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용 문서입니다. 작업 후 지울 예정입니다.
라시리온의 기후는 지구와 유사하며 대륙의 분포로 인해 현실과 달리 온대기후가 풍부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인간이 설 자리는 좁습니다.
기후도
환경도
육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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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계열
라시리온
현재 라시리온은 개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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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리온의 육지선은 계속 수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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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설정 상 어느 지역에 집단 사회를 이루고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자세히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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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문서입니다. 아직 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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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넓은 판타지 세계관, 라시리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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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리온

LATHIRION • LATHION • FROM VRAEL
アストリカノラシリオン (아스트리카노라시리온)
"아스트리카인 라시리온"[1]

라시리온에는 아직 우주를 가로지르는 장엄한 문명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발판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지성들은 이곳에서 단아하게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구보다는 조금 버겁고 거친 환경이지만, 이곳에는 자신들만의 문화를 추구하는 이들이 살아가며 넓은 라시리온을 마치 실을 꿰듯이 여행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훗날 시간이 지나 그들은 지금보다 더 화려한 문명세계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실험적인 세계관입니다. 세계가 정말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그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아예 전제하고 시작하는 겁니다. 가령 대륙은 어떤 모양이고, 환경은 어떤지, 기온, 강수량, 생태계.. 그 모든 것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소한'의 수준에서 환경을 구축해, 어떤 문명이 나올 수 있는지를 가정해볼 것입니다. 따라서 라시리온은 소프트 SF에 가깝습니다.


라시리온 • 라시온은 사용자:기여자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판타지 세계관의 결합으로, 일종의 테스팅 공간이다. 제목의 기원은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에서 기원하였다. 현실의 판도학스러운 세계지도와 정밀한 환경도, 사회에 대한 접근이 특징이다. 수많은 세계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정체성이 모호한 부분도 있다. 판타지 세계관보다는 가상세계관이라고 해야 더 옳다. 장르적 분위기는 코스믹 호러 일부가 포함되어있고, 가장 크게 영향받은 것은 린크 프로젝트이다. 라마-환상교차로 판타지 유니버스에도 영향을 받았다. 아마도 거시적인 개념 위주로 창작될 예정이다.

공식적인 경쟁작으로 라마-환상교차로 판타지 유니버스가 있다.


장르

 Hard Fantasy  Cthulhu  Science-Fiction 

라시리온은 목적성을 가진 창작물은 아니므로 정확한 카테고리를 분류할 수 없다. 다만 장르적으로는 하드 판타지의 개념에 속하기 때문에 정교하게 짜여지는 가상 세계관 정도로 볼 수 있겠다. 나아가서 코스믹 호러를 일부 포함하며 판타지임에도 일부 구간에서는 과학적 원리를 차용하므로 SF에도 속한다.

제작

  • 제이위키 오리지널이다.
  • 특이하게 일본어 대문이 따로있다.
  • 비공식으로 라시리온 팀이 존재한다. 제작에 대한 배경과 계획을 보려면 저 문서로 가면 된다.

첫번째 별의 자손

라시리온은 첫번째 별의 자손이다.
이 세계의 우주에서 라시리온은 세상이 탄생한 이래 처음으로 나타난 지성의 공간이다. 즉 경이로운 확률로 탄생한 세상이다. 다만 그 의미는 세계관 안에서는 알 수 없는 정보이므로 설정상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부분은 아니다. 그저 사실관계에 있어서 라시리온이 우주의 첫번째 문명이며 따라서 특별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나아가 라시리온 역시 현실에서의 우주와 흡사한 모습을 하고있다고 확대해석도 가능하다.

고대사에 대한 접근

마법이 어떠한 형태로든 존재했다면, 그것은 메타적으로 분명히 과학과 다를 것이다. 가령 과학이 아주 일정한 법칙에 의해서 분명한 인과관계를 가지는 것과 달리 마법의 대부분은 그렇게 설명되기 어렵다. 그러니 독특한 형태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가질 수 있다고 전제하고 창작한다. 동시에 동서양의 고정된 틀을 가지지 않는다.

