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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립은 대상에 대한 인지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신체의 상태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체는 명확하게 성립될 수 있는 마법의 대상이다. 마법은 우리의 이해구조에 따른 현상을 재현하는 것이므로 그 과정에서 동반되는 과학적인 방법론과는 독립적으로 기능한다. 예를 들어서 시각적으로 멀리 있는 대상을 보는 일은 과학적으로는 망막 초점의 선명함 등에 영향을 받지만 마법은 설명할 수 없는 초월적인 논리로 그것을 가능케한다. 그래서 마법은 기적이고, 현실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ref> 이것은 작품에 적용되는 논리이므로 현실성을 대비하지 않을 것을 권유한다.</ref> | 마법의 성립은 대상에 대한 인지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신체의 상태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체는 명확하게 성립될 수 있는 마법의 대상이다. 마법은 우리의 이해구조에 따른 현상을 재현하는 것이므로 그 과정에서 동반되는 과학적인 방법론과는 독립적으로 기능한다. 예를 들어서 시각적으로 멀리 있는 대상을 보는 일은 과학적으로는 망막 초점의 선명함 등에 영향을 받지만 마법은 설명할 수 없는 초월적인 논리로 그것을 가능케한다. 그래서 마법은 기적이고, 현실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ref> 이것은 작품에 적용되는 논리이므로 현실성을 대비하지 않을 것을 권유한다.</ref> | ||
마법은 주로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시전자에게 새로운 역량을 제공한다. ①자극 ②감각기관 ③근지구력 ④근골격계 ⑤신체변형으로 구분한다. 상위로 갈수록 더 어려운 난이도로 인식된다. | 마법은 주로 다음과 같은 영역에서 시전자에게 새로운 역량을 제공한다. ①자극 ②감각기관 ③근지구력 ④근골격계 ⑤신체변형으로 구분한다. 상위로 갈수록 더 어려운 난이도로 인식된다. 이 마법들은 지칭 대상이 아니라 추상적인 범주 안에서 정리한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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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off|'''마법의 종류'''}} | {{가짜 문단|단계=3|편집=off|번호=off|'''마법의 종류'''}}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1|자극 조정}}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1|자극 조정}} | ||
자극을 확대하거나 축소한다. 감각기관이 자극의 상위단계다. 이 수준에서의 조정은 감각기관의 단기기억까지 상승시킬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기관에 대한 조정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지속기간이 짧다. 예를 들어서 시전자가 화상으로 인해 고통을 느낄 때 그 자극 자체를 축소시켜 고통을 억제할 수는 있지만, 이것은 일시적일 뿐이다. 상처는 지속되며 회복은 되지 않는다. | 자극을 확대하거나 축소한다. 감각기관이 자극의 상위단계다. 이 수준에서의 조정은 감각기관의 단기기억까지 상승시킬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기관에 대한 조정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지속기간이 짧다. 예를 들어서 시전자가 화상으로 인해 고통을 느낄 때 그 자극 자체를 축소시켜 고통을 억제할 수는 있지만, 이것은 일시적일 뿐이다. 상처는 지속되며 회복은 되지 않는다. 그래도 감각기관보다는 쉽게 자주 사용할 수 있고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당연히 자주 사용되는 수준의 마법이다. |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감각기관 조정}} | {{가짜 문단|단계=4|편집=off|번호=2|감각기관 조정}} |
2023년 5월 4일 (목) 00:29 판
![]() шығармашылық · winter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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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가 되기 위해서는 부모 혹은 그와 동등한 존재에게 아키텔을 부여받아야만이 마법사가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많은 의미를 함의하고 있다. 마력샘은 마력이 들어가지 않으면 흘러나오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스스로 마법사가 될 수 없고, 혹자에게 주입받아야만이 기능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키텔이 부여되면 다음으로 다음 세가지 기질 중 하나가 나타난다.
- ↑ 비율도 적거니와 통상적으로 기술공학에 약한 면을 보이기 때문에 산업 역할에서 굉장히 약체다.
- ↑ 현실과 비유하자면 무술 전공자
- ↑ 물론 이것 역시도 단계가 있기 때문에, 위의 숫자처럼 대부분은 낮은 수준의 트리마 혹은 레니암으로 평가되는 것이다.
- ↑ 이것은 작품에 적용되는 논리이므로 현실성을 대비하지 않을 것을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