과 사회복지의 영원한 실현"을 구호로 대의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다. 민족의회에는 1573년, 왕국의회에는 1664년 각각 가입하였다.

역사

전기 사회당 1565년 창당하여 그란치프의 자치령 시기-독립투쟁 시기 에세르 민족의회의 제1당이자 진보세력의 중심이었던 시절의 사회당을 전기 사회당이라고 부른다.


( 1565 ~ 1664 )



현대 사회당 1664년 에세르 제2왕국이 건국된 이후부터, 에세르 양원에서 활동하고 1671년경 다시 여당의 자리를 되찾은 현재의 사회당을 현대 사회당이라고 부른다.

( 1664 ~ 현재 )

역대 제1서기

  • 초대. 슈테판 페렌츠(Štěpán Ferenc) (1538 ~ 1599, 제1서기재임 1565 ~ 1573)
  • 제2대. 비트 페슈카(Vít Peška) (1542 ~ 1611, 제1서기재임 1573 ~ 1591)
  • 제3대. 루보미르 부레시(Lubomír Bureš) (1559 ~ 1608, 제1서기재임 1591 ~ 1608)
  • 제4대. 스타니슬라프 로시팔(Stanislav Rozsypal) (1572 ~ 1648 , 제1서기재임 1608 ~ 1615)7년 임기제 첫 제1서기
  • 제5대. 마티아시 소보트카(Matyáš Sobotka) (1580 ~ 1645 , 제1서기재임 1615 ~ 1622)
  • 제6대. 요제프 쿠체라(Jozef Kučera) (1593 ~ 1660 , 제1서기재임 1622 ~ 1629)
  • 제7대. 보이테흐 베르네르(Vojtěch Verner) (1595 ~ 1648 , 제1서기재임 1629 ~ 1636)
  • 제8대. 카밀 마르시크(Kamil Maršík) (1601 ~ 1662 , 제1서기재임 1636 ~ 1643)
  • 제9대. 온드르제이 마예르(Ondřej Majer) (1615 ~ 1666 , 제1서기재임 1643 ~ 1648)
  • 제10대. 바실 카슈파레크(Vasyl Kašpárek) (1623 ~ 1668 , 제1서기재임 1648 ~ 1665, 에세르 독립군 장성)
  • 제1서기 공석 (1665 ~ 1671)
  • 제11대. 빅토르 도치칼(Viktor Dočkal) (1634 ~, 제1서기재임 1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