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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비젝 시는 에세르 신성주의 주도로, 에세르의 최대 도시 마가드의 뒤를 잇는 두 번째로 거대한 도시로서 마가드와 양대 경쟁구도를 형성한 도시이기도 하다. 에세르 신성주 총독의 관저가 소재된 도시이기도 하며, 에세르 산업의 본산이다.
역사
드비젝 시의 설립이 언제인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에세르 왕국시기 존재하기 시작하였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두가젝 강 유역에서 바르도두지에 해로 들어가기 직전인 곳에서 형성된 정착지는 두가젝 유역의 생산품을 마가드로 옮겨가기 위한 중간 기착지로서 그 역할을 맡아왔다. 이후 그란치프 왕국에 의해 에세르 왕국이 멸망한 이후, 에세르 번국시기 철광석의 원할한 수급을 위해 드비젝에서 마가드로 향하는 도로는 포장되고 교역이 활발해진다. 에세르 속주시기 그란치프 최초의 철도 구간 중 남단 선로인 에세르 동서 선로의 종점으로 내정되었으나, 1555년부터 1579년까지 철도 건설에 항의하며 드비젝 철도 전쟁사건을 일으켰다.
정치
“드비젝은 명실상부한 신성한 에세르의 주도요. 당신이 아무리 소리지르고 협박한들, 그것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소” |
드비젝은 1652년까지 행정적인 중심지라는 이름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게파르토의 에세르 배역 이후 기존 주도였던 마가드를 제치고 새로운 주도가 되었다. 이러한 영향에는 에세르로 향하는 두 주요 교통요지인 에세르 동서 선로와 에세르 남북 선로라는 두 주요 선로의 교차점이라는 사실, 드비젝이 사실상 에세르 공업경제의 실질적 중심지라는 사실이 주도 선정에 큰 역할을 하였다. 자연스럽게 행정의 중심도 드비젝과 중부의 사정에 맞추어 돌아가며 에세르의 자본가들은 이러한 변화에 환영하고 있다.
한 편 편향된 개발에 불만을 품은 이들도 많아졌는데, 대표적으로 비트 바츨라베크로 대표되는 마가드 기성 정치인들이 이러한 점에 깊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게파르토 정부는 이들의 말을 일관적으로 무시하며 일관하였지만 최근 에세르 서부 농작물 수출이 중요한 논제로 떠오르며 정치적인 분쟁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
관광
교통
“드비젝, 북부와 동부가 만나는 곳, 도로와 철길이 만나는 곳,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곳” |
에세르의 주요 교통의 요지이자 모든 물류가 오가는 곳. 명성이 어디가지 않는다는 듯 드비젝은 에세르의 교통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를 담당한다. 에세르 동서 선로와 에세르 남북 선로 두 철도가 만나는 교차로라는 점에 의해 수많은 산업을 끌어모으기도 하였고, 일대 광역이 대부분 공업단지라는 점을 감안하면 드비젝의 교통이 도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