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민국 38):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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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체제 = 의원내각제, 단원제, 단일국가, 입헌군주제, 대륙법계
| 정치 체제 = 의원내각제, 단원제, 단일국가, 입헌군주제, 대륙법계
| 민주주의 지수 = 167개국 중 '''61위''' (결함 있는 민주주의)
| 민주주의 지수 = 167개국 중 '''61위''' (결함 있는 민주주의)
| 입법부 =[[라오스 (민국 38)#입법부|라오스 왕립의회]]
| 여당 = [[민족민주진보동맹 (민국 38)|민족민주진보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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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내 야당 = [[라오 자유당 (민국 38)|라오 자유당]], [[공화좌파당 (민국 38)|공화좌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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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1일 (화) 15:4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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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관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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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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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왕국
ພຣະຣາຊອານາຈັກລາວ
국기 국장
ສຳ ລັບກະສັດແລະຜູ້ຄົນ
국왕과 민족을 위하여
상징
국가 라오인의 찬가 [1]
위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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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로부터 독립 1949년 7월 19일
  • 라오스 내전 1975년 11월 9일 – 1975년 12월 1일
  • 민주화 1989년 4월 7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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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비엔티안
최대 도시
비엔티안
면적
237,955km²
내수면 비율
2.0%
접경국
중국, 버마,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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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총 인구
7,379,358명
밀도
25명/km2
민족 구성
라오족 55%, 크무족 11%, 몽족 8%, 푸타이족 3.4%, 타이족 3.1%, 마콩족 2.5%, 카탕족 2.2%, 타이루족 2.0%, 아카족 1.8%, 기타 11.6%
출산율
2.67명
평균 수명
66.8세
기대 수명
66.8세
공용어
라오어, 프랑스어
공용 문자
라오 문자
종교
국교
상좌부 불교
분포
불교 70.7%, 기독교 1.7%, 무종교 31.4%
군대
라오스 왕국군
하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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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역
1개 부, 15개 도
제2경역
147개 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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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의원내각제, 단원제, 단일국가, 입헌군주제, 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 중 61위 (결함 있는 민주주의)
국가 원수 (국왕)
술리봉 사방
정부
요인
총리
통룬 씨쑬릿
국회의장
사이솜폰 폼비한
입법부
라오스 왕립의회
여당
민족민주진보동맹
원내 야당
라오 자유당, 공화좌파당
경제
[ 펼치기 · 접기 ]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체제
GDP
(PPP)
전체 GDP
$597억
1인당 GDP
$8,221
GDP
(명목)
전체 GDP
$187억
1인당 GDP
$2,567
신용 등급
S&P B+
화폐
공식 화폐
라오스 킵
ISO 4217
LAK, ₭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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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연호
서력기원
시간대
UTC+9 (라오스 표준시)
도량형
SI 단위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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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교현황
1974년
UN 가입
1955년
주한대사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11길 30-4
ccTLD
.la
국가 코드
418, LA, LAO
전화 코드
+856

개요

라오스 왕국(ພຣະຣາຊອານາຈັກລາວ, Kingdom of Laos) 혹은 줄여서 라오스(ລາວ, Laos)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입헌군주제 왕국이다.
1949년 프랑스로부터의 독립 이후 왕국이 수립되고 헌법도 제정되었으나 민주정과는 거리가 먼 인민단결당 독재체제가 들어섰고 공화정을 요구하는 좌익 인사들이 루앙프라방에서 일으킨 쿠데타로 내전이 일어났다. 그러나 반란군은 진압되었으며 인민단결당에서 군부의 국민통합전선으로 주체가 바뀌어 독재정권이 유지되었다. 그러나 1989년 민주혁명으로 민주화가 이루어졌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임 국왕은 술리봉 사방이며 총리는 통룬 씨쑬릿이다.

라오스의 수도이자 최대도시인 비엔티안
라오스의 제2도시인 루앙프라방

국가 상징

국명

공식적인 국호는 라오스 왕국(ພຣະຣາຊອານາຈັກລາວ, Kingdom of Laos)이며 보통 줄여서 라오스(ລາວ, Laos)라고 부른다. 라오스 라는 국명은 라오스 인구의 55%를 차지하는 주류 민족인 라오족에서 나온 말로 프랑스인들이 복수형으로 Laos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되었다.

국기


백상기[1]
ທຸງຊ້າງຂາວ
지위 공식 국기
채택일 1947년 7월 19일
근거 법령 <라오스의 상징물에 대한 왕립정부 법령>
비율 3:2

라오스의 국기는 백상기이며 1947년 독립과 함께 제정되었다. 붉은색은 라오스인의 피와 라오스의 영토를 의미하며 흰색을 불교와 순결, 지혜를 의미한다. 중앙의 머리가 세 개 달린 흰색 코끼리는 힌두교의 신 아이라바타를 의미한다.

