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와르샤와4: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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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8일 (목) 20: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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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연습장입니다. 허락이나 도움, 그리고 개인적인 활동 외에는 수정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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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대한민국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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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제19대 국회
원내 구성
제19대 국회 2012.5.30. ~ 2016.5.29.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여당

152석
야당

127석

13석

5석
무소속 3석
재적 300석
여당

149석
야당

127석

6석

5석
무소속 1석
재적 300석
여당

145석
야당

103석

20석

5석

1석
무소속 17석
재적 291석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민 · 5참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제20대 국회
원내 구성
제20대 국회 2016.5.30. ~ 2020.5.29.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여당

115석
야당

120석

36석

15석

5석
무소속 9석
재적 300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n석

5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299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5석

1석

n석

n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290석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민 · 5참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제21대 국회
원내 구성
제21대 국회 2020.5.30. ~ 2024.5.29.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n석

n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3석

1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민 · 5참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제22대 국회
원내 구성
제22대 국회 2024.5.30. ~ 2028.5.29.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n석

n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n석

n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n석

n석

n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민 · 5참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3

희망의당계파 분류
[ 펼치기 · 접기 ]
주도 세력 합류 세력
대안과전망
이원욱
정태근
박원석
오현주
양향자계
양향자
정인성
임형규
오경석
내일의꿈 출신
-
금태섭계
김철
정해정
진예찬
정준호
세 번째 권력
류호정
조성주
김창인
이병진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통합 · 내일 · 희망)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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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계
천하람
이기인
김용남
허은아
보수정당 출신
한광원
천강정
홍준연
이경선
국민의당 출신
김철근
권은희
강원
김한중
민주·진보정당 출신
문병호
안영근
배일도
김영주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통합 · 내일)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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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낙 핵심
남평오
신경민
윤영찬
김종민
범친낙
최성
최운열
설훈
박시종
호남계 출신
이관승
하금성
기타 정당 출신
배복주
양소영
권태홍
설주완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국신 · 시민)

3.1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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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주 · 진보계 범중도계 범국민 · 보수계
열린정치연대
-
대동사회
-
새로운미래
-
국민미래연구회
-
더나은내일
-
평등민주네트워크
-
더밝은미래
-
한국의미래당 출신
-
민심동행365
-
새로운보수위원회
-
새로운진보
-
민생연구회
-
통일국민당 출신
-
행복연구회
-
강한한국포럼
-
진보당 · 노동계 출신
-
기타 민주계
-
소장파 · 무계파
-
기타 국민계
-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진보 · 통합 · 시민 · 공정)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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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계 범민주계 기타
참여계 출신
-
금요회
-
신광화문포럼
-
무계파
-
새희망연구회
-
신민주연합
-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진보 · 통합 · 시민 · 공정)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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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포럼
김은혜
장제원
권성동
이철규
윤한홍
범친윤
주호영
윤재옥
추경호
정진석
무계파
-
호남계 친윤
-
○○○계
장예찬
배현진
조수진
○○○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진보 · 통합 · 시민 · 공정)

4


대표단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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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 (집단지도체제)
공동의장 ○○○ · 윤희숙 · 김찬휘 · 이백윤 · 손상우
부의장 ○○○ · ○○○ 사무총장 ○○○
공동집행위원
(원외 인사 · 5당 지명)
○○○ · ○○○ · ○○○ · ○○○ · ○○○ · ○○○ · ○○○ · ○○○ · ○○○ · ○○○
대변인 ○○○ · ○○○ · ○○○ · ○○○ · ○○○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 김재연 · 허승규
선거대책부위원장 ○○○


설정

완료 전까지 열람 금지

상세 설정은 여기로

인물

  • 문재인: 퇴임 후 평산마을서 10년 째 귀향
  • 윤석열: 임기 말 레임덕으로 퇴임 후 서초구 사저로 귀향, 윤석열 수호와 외치는 친윤 인사와 선 그어

  • 이재명: 2기 지도부 출범 이후 당 개혁을 천명하였으나 대선을 거쳐 국민의힘과 통합을 성사시켰고 통합정당의 공동대표가 됨
  • 용혜인: 실제와는 달리 서브컬처 혐오 사건과 변화당과의 극렬 대립으로 비호감 정치인이 되었으나 민주당 최고위원을 통해 친명의 핵심이 됨
  • 박주민: 당대표 경험과 민주대통합의 성과로 민주당의 부흥기를 이끌었으나 민주연구원 허위 보고서 크리와 지선 패배로 지도부 총사퇴
  • 추미애: 하남 갑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가 2027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 그러나 김현수와 오세훈에 밀리면서 패배

