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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렘의 기질이란 라피렘의 기질이란 윈테라의 3개 마법 기질 중 하나이다. 주로 물질을 대상으로 하는 마법을 의미한다.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트리마와는 정반되는 속성으로, 마력소모도 단발적이고 위험한 우려도 적다. 하지만 많은 이해능력과 전문성을 요구해야 그나마 효율적인 라피렘을 구사할 수 있다. 즉 어느정도 수준이 되지 않는다면 거의 쓸모가 없는 마법이고, 형편이 된다면 자잘한 부분부터 생업까지 총체적으로 기능할 수 있는 마법 속성이다. 라피렘은 체외의 물질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라피렘을 공부할수록 트리마와 멀어진다는 상반성이 있다.[1] 이론적 접근
라피렘은 공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마력이라는 에너지가 대상에게 배치(혹은 위치)했을 때 그것을 소모하여 기능하는 걸 전제로 한다. 1 체외방출
체외방출은 가장 낮은 수준의 라피렘형 마법으로 신체에 있는 마력을 체외로 방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마력에 대한 조작 첫번째 장이기도 하다. 마력에 대한 감응성이 높으면 자연스레 체외방출의 조작 수준도 올라간다. 또 의식하지 않더라도 방출되는 미량의 마력 역시도 감지할 수 있다. 그래서 라피렘 자체가 마력 친화적인 개념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2 정밀배치
기본적으로 마력은 매순간 증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력에 친화적인 물질들이 있다. 가령 목재보다는 금속의 마력증발이 덜한다. 그러한 원리를 통해서 체외에 방출된 마력을 어느 구간에 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정밀배치다. 3 마법부여
단순히 마력이 존재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마법의 속성이 깃들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4 도구설계
5 구동기계
가장 어려운 수준으로 이론에 불과하다. |
- ↑ 그래서 트리마의 기질이 뛰어나다고 타인을 함부로 치료할 수 없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