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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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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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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명칭4 = 세 개의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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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일    = 2021년 10월 16일
| 완결일    = 2022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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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 CC-0 (퍼블릭 도메인), {{와르샤와 제작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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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제국'''(The Three Empires)는 [[와르샤와]]의 세 번째 장편 세계관이자, 첫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목차}}
== 개요 ==
'''세 개의 제국'''(The Three Empires)는 [[와르샤와]]의 세 번째 장편 세계관이자, 첫 대체역사 세계관이'''었'''다.
 
2021년 8월 28일 새로운 세계관 연재를 위해 구상을 시작하였으며, 기본 설정이나 구상이 어느 정도 완성된다면 연재할 때 매우 편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어나더어스가 휴재된 10월 15일이 지난 10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첫 번째 세계관인 [[어나더어스]]가 판타지를 합친 혼합 장르이고, 두 번째 세계관이었지만 완결된 [[라 레지스탕스]]가 디스토피아 장르라면, 이 세계관은 영국, 독일, 프랑스가 제국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세계를 삼분할시켜 현재까지 존속되는 대체역사적 장르라고 볼 수 있다.
 
세 개의 제국이란 명칭은 당연히 세 나라 모두 제국인 것에서 비롯되었다.<ref>예전에 이 명칭과 '''BFG'''가 선정되었는데 뭔가 세계관의 분위기에 맞는 명칭이 좋을 것 같아서 전자를 최종적으로 확정시켰다. 참고로 BFG는 세 나라의 첫 글자를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ref> 설정 상 영국과 독일, 프랑스는 현재까지 초강대국이자 식민제국으로 성장하고, 반대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의 나라들은 삼국에 분할된 채로 설정되었으며 세 나라 모두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목적을 이유로 각각 자국의 국제 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유엔이나 국제 연맹같은 단일 국제 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으며 실존하는 인물 외에도, 가상의 인물도 설정되어 있다.


2021년 8월 28일 세계관과 설정에 대한 구상을 통해 계획 및 수정을 시작하였으며, 기본 설정이나 구상이 어느 정도 완성된다면 어나더어스의 휴재가 공식 결정되기 전까지는 2022년 초부터나, 빠르면 2021년 11월 쯤 연재에 들어갈 예정이다. 첫 번째 세계관인 [[어나더어스]]가 판타지를 합친 혼합 장르이고, 두 번째 세계관이자 완결된 [[라 레지스탕스]]가 디스토피아 장르라면, 이 세계관은 영국, 독일, 프랑스가 각각 식민지 개척과 독립, 전쟁 등을 통해 세계를 분할시키며 현재까지 존속되는 대체역사 장르라고 볼 수 있다. 조만간 타 세계관처럼 음악이나 문학 등으로 장르를 확장할 계획이지만 국가 + 전쟁 + 정치 + 외교의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7월 23일 어나더어스의 연재 재개가 확정됨에 따라 조기 완결을 선언하였다.


세 개의 제국이란 명칭은 당연히 세 개의 나라가 제국인 것에서 비롯되었다. 작중에서 영국과 독일, 프랑스는 세계의 초강대국으로 성장하고, 반대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의 나라들은 삼국에 분할되거나 혹은 두 나라가 분할된 채로 설정되었으며 세 나라 모두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목적을 이유로 각각 자체적인 국제 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유엔이나 국제 연맹같은 단일 국제 기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 주요 사건 ==