  • 유승민: 오랫동안 원외에서 활동하다가 2027년 국민의힘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대선을 지휘, 이후 대선에서 패배했지만 야권 통합을 성사시켜 공동대표가 됨
  • 홍준표: 대구시장 연임 성공, 나경원과 함께 국민의힘을 이끌었고 1년 뒤 대선 출마로 사퇴, 정권 교체기 이후에도 영향력이 높은 정치인이나 정계 은퇴 가능성 높음
  • 오세훈: 9회 지선에서 패배한 뒤 광진 을 재보선으로 국회 복귀, 이후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김현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패배
  • 나경원: 22대 총선 이후 유력 당권주자로 거론되어 왔으며 4차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오름, 그러나 지방선거 패배로 사퇴했고 지금은 원외 인사로 지내는 편

가상 사건

  비타협 파동 (2000년 4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집단 보이콧 (2022년 1월 ~ 2022년 3월)
  대통령비서실 공직자 성접대 의혹 (2024년 1월 ~ 2024년 n월)
  국민의힘 당원 내란 모의 사건 (2025년 n월)
  민주연구원 허위 보고서 의혹 (2025년 n월)
  2026년 북한 쿠데타 (2026년 n월)
  전광훈 성폭력 사건 (2027년 n월)
  김현수 최측근 선거자금 전달 의혹 (2027년 n월)
  추미애 캠프 내 성폭력 사건 (2027년 n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합당 (2027년 11월)

세력 동향

운동권

NL-혁신 경기동부연합 경동 계열의 적통, 북한 붕괴 이후 노동·사회 문제에 집중
국통당 등장과 인재 유출로 위기, 다수파 통합 불허 결정
광주전남연합 범경동계 + 반민주당 + 농민운동 + 환경운동
경동과는 다르게 인재 유출이 일어나지 않음
인천연합 구 NL 다수파, 통진당 분당 사태 이후 주류와 갈라지며 정의당에서 활동
소수 경동 or 민사련, 다수는 정계 은퇴 혹은 무소속으로 활동
울산연합 울산 기반 운동권 정파, 부울경 노동운동 및 진보정당 운동 집중
북한 붕괴 이후 급격한 성향 변화, 진보당의 당권파로 주목
NL-민주 경동·울산보다 온건한 민중정치연대 / 반주체 온건 지역주의 정파 이북연합
NL-자주 민족주의·반서방·친북 성향이 짙은 소위 '자주(舊 단결)' 계열
북한 쿠데타 이후 친(親)반서방·반미 성향이 더 강해짐
제독PD 민주사회연합 제독PD 계열의 다수 (전환, 중앙파), 심상정 등 일부는 정계 은퇴
전국학생행진 제독PD 계열의 학생단체, 현재 윤석열 지지와 입지 축소로 사실상 해산
제파PD 노동당 반북 + 신좌파 성향, 울산연합 주도 진보당과의 연대 중
노사과연 PD 초기 성향과 흡사하며 정통 맑스레닌 + 친소 성향을 띔
IS 노동자연대 신트로츠키주의 사상의 유일 단체
PTR 전국노동자정치협회 친북 + 스탈린주의 계열, 운동권의 X맨 취급받는 집단
21세기 미래당 오태양 등 일부 21세기 세력이 혼재해 있는 신좌파 정당
사회당파 기본소득당 기본소득 의제 중심의 단일쟁점정당
민주대통합 이후 흡수, 각각 친명(다수)와 시민단체(소수)로 분열
환경운동 녹색당 2012년 창당하여 현재 입법야당으로 지내고 있음
  • NL-혁신(진보당 계열): 90년대 NL 주류를 비판하며 혁신계열로 불리다 2000년대부터 NL 운동권의 주류가 되었으며 독자적 진보정당 건설과 노동자 민중운동에 주력함. 경기동부(한총련 혁신, 성남용인 기반)와 광주전남(주류), 울산연합(현중노조 및 부울경 기반), 인천연합(일부)으로 구성되어 있고, 경기동부와 광주전남은 범경동, 울산연합은 부울경 그룹, 인천연합은 통일로(이름답게 통일의제에 적극적)라는 이름으로 활동.
    • 북한 쿠데타 이후에는 변화당 정파조직인 민중전선과 이와 비슷한 NL 민주파의 합류로 민주사회주의를 수용했지만 범경동 계열 중 경동의 상당수가 진보당을 버리고 야권 통합파에 섰으며(사실상 민주당을 지지하기 위해 상대적 우경활동을 감행한 것. 여담으로 경동은 이재명과 연관이 있어 논란이 되기도 했음), 울산연합이 주류가 된 이후 민중전선이나 제파PD 계열인 노동당과의 연대에 주력하고 있음. 다만 울산연합은 경동보다 상대적으로 온건해졌지, NL-민주로 전향한 것은 아님.
  • NL-민주(민중정치연대-개성연합): 소위 '비주사 NL' 계열로 '관악자주파'에서 21C로 이어진 전자와 21C로 가지 않고 NL 색을 유지하되 민중전선처런 민사주의를 표방하는 후자로 나뉨. 이 중 후자가 민주파를 이끌고 있으며, 유일하게 민중전선과의 동맹관계를 유지 중임. 민주파는 재야 진보 및 온건 반제 인사들로 구성된 민중정치연대와 반주체사상, 이북 지역주의를 표방하는 개성연합이 주를 이루는데 미국 외에도 중국이나 러시아를 강경하게 비판하고 사회 운동과 국제 교류에 적극적임.
  • NL-자주(혁명당-대진연-주권연대): 소위 '단결' 계열로 주로 통일운동이나 자주적 체제전환 운동을 주도하며, 강성 반미-반일, 친중-친러 내지 반서방 성향이 강함. 과거 NL 계열을 이끌었던 주역이었지만 지금은 혁신 계열에 밀리며 비주류가 됨. 이 중 중부지역당-코리아연대 계열의 민중당(세계반제플랫폼)과 국민주권연대-대진연 계열의 주권당이 자주파를 이끌고 있고, 이 외에도 한총련의 반미 운동을 계승하는 민대협이나 한청련 내 민권연대 등이 있음.
    • 그러나 최근 주권당과 민중당의 통합으로 한국혁명당이 형성되고, '주체적 혁명사상'과 '진보적 민주주의'를 표방해 통진당 이상의 본색을 드러내자 정치권과 진보 진영이 혁명당을 매우 기피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함. 당장 NL 혁신 쪽인 진보당이나 클리프주의 계열 노동자연대가 혁명당을 철저하게 경계 중이고, PTR 계열의 노정협이 유일하게 혁명당에 합류해 있음.
    • 일부는 아예 탈권(脫圈)하고 환빠로 전향해서 각각 흩어졌는데, 이 중 상당수는 혁명당 소속이면서 주체환국이란 이름으로 주체사상과 환단고기를 결합하여 연구하는 조직을 이끌고 있다고 함. 나머지는 증산도 신봉자이거나 고구려 영토 회복을 주장하는 고려당에 속해 있음.

