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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황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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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 상황 · 제후왕
부여 황태제
상건왕 | 想健王
출생 2004년 4월 15일 (18세)
조선 천경도 천경특별시 인경궁 인수전
처소 조선 천경도 천경특별시 경복궁 함화당[1]
국적 부여
현직 황태제, 추밀원장
재위 부여 황태제
2021년 1월 1일 ~
(1년 3월, 455일)
작위 제왕 (2021~ )
계승 서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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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융(聖隆)
군호 상건(想健)
칸호 훙리트국센 칸(ᠶ᠋ᠢᠨ ᠲᠡᠳᠭᠦᠭ᠍ᠰ ᠬᠠᠭᠠᠨ)
한호 웨혜허 한(ᠸᡝᡥᡳᠶᡝᡥᡝ ᡥᠠᠨ᠌)
고경(高慶)
부모 부황 헌종
모후 성귀비 신씨
형제자매 3남 중 삼남
큰형 홍선규 (2000~ )
작은형 융정제 (2003~ )
신체 173cm, 70kg
종교 무종교 (제국 신도)

개요

부여황태제이자 추밀원장. 현재 계승 순위 1위이다. 이복형 융정제에 의해 2021년 황태제로 봉해졌다.

작위

생애

황태제로 봉해지다

황태제에 봉해지는 상건왕

2020년 9월 12일, 궁무청황제가 상건왕을 황태제에 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책봉식은 2021년 1월 1일에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다만 실제로는 예산 문제로 책봉식이 한달정도 미뤄져 책봉 자체는 1월 1일에 되었지만, 책봉식은 2월 12일에 했다. 책봉식은 전례대로 경복궁에서 치뤄졌고 수만명의 시민들이 모인채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황제가 아직 어린만큼 조금 더 장성한 뒤 아이를 낳아 황태자에 봉할 것이라는 분석이 다수였던 점을 감안하면 의외인 일이라고 여겨진다. 이는 융정제가 자신이 죽더라도 황실의 권력 구도가 변하지 않을 것임을 보여주는 정치적인 의도와, 스스로도 동성애자인만큼 아이를 가질 생각이 별로 없기 때문에 미리 후계자를 결정해두는 개인적인 의도가 합쳐진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황제와 황태제의 관계가 비교적 원만하기 때문에 이뤄진 일이기도 하다.

성향

부여 황실 내에서는 비교적 상식적인 인물로 분류된다. 극우 성향인 이복형 융정제홍선규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중도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특히 융정제의 즉위 이후 더욱 극심해진 야당 탄압 및 민주주의 말살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그 역시 언론의 완벽한 자유에 대해 부정적이며, 동아사회당을 위시로한 좌파 세력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즉위한다고 해서 섣불리 부여가 민주주의 체제로 바뀌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가 옹호하는 세력은 부여국민당이나 자유민주당 등의 비교적 "온건"한 야당 정도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황실 비자금 청산과 같은 의제에는 무관심하거나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상대적으로 온건할 뿐, 어디까지나 전제군주제를 옹호하는 전형적인 철인 독재자라는 것.

더군다나 황태제가 스스로 황제의 말에 따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황태제가 개인의 발언을 낼 기회가 있지 않는 이상은 부여 황실의 전반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판 및 논란

정신적 문제

2021년 이후 제기되는 문제이다. 황태제의 정신 건강은 매우 좋지 않아서, 그 수준이 정신병자에 가까운 정도이다. 외신들이 분석한 것에 따르면 황태제는 강박증, 우울장애, 성도착장애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을 앓고 있고, 스스로조차도 불면증 때문에 약을 많이 복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때문에 황제와 마찬가지로 마약 중독자가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일단 융정제가 상습적으로 황태제를 폭행하는데다가 성폭행까지 저지른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험하게 다루기 때문에 이것이 일차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이라는 분석이다. 그 외에는 부여 황실의 유전 특성 때문에 선천적으로 정신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도 있다. 융정제반사회성 성격장애를 겪는 것으로 추정되고, 아버지 헌종 역시 우울증과 기면증으로 힘들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황태제는 그 문제가 심각하여 일국의 황제가 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사료된다.

문란한 사생활

비교적 민주주의에 긍정적이라고 알려진 황태제의 이미지를 모두 깎아먹는 요인이다. 황제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사생활이 난장판이며 여자 문제, 남자 문제가 복잡하게 꼬여있어서 검찰이 작정하고 수사할시 감옥에서 50년은 썩을 수도 있다고 한다. 말이 사생활이 문란한거지 사생활을 자세히 파해쳐보면 거의 강간범, 성범죄자라고 불려도 무방한 수준이다.

성매매는 물론이고 성폭행, 성추행에도 여러번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2020년 성매매 단속에서 경찰에 걸렸는데, 자신의 직권으로 간신히 풀려나기도 했다. 분노한 황제에 의해 폭행을 당해서 한동안 공식 석상에 서지 못했다고. 보다 못한 황제가 공안정보청에 황태제의 일거일투속을 감시하여 추행이나 부적절한 행실을 저지르기 전에 저지하라는 명을 내릴 정도로 성욕을 주체 못한다는 소문까지 있다.

성적 지향

양성애자임은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그 외에 BDSM 성향이라는 소문이 있다. 이러한 추정이 나온 이유는 그야말로 매일 황제에게 성폭행, 학대에 준하는 가정 폭력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형제 관계가 꽤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강간이 아닌 화간이라는 소리.

물론 아직까지는 확실한 물증이 없기 때문에 알 수 없는 사실이다. 애초에 융정제가 상건왕에게만 폭행을 저지른다면 모를까 융정제는 궁 안에 있는 사람들중 가까울수록 더 많은 폭력을 쓴다는 것으로 악명이 자자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여 황실에 워낙 막장스러운 인간들이 많다보니 이런 루머조차 제법 신빙성있게 받아들여지곤 한다.

여담

  • 이복형 융정제를 정신의 지주로 여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황제가 죽으라고 하면 죽겠다는것이나, 황제를 신으로 모시는 것이야말로 국가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 등 그의 중도적인 이미지를 깎아먹는 발언을 여러번 한 경력이 있다. 황제에게 너무 의존하는 태도를 보여서 황제가 자신이 죽으면 차기 황제로 어떻게 살거냐는 둥의 혼을 낸다고 한다.
  • 융정제에게 폭행을 자주 당하는만큼 사이가 안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꽤 괜찮다고 한다. 황태제가 황제를 하늘 우러러보듯이 따르는것도 있고 무엇보다 황제도 황위를 이을만한 사람이 황태제밖에 없어서 평소에는 잘 대해주고 농담도 많이 쳐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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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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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근정전에서 기거하는 일도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