{{세 개의 제국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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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레옹 전쟁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전쟁]]''' - [[나폴레옹 1세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치하의 [[프랑스 (세 개의 제국)|프랑스]]와 [[영국 (세 개의 제국)|영국]], 신성 로마 제국 등이 이끄는 대프랑스 동맹이 격돌한 사건. 프랑스 혁명 이후 권리장전을 통해 공화국이 출범했지만 나폴레옹의 쿠데타로 프랑스는 [[통령정부 (세 개의 제국)|통령정부]]가 세워지고, 이에 프랑스의 폭주를 막기 위해 영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이 전쟁을 선포한다. 하지만 프랑스는 강력한 군사력을 키워나가며 유럽의 대부분을 쓸어나갔고, 영국은 [[대륙봉쇄령 (세 개의 제국)|대륙봉쇄령]]과 [[1810년 운동 (세 개의 제국)|반전 운동]]으로, 독일은 [[틸지트 조약 (세 개의 제국)|틸지트 조약]]과 프로이센의 분열로 타격을 입는다. 그러다 [[러시아 (세 개의 제국)|러시아 제국]]이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프랑스가 모스크바 근처까지 진격한 가운데 러시아도 항복을 선언하면서 프랑스는 유럽을 제패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세 개의 제국)|러시아-페르시아 전쟁]]''' - [[페르시아 (세 개의 제국)|페르시아]]의 확장과, 남하 정책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 (세 개의 제국)|아프가니스탄]]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를 공격한 사건. 러시아가 [[남하 정책 (세 개의 제국)|남하 정책]]을 펼치면서 페르시아까지 세력을 떨치려 하였으나 카자르 왕조가 러시아의 팽창을 반대하게 되면서 1809년 아프가니스탄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에 선전 포고를 한다. 초반에는 러시아가 우위를 접하고 있었으나, 1810년 [[러시아 원정 (세 개의 제국)|러시아 침공]]을 감행한 프랑스로 인해 점차 불리해지며 페르시아가 반격에 나섰으며 결국 러시아가 큰 타격을 입고야 만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전쟁은 계속되었으나 1815년 8월 항복을 선언하고 캅카스 일대와 중앙아시아 지역 일부를 빼앗겼다.
* '''[[영란 협정]]''' - 영국이 [[네덜란드령 동인도 (세 개의 제국)|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사기 위해 1828년 네덜란드와 협정을 맺은 사건.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영국은 유럽과 무역을 할 수 없어 경제 타격을 입었지만 식민지 확대를 위해 아시아와 남아메리카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인도네시아에서 확장 중이던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사기 위해 동인도 총독을 만나 동인도의 모든 이권을 [[영국 동인도 회사 (세 개의 제국)|영국령 동인도 회사]]에 넘기는 협정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이후 인도네시아까지 확장된 동인도 회사는 동남아시아와 인도를 통해 독점적 해상 무역을 이끌게 된다.
* '''국민주의·자유주의 운동''' - 프랑스 제국이 몰락하고 독일 통일의 기회를 주게 된 사건.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한 프랑스는 대륙 봉쇄령과 함께 영국을 막기 위하여 무역 활동에 집중했는데, 대륙봉쇄령으로 인한 경제 위기는 유럽을 포함하여 프랑스에 타격을 입었고, 결국 [[나폴레옹 2세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2세]]가 즉위함에 따라 프랑스의 내부 개혁과 경제 회복을 추진하기에 이른다. 이후 대륙봉쇄령은 폐지되었지만, 식민지들은 여전히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에 국민주의와 자유주의를 토대로 독립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1848년 국민국가를 토대로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자는 국민주의, 자유주의 운동이 중앙유럽과 동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독일에서의 [[3월 혁명 (세 개의 제국)|3월 혁명]], 이탈리아에서의 [[10월 혁명 (세 개의 제국)|10월 혁명]], [[바르샤바 혁명 (세 개의 제국)|바르샤바 혁명]]이 유명한 운동으로 불리고 있다. 이 운동 이후 프랑스는 유럽에서의 식민지와 동맹국을 잃었지만 독일이 통일의 기회를 주게 되는 원인이 된다.
* '''[[티베트 혁명]]''' - 영국의 지원을 받은 티베트군이 청나라로부터 독립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청나라의 위기를 가져온 사건. 오스만 제국 이후 강대국으로 부상한 페르시아를 막기 위해 영국은 1852년 [[티베트 (세 개의 제국)|티베트]]에 혁명을 일으킨 후 독립시키며 전쟁을 벌여야 한다는 계획이 추진되었다. 2년 뒤 영국의 지원으로 티베트 독립군이 청나라를 공격하며 마침내 독립에 성공했는데, 청나라와 영국 간의 갈등은 이 사건 이후 커졌다. 그러나 제2차 아편 전쟁으로 청나라는 굴욕을 당하고야 만다.
