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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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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계열
라시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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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HIRION • LATHION • FROM VRAEL
アストリカノラシリオン (아스트리카노라시리온)
"아스트리카인 라시리온"[1]
라시리온에는 아직 우주를 가로지르는 장엄한 문명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발판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지성들은 이곳에서 단아하게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지구보다는 조금 버겁고 거친 환경이지만, 이곳에는 자신들만의 문화를 추구하는 이들이 살아가며 넓은 라시리온을 마치 실을 꿰듯이 여행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훗날 시간이 지나 그들은 지금보다 더 화려한 문명세계를 만들지도 모릅니다.. |
이것은 실험적인 세계관입니다. 세계가 정말로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그렇다면 그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아예 전제하고 시작하는 겁니다. 가령 대륙은 어떤 모양이고, 환경은 어떤지, 기온, 강수량, 생태계.. 그 모든 것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최소한'의 수준에서 환경을 구축해, 어떤 문명이 나올 수 있는지를 가정해볼 것입니다. 따라서 라시리온은 소프트 SF에 가깝습니다. |
라시리온 • 라시온은 사용자:기여자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판타지 세계관의 결합으로, 일종의 테스팅 공간이다. 제목의 기원은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에서 기원하였다. 현실의 판도학스러운 세계지도와 정밀한 환경도, 사회에 대한 접근이 특징이다. 수많은 세계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정체성이 모호한 부분도 있다. 판타지 세계관보다는 가상세계관이라고 해야 더 옳다. 장르적 분위기는 코스믹 호러 일부가 포함되어있고, 가장 크게 영향받은 것은 린크 프로젝트이다. 라마-환상교차로 판타지 유니버스에도 영향을 받았다. 아마도 거시적인 개념 위주로 창작될 예정이다.
- 공식적인 경쟁작으로 라마-환상교차로 판타지 유니버스가 있다.
장르
Hard Fantasy Cthulhu Science-Fiction
- 라시리온은 목적성을 가진 창작물은 아니므로 정확한 카테고리를 분류할 수 없다. 다만 장르적으로는 하드 판타지의 개념에 속하기 때문에 정교하게 짜여지는 가상 세계관 정도로 볼 수 있겠다. 나아가서 코스믹 호러를 일부 포함하며 판타지임에도 일부 구간에서는 과학적 원리를 차용하므로 SF에도 속한다.
제작
첫번째 별의 자손
라시리온은 첫번째 별의 자손이다. |
- 이 세계의 우주에서 라시리온은 세상이 탄생한 이래 처음으로 나타난 지성의 공간이다. 즉 경이로운 확률로 탄생한 세상이다. 다만 그 의미는 세계관 안에서는 알 수 없는 정보이므로 설정상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부분은 아니다. 그저 사실관계에 있어서 라시리온이 우주의 첫번째 문명이며 따라서 특별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나아가 라시리온 역시 현실에서의 우주와 흡사한 모습을 하고있다고 확대해석도 가능하다.
고대사에 대한 접근
마법이 어떠한 형태로든 존재했다면, 그것은 메타적으로 분명히 과학과 다를 것이다. 가령 과학이 아주 일정한 법칙에 의해서 분명한 인과관계를 가지는 것과 달리 마법의 대부분은 그렇게 설명되기 어렵다. 그러니 독특한 형태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가질 수 있다고 전제하고 창작한다. 동시에 동서양의 고정된 틀을 가지지 않는다.
현실과의 판도학적 차이
- 남반구에 더 치중되어 있고, 적도선과 거리가 있는 곳에 주요 대륙들의 위치가 있다. 3개의 거대한 대륙이 있고, 육해의 비율은 지구와 유사하다. 지구가 2개의 거대한 대륙과 3개의 대양으로 나뉘어져 있다면, 라시리온에서는 3개의 대륙이 삼각형을 이루고 있고 그 사이에 말레이시아와 같은 열도 군도가 꽉 들어서있다. 또한 남극과 북극 모두 대륙이다. 대륙 간의 거리는 거대한 대양으로 머나멀지만 보급지점이 될 수 있는 섬들이 줄지어 있기 때문에 신대륙의 발견이 현실보다도 빠를 수 있는 환경이다.
마법으로 인한 기술화
정보의 보급과 확장
- 현실에서의 인류는 집단사회를 이루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라시리온에서는 실재하는 마법을 중심으로 강력한 종교가 탄생했다. 구심력을 가진 종교로 인류는 빠르게 사회화를 거쳤으며 나아가 집단 간의 정보의 이동과 교류가 굉장히 활발해 빠르게 성장하였다. 정보의 보급은 사회체계를 강화하였고, 몇 차례의 붕괴에도 여전히 잔재한 기술이 사회를 유지시켰다.
과학적 접근
- 천문학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이 지구와 동일하다는 전제 하에 진행하는데, 이것은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 과학적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다. 따라서 수성 금성 따위의 태양계 구성도 일치한다.
