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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SAW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월 8일 (월) 16: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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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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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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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의당 정의당 미래의길
(세 번째 권력)
국민모임
(창준위)
새로운선택
(개별 합류)
노동정치연대 새시민당
(새로운진보)
평등사회네트워크
(창준위)
변화당
(흡수 합당)
영문명 Justice Party
표어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창당일 2012년 10월 18일 (진보정의당)
당명 변경 2013년 7월 21일 (정의당)
해산일 2024년 4월 29일 (변화당으로 흡수합당)
선행조직 · 노동정치연대
국민모임 · 평등사회네트워크 (창준위)
당색
너랑노랑 (#FFED00)

피땀빨강 (#E8306D)

산돌초록 (#00A366)

평등보라 (#623E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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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지도를 불러오는 중...

구 정의당 당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7)
비상대책위원장 김준우
원내대표 배진교 / 초선 (21대)
사무총장 박종현
사무총장 김용신
정책연구소
후원회 정의당후원회
청년조직
국제조직 없음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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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 해산 직전 표어

정의당(Justice Party)은 2012년부터 2024년까지 존재한 사회민주주의, 진보주의 정당이었다.

언론 및 개표 시 약칭은 정의이며 합당 직전 홈페이지 도메인은 'justice21.org'.

상세

통합진보당의 당 내 패권주의와 종북주의를 우려한 비당권파들이 탈당한 후 모여 결성했으며, 2012년 10월 18일 '진보정의당'이란 당명으로 정식 창당했다. 이후 2013년 7월 21일 당명을 정의당으로 개정했고 통합진보당이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해산되면서 변화당과 함께 대한민국 국회에 진입한 양대 진보 정당이 되었다. 2015년 11월 22일, 통합당대회를 통해 노동당에서 탈당한 평등사회네트워크, 노동정치연대, 국민모임과의 통합을 성사시켰다.

그러나 지속적인 선거 패배와 여러 문제들로 인해 위기를 맞던 중, 제3지대론 이후 참여계 등 새로운진보가 새시민당으로, 세 번째 권력이 창추위 설립 후 새로운선택으로 흩어지면서 진보정당으로선 세 번째로 분당 수순을 맞이했다. 결국 2024년 4월 29일 진보 제3지대 계열의 변화당과 합당을 선언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역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 주축의 보수 통합론에 따라 2020년 2월 17일 자유한국당, 구 바른정당 출신들의 새로운보수당, 이언주의 전진당, 창당준비위원회인 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국민의소리를 규합하여 미래통합당이란 이름으로 정식 출범하였다. 하지만 극우 친화성과 차명진의 세월호 망언 등 여러 정치인들의 막말·자질 논란에 휩싸이면서 총선 결과 개헌저지선 확보에 실패했고, 결국 구 지도부 사퇴를 거치며 김종인 전 선거대책위원장을 주축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졌다.

이후 2020년 9월 2일 당명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교체하고, 이듬해 박원순·오거돈 시장의 성폭력 사건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부동산 투기 사건 등의 이슈로 실시된 재보궐선거에서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장 자리를 동시에 탈환해 보수 진영의 4연패를 끊어냈다. 같은 해 6월 11일에는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이 선출되어 "보수정당 최초의 최연소 당 대표"라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7월 30일에는 강력한 대권주자로 불렸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격 입당해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리하여 2022년 3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0.73%p차로 꺾고 당선되었으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새 정부의 허니문 효과로 압승하면서 5년 만의 정권 교체와 함께 보수정당의 도약기를 이루어냈다. 그러나 전성기 수준의 위상이 무색하게 윤석열 정부의 잇단 실책과 의혹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와중에 당 내 혼란이 이어졌고, 하반기에는 이준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까지 터지면서 대표직 상실과 중징계를 받는 등 다사다난한 해를 보냈다.

2023년 3월 8일 실시된 제3회 전당대회에서는 "정부와의 협력 관계 강화"와 "당 내 화합 추진"을 추진한 김기현이 친윤의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며 제2대 당 대표에 올랐으나, 당의 악재가 되는 내부 실책과 당무개입 논란 등으로 야권과 당 내에서의 질타를 받았다. 또 2023년 재보궐선거 참패로 지도부가 위기에 빠지자 쇄신을 목적으로 10월 23일 인요한 위원장을 필두로 한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지만, 혁신안을 두고 김기현 지도부와의 충돌한 끝에 12월 11일 종료되었다.

결국 김기현은 12월 12일 모든 당무를 중단한 후 다음 날 당 대표에서 물러났으며,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당을 이끌게 되었다. 그러나 2024년 1월 16일 대통령비서실 전현직 공직자들의 성접대 의혹이 한 언론사에 의해 폭로되며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었고, 당 내부의 성접대 의혹 연루 논란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으로 보수 진영에 큰 변화가 감지되면서 총선 승리가 불투명해졌다.