* '''[[크로이스 혁명]]''' - 보나파르트가가 몰락하고 새로 떠오른 크로이스 장군에 의해 프랑스를 장악한 사건. [[나폴레옹 3세 (세 개의 제국)|나폴레옹 3세]] 퇴위 이후 제국파의 위상은 추락했으며 동시에 부르봉의 지지를 받는 왕당파와 자유주의 세력의 지지를 받는 공화파로 갈라지며 충돌하게 된다. 그 때 프랑스의 지휘관인 [[알렉산드르 1세 (세 개의 제국)|장 알렉산드르 크로이스]]에 의해 1868년 쿠데타를 벌이며 양 세력을 진압시키고 새로운 프랑스 황제가 되었고, 이를 크로이스 혁명이라 부른다. 이후 크로이스는 알렉산드르 1세로 즉위했고, 1896년 [[알렉산드르 2세 (세 개의 제국)|알렉산드르 2세]]가 즉위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 '''[[독일의 통일 (세 개의 제국)|독일의 통일]]''' - [[남독일 (세 개의 제국)|남독일]]과 [[북독일 (세 개의 제국)|북독일]]로 나뉘던 독일이 통일된 사건. 프랑스의 자치권을 보장받았지만 1848년 3월 혁명의 성공으로 독립한 이른바 양독은 오스트리아 제국과 독일 연방을 결성시켰으나, 1862년 북독일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철혈 연설]]을 통해 국력을 회복하기로 한다. 이후 1866년 [[북독일-오스트리아 전쟁|독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를 격파하고, 다음 해에 [[쾨니히스베르크 왕국]]을 차지하며 남독일과의 합병에 승인, 마침내 1870년 통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아프리카 분할]]''' - 아프리카가 영국, 프랑스, 독일에 의해 완전히 분할된 사건. 아프리카의 식민지 개척은 15세기 포르투갈에 의해 시작되었고 이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후발주자가 나서서 식민지 개척에 나섰다. 그러다 1810년대부터 영국이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개척을 시작하고, 프랑스도 알제리를 중심으로 개척에 나섰는데 1882년 이후부터 이러한 활동이 가속화되었다. 그 때 독일이 1890년대부터 아프리카 분할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삼국의 식민지 경쟁이 시작된다. 물론 [[파쇼다 사건]]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충돌한 적이 있었지만 화친 조약으로 끝났으며, 독일의 영프 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콩고를 식민지로 삼은 것을 토대로 종단을 주장한 영국은 결국 프랑스를 따라 횡단 정책으로 교체한다. 그리고 이것은 곧 대전쟁 이후 영구적인 분리주의 운동에 맞서 싸워야 하는 과제로 남게 되었다.
* '''[[대전쟁 (세 개의 제국)|대전쟁]]''' - [[삼국 동맹]] vs [[삼국 연합]], 두 세력이 맞붙은 사건. 영국과 프랑스의 [[앵글로-프랑스 동맹]]과 [[미텔오이로파 계획]]을 추진하려던 독일, 그리고 또 다른 강대국인 러시아가 유럽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900년대 초 러시아가 오스만 제국과 비밀 조약을 통해 자기 편으로 들어오려 하였고, 독일은 러시아를 막고자 영프 동맹과 교섭을 시도하였다. 그러다 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세 개의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의 삼국 동맹 참여를 구실로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러 마침내 삼국 연합과 삼국 동맹 간의 대전쟁이 발발한다. 약 11년 간 걸친 전쟁 끝에 삼국 연합국은 승리하였으며, 삼국 동맹국은 사실상 패배하며 결국 영국, 프랑스, 독일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 '''[[아메리카 전쟁 (세 개의 제국)|아메리카 전쟁]]''' -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의 시작을 알린 사건. 영국은 [[영연방]], 프랑스는 [[대프랑스 연합]], 독일은 경제 공동체인 [[미텔오이로파]]를 결성하며 세력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그 때 마지막 근거지였던 아메리카를 두고 영토 경쟁에 나섰다. 1934년 6월 삼국은 아메리카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독일은 멕시코를 공격하여 북진을 시도했으며, 1938년 2월 [[캐나다 (세 개의 제국)|캐나다]]와 멕시코, 카리브해를 통해 미국을 공격하여 수도인 워싱턴 D.C.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아메리카도 자연스레 삼국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는데, 이 때부터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를 촉발시킨 원인이 되었다.
