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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공안정보청 CI.png 공안정보청장
의태 시대
융정 시대
제31대
현철우
제32대
강호연
현직
제32대 공안정보청장
강호연
講浩演 | Kang Ho-yeon
출생 1971년 7월 20일 (51세)
조선 함경도 청진현급시 동북구
거주지 조선 천경도 강남현급시 언주구
국적 부여
재임 기간 제32대 공안정보청장 (융정 시대)
2019년 12월 5일 ~ 현직
작위 일대귀족 (백작)
백령백 (白嶺伯,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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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내, 슬하 2남
신체 175cm, 67kg
병역 부여 공군 대위 전역 (군법무관)
학력 청진중앙고등학교 (졸업 / 19기)
천경제국대학교 (법학 / 학사)
동경제국대학교 (법학 / 석사)
종교 무종교 (제국 신도)
소속 정당 무소속
약력 공군 제12전투비행단 법무관
청진지방검찰청 검사
백성지방검찰청 검사
횡빈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동경고등검찰청 제1차장검사
동경고등검찰청 검사장
인천고등검찰청 검사장
제32대 공안정보청장

개요

부여의 정치인, 검사.

융정제의 최측근 인사중 하나로, 인천고등검찰청의 검사장직을 맡다가 공안정보청의 청장을 맡게되면서 핵심 요직 인사로 급부상하였다. 홍선규 현 태정령막군이 황실에 충실하기 위해 퇴임한다면 가장 유력한 차기 태정령막군 주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1]

생애

1971년 청진현급시에서 태어나, 천경제국대학교의 법학을 학사 과정으로 수료하고 이후 사법 시험에서 재수 끝에 합격하여 검사가 되었다. 청진지방검찰청 검사, 백성지방검찰청 검사를 거쳐 일본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부여 내 반황실 운동의 중심인 일본 독립운동 세력을 분쇄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워 중앙에서도 유명해졌다. 횡빈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를 거친 이후 바로 동경고등검찰청 제1차장검사로, 이후 차관급인 동경고등검찰청 검사장 직에 올랐고, 2011년 내지로 올라와 인천고등검찰청 검사장 직을 맡았다.

2012년 융정제의 황태자 책봉 이후 쭉 융정제 라인으로 분류된 인물이었다. 2019년 친위 쿠데타에 동참하면서 황제의 최측근 인사로 거듭났고, 이후 황제에 의해 검찰총장이나 천경특별시 검사장으로 임명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그러나 황제가 강호연을 자신의 오른팔이라고 할 수 있는 공안정보청장에 앉히면서 오히려 격은 더욱 높아졌다.

특히 공안정보청장에 검사 출신을 앉힌 것은 황립검찰청공안정보청의 밀월 관계를 더욱 빠르게 조성시키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공안정보청장 임명 이후

2021년 1월 1일, 작무원에 의해 일대귀족에 봉해졌다. 작위명은 백령백(白嶺伯). 평민이 별다른 치적 없이 황제의 측근이라는 이유만으로 귀족이 될 수는 없다는 추밀원의 강력한 요구 때문에 일단은 일대귀족에 봉해졌지만, 황제의 총애를 받는 대신인만큼 추후 일대귀족이 아닌 세습귀족으로 작위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성향

뼛속까지 공안검사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강경한 친황실, 반좌익계 인사로 분류된다. 일본에서 근무할때부터 일본 독립운동과 일본 공산주의 활동을 탄압하면서 반사회주의, 반황실 성향 인사들의 특징과 동향을 제국 내에서 가장 완벽하게 꿰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인천으로 올라오면서 노동조합의 활동이 강력한 인천 내에서 강경한 좌익 성향의 노조들을 분쇄하는 역할을 맡으며 역시나 중앙 정계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공안정보청장으로 근무하면서는 검찰 시절의 경력을 통해 주요 정계 인사들을 사찰하고, 감시하고 있으며, 부패하거나 반황실적 이데올로기를 표방하는 정치인들을 성역 없이 수사하였다. 동아사회당 의원 구속 사태도 사실상 이 사람이 주도하여 벌인 일이다. 대여론전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황실의 이미지 개선과 검찰청, 군부, 정보청의 "친근함"과 "유능함"을 내세우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수사의 철저함과는 별개로 정무감각이 여러모로 떨어진다는 소리를 듣는 한동훈 검찰총장과는 정 반대로 수사 진행 능력보다는 정무감각이 더 좋은 사람이다. 특히나 대중 여론전에 능한만큼 공안정보청에 들어가는데에 적격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논란 및 비판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2 ~ 2020 정계 입문
무소속 2020 ~ 정보청장 임명으로 탈당[2]

여담

  • 고위 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부정부패 논란이 하나도 없는 인물로 유명하다. 공안 검사로서 보이는 논란과는 달리 사생활은 철저하다는 소리. 집도 세를 들어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고 재산신고 액수도 정확하여 동아사회당, 자유민주당에서도 그의 청렴성을 인정하였다. 또한 특권 의식을 가지는것도 싫어해서 보좌진도 없이 산책을 하거나 가족끼리 밥을 먹는 장면도 종종 포착된다. 이러한 청렴하고 소탈한 면모 때문에 대중적으로 지지도가 굉장히 높고, 또 그만큼 검사들에게 선망받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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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황제 직속 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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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정제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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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다른 유력 인사인 황립검찰청한동훈 검찰총장은 위장전입 문제로 야당에서 반대하고 있다.
  2. 정보청장은 당적을 가질 수 있지만 스스로 정치적 중립성을 가지기 위해 탈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