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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R|'''오레진'''은 오도론어로 견고한 마을 즉 성을 의미한다.}} | |||
나시, 센시, 아사텔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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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7일 (금) 00:2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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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메타적인 설명살라카의 역사살라카의 형성이른 고대에 대륙 곳곳으로 뻗어나간 이베진의 후손 중 일부는, 한류와 난류가 뒤섞인 살라카의 바다에서 풍부한 어획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차츰 대륙에서 밀려난 소집단들은 살라카 동쪽 끝자락에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수 세기동안 퍼져 살라카 전역에 오도론들이 삶을 영위하게 된다. 살라카 전역에 있는 나무는 기후에 맞추어 가벼운 종류의 목재들이 많았고, 이것으로 잘 뜨는 배를 만들어 오가는 물동량 역시 준수하였다. 일부 지역에는 많은 실라기들이 이미 존재했는데, 살라카에서도 마찬가지로 오도론들이 실라기들을 몰아내거나 노예로 삼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실라기 역시도 어느정도의 군집을 이루었지만 당연히 오도론을 이겨낼 수는 없었다. 이러한 수순으로 살라카 전역은 오도론 계통의 영역이 되었다. 약 몇 천년 동안 살라카의 전체적인 인구는 대략적으로 십만 명을 웃돌았으며 살라카에서 성행한 다양한 원시신앙들은 그대로 토착신앙이 되어 각기의 개성을 가진 채 발전하였다. 지역의 유지들은 세력을 이어가기 위해선 자신들의 토착신앙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양교
말리카에서 오랫동안 존재했던 토속신앙을 종합한 것으로 그 규모가 섬 전체를 아우른다. 선지자라고 부르는 위인을 모시며 1년 중 하절기에는 포교를 동절기에는 자기수양을 한다. 그리고 교리는 시대마다 진리가 변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양교의 가르침에 따라 계파마다 조금씩 다르다. 본래 모든 양교는 하나의 줄기에서 시작해 같은 계보를 가졌으나 오랜 시간 지속된 탓에 분열이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사원 대부분은 아주 닮아있으며, 이를 신성시여기는 풍습때문에 결코 양교의 사원에서는 싸우지 않는게 특징이다.[1] 지역화
나시, 센시, 아사텔시 기록된 이야기들인상적인 국가들 |
- ↑ 아무리 사이가 안좋은 세력끼리도 양교 전체를 적으로 돌릴 수는 없기 때문에 감히 이곳에서는 맞서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평화협정 등은 이러한 사원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