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변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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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조원진계는 100% 우리공화당 소속이고, 대다수 구성원들이 조원진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무방한데 계파의 수장이던 조원진은 21대 대선 패배를 계기로 정계를 은퇴해서 계파의 구심점이 사라진 상태이다. 대신 진순정, 조시철 등이 계파를 이끌면서 존재감이 사라져가는 정당을 어떻게든 살리려 노력하지만, 이를 대신할 새로운 대표를 맡지 않는 이상 계파 자체가 소멸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허평환이나 서석구처럼 당과 뜻을 같이 했지만 조원진계가 아닌 경우가 수두룩하다.
현 시점에서 조원진계는 100% 우리공화당 소속이고, 대다수가 조원진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무방한데 현재 계파의 수장이던 조원진은 당 해산과 함께 정계를 은퇴해서 계파의 구심점이 사라진 상태이다. 당 내에서는 진순정, 조시철 등이 계파를 이끌면서 존재감이 사라져가는 정당을 어떻게든 살리려 노력하지만, 이를 대신할 새로운 대표를 맡지 않는 이상 계파 자체가 소멸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허평환이나 서석구처럼 당과 뜻을 같이 했지만 조원진계가 아닌 경우가 수두룩하다.


문제는 조원진이 사실상 1인 정당처럼 움직이고 있는 만큼 이에 맞서야 할 당 내 반대파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조원진 1인 체제에 반대하는 구성원들이 당 내에 있었지만, 지방선거를 전후하여 한근형을 비롯한 인물들이 자유당이나 진실당으로 죄다 이적해버린 탓에 당의 인재 유출과 함께 함께 사라졌다는 것을 수 있다. 당연히 이들은 각자의 활동에만 신경을 쓰지 우리공화당이나 조원진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거나 언급을 꺼려한다.
문제는 조원진이 사실상 1인 정당처럼 움직이고 있는 만큼 이에 맞서야 할 마땅한 반대파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조원진 1인 체제에 반대하는 구성원들이 당 내에 있었지만, 지방선거를 전후하여 한근형을 비롯한 인물들이 자유당이나 진실당으로 죄다 이적해버린 탓에 당의 인재 유출과 함께 함께 비조 인사들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당연히 이들은 타 정당에 유출되면서 우리공화당이나 조원진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아예 언급을 꺼려한다.


또 우리공화당은 과거에도 내분이 '''무려 세 차례'''나 일어날 정도로 계파 갈등이 극심한데, 모두 조원진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변희재, 정미홍 등의 경우 2017년 서로 사조직 문제로 다투다가 12월 들어 삼각 구도로 재편되면서 결국 본인들 스스로 박차고 나갔으며 홍문종은 보수 통합을 놓고 갈등이 생긴 것으로 보이고, 김문수계와는 공천 갈등과 공관위 구성 비율에 대한 갈등 때문에 이탈한 적이 있다.
또 우리공화당은 과거에도 내분이 '''무려 세 차례'''나 일어날 정도로 계파 갈등이 극심한데, 모두 조원진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변희재, 정미홍 등의 경우 2017년 서로 사조직 문제로 다투다가 12월 들어 삼각 구도로 재편되면서 결국 본인들 스스로 박차고 나갔으며 홍문종은 보수 통합을 놓고 갈등이 생긴 것으로 보이고, 김문수계와는 공천 갈등과 공관위 구성 비율에 대한 갈등 때문에 이탈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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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detail-doc">자세한 내용은 [[우리공화당 (변화)/지지 기반 선거|개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div>
{{변화의 시대/문단|선거에서의 유불리|1}}
* 여러 보수 극우 정당들 가운데서 강경 친박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친박 성향 유권자들과 태극기집회 세력의 지원에 힘입어 당비 납부 당원 수로 따지면 5만 3천명이 넘어 2만 2천명 정도인 정의당보다 많다. 또 정당 후원금이 2위인 정의당 바로 다음으로 많이 들어오며 더불어민주당의 후원금을 근소하게 능가하기도 한다. 즉, 전체 정당 중 후원금 3위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구분선1}}
*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결별 선언과 온건화로 인해 극우 진영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도 강성 보수의 상징인 태극기 집회를 계속해서 개최하거나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등 여전한 극우 성향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는 지지층 확장을 위해 대중주의 노선을 시도하고 있으나 지지층이 자유당이나 진실당으로 빠져나가며 이를 결집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 TK를 주요 활동지로 삼고는 있지만, 적어도 대경권이나 부울경에선 확실한 지지세가 있는 국민의힘과 달리 여기서도 영향력이 약하다.
 
