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우리에게 남은 선택지는 오직 전쟁을 통해 빨갱이들과 인간의 탈을 쓴 괴물들을 말살하는것 뿐이다.
주카레프 불리예트 저서《피와 명예》
나는 제국의 황제 아이네기오스다. 나의 시체를 받을 자 누구인가!
사흐트라한 제국의 황제, 울라우치 전투 중


프로젝트 소개
프론트 포커스는 건국력 1672년, 자멸의 기로에 선 세상을 창작하는 집단이다.
모든 저작물은 팀장 이화군이 저작권을 행사[1]하고 있다.


대륙 헤스페로스벨트[2][3]에서 벌어지는 국가들의 광기 가득한 전쟁사를 담고 있다. 이 세계는 산업발전과 더불어 상상을 초월하는 인구 증가[4]로 처절한 멜서스 트렙에 시달린다. 인구에 비해 부족한 자원, 그로 인한 빈부격차, 범죄, 인종차별 등의 각종 사회문제가 대두되었고, 사회주의적인 이념도 가속화되었다. 그야말로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대륙 안에서는 패권국가 키르수스사회주의 보편주권연합의 사상 대립이 오래전부터 이어졌으며, 이것은 결국 코르보날 내전으로 격화된다. 이 내전에서 사련(사회주의 연합)의 지원을 받은 사회주의 세력이 승권을 잡자, 키르수스 제국은 코르보날 내전에 개입하여 무려 8년이라는 기나긴 대리전이 시작된다. 결국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세계 전역이 전화에 휩싸이는 내용이다.

현재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관을 창작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는 간단한 비정기 출판을 진행 중에 있다.

  1. 지적재산권을 팀장 이화군이 팀의 모든 저작권을 대표로 양도받아 이를 행사함. 사실상 네이버 블로그 간행물을 포함하여 발행된 모든 작품에서 이화군이란 이름을 명시하고 있는 점, 처음 창작물을 시작한 점, 팀원들이 합의 하에 이화군에게 양도했다고 언급하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화군이 프론트 포커스의 저작권자임을 밝힘
  2. 키르수스어
  3. 가상의 대륙
  4. 해당 세계관에서는 이미 인구단위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