현실과의 판도학적 차이

남반구에 더 치중되어 있고, 적도선과 거리가 있는 곳에 주요 대륙들의 위치가 있다. 3개의 거대한 대륙이 있고, 육해의 비율은 지구와 유사하다. 지구가 2개의 거대한 대륙과 3개의 대양으로 나뉘어져 있다면, 라시리온에서는 3개의 대륙이 삼각형을 이루고 있고 그 사이에 말레이시아와 같은 열도 군도가 꽉 들어서있다. 또한 남극과 북극 모두 대륙이다. 대륙 간의 거리는 거대한 대양으로 머나멀지만 보급지점이 될 수 있는 섬들이 줄지어 있기 때문에 신대륙의 발견이 현실보다도 빠를 수 있는 환경이다.

마법으로 인한 기술화

정보의 보급과 확장

현실에서의 인류는 집단사회를 이루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라시리온에서는 실재하는 마법을 중심으로 강력한 종교가 탄생했다. 구심력을 가진 종교로 인류는 빠르게 사회화를 거쳤으며 나아가 집단 간의 정보의 이동과 교류가 굉장히 활발해 빠르게 성장하였다. 정보의 보급은 사회체계를 강화하였고, 몇 차례의 붕괴에도 여전히 잔재한 기술이 사회를 유지시켰다.

과학적 접근

  • 직전 세기에 빙하기가 이루어지고 간빙기에 들어서 전체적으로 온대 기후가 확장되는 설정이다.
  • 행성의 평균 온도가 현실에서의 지구보다는 낮다고 전제[2]한다.
천문학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이 지구와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진행하는데, 이것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과학적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다. 따라서 수성 금성 따위의 태양계 구성도 일치한다.
가상의 지구와도 다름이 없어서 인간이 그대로 있는걸 보면 알 수 있듯 생물계통 역시 유사하다. 감히 SF라는 인덱스를 달기에는 부끄러워지는 부분. 그럼에도 최대한 근거와 자료를 들어 이것이 왜 이런건지에 대해서 각주를 달기위해 노력한다. 다만 필요한 부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판타지를 따르는 편이다. 세계관 비주얼을 위한 포기도 있다고 보면 된다.

지도 도법

지도는 당연히 인간의 인위적인 산물이다. 하지만 라시리온의 문명들은 이 세계가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완벽히 측량할 수 없기 때문에, 편의를 위해서 보여지는 가상의 지도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도법은 UTM(Universal Transverse Mercator)을 따르므로 지도의 가로세로비가 2:1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극지방의 일그러짐이 불편하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비율이 현실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북 · 남극의 빙상이 계속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극지방에 대한 구체적 표현이 배제되었음을 알린다. (자세한 문의는 사용자:기여자)

기후 구분

당연히 쾨펜의 기후 구분과 대기 대순환을 고려하여 기후를 만든다. 1차적으로 경도에 따른 지구의 기본적인 온도, 2차적으로는 대기 대순환에 의한 습하고 건조한 바람의 여부, 3차적으로는 건조한 지역을 젖게 만들 강과 구름을 막아낼 산맥 따위를 배치하여 환경을 만든다.[3] 기후는 현재 계속 진행중이다.(현재는 시험일정으로 지도 작업은 중단되었음)

가상의 생물계

확정되지 않은 설정입니다.
비고

위성과 고리

현실에서 달의 위상과 동일한 위성이다. 또한 라시리온의 행성을 둘러싼 흰 고리가 존재하는데, 이 고리는 세계를 표현하는 시점에서는 유효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결국 사라질 운명을 가졌다. 그래서 밤하늘에는 밝은 별과 함께 하얀 고리가 하늘을 가로지른다. 흔히 지구에 고리가 있다면 밤하늘이 어떨지에 대해 상상하는 사진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었다. 다만 과학적으로 보았을 때 위성과 고리가 공존하기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아 상술했듯이 라시리온에서의 고리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표현한 것이다.
많은 고대민족들은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하얀 선이 은하수로 향하는 순례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가상의 광석

아직 해당 내용이 없다. 가상의 광석에 여러 후보가 있으나, 마법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이 내용에 대해서는 서술하지 않는다.

