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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경이 | '''네덜란드 국경이 2037년 1월까지 무기한 봉쇄되었다.''' 현재 수용 중인 난민만으로도 현재와 같이 충돌과 테러가 곳곳에서 발생하는 와중에, 더 많은 난민을 수용했다가 덴하그와 로테르담, 더 나아가 네덜란드 사회 전체가 어떻게 될 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네덜란드는 이 사건으로 난민들 뿐 아니라 수많은 자국민 역시 사망하는 피해를 봐야 했으며 결국 국경을 잠정적으로 봉쇄하여 현재의 사태를 해결하는데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 ||
한편 네덜란드의 국경 봉쇄로 인해 국경 인근 지대에 피난하지 못한 난민들이 몰려 살기 시작하면서, 외부 정착촌이 형성되게 되었다. 대부분 많은 이들이 근근히 명줄을 이어갈 수 있는 정도의 시설만 갖추었지만 규모가 좀 있는 경우 자치적인 치안 조직이 존재하거나 아예 화폐까지 통용되어 사용될 정도로 문화, 사회적으로 다양화되었다. 당연히 이러한 정착촌들은 가급적 네덜란드 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일부의 경우 타 정착촌은 물론이고 '''네덜란드 정부에게조차도 적대적이다.''' | 한편 네덜란드의 국경 봉쇄로 인해 국경 인근 지대에 피난하지 못한 난민들이 몰려 살기 시작하면서, 외부 정착촌이 형성되게 되었다. 대부분 많은 이들이 근근히 명줄을 이어갈 수 있는 정도의 시설만 갖추었지만 규모가 좀 있는 경우 자치적인 치안 조직이 존재하거나 아예 화폐까지 통용되어 사용될 정도로 문화, 사회적으로 다양화되었다. 당연히 이러한 정착촌들은 가급적 네덜란드 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일부의 경우 타 정착촌은 물론이고 '''네덜란드 정부에게조차도 적대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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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1일 (금) 23:40 기준 최신판

【주요 사건】
【주요 국가】
【주요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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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5월 13일, 델프트 폭발물 트럭 돌진 테러 | 2035년 6월 17일, 스헤브닝겐 폭탄 테러 |
개요
네덜란드 연쇄 테러 사건(Serial Terrorist Incidents in the Netherlands)은 2035년 5월부터 2035년 7월까지 덴하그 및 로테르담 등의 난민 거주지 밀집 지역을 목표로 한 11건의 테러 사건을 지칭하는 말이다. 9건은 난민 수용 반대자들이 벌인 산발적 테러인 반면 2건은 대규모 테러 조직이 가세한 대규모 테러였다.
네덜란드는 이미 유럽 전역에서 몰려온 난민이 거대한 사회 문제였으며, 이로 인한 정부와 각 지역, 시민들의 갈등이 결국 테러라는 형태로 분출된 것이다. 이외에도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로 목표였던 국가들의 패망 혹은 고립주의로 인해 갈 길을 잃은 국제 테러 단체들이 네덜란드로 몰려들면서, 네덜란드는 테러라는 또 다른 사회 문제와도 마주해야만 했다.
배경
자세한 정보는 네덜란드 (Leipay) 문서로.
제 3차 세계 대전 당시 완전한 중립을 표방했던 네덜란드는 독일 국경에 인접한 지역을 제외하면 아무런 공격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영토 대부분이 안전했으며, 또다른 중립국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난민이 몰려오자 국경을 폐쇄해버린 것과 달리 네덜란드는 적극적으로 난민을 수용했기 때문에 유럽 전역의 난민들이 네덜란드로 몰려들었다.
그러나 온갖 곳에서 모여든 난민과 기존 네덜란드 사회가 충돌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게 된다. 기존 인구 정도만 감당할 수 있던 사회 인프라가 한계에 도달했으며, 이미 오를대로 오른 물가가 더더욱 폭등하자 기존 네덜란드 사회층에서 난민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서기 시작했다. 인프라가 한계에 도달하면서 자연히 일부 지역에 집중된 빈민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그곳이 바로 덴하그와 로테르담이었다. 더 많은 난민들이 더 많은 곳을 갉아먹고 있는 시점에 답변을 미루기만 하는 정부에 분노한 난민 수용 반대자들은 자신들의 뜻을 알릴 방법으로서 테러를 택하고야 말았다.
발생한 테러 목록
네덜란드 연쇄 테러 사건에 속하는 테러 사건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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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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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네덜란드 국경이 2037년 1월까지 무기한 봉쇄되었다. 현재 수용 중인 난민만으로도 현재와 같이 충돌과 테러가 곳곳에서 발생하는 와중에, 더 많은 난민을 수용했다가 덴하그와 로테르담, 더 나아가 네덜란드 사회 전체가 어떻게 될 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네덜란드는 이 사건으로 난민들 뿐 아니라 수많은 자국민 역시 사망하는 피해를 봐야 했으며 결국 국경을 잠정적으로 봉쇄하여 현재의 사태를 해결하는데 집중할 수 밖에 없었다.
한편 네덜란드의 국경 봉쇄로 인해 국경 인근 지대에 피난하지 못한 난민들이 몰려 살기 시작하면서, 외부 정착촌이 형성되게 되었다. 대부분 많은 이들이 근근히 명줄을 이어갈 수 있는 정도의 시설만 갖추었지만 규모가 좀 있는 경우 자치적인 치안 조직이 존재하거나 아예 화폐까지 통용되어 사용될 정도로 문화, 사회적으로 다양화되었다. 당연히 이러한 정착촌들은 가급적 네덜란드 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지만, 일부의 경우 타 정착촌은 물론이고 네덜란드 정부에게조차도 적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