  • 제독PD(정의당-민사련 / 행진-사진연): '반제반독점민중민주주의'라는 뜻으로, 90년대 PD 계열 중 가장 규모가 컸음. 소장파 마르크스주의 학자와 노동계급의 영향으로 탄생하였으며, 한총련 개혁을 포기하고 전국학생연대회의, 대장정을 거쳐 전국학생행진에 이르게 됨. 한편 이들은 대학을 졸업한 후 진보정당 건설 운동에 동참하며 정의당에서 활동했고 일부는 민주노총에 들어가기도 함.
    • 정의당 내 제독PD 계열(전환, 구 모멘텀)은 변화당과의 합당 이후 민주사회연합에 대거 합류했으며, 사회진보연대 쪽 인사들은 제3지대로 빠져나감.
  • 제파PD(노동당-사변노 / 노사과연): '반제반파쇼민중민주주의'라는 뜻으로, CA에서 분화되어 계급모순과 전위정당론, 노동현장성을 꽤 중시했음. 제독PD나 NL에 비하면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미치지 못하지만 민주노총에서 현장파라는 이름으로 노동운동에 영향을 행사하고 있으며, 과거에는 사회변혁노동자당이라는 법외정당을 통해 전위정당 노선을 지향했음. 지금은 진보정당인 노동당과 정통 마르크스-레닌주의 성향의 노동사회과학연구소가 제파PD를 대표함.
    • 현재 제파PD 계열의 노동당은 진보당, 민중전선과의 연대를 이어가는 중이며, 반제국주의라는 공통 분모와 함께 대안세계화, 반신자유주의 운동, 그리고 원내에서의 의정 활동을 통해 점차 세를 늘려가고 있음. 특히 대안세계행진을 계기로 진보당과 함께 국제 활동에도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향후 해외 교류가 예상됨.

  • IS(국제사회주의, 노동자연대): 이들은 소위 '클리프주의'라고 하는 신트로츠키주의를 내세우고 있으며, 스탈린주의, 마오주의, 주체사상에 부정적임. 노동자연대는 국제 사회주의 경향의 한국 지부로 활동 중이며, 평화주의, 반자본주의를 주장하나 동시에 반시온주의(이슬람 강경보수 단체 하마스 변호), 래디컬 페미니즘(보통 사회주의 페미니즘과 일부 연관이 있음) 성향을 보임. 또 과거 민주노동당에서 NL을 변호했지만 지금은 진보당과 외교적 대립 외에는 딱히 대립각을 보여주지 않음.
  • PTR(무산계급혁명): 즉각적인 사회주의 운동을 주장하는 부류로, PD나 NL보다 좌경적인 경향이 강함. PDR 내 일부 인사가 이탈하면서 생겨났기 때문에 PDR 쪽에서는 완전히 비주류에 가까우며, 전국노동자정치협회가 대표적임.
    • 그러나 노정협이 PDR에서 갈라져 나온 극단적인 스탈린주의, 반수정주의 성향에도 불구하고 강성 NL 성향인 한국혁명당에 합류하였고 이에 노사과연과 노동자연대 등 타 정파들의 잇단 비판을 받았음. 즉, PTR도 NL과 다를 바 없는 세력으로 취급을 받았다는 것임.