라시리온의 과학: 마법 세계

  • 해당 카테고리의 주된 창작자는 크툴루입니다.

엄밀히 표현하자면 이 세계에는 실재하는 일부 과학은 메타적으로 우리에게는 마법의 위상과 같기 때문에 그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러나 분명히도 우리가 생각하기를 그것은 마법과 같은 일이다. 따라서 편의상 그 모든 것들을 이 문서에서는 마법이라고 부른다. 라시리온의 마법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다음처럼 설명할 수 있다.

마법은 팀 내부에서 토의를 거쳐 진행할 것이다.

고유의 생태계

핸드폰을 회전해주세요.
MOUNTAIN
거산
CLOUD
언 구름
COAST
넓은 연안
DESERT
푸른 사막
CAVE
깊은 동굴
ABYSS
심연
  • 생태계(Ecosystem)는 현실과 동일하지만, 판타지 장르의 특색을 위해 일부분 무시한다. 그래서 현실에 없는 생태계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거산 생태계

  • 거산 생태계는 전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흔한 지형으로 하늘 높이 뻗은 극한의 고산지대다. 이것을 일반적인 고산맥과 구분하기 위해 거산이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지형들은 내부에 강력한 암석들이 무게를 바쳐 기이할 만큼 높게 솟아올라 있고, 혹은 판판한 고지가 솟아올라있는 모양을 하기도 한다. 내부에 있는 암석들이 콘크리트 건물의 철근 골조마냥 무게를 견디기 때문에 가능한 구조[5]이다. 대부분 거산들은 위치와 상관없이 높이때문에 만년설을 얹고있다. 그래서 사막 한가운데 융기한 거인산의 기후는 굉장히 오묘한 모습을 연출한다.
거산 기후의 일부 문명들은 이곳에 외적이 침입하기 버겁도록 요새를 짓기도 했다. 또한 거산 생태계는 좋은 품질의 광물들이 많기 때문에 기술이 발전된 이후에는 중요한 지역으로 늘 분쟁지역이 되었다. 인간이 살기에는 버거운 땅임에도 이 거친 땅에서 자라는 작물이 존재해 몇몇 인간들은 이곳에서도 삶을 영위한다. 아울러 뜨거운 체온을 식히려는 일부는 이곳에서 살아간다. 날 수 있더라도 호흡할 수 있는 산소가 모자랄 수 있어서 편하게 오갈 수 있는 땅이 아님은 분명하다.

검은숲 생태계

라시리온에서 나타나는 열대우림 중 깊숙한 내부의 환경을 지칭하는 말이다.[6] 즉 습하고 더운 기후에서 나타난다.

연안 생태계

  • 달보다 조금 더 큰 위성인 델루션은 상대적으로 강한 조석력을 형성했다. 이것은 거대한 연안을 만드는데 일조했으며, 일부 라시리온의 해안가에는 기형적인 형태의 연안이 만들어졌다. 또한 갯벌에는 큰 크기의 작물들이 솟아나 특유의 생태계를 이룬다. 강력한 염생식물이 바로 그것[7]이다. 나무와 같이 거대하고 단단한 연안의 숲은 비단 어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물들을 집중시켜 그야말로 하나의 생태계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강한 파도가 암벽해안을 파고들어 수많은 구멍을 내는데, 이곳의 좁은 구멍으로 바람이 통과하면서 기괴한 소리를 내는 동굴이 생겨나기도 한다. 이것을 바다가 운다고 하여 해명(海鳴)[8]이라고도 한다. 모든 바다에 생기는 것은 아니고 일부 암석만이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므로 풍화되어 사라지기도 한다. 고대의 사람들은 이 해명을 들으면 주변에 큰 저주가 내린다고 생각하여 그 바다 주변을 가까이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또 일부 용들은 이 거대한 자연의 소리를 듣고 지역의 위치를 파악하는 도움을 받기도 한다. 이곳에서만 살아가는 종족들도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한다.