선거 결과 국민의힘은 제3당으로 추락했고, 이준석 신당인 국민속으로가 약진을 거두면서 정부의 국정 동력을 상실해 '식물정부'로 전락하는 파국을 맞이했다. 한편 수도권 친윤으로 불렸던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친윤 패권주의 청산"과 "강한 쇄신"을 요구하며 기존 지도부에 실망한 친윤 지지층을 대거 흡수해 유력 당권주자로 부상했고, 제4회 전당대회에서 친윤 핵심으로 알려진 김은혜 전 홍보수석비서관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제도권 보수정당 최초의 여성 당대표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헌정 사상 초유의 당원 내란 모의 사건과 관련해 지도부의 강경 대응에도 불구하고 당 내 지지율 하락과 지도부 책임론을 피할 수 없었으며, 2026년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 또 대구·경북, 부울경, 그리고 경합 우세·강세지를 제외한 다수의 지역에서 낙선한 탓에 사실상 영남 자민련 못지 않은 결과를 보였다. 결국 나경원 지도부는 선거 패배의 책임으로 해체되었고, 조경태의 후임으로 국민의힘에 복당한 유승민 전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기에 이른다.

하지만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과정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부정선거 의혹과 친윤 세력의 한동훈 캠프 합류로 다시 한번 계파 갈등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오세훈과 한동훈 모두 대선에서 패배하는 원인을 제공했고 대선 이후에는 유승민 책임론이 친윤 측에서 나타나는 등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23대 총선을 앞두고 통합 야권 세력을 구축하고자 야권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으나, 통합에 반대하는 친윤이 대거 이탈하여 공정당을 창당하기에 이른다.

이후 2027년 10월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군소정당, 통합에 찬성하는 제3지대 정당 출신 탈당파들과의 야권 통합 절차가 마무리되며, 11월 1일 통합 야권신당인 국민통합당을 출범함으로써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당명 및 표기


  • 중국어
    • 정체자(번체자): 國民力量
    • 간체자: 国民力量
    • 표준중국어 발음
      • 한어병음: Guómín lìliàng
      • 한글 표기: 궈민 리량
      • 한글 한자음: 국민역량

  • 일본어
    • 신자체: 国民の力
    • 구자체: 國民の力
    • 발음 표기
      • 가나 표기: こくみんのちから
      • 로마자 표기: Kokumin no Chikara
      • 한글 표기: 고쿠민노치카라

국민의힘이란 당명은 기존 미래통합당을 대체할 새 당명 공모전에서 선정된 명칭이며, 1만 7천여 건의 조사 중 가장 선호하는 단어인 국민, 자유, 한국 중 하나인 '국민'에 해당한다. 선정 전 최종 후보 중에서 국민의힘 외에도 한국의당, 위하다가 있었으나 의원 총회를 통해 선정되었다. 김수민 홍보본부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당 명칭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거듭나라는 국민 대다수의 간절한 소망을 당명에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힘', '국민을 위해 행사하는 힘',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라 부연하였다고 한다.

또 기존의 당 명칭에서 벗어나 '당'이나 '연합' 같은 접미사 격을 붙이지 않았다는 것이 당명에 대해 달라진 점이다.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미지가 개선되었고, 중도층을 포섭하는데 상당한 성과를 남긴다. 또 비대위 출범에 맞추어 새로 적용된 이름이란 점에서 미래통합당과 그 이전의 정당과 선을 그었다는 평가도 받는다.

국민의힘의 공식 약칭은 국민이며, 개편 당시의 약칭이 정해지지 않아 그대로 불렀으나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통해 공식적으로 정해졌다. 다만 여론조사나 언론에서는 편의상 국힘이란 약칭을 쓰기도 한다. 영문 명칭은 People Power Party, 즉 JP로 부르는데 외국에서의 교류 등 필요성을 위해 '당'을 붙이게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다 보니 국민의힘이란 명칭은 과거 2012년에 창당한 동명의 것과 정청래 전 의원이 세운 동명의 단체와 매우 똑같다.

다만 당명에 관련해서 민주당계·진보진영에서 반발이 나왔는데 앞서 설명한 정청래 전 의원의 국민의 힘과 이름이 똑같아 이름을 갈취해갔다며 비판했고 박범계 당시 의원은 2012년 창당한 동명의 정당을 예시로 하여 베꼈다고 주장했다. 경희대학교의 강효백 교수는 일본의 극우 집단 일본회의의 기념식 슬로건에 '국민의 힘'이란 단어가 들어가 있어 일본에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이러니 국민의짐 소리를 듣는 것"이라며 비판했으나 김은혜 의원은 "경기도의짐이 되어선 안된다"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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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국민의힘의 로고
임시 로고 1차 결정안 2차 결정안(빨강·노랑·파랑)

최종안 당색 및 로고 설명 홍보국에서 발표한 PI 및 당색 활용안
새 로고안
이 문서와 관련된 기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년 9월 24일 홍보국은 국민의힘의 새 당색으로 빨강·파랑·하양을 발표했다. 빨간색은 기본으로 사용하되 파란색, 흰색을 보조로 사용하며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적 구도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국민을 통합하는 포용력 있는 정당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고 한다.