- 가상의 지구와도 다름이 없어서 인간이 그대로 있는걸 보면 알 수 있듯 생물계통 역시 유사하다. 감히 SF라는 인덱스를 달기에는 부끄러워지는 부분. 그럼에도 최대한 근거와 자료를 들어 이것이 왜 이런건지에 대해서 각주를 달기위해 노력한다. 다만 필요한 부분에서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판타지를 따르는 편이다. 세계관 비주얼을 위한 포기도 있다고 보면 된다.
지도 도법
- 지도는 당연히 인간의 인위적인 산물이다. 하지만 라시리온의 문명들은 이 세계가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완벽히 측량할 수 없기 때문에, 편의를 위해서 보여지는 가상의 지도라고 할 수 있는데 그 도법은 UTM(Universal Transverse Mercator)을 따르므로 지도의 가로세로비가 2:1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극지방의 일그러짐이 불편하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비율이 현실성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북 · 남극의 빙상이 계속 변화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극지방에 대한 구체적 표현이 배제되었음을 알린다. (자세한 문의는 사용자:기여자)
기후 구분
- 당연히 쾨펜의 기후 구분과 대기 대순환을 고려하여 기후를 만든다. 1차적으로 경도에 따른 지구의 기본적인 온도, 2차적으로는 대기 대순환에 의한 습하고 건조한 바람의 여부, 3차적으로는 건조한 지역을 젖게 만들 강과 구름을 막아낼 산맥 따위를 배치하여 환경을 만든다.[3] 기후는 현재 계속 진행중이다.(현재는 시험일정으로 지도 작업은 중단되었음)
가상의 생물계
확정되지 않은 설정입니다. |
비고 |
위성과 고리
- 현실에서 달의 위상과 동일한 위성이다. 또한 라시리온의 행성을 둘러싼 흰 고리가 존재하는데, 이 고리는 세계를 표현하는 시점에서는 유효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결국 사라질 운명을 가졌다. 그래서 밤하늘에는 밝은 별과 함께 하얀 고리가 하늘을 가로지른다. 흔히 지구에 고리가 있다면 밤하늘이 어떨지에 대해 상상하는 사진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었다. 다만 과학적으로 보았을 때 위성과 고리가 공존하기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아 상술했듯이 라시리온에서의 고리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표현한 것이다.
- 많은 고대민족들은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하얀 선이 은하수로 향하는 순례길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가상의 광석
- 아직 해당 내용이 없다. 가상의 광석에 여러 후보가 있으나, 마법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이 내용에 대해서는 서술하지 않는다.
라시리온의 과학: 마법 세계
- 해당 카테고리의 주된 창작자는 크툴루입니다.
엄밀히 표현하자면 이 세계에는 실재하는 일부 과학은 메타적으로 우리에게는 마법의 위상과 같기 때문에 그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러나 분명히도 우리가 생각하기를 그것은 마법과 같은 일이다. 따라서 편의상 그 모든 것들을 이 문서에서는 마법이라고 부른다. 라시리온의 마법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다음처럼 설명할 수 있다.
마법은 팀 내부에서 토의를 거쳐 진행할 것이다.
고유의 생태계
핸드폰을 회전해주세요. |
MOUNTAIN 거산 |
CLOUD 언 구름 |
COAST 넓은 연안 |
DESERT 푸른 사막 |
CAVE 깊은 동굴 |
ABYSS 심연 |
- 생태계(Ecosystem)는 현실과 동일하지만, 판타지 장르의 특색을 위해 일부분 무시한다. 그래서 현실에 없는 생태계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거산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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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숲 생태계 |
연안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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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생태계 |
동굴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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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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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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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오도론 (ōdrōrn) | 만드는 존재[14] |
아만 (äûrmän) | 용의 심부름꾼[15][16] |
이라 (iʖ) | 뿔의 뿌리 |
고신 (ko̞ɕʰi) | 힘을 가진 자 |
인류의 역사 |
- 라시리온에서는 인류가 4개의 종으로 나뉘고, 거기서 다시 민족으로 나뉜다. 혼혈에 대한 내용은 후술한다. 이들은 전반적으로 유사한 외관을 가졌지만 크고 작은 차이를 지녔으며 따라서 서로를 같은 종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들은 유전적으로는 매우 인간에 가깝고 또한 그 틀에 벗어난 존재는 없다.[17] 이들은 원시인류에서 기원했으며 약 100만년 전부터 세계로 퍼졌고, 몇 번의 빙하기가 이들을 고립시키며 서로 다르게 진화했다. 이 외에도 가정상 여러 인류가 있어야 맞으나 편의상 이처럼 구분되었다. 여기서 사용되는 각 종족에 대한 고유명사는 일종의 메타적 언어임을 알린다. 또한 종족이 곧 문화권과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주의하자.
종족간의 혼혈
- 라시리온에서는 종족 간의 혼혈이 유지될 수 없어 단 한 차례의 종내잡종만이 확률적으로 가능하다. 또한 장애를 앓을 확률은 독립적이어서 정상적으로 낳더라도 장애를 가질 확률이 있다. 엄연히 수십만년의 진화로 유전자를 공유할 수 없기 때문에 그렇다. (물론 인종간에는 당연히 가능하다.)