* 우리공화당의 경우 일반 대중에게 이름값 있는 정치인이 조원진 이외엔 전무하며, 오히려 각종 논란과 사건사고로 인해 전광훈만큼이나 비호감도가 높다. 지지율이 워낙 낮다보니 외부인재 영입도 수월하지 않고 우리공화당 당적으로 출마하려는 사람 역시 줄어드는가 하면, 후술할 인재 유출도 이러한 문제점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 22대 총선 이후 등장한 자유당과 진실당의 존재로 당 내 인재 유출과 인사 이적이 잦아지면서, 이제는 극우 진영의 대표 정당이라는 명성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또 태극기 집회의 주도권이 자유당과 자유통일당으로 넘어가고 있고 진실당은 아예 청년새벽회를 동원한 극렬 집회로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도 우리공화당의 입지가 좁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대한애국당 시절의 인지도가 무색하게 당을 운영하기 힘들어지면서 21대 대선 직전에 해산되는 결과를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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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수) 12:53 기준 최신판

세계관의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이며, 맹목적인 비난·비하, 미화는 일절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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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 시즌 2

 3.5 / 5

변화의 시대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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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RSW & AOC PRJCT 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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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극우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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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정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및 제21대 국회 종료 직전 기준입니다.
극좌 ● 민중민주당
진보 ● 민주진보당(1석), ● 진보당(1석), ● 노동당, ● 녹색당, ● 미래당
민주당계 ● 더불어민주당(n석), ● 국민신당(5석), ● 시대정신(1석), ● 깨어있는시민연대당, ● 민생당
제3지대 ● 변화당(n석), ● 대안과전망(4석), ● 새로운선택(1석), ● 한국의희망(1석), ● 국민대통합당, ● 통일국민당, ● 히시태그국민정책당
보수 ● 국민의힘(n석), ● 내일의꿈(4석), ● 공화당, ● 국민통합연대, ● 내일로미래로, ● 대한국민당, ● 민심동행, ● 한국국민당
극우 ● 새누리당, ● 신한반도당, ● 우리공화당, ● 자유민주당
종교 ● 자유통일당(1석), ● 국가혁명당, ● 기독당, ● 대한당, ● 태건당
민족 ● 가나코리아, ● 국민주권당, ● 대한민국당, ● 한국독립당, ● 한나라당, ● 한반도미래당
단일쟁점 ● 가가호호공명선거당, ● 가락특권심판당, ● 금융개혁당, ● 노인복지당, ● 대한상공인당, ● 여성의당, ● 연애당, ● 정권퇴진당, ● 한국농어민당, ● 한민족당, ● 한류연합당, ● 홍익당
비례위성 ● 국민의미래(n석) · ● 더불어민주연합(n석)
괄호 안은 대한민국 국회 의석 수.
▲자가 붙은 정당은 지방자치단체장 혹은 지방의회 의석이 있는 원외정당이다.
영문명 Our Republican Party
등록 약칭 공화당, 우공당
표어 태극기의 단결아래, 다 함께 투쟁하자!
창당일 2017년 8월 30일 (대한애국당)
당명 변경 2019년 6월 24일 (舊 우리공화당)
2020년 3월 22일 (新 우리공화당)
해산일 2020년 3월 3일 (자유공화당으로 신설합당, 舊 우리공화당)
2027년 n월 n일 (新 우리공화당)
선행조직
(조원진계-정광용계 간 계파 갈등으로 인한 분당)
당색
초록색 (#00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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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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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당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40, 401호)
대표 조원진 / 3선 (18-20대)
사무총장 허평환
정책위의장 안상열
정책연구소 애국정책전략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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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의 깃발 아래, 다 함께 투쟁하자!"
― 공식 표어

우리공화당(Our Republican Party)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존재한 대한민국의 보수, 극우정당이었다.