흰색은 '새롭게 시작하다', '백의종군’ 등의 의미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비대위 관계자는 프랑스 국기를 예로 들어 "노란색 대신 흰색을 쓰자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빨강·파랑·하양은 과거 보수정당에서 사용한 사례가 있는데 새누리당과 자유한국당의 색깔인 빨간색, 민주자유당에서 한나라당, 그리고 바른정당과 새로운보수당의 색깔인 파란색, 평화주의를 상징하는 색깔인 하얀색을 같이 사용한다. 당의 심볼은 '국민'이라는 단어의 'ㄱ'과 'ㅁ'을 조합한 평면 사각형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국민의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표현했다.

2023년 9월 국민의힘이 이미지 쇄신을 위해 로고 변경을 검토하고 있는데, 기존 로고와 달리 'ㄱ'과 'ㅎ'을 형상화했으며, 하늘색보다 파스텔톤의 파란색으로 부색을 살짝 바꾸어 로고에 반영했다고 한다. 새 로고는 의견 수렴 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직전에 사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미 일부 의원들을 중심으로 해당 로고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백드롭(배경 현수막)을 바꾼 이유에 대해 "민생과 경제에 국민의힘의 역량을 정부와 함께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 설명했다.

하지만 초성인 'ㄱㅎ'이 김건희 여사나 김기현 전 대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 외에도 아예 당명까지 바꿀 것이란 의견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야당이나 커뮤니티에서 조롱이 잇따랐으며,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미학적으로는 빵점", "무슨 전국체전 로고냐"며 혹평하는 등 반응이 매우 좋지 않다. 변화당은 한 술 더 떠서 "총선용으로 쓰다 버려질 것"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결국 총선 준비가 진행 중이던 2023년 11월 기준으로는 각종 현수막에서 이전 평면 사각형 로고와 색상 디자인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해당 로고는 사실상 폐기된 상태이다.

당가
지금 다시 하나되어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

전자인 '지금 다시 하나되어'는 2021년 4월 21일 공개된 곡으로서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당직자, 당 소속 의원들과 청년 유세단들이 22년 전에 나왔던 '하나되어'를 리메이크하여 불렀다. 이들 중 대부분은 재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측 선거 캠프에 참여한 바가 있고, 이 곡을 부른 허은아 의원과 이준석 전 당협위원장은 선거캠프 뉴미디어본부의 공동본부장을 지냈다고 한다.

다시 일어나 승리하리라는 제2차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자체 커버한 곡으로, 원곡은 2019년 9월 26일 발매한 가수 노희섭의 'KOREA'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선거송으로 사용되었고, 이후 각종 전국 단위 선거에서도 가끔 이 곡을 틀어주기도 한다.

이와는 별개로, 국민의힘에서는 당가가 공식적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지만, 위 두 개가 준당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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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연구원

국민의힘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국내 최초의 정당 정책연구소이기도 하다. 정책 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각종 연구 활동 및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 1994년 12월 19일 민주자유당 주도로 재단 설립 계획을 발표하고 12월 21일 당무회의를 통해 의결, 1995년 4월 15일 개소식이 이루어졌다. 국민의힘의 실질적 뿌리가 민주자유당이기 때문에, 이후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미래한국당을 거쳐 국민의힘의 정책연구소가 되었다.

2027년 11월 8일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통합하면서 당 정책 싱크탱크 부문이 국민통합연구원으로 신설됨에 따라 민주연구원과 함께 해체되었다.

상임고문단

다른 정당과 마찬가지로, 각 분야의 의제나 정책 사안을 두고 조언할 수 있게 하는 상임고문이 존재한다.

청년의힘

2020년 12월 6일 출범한 원내정당 청년조직으로, 변화당의 '청년당'과 후신인 '유스'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한 원내정당 청년조직이다. 독일 기독교민주연합·기독교사회연합의 융에 우니온(Junge Union), 영국 보수당의 젊은 보수당(Young Conservatives) 같은 유럽의 청년정치에 영향을 받아 독자적인 의결권과 사업권, 예산편성권 등을 가지는 당내 기구로서 자당의 성격을 가지는 청년조직을 추진한 것을 골자로 한다.

청년의힘의 구성원들은 멤버쉽이라고 하는데, 당원 중 39세 이하의 청년이 참여가능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39세를 넘어도 유예기간으로 5년이 주어진다고 한다. 또 고등학생에 해당하는 16세~18세의 예비유권자에게 다양한 참여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예비당원제도인 청소년당원제를 도입하고 있다.

2027년 11월 8일 국민통합당이 출범하면서 전국청년당과 청년의힘이 국민청년당으로 신설통합됨에 따라 해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