  • 21C(미래당, 21세기-민달팽이, 청유): 제헌의회그룹의 분화로 다수가 대중노선을 주창하는 NL로 이동했고, 이 과정에서 주체사상보다는 남한과의 자주적인 통일운동을 주장하고, 부문운동을 통한 학생운동조직의 대중성을 중시하며 비주사 NL로 뭉치게 됨. 이후 21세기로 뭉치면서 명칭도 21세기로 바뀌었지만, 분당 이후 미래당이나 정의당, 더불어민주당(소장파), 민주노총이나 참여연대 등으로 흩어짐.
    • 현재 21세기 계열의 다수와 사회당계 출신 상당수가 변화당에 합류하였고, 나머지는 국민통합당으로 결집함. 전자는 변화와혁신의 일부로서 미래포럼이라는 조직 내 소모임을 이끌고 있고, 후자는 친명에 붙거나 보수정당에 전념했다가 나중에 야권 통합으로 한 자리에 모임.
  • 사회당계(청년좌파-알바노조-기소당): CA 다수파인 21C와는 다르게 기존의 PDR 이론을 주장했던 CA 계열의 소수파로, 1989년 사노맹을 조직했다가 해산된 이후 90년대 초 PD와 섞이고 NL과 경쟁함. 이 과정에서 소수파는 90년대 말 사회당의 일부가 되었고, 프롤레타리아 운동을 기반으로 하는 기성 세력의 대안으로 프레카리아트 운동을 주장했음. 이후 사회당계는 노동당을 거쳐 기본소득당으로 대거 이탈했고, 그 중 상당수는 시민운동에 집중하기도 함.
    • 사회당계 중심의 기본소득당은 훗날 친민주당 행보를 보임으로써 새진보연합과 민주진보당을 거쳐 더불어민주당에 흡수합당되고, 기소계가 의견그룹 평등한행동을 결성한 사이 용혜인은 계파의 수장이자 친명, 박주민계의 핵심으로 떠오름. 이후 야권 통합에 찬성한 기소계가 평등민주네트워크가 되면서 대동사회와 범친명 그룹을 형성해 이재명 공동대표나 친명계와 끈끈한 동맹을 맺는 중. 한편 상당수는 진보정당의 독자성을 잃어버린 것에 반발해 21C의 일부가 됨.

  • 환경운동(녹색당, 환경운동연합): 이 쪽은 운동권 분화 이후 운동권에서 벗어나 다른 노선을 모색하거나 운동권과 거리가 있던 단체들의 결집으로 이루어진 경우로, 녹색당이 대표적임. 이들은 CDR이라는 시민민주주의혁명 이론에서 영향을 받았고, NL 계열의 전농에 맞서 PD와 때때로 연대하기도 함.
    • 변화당에서도 녹색전환이라고 하는 개별 정파모임(계파)이 존재하는데, 탈핵을 주장하는 국내 환경운동 단체와는 다른 의견이 있음(PC 및 차별금지법 반대, 핵융합 발전 대체 주장). 다만 이에 대해선 논란이 끊이질 않으나 일단 녹색당과는 생태주의, 환경보호, 풀뿌리 민주주의 등의 공통 의제에서 연대하는 편임.
  • 아나키즘: 한국에서 아나키즘은 민족주의자 노인들이 반외세에 맞선 순교자로서 숭배하는 집단으로 취급해왔으나 정작 활동 자체가 아나키즘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에 사실상 묻혀진 존재이기도 하지만, 북한이 붕괴된 이후 자유지상주의의 흐름이 생겨나는 과정에서 크로포트킨 철학과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노선을 받아들인 일부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신당인 자주회의를 조직함.
    • 현재 한국의 아나키즘은 위의 내용에 따라 자칭 아니키스트(전자)와 진짜 아나키스트(후자)로 구분하게 되는데, 국민문화연구소나 한국자주인연맹 같은 기성 아나키즘 조직은 현재 활동을 멈추거나 자진 해산했음. 전자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활동을 접거나 아나키즘에서 이탈하기도 함. 그래서인지 국내 좌파 아나키스트를 대표하는 단체는 사실상 자주회의가 유일함.

