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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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
Martina Haase Stangenberg
본명 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
Martina Haase Stangenberg
상징색  어두운 숯색 (#333333) 
국적 계열 독일 독일
성별
나이 52세2072년 기준[1]
키/체중 163cm/51kg
출생 2020.09.01
독일 독일, 니더작센, 하노버
소속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합동참모본부
직책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합동참모본부부사령관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함동참모차장
계급 중장
첫 등장 오펜시브
등장 작품 오펜시브
오펜시브:업라이징
【스포일러 주의】
생존 여부 사망
향년 향년 ???세
원인 ???
장소 및 날짜 2073.??.?? ??:??
센트럼 연방, ???, ???
(오펜시브:업라이징/???)
"승리는 타협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개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수뇌부
【펼치기·접기】
※해당 표는 오펜시브:업라이징 시점 기준으로 작성됨※
통수권자
미국 도미닉 가일란트
총사령관
독일 조드 크로스 원수
통합특임사령부 헌병기무사령부 합동참모본부
사령관
도미니카 공화국 제라드 기스 젠타일 상급대장
사령관
독일 클라우제비츠 카이텔 상급대장
사령관
베네수엘라 테오 토레그로사 상급대장
부사령관
이탈리아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부사령관
프랑스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중장
부사령관
독일 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 중장
임페라토르 근위군단장
그리스
사키스 애니스톤 중장
켄투리오 특전단
이탈리아
글라시코 가르코 중장
연방보안수사국장
독일
나이젤 헤르초그 중장
예거스 고등보위헌병단
포르투갈
로게리오 메네제스 중장
작전전략본부장
아르헨티나 (동음이의)
트레이 말릭 소장
정보화감찰국장
일본
이이지마 쿄헤이 중장
통합안보작전집단군
통합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세르비아 드래갠 글로고바츠 상급대장
유니온 안보작전집단군 사령관
미상 ??? 대장
토란토스 안보작전집단군
에스토니아 (동음이의) 헨리크 소르가 대장
뉴트리지 안보작전집단군
미상 ??? 대장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수뇌부 틀 바로가기

오펜시브 확장 유니버스, 오펜시브 시리즈,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등장인물 중 하나.

상세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합동참모본부 소속의 여성 군인으로 애꾸눈에 안대를 차고 있는 노년의 군인이다. 직책은 합동참모본부부사령관이자 합동참모차장으로 직속 상관으로 합동참모본부사령관인 테오 토레그로사를 두고 있다. 합동참모차장이라는 직책답게 냉혹하고 테오 토레그로사 이상으로 계산적인 성향을 갖추고 있다. 군사적인 업무에 대한 충성심과 전략적인 사고로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합동참모본부를 이끄는 핵심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유능한 군인 모습과 별개로 성격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 인물이다. 사상부터가 개개인은 전체를 위해 존재하고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일념을 가지고 있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소속 인물들 중에서도 극심할 정도로 전체주의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 더불어 마르티나의 조국인 독일의 역사에 대해 광신하며 옹호하는 성향도 가지고 있어 거진 유일무이한 네오 나치즘에 속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뛰어난 전략가이자 지략가이지만 명장의 덕목은 갖추지 않은 것으로 묘사된다. 뛰어난 군사적 지략 수준을 갖추고 있어 결단력있게 통제하며 행동에는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지만 자신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며 부하들에게도 자신과 같은 높은 표준 수치를 요구한다. 때문에 부하를 대할 때에는 자신의 기대 가치에 못미치는 부하들은 하대하거나 심하면 일종의 소모품 취급을 하며 공명정대하게 대하지 못한다. 그래서 가일란트 사령부 내에서도 마르티나 아래에 있는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녀와 함께 하는 것을 꺼려한다.

성격

마르티나는 겉보기에는 매우 냉혹하고 계산적이며 고요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는 반만 맞는 말이다. 마르티나는 기본적으로 모든 상황고 사람, 심지어는 자신 스스로까지 계산적으로 움직이며 이는 자신의 직속 상관인 테오 토레그로사보다 더 강하게 보일 정도로 심하다. 자신의 행하고자 하는 행동에는 언제나 확신을 가져야만 행동으로 옮기며 군사적인 부문에서는 언제나 결단력있게 통제하는 뛰어난 전략가이자 지략가로 묘사된다.

