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조니아 유엔 통치기구 (민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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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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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조니아 유엔 통치기구
The United Nations Government of Amazonia
O Governo das Nações Unidas da Amazônia
국기 국장
상징
국가 유엔 찬가 [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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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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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내전 1967년 5월 7일 ~ 1971년 9월 17일
  • 아마조니아 지방 행정권 완전 붕괴 1967년 7월 1일
  • 유엔 환경 계획 설립 1972년 6월 5일
  • 아마조니아 환경보호선언 1972년 9월 13일
  • 아마조니아 행정권 이양선언 (상파울루 조약) 1973년 1월 7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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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마나우스
최대 도시
마나우스
면적
3,300,000㎢
내수면 비율
0.65%
접경국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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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14,726,059명(2020년 추정치)
밀도
4.46명/km2
민족 구성
혼혈 63%, 백인 21%, 원주민 14%, 기타 2%
출산율
4.1명
평균 수명
71.73세
기대 수명
71.73세
공용어
포르투갈어
공용 문자
라틴 문자
종교
국교
없음
분포
가톨릭 67%, 개신교 24%, 기타 9%
군대
유엔 아마조니아 주둔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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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67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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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이원집정부제, 단원제, 유엔 과도 통치기구, 공화제, 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58위 (결함있는 민주주의)
국가 원수 (사무총장 대리)
크리스틴 라가르드
정부
요인
행정장관
에두아르도 브라가
입법회의
의장
조슈아 네토
최고법원
원장
데이비드 알메이다
국제연합
아마조니아
주둔군
부대장
에드슨 릴 푸홀
입법부
아마조니아 입법회의
여당
아마조니아 민주연립
신임과 보완
아마조니아 독립당
원내 야당
아마조니아 사회연합, 녹색 아마존, 아마조니아 원주민 인권연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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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체제
GDP
(PPP)
전체 GDP
$587억
1인당 GDP
$4,511
GDP
(명목)
전체 GDP
$585억
1인당 GDP
$3,399
외환 보유고
$510억
신용 등급
무디스 A3
S&P BBB+
Fitch BBB
화폐
공식 화폐
아마조니아 달러
ISO 4217
AMD,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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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4 ~ UTC-3 (서부 아마조니아 표준시 ~ 동부 아마조니아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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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2003년 2월 11일[1]
UN 가입
옵저버 국가
주한대사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73[2]
ccTLD
.am
국가 코드
071, AM, AMZ
전화 코드
+55[3]

개요

아마조니아 유엔 통치기구(The United Nations Government of Amazonia, O Governo das Nações Unidas da Amazônia) 혹은 줄여서 아마조니아(Amazonia, Amazônia)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는 유엔 통치지역이다.
1967년 7월에 소련의 지원을 받은 브라질 공산당을 주도로 군부독재에 반발하여 일어난 브라질 내전으로 인해 오지중의 오지인 아마조니아 일대의 행정권은 빠르게 붕괴되었고 그 사이 아마조니아 일대의 환경파괴는 심각할 정도로 커져만 갔다. 내전 종식이후에도 휘청거리던 브라질 정부는 미국의 충고를 받아들여 80년간 아마조니아 일대의 통치권을 유엔에 넘기기로 합의,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임 사무총장 대리는 크리스틴 라가르드이고 행정장관은 에두아르도 브라가이다.

유엔 통치기구 청사 소재지인 마나우스
아마조니아의 열대우림

기구 상징

명칭

이 지역을 이르는 공식적인 명칭은 아마조니아 유엔 임시통치령(United Nations Provisional Rule of Amazonia, Regra Provisória das Nações Unidas para a Amazônia)이며 아마조니아 유엔 통치기구는 이 지역을 통치하는 정부를 이르는 명칭이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한국 - 아마조니아 경제개발협정 당시 아마조니아 유엔 통치기구를 공식명칭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본 문서에서 또한 아마조니아 유엔 통치기구를 표제어로 사용한다.

상징기


아마조니아 평화기
Amazonian Peace Flag
지위 상징기
채택일 1983년 6월 15일
근거 법령 <아마조니아 임시통치령의 상징에 대한 결의안>
비율 3:2

아마조니아의 깃발는 아마조니아 평화기이며 1983년 6월 15일 유엔 안보리에서 주최한 공모전의 결과를 통해 제정되었다.

