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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R|''셀레만다리는 기룡과 | |{{인용문R|''신이 있다면 이런 형상일 것이다. 왜 그토록 아만들이 부르짖었는지 이해할 수 있다.}} | ||
{{인용문R|''셀레만다리는 기룡과 겉모습만 닮았을 뿐, 모든 점에 있어서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다.}} | |||
{{가짜 문단|단계=2|편집=off|번호=off|'''소개'''}} | {{가짜 문단|단계=2|편집=off|번호=off|'''소개'''}} | ||
[[셀레만다리]]는 [[헥]]을 제외한 라시리온 전역에서 가장 거대한 생명체다. 고대아만이 가장 숭배한 생명이며 라시리온을 상징하는 기룡이다.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가 크게는 300m에 육박하며, 현실성이 전무한 생명<ref>라시리온에서의 환상성은 사상기계라는 설정으로부터 기인하는데, 셀레만다리는 사상기계의 영향을 직통으로 받은 환상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하늘을 덮는 적란운 크기의 거대한 생명이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것이다.</ref>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애초에 셀레만다리는 지상과 하늘을 오가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고산맥 지대에서 나와 하늘을 떠다니는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 [[셀레만다리]]는 [[헥]]을 제외한 라시리온 전역에서 가장 거대한 생명체다. 고대아만이 가장 숭배한 생명이며 라시리온을 상징하는 기룡이다.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가 크게는 300m에 육박하며, 현실성이 전무한 생명<ref>라시리온에서의 환상성은 사상기계라는 설정으로부터 기인하는데, 셀레만다리는 사상기계의 영향을 직통으로 받은 환상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하늘을 덮는 적란운 크기의 거대한 생명이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것이다.</ref>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애초에 셀레만다리는 지상과 하늘을 오가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고산맥 지대에서 나와 하늘을 떠다니는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
2023년 10월 26일 (목) 22:01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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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셀레만다리는 헥을 제외한 라시리온 전역에서 가장 거대한 생명체다. 고대아만이 가장 숭배한 생명이며 라시리온을 상징하는 기룡이다. 머리부터 꼬리까지의 길이가 크게는 300m에 육박하며, 현실성이 전무한 생명[1]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애초에 셀레만다리는 지상과 하늘을 오가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고산맥 지대에서 나와 하늘을 떠다니는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
- ↑ 라시리온에서의 환상성은 사상기계라는 설정으로부터 기인하는데, 셀레만다리는 사상기계의 영향을 직통으로 받은 환상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하늘을 덮는 적란운 크기의 거대한 생명이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