약칭은 공화당이며 홈페이지 도메인은 'orp.or.kr'.

상세

2017년 8월 30일 탄기국 주축의 새누리당에서 비박사모계가 이탈하여 창당한 대한애국당이 시초이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부정하는 형태를 넘어 반공주의, 친미 성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23년 10월 초 박근혜와의 정치적 이별을 통해 포괄적인 우파 정당으로 전환함으로써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갔으나, 2025년 진실한을 중심으로 신생 극우정당인 진실당을 창당하면서 극우 진영의 주도권을 잃고 있다.

급기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참패로 인해 당 대표였던 조원진이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동시에 당 해산 절차에 들어가면서 2027년 n월 n일 해산되었다. 해산 직후 우리공화당을 이끌었던 당직자들이나 당원들은 자유당이나 진실당, 공정당으로 갈라지며 각자의 길을 걸었고, 친박 성향 정당의 계보는 우리공화당을 끝으로 명맥이 끊어진 상태이다.

역사

우리공화당은 2017년 탄기국을 주축으로 창당한 새누리당이 내분으로 인해 비박사모계가 이탈하자, 이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대한애국당을 그 기원으로 한다. 대한애국당은 창당 이후 지속적인 집회와 대중적인 유명세로 극우 친박 진영을 이끌었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무효와 석방을 위한 거리 투쟁을 지속적으로 주도해왔다. 그러나 정미홍, 변희재, 김경혜 등과 내분을 겪고 비조원진계 인사들이 대거 이탈해 당세가 약화되고, 사실상 조원진 개인의 정당으로 변모되었다.

2019년 6월 17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홍문종 의원이 대한애국당에 입당했고, 같은 해 6월 24일 명칭을 우리공화당으로 바꾸어 활동을 이어가는가 싶었으나, 2020년 1월 두 사람 간의 갈등이 표면화 된 끝에 홍문종 측이 신당 창당을 목적으로 탈당했다. 같은 해 2월에는 김문수, 전광훈 등이 이끄는 자유통일당과 합당을 의결해 명칭까지 자유공화당으로 바꾸었으나 역시 조원진계와 김문수계 간 계파 갈등으로 분열되며 당명까지 환원되었다.

2022년에는 조원진 본인이 20대 대선에 출마했지만 6위로 낙선했으며, 같은 해 실시된 지방선거에도 후보자들 전원이 낙선해 정계 은퇴를 시사했지만, 지지자들의 만류로 대표직을 유지하게 된다. 또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강경한 반윤 성향을 띄기 시작한데 이어, 거대 양당을 비판하는 등 과거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기조와는 대비되는 노선을 보였고, 2023년 10월 박근혜와의 정치적 결별을 선언하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극우 진영이 자유연합으로 뭉쳤음에도, 우리공화당이 유일하게 불참했는데, 선거 결과 국가혁명당보다 낮은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최악의 성적을 내고야 말았다. 거기다 2025년 n월 당 소속 진실한이 대구 북콘서트를 통해 신당 창당을 시사하면서 우리공화당이 극우 진영의 주도권을 뺏길 위기에 처했는데, 결국 지방선거에서의 처참한 패배로 재기불능 상태에 빠졌다.

결국 21대 대선을 앞두고 조원진 대표가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히는 동시에 정당 해산 발표를 선언했고, n월 n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고를 통해 최종적으로 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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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가
우리공화당가

[ 가사 보기 ]
(가시밭길로 가자!)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동지여 모여라
희망찬 우리공화당
승리의 함성을 함께 외쳐라

찬란한 대한민국
빛나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모여라 손에 손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우리공화당

모여라 손에 손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우리공화당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직접 작사한 당가로, 원곡은 최락의 모여라이다. 대한애국당 때부터 쓰였던 당가를 가사 부분의 정당 이름만 바꿔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박근혜 탄핵 반대, 민주당계 정부 퇴진 집회를 자주 하는 정당이다 보니 매 집회 때마다 이 당가를 트는 경우가 많다. 한편 타국의 극우정당인 러시아 자유민주당, 황금새벽당, 국내에서는 진실당에서 쓰는 당가의 음이 꽤 호전적인 데 반해 우리공화당의 당가는 생각보다 호전적인 면이 없고 희망차기까지 하다.