종족과 문명의 불일치
- 라시리온에서 종족과 문명은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 가령 아만의 경우 비슷한 경향성이 있을 수는 있지만, 오도론은 그 영역에 따라 문명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글을 읽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오인할 수 있다.
고유 신앙
지성 신앙 지성만을 믿다 |
거목 신앙 거목을 따르다 |
추용 신앙 성물을 따르다 |
전설 신앙 전승을 따르다 |
구상중인 비전
신에 대한 것
컨퀘스트 프로젝트를 차용하려고 하지만 확정사항은 아니다.
추가적인 지도작업
라시리온은 프레임에 초점을 맞춘 세계관이기 때문에, 가장 기초적으로는 10000px에서 작업, 이후 30000px 작업이 목표다.
진행
아이디어
아이디어 단계의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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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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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받은 것
- 서대륙은 북아메리카의 환경을 모티브로 한다. 특히 미국의 미시시피강이 엄청난 하천 규모 덕분에 이득을 봤듯, 라시리온의 서대륙도 그와 비슷한 혜택을 볼 것이다. 다만 중앙아메리카가 없이 거대한 대륙이 적도선에도 위치하고 있으므로, 아마도 사하라 사막처럼 건조한 기후와 맞물려 사막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오히려 범람하는 나일강처럼 아예 이집트 문명을 구상할 수도 있고 결국 환경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세계로 구상된 셈이다.
- 에이스 컴뱃 지도자료들
- 코스믹 호러 자료들
- 린크 프로젝트
- 사트
- 네이버 웹툰 HELL58[25]
- 디시인사이드의 판타지 한컷 낙서[26]
- 스타크래프트의 유명 유즈맵인 왕의 기사 시리즈
- 진행됐었으나 파기된 동양 판타지 말리카 프로젝트
- 제이위키 세계관인 퀘렌과 그로우휠 지도 일부
- ↑ (해석:작은별 라시리온, *를 의미한다.)
- ↑ 구체적인 수치 현재 미정
- ↑ (출처: 사용자:감동란 조언)
- ↑ 라시리온과 마찬가지로 스타크래프트의 유명 유즈맵의 이름이다. 제작자는 다름.
- ↑ 현실성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음
- ↑ 그래서 본래는 깊은 숲이란 표현을 사용했지만, 동굴에서 이미 사용했으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 당연히 삼투압때문에 영양을 직접 흡수할 수는 없고, 강력한 정화능력을 가졌다고 가정한다. 현실에 없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원하는 판타지였으므로 넣었다.
- ↑ 린크가 모티브
- ↑ 0.16kcal / kg℃보다 낮다고 가정함
- ↑ 퀘렌이 모티브
- ↑ 거대한 동굴의 생성 원리에 대해서는 설정 중이다.
- ↑ 과학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나, 식물계와 균류계의 사이에 있는 가상의 카테고리라고 보아야 맞을 것이다. 지구에 광합성을 하지 않는 식물은 없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 ↑ 아이큐 130 정도로 가정한다. 현실의 보노보 침팬지의 아이큐가 120인 예시가 있으므로 무리는 아닐듯
- ↑ 국제음성기호(IPA)참고, 각각 영어, 일본어, 한국어 참고
- ↑ 자세한 것은 아마와 용의 관계에 대해서 보면 이해할 수 있다.
- ↑ 아우만이라고 읽을 수도 있음
- ↑ 뿔을 가진 이라의 경우 애초에 이라의 신체에서 자라나는 것은 아니므로
- ↑ 신화에 등장하는 사람의 형상을 한 움직이는 존재, 히브리어로 גולם라고 한다.
- ↑ 현실에서는 말을 기원전 5천년 경에 길들였다고 알려져 있음
- ↑ 이것은 린크 프로젝트 시절에 거대한 골렘에 강철을 둘러 일종의 전차처럼 상상했다는 아이디어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말하고 살아움직이는 생물적인 측면보다, 일종의 편리한 탑승물로서의 면모가 강조된 아이디어. 디씨인사이드의 판타지 한 컷 낙서에도 영향을 받았다.
- ↑ 그렇다면 하늘로 쏘아올린 뒤 어떻게 우주까지 닿았는지에 대해서 추가적인 동력원이 필요할 것. 그래서 일단은 아이디어다.
- ↑ 혹은 꼭 기능하는 도구가 아니더라도 단지 오래된 마법사를 추모하기 위해 라시리온의 고리로 쏘아올리는 것도 낭만이 있다고 생각한다.
- ↑ 스팀 게임 팀버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음.
- ↑ 수컷 아귀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 ↑ 밀리터리하고 텍티컬한 장르를 좋아하는데, 이 장르는 냉병기의 텍티컬함과 액션 수위를 잘 보여줘서 좋아한다.
- ↑ 매우 유명한 그림작가. 한 번 제이위키에서 다뤄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