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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갈리나의 가족은 신분을 세탁하고 [[루베르 레이지]]로 넘어왔으며 전쟁을 피해 숨어있었다. 그런 와중에서도 갈리나의 부모님은 r기회를 붙잡고 러시아 관할의 루베르 레이지 행정 정치인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갈리나는 이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살아 남는 법을 배워오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센트럼 연방]]이 설립된 후, 갈리나는 부모의 길을 이어받아 센트럼 연방의 정치계로 뛰어들게 된다. 비록 패전국인 우크라이나 출신이기에 정치계에서도 많은 차별과 멸시를 받았지만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이 매우 출중한 인물이었는데다 부모의 모습을 보며 그러한 위기들을 자신의 기회로 바꾸며 승승장구하게 된다. 그렇게 갈리나는 [[뉴펜젠스 주]]의 [[센트럼 연방 주지사|주지사]]에 [[센트럼 연방 하원의장]]의 자리까지 뽑히게 된다. 이때 갈리나의 나이는 '''겨우 30대 후반이었다'''. | 결국 갈리나의 가족은 신분을 세탁하고 [[루베르 레이지]]로 넘어왔으며 전쟁을 피해 숨어있었다. 그런 와중에서도 갈리나의 부모님은 r기회를 붙잡고 러시아 관할의 루베르 레이지 행정 정치인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갈리나는 이런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살아 남는 법을 배워오게 된다. 전쟁이 끝나고 [[센트럼 연방]]이 설립된 후, 갈리나는 부모의 길을 이어받아 센트럼 연방의 정치계로 뛰어들게 된다. 비록 패전국인 우크라이나 출신이기에 정치계에서도 많은 차별과 멸시를 받았지만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이 매우 출중한 인물이었는데다 부모의 모습을 보며 그러한 위기들을 자신의 기회로 바꾸며 승승장구하게 된다. 그렇게 갈리나는 [[뉴펜젠스 주]]의 [[센트럼 연방 주지사|주지사]]에 [[센트럼 연방 하원의장]]의 자리까지 뽑히게 된다. 이때 갈리나의 나이는 '''겨우 30대 후반이었다'''. | ||
어린 나이에 이런 뛰어난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을 보인 갈리나지만 너무 능력이 뛰어난 탓에 갈리나를 견제하고 시기하는 세력도 많았다. 더불어 갈리나 특유의 괴짜 같은 면모와 일부 기행적인 행동으로 인해 일부는 말도 안되는 것들로 공론화를 시키려고 했고 결국 갈리나는 이에 진절머리를 느끼며 사직서를 준비하게 된다. 그러던 중 [[세계연방총회]]의 회의에 참관인으로 갔다가 [[가일란트 위원회]]의 리더인 [[도미닉 가일란트]]를 만나게 된다. | 어린 나이에 이런 뛰어난 정치인으로서의 능력을 보인 갈리나지만 너무 능력이 뛰어난 탓에 갈리나를 견제하고 시기하는 세력도 많았다. 더불어 갈리나 특유의 괴짜 같은 면모와 일부 기행적인 행동으로 인해 일부는 말도 안되는 것들로 공론화를 시키려고 했고 결국 갈리나는 이에 진절머리를 느끼며 사직서를 준비하게 된다. 그러던 중 [[세계연방총회]]의 회의에 참관인으로 갔다가 [[가일란트 위원회]]의 리더인 [[도미닉 가일란트]]를 만나게 된다.<ref>마침 도미닉 가일란트는 역할 분리를 위해 자신을 대신하여 연방재건집정본부의 리더로 앉힐 인재를 찾고 있었다.</ref> 갈리나의 뛰어난 정치력과 천재적인 창의력, 영리한 행동에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인물이라는 점을 크게 평가하여 [[가일란트 코퍼레이션]]으로 섭외하게 된다. | ||
마침 연방 정부에서 사직서를 낼 준비를 하고 있었던 갈리나이기 때문에 도미닉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 그렇게 갈리나는 도미닉의 아래에서 [[연방재건집정본부]]의 정책조정총국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어떤 일을 맡기던 일사천리로 처리하고 자신의 능력을 아끼지 않고 발휘하여 무시무시한 업무 수행 능력을 보이며 도미닉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센트럼 연방정부에서도 이런 능력을 토대로 어린 나이에 하원의장까지 올라온 것처럼 갈리나는 도미닉의 인정을 받아 빠르게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었고 끝에 '''연방재건최고의회 총재'''라는 거대한 직책을 맡게 된다. | |||
===작중 행적=== | ===작중 행적=== |
2024년 6월 18일 (화) 03:48 판

각주
- ↑ 오펜시브(2072년)-42세
- ↑ 이런 독선적인 성향괴 비타협적인 모습으로 인해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내에서 많은 적을 양산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장 바티스트 카르토.
- ↑ 이러한 특징과 성격은 그녀의 평소 차림새나 행동에서 쉽게 눈치챌 수 있다. 정적이고 차가운 분위기가 주된 가일란트 코퍼레이션 사내에서 홀로 파란색 셔츠에 빨간색 정장을 입고 사내를 돌아다니는 눈에 띄는 패션 스타일을 보이거나 갑자기 사무실에서 야채와 과일을 그 자리에서 갈아 주스로 만들어 먹는 기이한 모습을 보인다.
- ↑ 총회장에서 장 바티스트 카르토에 의해 자신의 계획이 막히자 상당한 불쾌감과 언짢은 감정을 드러낸다. 물론 공개적인 장소인 총회장에서는 여유롭게 웃는 모습만 보였으나 이후 보좌관과 둘이 있을 때 갑자기 돌변하여 분노를 토해낸다. 그렇게 살벌하고 굳은 표정으로 있다가 다시 문을 열고 기자들을 마주하는 순간 180도 달라져 평소 여유로운 미소를 보이며 자리를 떴다.
- ↑ 마침 도미닉 가일란트는 역할 분리를 위해 자신을 대신하여 연방재건집정본부의 리더로 앉힐 인재를 찾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