극우

개신교 우파 자유통일당 전광훈 성폭력 사건 이후 반전광훈 세력의 당권 장악, 강경파 집단 탈당
사랑제일당 강경파 인사 + 사랑제일교회 주축, 이후 진실당이나 자유당으로 분열
친박 우리공화당 친박을 버린 뒤로 상대적 중도화, 사실상 보수정당이라 봐도 무방
진실한 및 일부 비조 계열 탈당, 각각 진실당과 자유당으로 활동
친박신당 국민의힘과의 합당 의결, 사실상 친홍·친나, 친윤으로 분열
새누리당 자유민주당과 합당, 이후 신 자유당의 일부
정치극단주의 자유민주당 신 자유당으로 출범
자유당
범민족주의 가나코리아 포스트 류승구 시기 새 대표가 취임하면서 명칭도 고려당으로 바꿈
한나라당 내일로미래로 → 한국미래당에 갔다가 탈당해서 고려당에 합류
대안우파 진실당 진실한 주도의 정식 창당 이후 극우 정치판 씹어먹는 신흥 집단
자유의새벽당 대안우파가 아니라 신자유주의인데 진실당행

22대 총선 이후 동향 요약

정당/세력 변경사항 비고
으로
흡수합당
민사련 세력 확장
으로
신설합당
친민주당 진보 단일정당화
중심
민주대통합
박주민 체제
진보정당 인사 등용
(일부) 희망의당으로
신설합당
제3지대 단일정당화

법률 설정

  • 국회법 제33조(교섭단체)
    ① 국회에 10명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가 된다. 다만,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아니하는 10명 이상의 의원으로 따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
    ② 교섭단체 대표의원은 그 단체의 소속 의원이 연달아 서명한 문서나 날인한 명부를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그 소속 의원에 이동(異動)이 있거나 소속 정당의 변경이 있을 때에는 그 사실을 지체 없이 의장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다만,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해당 의원이 관계 서류를 첨부하여 이를 보고할 수 있다.
    ③ 어느 교섭단체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의원이 당적을 취득하거나 바꿀 때에는 그 사실을 즉시 의장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④ 교섭단체 중에서 현재 집권 중이거나 대통령을 배출한 교섭단체는 '입법여당'으로, 그렇지 아니한 교섭단체는 '입법야당'으로 정의한다.

  • 10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가진 정당은 교섭단체가 되며, 정당 국고보조금 지급(공동교섭단체 제외), 상임위 간사 파견 등의 권한이 주어진다. 기존에는 20명 이상이었지만, 소수정당의 제한 완화 의견을 바탕으로 국회법 일부개정안에 따라 교섭단체 결성 요건이 완화되면서 특정 정당이 10명의 의원을 보유할 경우 그 지위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비교섭단체나 무소속 등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않는 경우 공동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다.

총선

22대 기호

기호 정당명 선거 전 지위 비고 지역구 / 비례 출마
1 -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 전국통일기호 지역구
(비례 X)
2 국민의힘 여당
3 변화당 제2야당 동시 참여
- 4 더불어민주연합 제3야당 비례대표
(변동기호 X)
5 국민의미래 제4야당
(6) 정의당 제5야당 선거 불참
7 국민신당 제6야당 후순위 기호
(비추첨 기호)
동시 참여
7~8 8 개혁신당 제7야당
(공동)
7~9 9 대안과전망
7~11 10 자유통일당 제8야당
(공동)
후순위 기호
(득표율 순)
7~11 11 진보당
7~15 12 새로운선택 후순위 기호
(추첨 기호)
7~15 - 새진보연합 동시 참여
(더불어민주연합)
- 13 시대정신 비례대표
(더불어민주연합)
7~15 14 한국의희망 동시 참여
7~ 15 가자환경당 원외정당 비례대표
(변동기호 X)

2024년 4월 10일 기준 원내외 정당이 배정된 공직 선거 기호는 다음과 같다.