사막 생태계

  • 사막 생태계: 일부 대륙에서 나타나는 푸른색 모래의 사막을 일컫는다. 푸른 모래는 일반적인 모래보다 더 비열이 낮아[9] 기온이 쉽게 변화하고 따라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각할 정도다. 물론 이것은 현실의 모래사막이 예시가 될 수 있으나 그 정도가 더 심하다는 설정이다. 또한 안개 역시 지면의 파란 알갱이들에 의해서 파랗게 보이므로 푸른 안개라고 표현한다.

동굴 생태계

  • 동굴 생태계[10][11]: 빙하기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발달한 동굴 생태계는 그 거대한 동굴의 규모만큼이나 유기적인 생태계를 보전하고 있다. 독특하게도 동굴 안의 식물들은 발광을 하는 작물부터 온기를 내는 작물까지 다양하며, 벽면을 따라 펼쳐진 식물들이 동굴 안에 미세한 온기와 빛을 비추고 있다. 또한 광합성을 하는 지면과는 다르기 때문에 식물들의 색상이 보라색이나 적갈색처럼 어두운 톤이며, 잎도 펼쳐진 잎이 아니라 둥글게 말려 벌레를 흡수하거나 천장에서 떨어지는 수분을 받아먹는 형태로 진화했다. 이것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가상의 식물류[12]이다. 그리고 이러한 환경은 보다 큰 생물들이 지하에서도 지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었다.
현실에 존재하는 일부 식물들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에너지를 흡수하지만, 이것은 광합성보다는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영양이 부실한 편이다. 그래서 단순히 양적인 측면으로 크기를 키우는데 주력한다. 또 동굴에서는 미미한 발광만으로도 많은 벌레들을 모을 수 있어서 식충식물의 비중도 크다. 인간이 동굴 생태에 발을 들이면 가시적인 위협은 없지만 벌레나 식물이 가진 독성 따위가 위험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동시에 지상에서 구할 수 없는 다양한 약재 역시도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지하에서만 사는 큰 척추동물들도 드물게 등장한다.

심연 생태계

심연 생태계는 동굴보다도 더 깊고 어두운 곳에 위치한 생태계로, 일말의 빛조차 없는 세상이다. 현실에 심해가 있다면 라시리온에는 심저(심연)이 있다는 논리로 탄생하였다. 상술했던 동굴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지하에 큰 생물들이 없는 것은 당연히 영양분을 흡수하고 갖출 수 있는 환경이 없기 때문인데, 라시리온에서는 동굴 환경의 확장으로 그보다 더 깊은 곳 역시 생태계가 실재한다. 심태계의 생물들은 대다수가 눈이 없고 박쥐의 그것과 같이 초음파를 통한 반향정위(Echolocation)로 시야를 보며 좁은 구간도 지나다닐 수 있도록 유연하게 진화하였다. 색상은 대부분 하얗다.

짐승

  • (아만들의 언어로 아마고): 라시리온 전역에 퍼져있는 동물로 기후가 변화하면서 유사한 목(order)는 사라진 것으로 설정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익룡과 유사한 형태에 더해 현실에는 없는 가벼운 골격구조와 에너지 효율, 고지능을 가진 전장 10m가 넘는 큰 생물이다. 이들은 철새처럼 주기적으로 영역을 이동하는데, 이것은 순전히 이 생물들이 원하는 먹이를 찾기 때문이다. 웃길 수도 있지만 나름의 미식을 위해서 세상을 오가는 것. 수명은 의외로 라시리온 세계의 인간과 유사하며 노화하면 더 이상 비행을 하지 않고 텃새로 변한다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지능은 높은 수준[13]이다.

  • 기생종: 라시리온 동남부 대륙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유형이다. 분류 단계로는 기생문(Phylum / Division)이 아예 따로있다고 가정한다. 특이하게 대부분의 생물들이 다른 생명에 기생하며 살아가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2가지로 다시 분류된다. 하나는 숙주와 공생하는 공생기생과와 숙주를 죽여 다시 그 안에서 번식을 하는 그.. 거시기..