* '''[[반삼국 운동]]''' - 영프독으로부터 식민지 독립과 자유주의, 공산주의 운동을 벌인 사건. 아메리카 전쟁 이후 삼국 경쟁 시대를 촉발시켰지만, 삼국의 통치에 반발한 국민들은 자유와 권리, 그리고 식민지 독립을 위해 반삼국 운동이라는 대규모 운동을 전개한다. 처음에는 식민지 독립과 자유주의 운동으로 시작했지만 1950년대 이후부터는 각국의 공산주의 운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공산주의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 이후에는 강경파인 [[흑표당]]으로 대표되는 흑인 권리 운동까지 이어지며 1969년 [[PLB 선언]]까지 지속되었다. 하지만 세 나라 모두 가만히 있을 순 없었고 대규모 군사 명령과 가혹한 탄압을 통해 세력을 줄이려 노력하였지만, 1962년에는 가장 먼저 [[인도 (세 개의 제국)|인도]]에 자치권과 자치 의회 설립을 허용하는 등의 결과가 나오다가 1969년 PLB 선언으로 완전히 성공하였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식민지 독립에 대한 열망이 사그라들었고, 영국에서는 마거릿 대처와 로널드 레이건으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 운동이 전 세계로 확대되었다.


== 분기점 ==
== 나라 개요 ==
* '''영국''' - 영국은 나폴레옹 전쟁에서 대프랑스 동맹으로 참전했으나, 대륙 봉쇄령으로 경제적인 타격을 받더니 반전 운동이 일어나 조지 2세가 폐위되었고 파리 조약으로 휴전을 선언한다. 전쟁 이후 영국은 남아메리카의 패권을 장악하며 해상 무역을 확대시킨 후 아시아까지 영향력을 넓혀갔으나 러시아에 대항하기 위해 프랑스와 동맹을 맺기로 한다. 허나 1898년 파쇼다 사건으로 해체되고, 대신 아프리카의 분할에 참여하였으며 1907년 재결성된다. 그러다 1914년 독일의 오스트리아 침공으로 독일과 삼국 연합이 형성되자 대전쟁에서 승전국이 되었으며 이후 승전국이 된 영국은 국제 기구인 영연방을 결성하였다.
{{본문|세 개의 제국/국가}}
* '''프랑스''' - 통령정부를 수립한 나폴레옹은 프랑스의 황제가 되어 나폴레옹 전쟁에서 대승을 거두었고, 이는 프랑스가 유럽의 패권을 주도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대륙 봉쇄령 등으로 프랑스도 경제적 타격을 입었지만 나폴레옹 2세에서 각종 개혁적인 정책을 시행하며 경제 회복을 시도했다. 그러나 1848년 자유주의 운동으로 식민지를 상당 부분 잃어버린데다가 나폴레옹 3세의 폐위로 왕당파와 공화파가 대립한 상태에서 알렉산드르 1세가 이끄는 제국파가 이들을 잠재우고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영국과 동맹을 맺으며 러시아와 대항하다가 대전쟁 당시 삼국 연합으로 참전하며 승전국이 되었다. 프랑스는 가장 먼저 국제 기구인 대프랑스 연합을 결성하기에 이른다.
{{세 개의 제국 나라 목록}}
* '''독일''' - 독일은 신성 로마 제국에서 1701년 프로이센 왕국이 등장했다. 하지만 나폴레옹 전쟁에서 전패를 당한 끝에 틸지트 조약으로 프랑스의 속국이 되었다. 그 과정에서 쾨니히스베르크의 반란으로 두 나라로 갈라지다가 전쟁 이후 프랑스의 식민지를 거쳐 1848년 북독일과 남독일로 독립하였고 비스마르크 총리의 철혈 정책을 통해 마침내 1870년 통일에 성공한다. 1873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와 게르만 동맹을 맺어 아프리카 분할에 뛰어들어 영국과 프랑스의 팽창을 막는데 성공한다. 1900년대 미텔오이로파 계획을 통해 유럽을 지배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고 이는 대전쟁의 서막이 되었으며 그 결과 삼국 연합의 승리로 계획은 이루어진다. 1926년 독일은 국가 공동체인 미텔오이로파를 결성, 영국, 프랑스로부터 경쟁을 선언한다.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4px solid #191919; width:100%;"
* 러시아 - 나폴레옹 전쟁 패배 이후 한 번 몰락한 러시아는 프랑스의 동맹국으로 전락했으나, 아락체예프 국왕에 의해 프랑스로부터 해방을 선언한다. 이후 아락체예프가 물러나고 니콜라이 1세가 즉위하면서 프랑스와의 외교 단절과 자유주의 운동을 지지했으며 알렉산드르 2세 때는 농노 해방령을 통해 농노제가 완전 폐지된다. 그런데 니콜라이 2세부터 반동 정치와 전제군주제 강화를 촉구하며 러시아 내에서의 자유주의가 몰락했고, 한편으로는 연해주의 할양과 군사력 강화로 영국을 위협하기도 했다. 그 후 러시아는 오스만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와 삼국 동맹을 맺었지만 대전쟁에서 전세가 크게 위축되고 결국 항복을 선언한다. 조약이 체결된 이후 러시아는 영국, 독일이 나눠가지게 되었다. 분할 이후 레닌, 트로츠키 등 사회주의 운동가들의 반삼국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으나 전부 진압되었고 1968년 대러시아 혁명을 끝으로 반삼국 운동은 사실상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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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미국은 현실 역사처럼 영국으로부터의 독립, 멕시코와의 전쟁, 남북 전쟁을 겪었고, 대전쟁 당시에도 중립을 지켰지만 1934년 6월 아메리카 전쟁으로 서부는 독일이, 동부는 영국, 그리고 중부 지역에는 프랑스가 차지하였다. 미국인들은 1952년까지 반삼국 운동을 벌였으나, 1952년 이후부터는 독립 여론이 급격히 낮아지고 1980년대부터는 미국 문화는 사실상 삼국의 문화에 완전히 잠식되었다.
