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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나는 우크라이나 키로보그라드 크로피우니츠키의 변방에서 태어났다. 갈리나의 집안은 명망 높은 정치인 집안으로서 갈리나의 부모님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 부부였다. 또한 그의 부모님은 우크라이나 정치계의 친러 세력들 중 선두자로서 정치 생활을 했다. 그 정도로 심각한 친러 성향을 지니다보니 반러 세력들에게 항상 견제를 당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러시아로부터 크림 반도를 반환 받으며 오히려 친러파의 입지는 더욱 강해졌다. 이러한 혼란기에서도 갈리나는 어릴 때부터 매우 부유하고 풍족한 환경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갈리나가 10살이 되기도 전, [[제 3차세계대전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대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심지어 이 전쟁은 그동안 러시아가 저질러 왔던 수많은 악행들이 드러나 일어난 전쟁이기에 친러파였던 갈리나의 부모님은 순식간에 정치계에서 완전히 매장, 온갖 비난과 위협을 받으며 살아오게 된다. | 갈리나는 우크라이나 키로보그라드 크로피우니츠키의 변방에서 태어났다. 갈리나의 집안은 명망 높은 정치인 집안으로서 갈리나의 부모님은 우크라이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인 부부였다. 또한 그의 부모님은 우크라이나 정치계의 친러 세력들 중 선두자로서 정치 생활을 했다. 그 정도로 심각한 친러 성향을 지니다보니 반러 세력들에게 항상 견제를 당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러시아로부터 크림 반도를 반환 받으며 오히려 친러파의 입지는 더욱 강해졌다. 이러한 혼란기에서도 갈리나는 어릴 때부터 매우 부유하고 풍족한 환경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갈리나가 10살이 되기도 전, [[제 3차세계대전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대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심지어 이 전쟁은 그동안 러시아가 저질러 왔던 수많은 악행들이 드러나 일어난 전쟁이기에 친러파였던 갈리나의 부모님은 순식간에 정치계에서 완전히 매장, 온갖 비난과 위협을 받으며 살아오게 된다. | ||
결국 갈리나의 가족은 신분을 세탁하고 [[루베르 레이지]]로 넘어왔으며 전쟁을 피해 숨어있었다. 그런 와중에서도 | 결국 갈리나의 가족은 신분을 세탁하고 [[루베르 레이지]]로 넘어왔으며 전쟁을 피해 숨어있었다. 그런 와중에서도 갈리나의 부모님은 r기회를 붙잡고 러시아 관할의 루베르 레이지 행정 정치인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갈리나는 이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살아 남는 법을 배워오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센트럼 연방]]이 설립된 후, 갈리나는 부모의 길을 이어받아 센트럼 연방의 정치계로 뛰어들게 된다. | ||
===작중 행적=== | ===작중 행적=== |
2024년 6월 18일 (화) 03:10 판

각주
- ↑ 오펜시브(2072년)-42세
- ↑ 이런 독선적인 성향괴 비타협적인 모습으로 인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내에서 많은 적을 양산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장 바티스트 카르토.
- ↑ 이러한 특징과 성격은 그녀의 평소 차림새나 행동에서 쉽게 눈치챌 수 있다. 정적이고 차가운 분위기가 주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사내에서 홀로 파란색 셔츠에 빨간색 정장을 입고 사내를 돌아다니는 눈에 띄는 패션 스타일을 보이거나 갑자기 사무실에서 야채와 과일을 그 자리에서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는 기이한 모습을 보인다.
- ↑ 총회장에서 장 바티스트 카르토에 의해 자신의 계획이 막히자 상당한 불쾌감과 언짢은 감정을 드러낸다. 물론 공개적인 장소인 총회장에서는 여유롭게 웃는 모습만 보였으나 이후 보좌관과 둘이 있을 때 갑자기 돌변하여 분노를 토해낸다. 그렇게 살벌하고 굳은 표정으로 있다가 다시 문을 열고 기자들을 마주하는 순간 180도 달라져 평소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