종족

오도론
(ōdrōrn) | 만드는 존재[14]
아만
(äûrmän) | 용의 심부름꾼[15][16]
이라
(iʖ) | 뿔의 뿌리
고신
(ko̞ɕʰi) | 힘을 가진 자
인류의 역사
라시리온에서는 인류가 4개의 종으로 나뉘고, 거기서 다시 민족으로 나뉜다. 혼혈에 대한 내용은 후술한다. 이들은 전반적으로 유사한 외관을 가졌지만 크고 작은 차이를 지녔으며 따라서 서로를 같은 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들은 유전적으로는 매우 인간에 가깝고 또한 그 틀에 벗어난 존재는 없다.[17] 이들은 원시인류에서 기원했으며 약 100만년 전부터 세계로 퍼졌고, 몇 번의 빙하기가 이들을 고립시키며 서로 다르게 진화했다. 이 외에도 가정상 여러 인류가 있어야 맞으나 편의상 이처럼 구분되었다. 여기서 사용되는 각 종족에 대한 고유명사는 일종의 메타적 언어임을 알린다. 또한 종족이 곧 문화권과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주의하자.

종족간의 혼혈

라시리온에서는 종족 간의 혼혈이 유지될 수 없어 단 한 차례의 종내잡종만이 확률적으로 가능하다. 또한 장애를 앓을 확률은 독립적이어서 정상적으로 낳더라도 장애를 가질 확률이 있다. 엄연히 수십만년의 진화로 유전자를 공유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 (물론 인종간에는 당연히 가능하다.)

종족과 문명의 불일치

라시리온에서 종족과 문명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가령 아만의 경우 비슷한 경향성이 있을 수는 있지만, 오도론은 그 영역에 따라 문명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글을 읽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오인할 수 있다.

고유 신앙

지성 신앙
지성만을 믿다
거목 신앙
거목을 따르다
추용 신앙
성물을 따르다
전설 신앙
전승을 따르다

구상중인 비전

신에 대한 것

컨퀘스트 프로젝트를 차용하려고 하지만 확정사항은 아니다.

추가적인 지도작업

라시리온은 프레임에 초점을 맞춘 세계관이기 때문에, 가장 기초적으로는 10000px에서 작업, 이후 30000px 작업이 목표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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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8월 초에 시작되었다.

기여자 (토론) 2022년 8월 7일 (일) 23:39 (JST) 지도 육지선과 기후 초안이 완성되었다.
기여자 (토론) 2022년 8월 8일 (월) 23:02 (JST) 동쪽 대륙부터 산맥이 그려지기 시작했다.
기여자 (토론) 2022년 8월 17일 (수) 11:00 (JST) SQLD 시험 일정으로 현재 프로젝트 휴식 상태다.
기여자 (토론) 2022년 8월 22일 (월) 18:22 (JST) 1차적으로 개편에 들어갔다.
기여자 (토론) 2022년 8월 24일 (수) 19:07 (JST) 공방에 주문을 맡겨 이를 기다리고 있다.
기여자 (토론) 2022년 8월 27일 (토) 13:26 (JST) 공방주문된 틀이 완성되었고, 지도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기여자 (토론) 2022년 8월 31일 (수) 23:49 (JST) 4개 종교 기원을 정했다.

아이디어

아이디어 단계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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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렘[18]: 인간의 형상을 한 존재로 생물과는 거리가 있다. 지능을 가진 것은 아니고 짐승보다 조금 더 낮은 수준이다. 낮은 수준의 공학적 설계만으로도 움직일 수 있다. 고대에는 나무와 돌처럼 단순한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말이 가축화되지 않은 시대[19]에도 존재했을 만큼 고대부터 이어져 왔다. 애초에 마법으로 골렘을 만들겠다는 목표에 따라 생겨난 것은 아니고, 토테미즘처럼 원시적인 종교에서 대상을 형상화하면서 자연스레 마법사들과 접촉했다고 볼 수 있다. 이것마저도 너무 무겁게 만들면 스스로의 무게를 견디지 못했다.[20]
  • 고대 인공위성: 돌과 마법으로 만들어진 발사대에서 우주로 쏘아올려진 것. 당연히 현실에서의 인공위성(artificial satellite)과는 모습이 아예 다르다. 현실에서 위성기술이 공전궤도에서 자신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려운 기술인데, 마법으로 그러한 기술을 대체할 수 있을지는 검토하지 않았다. 이것은 마법사들의 서버체계로서 지구상에 있는 위협을 피하기 위해 하늘로 쏘아올렸다는 가정이다. 4m 정도의 반듯한 돌기둥의 형상을 하고있다. 발사대는 4갈래로 형상이 조각되어 있는 기반석들이 깔려있고, 마법으로 힘을 받아 이 큰 중량을 가진 위성을 우주까지 쏘아올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21][22]