하지만 이는 겉보기 성격일 뿐이고 알면 알수록 매우 속이 구린 인물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다른 가일란트 소속 인물들은 최소한 자신의 신념과 사상을 바탕으로 행동에 움직여 입체적인 악역으로 묘사되지만 마르티나는 그냥 순수 '악인'에 더 가까운 인물이다. 마르티나라는 인물 자체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물임은 변함이 없지만 마르티나 본인은 그 이상으로 본인에 대해 스스로 높게 평가할 정도로 자만심이 높으며 자신의 수준과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인물은 가차없이 매정하게 대하고 모든 부하들에게 자신과 같은 높은 표준 수치를 요구한다. 이렇듯 자신의 기대치와 수준에 미달인 사람들은 정말 그 어떠한 가치도 없는 쓰레기처럼 대우하며 이는 자신의 부하에게도 행하는 성향으로서 자신의 부하는 더더욱 아예 소모품으로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는 마르티나의 작중 모습을 보면 가장 많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성격적으로 매우 문제가 있는 인물로서 마르티나 본인은 개개인은 전체를 위해 존재하고 그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해 존재한다는, '전체주의'에 가까운 성향과 사상을 표방한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표방'일 뿐 그녀는 자신보다 하등한 사람들을 보면 혐오감을 느낌과 동시에 자신이 높은 곳에 있다는 희열감을 느끼는 인물이다. 그녀의 모호한 기준 앞에서 미달인 인물은 모두 마르티나 입장에선 '하등한 인간' 밖에 되지 않는 이들로서 그들의 위에 군림하고 짓밟음으로서 희열감과 쾌락을 느끼는 듯하다.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소속의 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저열하다'라는 표현이 알맞는 인물.

이러한 저열한 인간성과 별개로 마르티나가 우대받는 이유는 인간성과 별개로 능력 자체는 매우 뛰어난 인물임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그녀의 지략가다운 실력은 그녀의 상관인 테오도, 심지어는 똑같은 가일란트 소속의 뛰어난 지략가이자 두뇌파로 평가받는 샤를로테 에스티엔느도 그녀의 실력 하나만큼은 인정하기 때문이다.

인물관계

  •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 테오 토레그로사 - 우호
      직속 상관. 자신보다 나이도 어리고 인종도 다르지만 테오의 두뇌 굴림 수준에서는 아무리 자신을 높이 지켜세우는 마르티나도 한 수 접고 인정한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테오를 자신의 상관으로서 인정하는 듯하나 내면에서는 이러한 점에 대해서 은근 열등감과 불만을 품고 있기도 하다.
    • 샤를로테 에스티엔느 - 보통
      작중 샤를로테와 마르티나는 이렇다 할 큰 접점은 없어 둘의 관계를 작중 모습으로만 짐작하긴 힘들다. 하지만 설정상으로는 서로 실력 만큼은 인정하는 듯하다. 하지만 샤를로테는 마르티나의 저열한 성격과 성향, 사상으로 인해 마르티나를 수준 미달인 사람으로 평가하지만 반대로 마르티나는 자신과 똑같은 독일인에 수준 높은 인격과 실력, 심지어는 외모까지 높게 평가하여 마르티나 본인이 정한 수준에 매우 부합한 이상적인 인물로 평가한다.

행적

과거

마르티나 하제 슈탕겐베르그는 독일 니더작센 하노버의 변방 마을에서 태어났다.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소속의 만은 인물들이 군인 가문에서 태어났지만 마르티나는 군인과는 영 관련없는 부유한 상인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독일 하노버에서 유명한 인물로서 사업 아이디어, 중개 등으로서 매우 유명한 실력자였다. 그녀의 가족은 태평양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부터 다국적 중장비 제작 기업인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 비즈니스 제휴를 맺으며 상당한 부를 축적해왔다.

이렇게 그 어떠한 것도 모자랄 것 없이 부유한 환경 속에서도 마르티나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역사'였다. 그것도 그냥 역사가 아니라 자신이 나고 자란 조국인 독일의 역사였다. 어릴 적부터 마르티나의 마음에 자리잡은 것은 독일에 대한 단순한 애국심을 넘어 기이할 정도로 그들의 역사에 빠져 광신하며 극단적일 수준으로 집착하고 옹호하게 된다. 하지만 마르티나는 제 2차세계대전에서 패배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진 나치 독일의 꿈을 아쉬워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마르티나는 아버지로부터 가일란트 코퍼레이션과 컨택을 가지게 된다.

마르티나에게 있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이란 처음에는 그저 한낮 군수기업일 뿐이었지만 어느 날, 아버지와 함께 도미닉 가일란트를 직접 만날 수 있게 되고, 그 날로 도미닉 가일란트에게 매료되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에 합류하기로 결심한다. 그 날로 마르티나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에 들어가기 위해 군사학을 배우게 된다. 군사학과 전략술에 재능을 보였던 마르티나는 빠른 시일내로 가일란트 연방보안군의 장교로 들어가는 데 성공한다. 마르티나는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높은 계급과 직급을 받게 되었고,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 중장까지 진급한 마르티나는 가일란트 연방보안군 합동참모본부의 차장이자 부사령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오르게 된다.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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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시나리오 작성 예정)

오펜시브:업라이징

(시나리오 작성 예정)

전투 능력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킬카운트
작품명
???회 ??? 승/패/무 ??? O/X
1전 0승 0패 0무 I 승률 약 0%

어록

"잘 들으세요. 약자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은, 결국 자신의 손목에 가시를 찔러 넣는 것과 같은 겁니다."
"타협과 합의는 결국 그들의 요구 사항을 내주어 우리의 손해를 내줘야 한다는 뜻이죠. 그들의 요구 사항을 들어줄 것이라면 이 전쟁은 시작되지도 않았습니다. 승리는 타협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명심하세요."

트리비아

  • ???
 각주
  1. 오펜시브(2072년)-52세 -> 오펜시브:업라이징(2073년)-5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