| style="background: #191919; color: white; " | <div style="margin: -5px -9px">[[파일:B.F.G map.png|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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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background: white; color: #191919; letter-spacing: -0.2px; font-size:10pt" | <div style="margin: -5px 0px">{{color|#A00000|밤색 / 빨강}} 계열은 [[영국 (세 개의 제국)|{{color|#191919|영국}}]], {{color|#004CFF|파랑}} 계열은 [[프랑스 (세 개의 제국)|{{color|#191919|프랑스}}]], {{color|#666666|회색}} 계열은 [[독일 (세 개의 제국)|{{color|#191919|독일}}]]</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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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
== 역사 ==
[[세 개의 제국/연표|항목 참조]]
[[세 개의 제국/연표|항목 참조]].


== 분기점 ==
{{본문|세 개의 제국/분기점}}
항목 참조.
== 세력 ==
== 세력 ==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2px solid black; font-size:10pt;max-width:450px;"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2px solid black; font-size:10pt;max-width:450px;"
116번째 줄: 108번째 줄: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width="25%" | 런던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width="25%" | 런던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width="25%" | '''입헌군주제'''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width="25%" | '''입헌군주제'''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width="25%" | [[영연방|{{color|black|영연방}}]]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width="25%" | [[파일:Symbol of the Commonwealth of Nations.svg|40px|링크=영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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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4"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div style="margin: -5px -9px">[[독일 (세 개의 제국)|{{color|black|독일 제국}}]]</div>
! colspan="4"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div style="margin: -5px -9px">[[독일 (세 개의 제국)|{{color|black|독일 제국}}]]</div>
123번째 줄: 115번째 줄: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베를린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베를린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입헌군주제'''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입헌군주제'''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미텔오이로파|{{color|black|미텔오이로파}}]]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파일:미텔오이로파.svg|60px|링크=미텔오이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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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span="4"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div style="margin: -5px -9px">[[프랑스 (세 개의 제국)|{{color|black|프랑스 제국}}]]</div>
! colspan="4"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div style="margin: -5px -9px">[[프랑스 (세 개의 제국)|{{color|black|프랑스 제국}}]]</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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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번째 줄: 122번째 줄: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파리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파리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입헌군주제'''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입헌군주제'''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대프랑스 연합|{{color|black|대프랑스 연합}}]]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 [[파일:대프랑스연합.png|50px|링크=대프랑스 연합]]
|}
|}


=== 식민지 ===
== 평가 ==
==== 대영제국 ====
{{평가/와르샤와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2px solid #CF142B; font-size:10pt; width:100%;"
| 평점 = 2.6
|-
}}
