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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퇴임한 이후에는 다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여러 논란을 만들기도 했으며, 대표적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을 당시 [[마쓰야마 아루]] 입헌민주당 의원의 "올림픽에서 욱일기 반입을 자제하자"는 제안에 대해 "조선인의 개소리는 무시해도 좋다"고 발언해 8천만 반도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가 있다. | 한편 퇴임한 이후에는 다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여러 논란을 만들기도 했으며, 대표적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을 당시 [[마쓰야마 아루]] 입헌민주당 의원의 "올림픽에서 욱일기 반입을 자제하자"는 제안에 대해 "조선인의 개소리는 무시해도 좋다"고 발언해 8천만 반도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가 있다.<ref>모리는 이 발언에 대해 "조선인 대부분이 선량한 국민임은 알지만, 조선인 중에 좌파가 많기 때문에 한 말일 뿐."이라고 해명해 논란을 더 키웠다.</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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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1일 (토) 18:1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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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제국 제62-63대 내각총리대신 모리 요시로 森喜朗 | Mori Yoshir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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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7년 7월 14일 (86세) | ||||||||||||||||||||||
대일본제국 이시카와현 노미군 네아가리정 | |||||||||||||||||||||||
국적 | 일본 | ||||||||||||||||||||||
재임 기간 | 제62대 내각총리대신 | ||||||||||||||||||||||
1997년 6월 22일 ~ 1999년 8월 12일 | |||||||||||||||||||||||
제63대 내각총리대신 | |||||||||||||||||||||||
1999년 8월 13일 ~ 2001년 4월 4일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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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모리 요시로는 일본의 정치인이며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했다. 보수합동 이후 자유민주당 딩적으로 집권한 첫 총리이다.
상세
1997년 일미태평양평화조약으로 자민당과 보수측이 지탄받는 가운데 구원투수로 투입된 총리이다. 당시 자유당의 지도자이던 아소 다로와 전격적인 타협 및 연정 체결로 말미암아 사회당의 집권을 저지한 뒤 현재의 자민당 우위체제의 근간을 만든 인물로 손꼽힌다.
원래는 그 역시도 반미 성향의 대정익찬회 유지 등을 주장하던 강경우익 정당인 일본국민당을 이끌던 보수 방류파였지만, 총리가 된 이후에는 오히려 생각을 고쳐먹고 미국과 실리적 외교를 벌여서 자민당을 이끌어 2000년대 일본의 친서방적 외교 기조인 입서론의 상징이 되었다.
한편 퇴임한 이후에는 다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여러 논란을 만들기도 했으며, 대표적으로 2020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을 당시 마쓰야마 아루 입헌민주당 의원의 "올림픽에서 욱일기 반입을 자제하자"는 제안에 대해 "조선인의 개소리는 무시해도 좋다"고 발언해 8천만 반도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가 있다.[1]
생애
소속 정당
- ↑ 모리는 이 발언에 대해 "조선인 대부분이 선량한 국민임은 알지만, 조선인 중에 좌파가 많기 때문에 한 말일 뿐."이라고 해명해 논란을 더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