  • SF 아이디어
  • 코코넛 나무
  • 우드 펑크[23]
  • 페미컨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먹은 그 페미컨이 맞다.
  • 조각
  • 성적 기생[24]

둘러보기

작은 세상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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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받은 것

  • 서대륙은 북아메리카의 환경을 모티브로 한다. 특히 미국의 미시시피강이 엄청난 하천 규모 덕분에 이득을 봤듯, 라시리온의 서대륙도 그와 비슷한 혜택을 볼 것이다. 다만 중앙아메리카가 없이 거대한 대륙이 적도선에도 위치하고 있으므로, 아마도 사하라 사막처럼 건조한 기후와 맞물려 사막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오히려 범람하는 나일강처럼 아예 이집트 문명을 구상할 수도 있고 결국 환경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세계로 구상된 셈이다.


  1. (해석:작은별 라시리온, *를 의미한다.)
  2. 구체적인 수치 현재 미정
  3. (출처: 사용자:감동란 조언)
  4. 라시리온과 마찬가지로 스타크래프트의 유명 유즈맵의 이름이다. 제작자는 다름.
  5. 현실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음
  6. 그래서 본래는 깊은 숲이란 표현을 사용했지만, 동굴에서 이미 사용했으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7. 당연히 삼투압때문에 영양을 직접 흡수할 수는 없고, 강력한 정화능력을 가졌다고 가정한다. 현실에 없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판타지였으므로 넣었다.
  8. 린크가 모티브
  9. 0.16kcal / kg℃보다 낮다고 가정함
  10. 퀘렌이 모티브
  11. 거대한 동굴의 생성 원리에 대해서는 설정 중이다.
  12. 과학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나, 식물계와 균류계의 사이에 있는 가상의 카테고리라고 보아야 맞을 것이다. 지구에 광합성을 하지 않는 식물은 없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13. 아이큐 130 정도로 가정한다. 현실의 보노보 침팬지의 아이큐가 120인 예시가 있으므로 무리는 아닐듯
  14. 국제음성기호(IPA)참고, 각각 영어, 일본어, 한국어 참고
  15. 자세한 것은 아마와 용의 관계에 대해서 보면 이해할 수 있다.
  16. 아우만이라고 읽을 수도 있음
  17. 뿔을 가진 이라의 경우 애초에 이라의 신체에서 자라나는 것은 아니므로
  18. 신화에 등장하는 사람의 형상을 한 움직이는 존재, 히브리어로 גולם라고 한다.
  19. 현실에서는 말을 기원전 5천년 경에 길들였다고 알려져 있음
  20. 이것은 린크 프로젝트 시절에 거대한 골렘에 강철을 둘러 일종의 전차처럼 상상했다는 아이디어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말하고 살아움직이는 생물적인 측면보다, 일종의 편리한 탑승물로서의 면모가 강조된 아이디어. 디씨인사이드의 판타지 한 컷 낙서에도 영향을 받았다.
  21. 그렇다면 하늘로 쏘아올린 뒤 어떻게 우주까지 닿았는지에 대해서 추가적인 동력원이 필요할 것. 그래서 일단은 아이디어다.
  22. 혹은 꼭 기능하는 도구가 아니더라도 단지 오래된 마법사를 추모하기 위해 라시리온의 고리로 쏘아올리는 것도 낭만이 있다고 생각한다.
  23. 스팀 게임 팀버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음.
  24. 수컷 아귀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25. 밀리터리하고 텍티컬한 장르를 좋아하는데, 이 장르는 냉병기의 텍티컬함과 액션 수위를 잘 보여줘서 좋아한다.
  26. 매우 유명한 그림작가. 한 번 제이위키에서 다뤄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