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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르 제국판무관부(키르수스어: Foligerreichskommissariat Esser 폴리거라이히스코미사리아트 에서, 에세르어: Foligěrříšský komisariát Esser 폴리게르지슈스키 코미사리아트 에세르)는 키르수스가 에세르에 설치한 제국판무관부이다. 대전쟁 기간 중 코르보날 및 사련에 설치된 기타 제국판무관부와 달리 직접 통치가 아닌 에세르 정부에 영향력을 가하는 간접 통치 방식을 취했다. 제국판무관부는 에세르의 헌법에 명시된 기관으로 명목상 주에세르 키르수스 대사관의 위치를 지니나, 에세르 정부의 정치적 결정에 자문 및 개입하며 에세르 지역의 자원의 독점권 및 키르수스인 공동체 수호를 주목적으로 한다.
해넘이 정변 이전 피안토네 레파치오의 전보를 통해 정변 계획을 전해들은 키르수스 정부의 주도하에 1663년 12월 22일, 오타베츠-퀴르조르 공세에 참가한 루트비히 폰 라이센바움을 초대 에세르 제국판무관으로 하여 수립되었다. 라슬리시 상황 이후 에세르 황립군 군정청의 권한을 인계받아 에세르 정부가 수립되었고, 제국판무관부는 에세르 헌법에 명시된 기관이 되었다.
설립
조직
| Zentralamt 중앙청 | |||
| Ressourceamt 자원청 |
Inneramt 내무청 |
Auswärtigamt 외무청 |
Militäramt 군무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