상징문장


아마조니아 상징문장
Amazonia Emblem
지위 상징문장
채택일 1983년 6월 15일
사용처
  • 국가기관
  • 국가문서
  • 여권
  • 훈장
  • 해외공관

아마조니아의 문장은 아마조니아 상징문장으로[4] 1983년 제정되었다.

상징가


유엔 찬가
Hymn of the United Nations

지위 상징가
채택일 1983년 6월 15일

아마조니아의 상징가는 유엔 찬가이다.

역사

이전부터 브라질은 군사독재 체제였고 지속적인 정치혼란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그나마 민주적이였던 제4공화국이 거대한 정치혼란으로 인해 촉발된 군부의 쿠데타로 인해 무너지고 제5공화국 군부독재 정권이 세워지자 브라질내 여러종파간의 다툼은 점점더 심해져만 갔다. 한편 소련은 이런 정치혼란을 이용하여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공산정권을 세우기로 결정하여 브라질 공산당을 지원했다. 결국 1967년에 브라질 북부에서 봉기가 일어나 브라질 전역은 내전에 휩싸이게 된다. 그런 와중 많은 난민들이 해외로 탈출했으며 일부 사람들은 그나마 혼란이 덜한 아마조니아 대도시 일대로 대피하기도 했다. 한편 이렇게 많은 난민들이 아마조니아 대도시 일대로 모이게 되자 범죄율은 급증했고 오지중 오지인 아마조니아의 행정권이 붕괴되는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그리고 많은 피난민들이 몰리자 아마조니아 지역의 여러 주정부들은 삼림을 파괴하여 거주지를 짓는등의 환경파괴가 이어지고 급속히 그 빈도가 높아졌다. 내전이 끝난 후에도 한번 붕괴된 행정권은 쉽게돌아오지 않았고 환경파괴는 더더욱 가속화 되자 급기야 유엔 환경 계획에서는 이에대한 성명을 발표할 지경에 이른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는 초토화된 내수시장과 민생경제, 기반시설을 재건하는것이 우선이였고 결국 유엔에 이 지역의 행정권을 80년간 이양하겠다는 선언을 하기에 이른다. 유엔은 아마조니아 일대에 임시통치기구를 설치했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치

보수성향의 아마조니아 민주연립과 진보성향의 아마조니아 사회연합이 서로 대립한다. 그러나 보수와 진보의 차이는 명목상이고 실질적으로 아마조니아의 정계는 독립파와 통합파로 나뉜다. 독립파는 말 그대로 아마조니아가 독립국인 가칭 아마조니아 연방으로 독립하기를 원하는 세력이고 통합파는 브라질과의 합병을 지지하는 세력이다. 원래는 보수성향의 민주연립이 통합파를 대표하고 진보성향의 사회연합이 독립파를 대표하였으나 아마조니아 내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며 민주연립 내에서도 자유주의 세력이 강화되고 완전한 통일이 아닌 브라질과의 연방제 통일을 지지하는 세력도 늘고 있다. 또한 젊은층의 지지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독립당과의 연합을 극적으로 통과시킴으로써 이러한 기조는 점점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입법부

아마조니아 입법회의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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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조니아 입법회의 (Amazonia Legislative Council, Conselho Legislativo da Amazônia)는 아마조니아의 입법부로 총 재적은 113명이며 전원 권역별 비례대표제로 선거한다.

외교

한국 - 아마조니아 관계

그간 별 관계가 없었으나 2003년 2월 11일 한국 - 아마조니아 경제개발협정이 체결되면서 한국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상황이다.

브라질 - 아마조니아 관계

브라질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행정권 이양기간인 2053년이 되면 아마조니아 지역을 반환받겠다는 입장이나 위 정치문단에서 보았듯이 아마조니아 지역에서는 이에대한 반감이 커져가는 상황이다.

각주

  1. 한국 - 아마조니아 경제개발협정 체결일
  2. 브라질 대사관에서 처리
  3. 브라질과 같다
  4. 원래같으면 국장으로 번역해야 했으나 팔레스타인과 달리 국가나 임시정부라는 개념이 아니라 위임통치령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상징문장으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