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크세사바(Krzyżawa)는 코르보날의 설립 시점부터 수도의 역할을 맡아온 계획도시이다. 비슈네츠와 오사넨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 1660년대 기준으로 인구가 130만에 달하며 광역권을 합산할 시 200만의 대도시권을 이룬다.[1]

역사

1619년 크세사바 조약으로 공식 수도가 되었으나 건설이 완료되지 않아 그때까지는 완전한 수도의 역할을 하지 않았다.

인구

크세사바는 전통적으로 비슈네츠 지방에 속하기 때문에 비슈네츠인이 대다수를 차지하나, 다른 민족들도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결의정부 성립 이후에 많은 의원들이 수도를 떠났음에도 이전에 이주해왔던 다른 민족들을 코르보날에서는 인종을 분리하는 정책과 같은 것을 펼치지 않으면서[2] 여전히 다민족이 혼합된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1. 코르보날은 다른 지역에도 대도시가 분포해 있어 수도가 최대도시가 아니다.
  2. 코르보날의 정부는 비슈네츠인으로만 이루어지게 개편되었음에도 다른 민족들에 대한 정치 외 분야에서 차별은 크게 나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