여담으로 원작자인 최락은 현재 우리공화당 지지를 철회한 상태이지만, 대한애국당을 지지하던 시절 당가 제작비를 빼돌렸다는 의혹은 물론이고, 본인이 직접 당가가 나오는 영상을 저작권 침해로 신고해 영상을 내리게 하는 활동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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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조원진계는 100% 우리공화당 소속이고, 대다수가 조원진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무방한데 현재 계파의 수장이던 조원진은 당 해산과 함께 정계를 은퇴해서 계파의 구심점이 사라진 상태이다. 당 내에서는 진순정, 조시철 등이 계파를 이끌면서 존재감이 사라져가는 정당을 어떻게든 살리려 노력하지만, 이를 대신할 새로운 대표를 맡지 않는 이상 계파 자체가 소멸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허평환이나 서석구처럼 당과 뜻을 같이 했지만 조원진계가 아닌 경우가 수두룩하다.

문제는 조원진이 사실상 1인 정당처럼 움직이고 있는 만큼 이에 맞서야 할 마땅한 반대파가 없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조원진 1인 체제에 반대하는 구성원들이 당 내에 있었지만, 지방선거를 전후하여 한근형을 비롯한 인물들이 자유당이나 진실당으로 죄다 이적해버린 탓에 당의 인재 유출과 함께 함께 비조 인사들이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당연히 이들은 타 정당에 유출되면서 우리공화당이나 조원진을 부정적으로 보거나 아예 언급을 꺼려한다.

또 우리공화당은 과거에도 내분이 무려 세 차례나 일어날 정도로 계파 갈등이 극심한데, 모두 조원진에 의해서 일어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변희재, 정미홍 등의 경우 2017년 서로 사조직 문제로 다투다가 12월 들어 삼각 구도로 재편되면서 결국 본인들 스스로 박차고 나갔으며 홍문종은 보수 통합을 놓고 갈등이 생긴 것으로 보이고, 김문수계와는 공천 갈등과 공관위 구성 비율에 대한 갈등 때문에 이탈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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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의 유불리
  • 여러 보수 및 극우 정당들 가운데서 강경 친박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친박 성향 유권자들과 태극기집회 세력의 지원에 힘입어 당비 납부 당원 수로 따지면 5만 3천명이 넘어 2만 2천명 정도인 정의당보다 많다. 또 정당 후원금이 2위인 정의당 바로 다음으로 많이 들어오며 더불어민주당의 후원금을 근소하게 능가하기도 한다. 즉, 전체 정당 중 후원금 3위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정치적 결별 선언과 온건화로 인해 극우 진영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지만, 최근 들어서도 강성 보수의 상징인 태극기 집회를 계속해서 개최하거나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을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등 여전한 극우 성향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는 지지층 확장을 위해 대중주의 노선을 시도하고 있으나 지지층이 자유당이나 진실당으로 빠져나가며 이를 결집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 TK를 주요 활동지로 삼고는 있지만, 적어도 대경권이나 부울경에선 확실한 지지세가 있는 국민의힘과 달리 여기서도 영향력이 약하다.
  • 우리공화당의 경우 일반 대중에게 이름값 있는 정치인이 조원진 이외엔 전무하며, 오히려 각종 논란과 사건사고로 인해 전광훈만큼이나 비호감도가 높다. 지지율이 워낙 낮다보니 외부인재 영입도 수월하지 않고 우리공화당 당적으로 출마하려는 사람 역시 줄어드는가 하면, 후술할 인재 유출도 이러한 문제점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 22대 총선 이후 등장한 자유당과 진실당의 존재로 당 내 인재 유출과 인사 이적이 잦아지면서, 이제는 극우 진영의 대표 정당이라는 명성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또 태극기 집회의 주도권이 자유당과 자유통일당으로 넘어가고 있고 진실당은 아예 청년새벽회를 동원한 극렬 집회로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도 우리공화당의 입지가 좁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대한애국당 시절의 인지도가 무색하게 당을 운영하기 힘들어지면서 21대 대선 직전에 해산되는 결과를 맞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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