  • 원내정당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5명 이상이거나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3% 이상을 득표했을 경우,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우선 부여한다. 전국통일기호를 부여받은 정당의 기호는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사용할 수 없으며, 정당이 후보를 내지 않을 경우 해당 기호를 비워둔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변화당, 더불어민주연합, 국민의미래, 국민신당은 이 요건을 충족했으므로 전국통일기호(기호 1번~5번, 7번)를 받으나, 기호 6번인 정의당은 총선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에 결번으로 남겨둔다.
  • 원내정당의 기호는 국회 의석 순으로 배정되는데, 같은 의석을 가진 정당이 둘 이상인 때에는 최근에 실시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의 득표수 순으로 배정하며, 추첨을 통해 순서를 결정한다.
    • 개혁신당대안과전망은 국회의원이 3석이므로 공동 원내 7당이며, 같은 지역구 출마 시 추첨으로 4, 5번 가운데 결정한다. 대안과전망이나 개혁신당이 후보를 내지 않으면 무조건 기호 4번, 둘 다 출마하지 않으면 후순위 정당 후보가 4~5번을 가져간다. 비례대표 후보는 추첨으로 4, 5번 가운데 결정한다.
    • 자유통일당진보당은 지난 총선에서 얻은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가장 많은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가진다. 지역구는 위 두 정당에서 후보를 낼 경우 기호 6~7번, 자유통일당이나 진보당이 후보를 내지 않으면 기호 5~6번, 모두 불출마 시 무조건 4번을 받게 되나 출마하지 않는 지역구에서는 후순위 정당 후보가 4~5번을 가져간다.
    • 새로운선택, 새진보연합, 시대정신, 한국의희망은 직전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 참가하지 않았고, 모두 1석을 가지기 때문에 위 정당보다 우선순위가 밀리게 되며, 12번부터 15번까지를 추첨해 결정한다.
  • 원외정당의 경우 후보를 낸 원내정당의 기호 배정이 모두 끝난 후 당명의 가나다순으로 기호를 결정하며, 무소속 후보의 기호는 원내/원외정당 후보들의 기호 배정 후 맨 마지막에 부여되며 후보가 2명 이상일 경우 추첨을 통해 순서를 결정한다.

출구조사

23대

기호 정당명 선거 전 지위 비고 지역구 / 비례 출마
1 변화당 입법여당 전국통일기호 동시 참여
2 국민통합당 입법야당
3 민주시민당
4 공정당
5 진보당
6 내일의꿈
7 희망의당 후순위 기호
7~9 8 녹색당
7~9 9 노동당


2028년 4월 12일 기준 원내외 정당이 배정된 공직 선거 기호는 다음과 같다.

  • 원내정당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5명 이상이거나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3% 이상을 득표했을 경우,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우선 부여한다. 전국통일기호를 부여받은 정당의 기호는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사용할 수 없으며, 정당이 후보를 내지 않을 경우 해당 기호를 비워둔다. 변화당, 국민통합당, 민주시민당, 공정당, 진보당, 내일의꿈은 이 요건을 충족했으므로 전국통일기호(기호 1번~6번)를 받는다.
  • 원내정당의 기호는 국회 의석 순으로 배정되는데, 같은 의석을 가진 정당이 둘 이상인 때에는 최근에 실시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의 득표수 순으로 배정하며, 추첨을 통해 순서를 결정한다.
    • 희망의당은 무조건 기호 7번을 받지만, 꼭 희망의당 후보가 아닌 다른 정당의 후보로 배정될 수 있다. 내일의꿈 후보가 불출마할 시에는 무조건 기호 6번을 받는다.
    • 녹색당, 노동당은 지난 총선에서 얻은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가장 많은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가진다. 지역구 후보는 희망의당 후보가 출마한 경우에는 기호 8~9번, 한 정당이 출마 시 기호 7~8번, 모두 불출마 시 무조건 7번을 받게 되나 출마하지 않는 지역구에서는 후순위 정당 후보가 7~9번을 가져간다. 비례대표 후보는 추첨으로 8, 9번 가운데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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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통당 계파

국민통합당은 크게 범민주계범국민계, 제3지대파로 나뉘는데, 변화당의 정파모임에 영향을 받은 만큼 인물을 기반으로 뭉친 것과는 달리 당 내 정책 비전과 이념에 맞는 구성원들끼리 모여 하나의 계파를 이루는 형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처럼 인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계파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의원들끼리 결성한 당 내 의원모임이 존재하나 조직 형태의 계파와는 사뭇 다른데도 계파의 일부에 포함되기도 한다.

범민주계와 범국민계는 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노선을 그대로 계승하므로 일본 자유민주당의 보수본류·보수방류와 비슷한 구조이다. 범민주계는 노동친화적인 혁신성장과 복지국가, 지방분권, 평화에 기반한 자주외교, 참여민주주의 노선을 따르며, 권력으로부터의 독립, 탈권위주의적 정치개혁을 주장한다. 반면 범국민계는 공동체주의, 공화주의, 경제적 자유주의를 따르며 경제민주화나 온건한 방식의 소득재분배, 사회 질서 등을 추구하나 실질적으로는 포괄적인 보수주의에 가깝다.

제3지대파는 통합에 찬성하는 제3지대 정당 내 탈당파 출신들이 주축이 된 인사들과 소장파로 분류되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자의 경우 계파를 형성했음에도 전체적으로는 중도우파부터 중도좌파까지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어 하나의 의견으로 통일되기 어렵고, 후자는 소장파로 분류되지만 범민주계나 범국민계에 가까운 만큼 계파 노선이 뚜렷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이들도 범중도를 표방하긴 하지만, 양대 노선에 비하면 소수파에 불과하다.