! colspan="2" style="background:#00247D;color:white;font-size:10pt;" | <div style="margin: 4px 0px">[[파일:유니언 잭.png|60px|link=]]</div><br /><div style="margin: -27px 0px">대영제국의 식민지</div><br><div style="margin: 2px 0px"></div>
{{인용문1|처음에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가면 갈수록 구멍에 빠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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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문1|설정을 메꾸는 것과 창작 등 개선이 필요하다}}
| colspan="2" style="background:#CF142B;"|
<div class="mw-customtoggle-britishempire" style="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padding:6px -1px 11px; padding-left:7px; width:100%; text-align:center; background-color:transparent; color:white;"><div style="margin: -3px 0px">'''[ 펼치기 · 접기 ]'''</div></div>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id="mw-customcollapsible-britishempire" style="background:none; border: 1px solid transparent;width:100%; text-align:center;">
<div class="toccolours mw-collapsible-content" style="background:none; margin: 0px -15px 0px; border: 1px solid transparent;text-align:center; ">
{| style="margin-left:-2px; margin-right:-15px;margin-bottom:-12px;width: calc(100% + 5px);text-align:center;margin-top:-2px "
|-
| colspan="2" style="background:#00247D;color:white;font-size:10pt;" | '''왕령식민지 Crown Colony'''
{| class="wikitable"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px 11px; text-align: center; width: calc(100% + 20px); background:white; border: 10px solid #fff"
|+
| align=right width="10%" style="height:1.1em;padding: 0px 10px;letter-spacing:-1pt;vertical-align:middle;" | {{정당 둥근상자|아메리카|white|#00247D}}
| align=left width="90%" style="color:#191919;height:1.1em;padding: 0px 10px;" | [[영국령 알래스카|알래스카]] · [[뉴펀들랜드]] · [[아메리카 제국]] · [[영국령 카리브 제도|카리브 제도]] · [[라 플라타 이 칠레|라 플라타 & 칠레]]
|-
| colspan="2" style="background:white; border: 8px solid #fff;padding:0px;" |
|-
| align=right style="height:1.1em;padding: 0px 10px;letter-spacing:-1pt;vertical-align:middle;" | {{정당 둥근상자|유럽|white|#00247D}}
| align=left style="color:#191919;height:1.1em;padding: 0px 10px;" | [[영국령 몰타|몰타]] · [[영국령 키프로스|키프로스]]
|-
| colspan="2" style="background:white; border: 8px solid #fff;padding:0px;" |
|-
| align=right style="height:1.1em;padding: 0px 10px;letter-spacing:-1pt;vertical-align:middle;" | {{정당 둥근상자|아시아|white|#00247D}}
| align=left style="color:#191919;height:1.1em;padding: 0px 10px;" | [[이라크 (세 개의 제국)|이라크]] · [[남아라비아]] · [[북아라비아]] · [[아프가니스탄 (세 개의 제국)|아프가니스탄]] · [[인도 (세 개의 제국)|인도]] · [[네팔 (세 개의 제국)|네팔]] · [[부탄 (세 개의 제국)|부탄]] · [[영국령 극동|극동]] · [[영국령 동인도|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
|-
| colspan="2" style="background:white; border: 8px solid #fff;padding:0px;" |
|-
| align=right style="height:1.1em;padding: 0px 10px;letter-spacing:-1pt;vertical-align:middle;" | {{정당 둥근상자|아프리카|white|#00247D}}
| align=left style="color:#191919;height:1.1em;padding: 0px 10px;" | [[영국령 키레나이카|키레나이카]] · [[이집트-수단]] · [[영국령 소말릴란드|소말릴란드]] · [[뉴코스트]] · [[영국령 가나|가나]] · [[영국령 나이지리아|나이지리아]] · [[영국령 케냐|케냐]] · [[북로디지아]] · [[남로디지아]] · [[남아프리카 연방]]
|-
|}
|-
| colspan="2" style="background:#00247D;color:white;font-size:10pt;" | '''보호국 Protectorate'''
{| class="wikitable"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px 11px; text-align: center; width: calc(100% + 20px); background:white; border: 10px solid #fff"
|+