국장


백상문[2]
ປ້າຍຊ້າງຂາວ
지위 공식 국장
채택일 1947년 7월 19일
근거 법령 <라오스의 상징물에 대한 왕립정부 법령>
사용처
  • 국가기관
  • 국가문서
  • 여권
  • 훈장
  • 해외공관

라오스의 국장는 백상문이며 1947년 독립과 함께 제정되었다. 붉은 원안에는 재단이 위치해 있으며 그 재단위에 아이라바타를 상징하는 머리가 세 개 달린 흰색 코끼리가 위치해 있는 형태이다.

국가


라오인의 찬가
ປ້າຍຊ້າງຂາວ

지위 공식 국가
채택일 1947년 7월 19일
근거 법령 <라오스의 상징물에 대한 왕립정부 법령>

라오스의 국가는 라오인의 찬가로 원어명인 펭 삿 라오라고 부르기도 한다.

역사

1947년에 프랑스로 부터 독립했으며 근왕파 인민단결당이 정권을 잡았다. 인민단결당 정부는 보수적이였으나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개혁을 추진했고 토지개혁이 나름 성공적인 결과를 낳으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얻게되었다. 국왕과 내각이 합심하여 경제발전에 총력을 쏟았으며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하여 지원을 받기도 하였다. 베트남 내전에도 참전하면서 군 장비를 현대화 시키기도 하였으며 1971년에는 상호안보협력기구에 가입하였다. 그러나 이시기에 도시화가 진행되고 경제성장률이 둔화되자 공화정을 요구하는 좌익 인사들이 루앙프라방에서 일으킨 쿠데타로 내전이 일어났다. 하지만 내전은 1달만에 싱겁게 끝났고 내전으로 인해 권위가 땅에 떨어진 왕실과 내각의 빈자리를 군부가 채우면서 군부독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중국의 저우언라이 총통이 라오스에 대한 제재를 실시 및 강화하고 상호안보협력기구 퇴출까지 고려하자 군부내 강경파가 몰락하고 유화책으로 돌아섰으며 이후 1989년 4.7 민주선언으로 민주화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치

영국과 같은 의원내각제 - 입헌군주제 국가로 명목상의 국가원수는 국왕이지만 실권자는 총리이다. 초반에는 이원집정부제와 같은 형태로 총리와 국왕의 권한이 엇비슷했으나 내전을 거치면서 국왕에게 우호적이였던 근왕파 인민단결당이 몰락하고 군부의 국민통합전선이 실권을 장악하자 군부가 국왕의 권한을 줄이기 위해 내각제를 도입, 민주화 이후에도 이 헌법이 일부 수정되어 통용되기 때문에 이런 기조는 유지되고 있다. 진보성향의 민족민주진보동맹(NDPA)과 보수성향의 라오 자유당의 사실상의 양당제 국가로 공화주의 좌파 성향의 공화좌파당이 원내에 7석을 가지고 있으나큰 영향력은 없다. 원래 NDPA와 공화좌파당은 공화인민당이라는 하나의 급진 공화주의 정당이였으나 당이 온건화되자 강경파들이 빠져나와 세운것이 공화좌파당이고 기존의 공화인민당은 현재의 NDPA가 되었다.

입법부

라오스 왕립 의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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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왕립 의회
2021.02.06 -
여당

민족민주진보동맹
88석
야당

라오 자유당
63석

공화좌파당
7석
무소속 6석
재적 164석
공석 0석

라오스 왕립 의회 (ສະພາແຫ່ງຊາດລາວ)는 라오스의 입법부로 단원제 의회이다. 초반에는 양원제 의회였으나 현행 헌법 반포 이후 단원제 의회로 바뀌었다. 중선거구제로 132명을 선출하고 32명은 비례대표제로 선출한다.

외교

한국 - 라오스 관계

냉전 시기부터 반공을 매게체로 한 전통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했으며 현재에도 우방국이다.

중국 - 라오스 관계

정부와 국민 모두 친중 성향이 강한 편으로 현재 2021년 개통목표로 윈난성 성도 쿤밍-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국제철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라오스 - 베트남 관계

전통적인 우방국이다.

라오스 - 아세안 관계

매우 우호적으로 2017년에는 라오스 총리 깜따이 씨판돈이 아세안에서 연설하기도 했다.

각주

  1. 라오스와 첫 수교를 맺었을 때 쓰던 한자명칭으로 白象旗라고 쓴다. 그러나 75년 12월 3일 대한뉴스에서 '흰코끼리 깃발'이라고 명명하였고 정부와 민간에서 또한 우리말 명칭을 애용하나 정작 대사관에서는 백상기라고 명명한다.
  2. 라오스와 첫 수교를 맺었을 때 쓰던 한자명칭으로 白象紋라고 쓴다. 그러나 대략 80년대 후반부터 '흰코끼리 문장'이라고 명명하였고 정부와 민간에서 또한 우리말 명칭을 애용하나 정작 대사관에서는 백상문이라고 명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