현재 범민주계는 최대 계파인 대동사회, 열린정치포럼, 평등민주네트워크, 새로운진보로 구성된 범친명 그룹, 더밝은미래당 출신의 더밝은미래, 국민의당계 및 민생당 출신 중심의 민생연구회, 범국민계는 새로운보수회, 더나은내일, 민심동행365로 구성된 새로운보수계 그룹, 친안 중심의 국민미래연구회, 친나 중심의 행복연구회, 친홍 중심의 강한한국포럼이 속해 있다. 새로운미래는 제3지대파의 유일 계파이지만 다른 계파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성향의 인사들이 혼재되어 있다.

변화당 정책

 정치

시대착오적인 정치 문화와 환경, 그리고 제도를 전면 개선해 미래 선진정치를 이끌 혁신 동력으로 만든다. 시민의 정치적 참여, 소수자의 정치적 활동, 논리 중시, 다양한 의견과 소신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정치극단주의, 반지성주의, 부정부패와 오만함의 대물림을 끊어낸다. 현 선거제도의 단점을 보완해 높은 비례성·대표성을 가진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고, 국가 권력을 분산시켜 이원집정부제 혹은 내각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투명한 책임 정치를 위해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철저히 근절하고, 국민의 감시와 책임의 의무를 질 수 있도록 한다.

 지방자치

수도권 공화국에서 벗어나 정치, 지역 경제, 사회간접자본, 관광 및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역에 골고루 분산시켜 불균형을 해소하고, 충분한 자치권을 지닌 지방분권사회를 만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낮은 재정자립도, 전시행정, 낮은 지방세를 해소하는 재정분권과 주민이 참여하는 지방행정 체계 및 행정구역 개편을 위해 힘을 실어주고, 지역 간의 갈등과 격차를 줄여 상생의 길로 나아간다.

 사회·인권

구성원 간 갈등이나 차별, 갑질, 부조리, 시대착오적 관습 등 사회문화적 문제점을 과감히 해소하여 혐오와 차별이 없는 선진사회를 만든다. 어려움이 따르는 사회적 약자에게 최상의 복지와 교육, 윤리 체계를 갖춘 평생 돌봄 서비스를 마련해 사회인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소수자의 사회 진출과 지원 제도를 통해 최소한의 차이 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한다.

 경제·산업

 노동

나이나 기간 없이 누구나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노동유연성, 동일노동 동일임금 및 근로기준법 준수 원칙, 노동조합 가입의 권리, ILO 핵심협약 비준, 일과 생활의 균형에 따른 모든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한다. 또 최저임금 제도를 개편하고 생활임금제와 연계해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급여를 주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노동교육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해 사업자의 부당함에 맞서 올바른 노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복지

'노르딕 모델'이라고 하는 북유럽식 복지 시스템과 음의 소득세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참고하고, 비례성을 고려한 복지 제도를 도입해 모든 사람들이 공평한 복지를 제공하는 한편,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국부펀드나 공공무상복지, 대체연금제도 등 다양한 형식과 제도를 연계하여 복합적인 복지 시스템을 갖추고, 경제사회적 불평등과 생계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한다.

 외교·안보·국방

한반도를 평화·번영·안정의 땅으로 설정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패권주의 세력과의 결별과 비동맹 노선을 견지한다. 또 한반도 위협에 대비해 우방국과 공동 대응에 나설 수 있는 유사시침략대응동맹을 구축하는 한편, 대화와 타협, 중재의 의무에 따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세계 평화와 신냉전 종식에 기여한다. 인공지능, 드론 기술, 광학병기 등 미래 시대에 대비하는 자주국방 체계를 구축하며, 비상 시 동원령을 제외한 징병제 폐지 및 군사교육과정형 모병제 전환을 추진한다.

 교육

 문화·예술·미디어

 서브컬처

일본의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 만화, 코스프레, 일러스트 등 소위 '오타쿠 문화'의 시장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법적 제도화와 정부·지자체의 지원을 필수화하여 취미이자 특기에서 직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넓힌다. 또 오타쿠 문화 산업의 감수성을 높이고, 산업의 적용 분야를 우리 일상까지 넓히면서 거부감 없이 대중문화와 공존할 수 있도록 나아간다.

 기후·생태·에너지

 디지털·과학기술·정보통신

 종교

 국민의 목소리, 플랫폼 정당

국주당

주권당(Sovereignty Party)은 대한민국의 극좌, 민족주의 계열 정당이었다.


