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다음 문서는 프론트 포커스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바탈루냐의 군 관련 문서를 모아놓은 항목이다.

중세의 바탈 전술

거구의 이민족인 바탈은 그 역사대로 북부에서 남하하여 넓은 영역에 흩어져 살았는데, 그 특징만큼이나 강력한 근력 덕분에 위협적인 존재였다. 냉병기의 시대에는 웬만한 곰에 필적했으며 북부에서는

바탈은 거구의 체격을 이용하여 일원 모두가 거대한 방패를 들고 눌러찍는 전술을 사용했다. 애초에 바탈루냐 지역에는 오르내리는 경사지가 많기 때문에 위쪽을 선점하고 적이 올라오면 큰 방패로 막고 철제둔기로 찍어누르는 방식이 자주 사용되었다. 이 단순무식한 전술은 무려 3세기가 넘도록 이어졌으며 바탈 내부에서의 전쟁에서도 치명적으로 위협이 됐을만큼 효율성 높은 전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