2023년 6월 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창당을 공식화했고, 6월 24일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한 끝에 12월 28일 선관위에 등록되었다.

진보당을 탈당한 강경파 계열 내지 국민주권연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그리고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주최하는 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 참여 인사들이 주축이 된 정당으로서, 김현수 대통령의 퇴진과 국민의힘·변화당 해체, '반민주 매국세력'의 청산과 국민 주권의 회복을 목표로 한다. 또 민족주의, 극좌 정당 중에서는 유일하게 홍익인간 사상을 주장하며, 강령에도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는 홍익인간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들은 통일운동을 지향하던 자주단결계열로서 민중당 시절부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적으로 지지해온데다, 내셔널리즘 내지 반미·친북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고유의 특징을 가졌다. 그러나 대진연의 선거운동 방해, 계급운동을 비롯한 노동 의제 무시나 n번방 사건을 적폐세력의 공작이라 주장하는 행보로 당 내에서 심각한 비판을 받았고, 결국 양대 정파와의 갈등으로 진보당을 탈당해 독자적으로 창당한 것이 바로 주권당이다.

그러다 북한 붕괴와 김현수 정부 출범 이후 명칭을 '주권당'으로 바꾸고, 종전의 윤석열 탄핵 및 국민의힘 해체에서 한반도 내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 건설과 반서방 국가와의 동맹으로 바뀜에 따라 반서방 진영에 우호적인 노선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 각종 브리핑이나 논평에서 반서방 국가의 권위주의적 행보나 테러, 전쟁범죄를 노골적으로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북한 체제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민중당과 성향이 어느 정도 비슷해졌다.

이후 두 정당 간의 연대가 성사되며 정부 퇴진 운동이나 반미 운동에 집중하다가, 23대 총선을 앞두고 주권당과 민중당이 "단일한 애국적 혁명정당 건설"이란 공통된 의견에 따라 2028년 n월 n일 한국혁명당으로 합당에 성공했다. 이에 주권당 내 상당수는 양당 간 통합이 정치개혁이 아닌 체제 전복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에 반발해 탈당했고, 좀 더 온건한 성향인 시민민주당에 입당했다.

자유당

자유당(Freedom Party)는 대한민국의 극우정당이다.


손상대가 이끄는 극우 언론 뉴스타운의 구 자유당과 뉴라이트 계열의 자유민주당 간 흡수통합으로 시작되었으며, 22대 총선 이후 우파 진영의 단결을 위해 명칭을 자유당으로 바꾸며 새누리당을 흡수통합하고 우리공화당, 진실당, 자유통일당, 한국의미래당 등을 탈당한 무소속 인사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에 따라 자유당은 자유통일당, 진실당에 이어 세 번째로 가장 많은 당세를 보유한 극우정당이 되었으며, 지금도 선거 뿐만 아니라 집회에서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자유통일당이 기독교 우파, 진실당이 에릭 제무르의 영향을 받은 대안 우파를 대표한다면, 자유당은 한국식 극우를 대표하는 정당으로서 좌파적 내셔널리즘에 대한 혐오, 극단적 매카시즘, 강경한 사회보수주의 성향을 보인다. 이들의 특징은 다른 극우정당과 마찬가지로 반공, 친미 성향은 물론 이승만, 박정희의 가치관에 우호적이고, 일본 극우를 노골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인데 동시에 유권자들에게 많은 비토를 받기도 한다.

고려당

고려당(Goryeo Party)은 대한민국의 단일쟁점, 민족주의 정당이다.


전신인 가나코리아와는 다르게 대한민국 정부 해체와 고려 왕조 부활, 고구려·환단조선 정신 계승, 자체 핵개발 및 초월기술인재 양성을 통해 환국 강역의 고토 회복을 주장하며, 대한제국 황실 복고를 주장하는 대한제국당과 함께 왕정 복고에 적극적인 정당 중 하나이다. 다만 대한민국 정부를 인정하면서 비주권군주제를 추진하는 대한제국당과는 달리 이 쪽은 헌법을 부정하면서 개헌을 통한 고려 부활을 목표로 하기에 상당히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고려당은 2012년 가인친환경당에서 시작한 가나코리아가 실질적인 전신인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류승구 대표가 사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존폐 위기에 서자 시민단체인 고려부활애국단이 가나코리아를 인수하며 지금의 정체성과 당의 노선을 확립시켰다. 여기에 증산도 신도 및 유사역사학자, 한국의미래당에서 이탈한 범민족주의 인사 등 수 많은 세력들이 대거 합류하며 기존의 가나코리아보다 당세가 확장되었고, 국내 최대 규모의 범민족주의 정당으로 성장했다.

당의 목적 자체가 헌법을 부정하고 고구려와 환단 정신을 계승한 고려 왕조의 부활을 내세운다는 것 때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