| align=right width="10%" style="height:1.1em;padding: 0px 10px;letter-spacing:-1pt;vertical-align:middle;" | {{정당 둥근상자|유럽|white|#00247D}}
| align=left width="90%" style="color:#191919;height:1.1em;padding: 0px 10px;" | [[크레타]]
|-
| colspan="2" style="background:white; border: 8px solid #fff;padding:0px;" |
|-
| align=right style="height:1.1em;padding: 0px 10px;letter-spacing:-1pt;vertical-align:middle;" | {{정당 둥근상자|아시아|white|#00247D}}
| align=left style="color:#191919;height:1.1em;padding: 0px 10px;" | [[영국령 팔레스타인|팔레스타인]] · [[아라비아국]] · [[남이란]] · [[영국령 티베트|티베트]] · [[시베리아 보호령|시베리아]] · [[영국령 만주|만주]]
|-
| colspan="2" style="background:white; border: 8px solid #fff;padding:0px;" |
|-
| align=right style="height:1.1em;padding: 0px 10px;letter-spacing:-1pt;vertical-align:middle;" | {{정당 둥근상자|아프리카|white|#00247D}}
| align=left style="color:#191919;height:1.1em;padding: 0px 10px;" | [[동앙골라]]
|-
|}
|-
| colspan="2" style="background:#00247D;color:white;font-size:10pt;" | '''자치령 Dominion'''
{| class="wikitable"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px 11px; text-align: center; width: calc(100% + 20px); background:white;"
|+
| colspan="2" style="background:white; text-align:center; font-size:10pt" | [[캐나다 자치령 (세 개의 제국)|캐나다]] · [[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자치령|오스트레일리아 및 뉴질랜드]] · [[남중국 자치령|남중국]]
|-
|}
|-
| colspan="2" style="background:#00247D;color:white;font-size:10pt;" | '''조차지 Concession'''
{| class="wikitable"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px 11px; text-align: center; width: calc(100% + 20px); background:white;"
|+
| colspan="2" style="background:white; text-align:center; font-size:10pt" | [[영국령 홍콩|홍콩]] · [[영국령 마카오|마카오]] · [[영국령 난징|난징]]
|-
|}
|-
| colspan="2" style="background:#00247D;color:white;font-size:10pt;" | '''공동통치 및 위임통치령 Condominion and Mandate'''
{| class="wikitable"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px 11px; text-align: center; width: calc(100% + 20px); background:white;"
|+
| colspan="2" style="background:white; text-align:center; font-size:10pt" | [[삼국위임통치령 아메리카|아메리카]] · [[프랑스-영국 위임통치령 가이아나|가이아나]] · [[독일-영국 위임통치령 터키|터키]] · [[아르메니아 공동통치령|아르메니아]] · [[아비시니아 공동통치령]] · [[안달루시아 공동통치령|안달루시아]] · 중국 <sub>([[중국공동통치구역|독일-영국]] · [[영국-프랑스 위임통치령 중국|영국-프랑스]])</sub> · [[프랑스-영국령 오세아니아]]*
|-
| colspan="2" style="background:#D5D5D5; text-align:center; font-size:10pt" | *: 오세아니아는 법적으로 영국과 프랑스의 공동 통치를 받는 구역이며, 명목적, 실질적으로도 영국과 프랑스의 공동통치 하에 있다.
|-
|}
|-
| colspan="2" style="background:#00247D;color:white;font-size:10pt;" | '''괴뢰국 및 동맹국 Puppets and Allies'''
{| class="wikitable"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6px -1px 11px; text-align: center; width: calc(100% + 20px); background:white;"
|+
| colspan="2" style="background:white; text-align:center; font-size:10pt" | [[페루-볼리비아]]<sup>C</sup> · [[그란콜롬비아]]<sup>C</sup> · [[필리핀 (세 개의 제국)|필리핀]]<sup>C</sup>
|-
| colspan="2" style="background:#D5D5D5; text-align:center; font-size:10pt" | <sup>C</sup>는 영연방의 준회원국을 의미힌다.
|-
|}
|-
</div></div></div>
|}
|}


==== 독일 제국 ====
== 영향을 받은 매체 ==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2px solid black; font-size:10pt; width:100%;"
* [[Communist 1968]]
|-
* [[Crimson of Dawn]]
! colspan="2" style="background:black;color:white;font-size:10pt;" | <div style="margin: 4px 0px">[[파일:독일 제국.png|60px|link=]]</div><br /><div style="margin: -27px 0px">독일 제국의 식민지</div><br><div style="margin: 2px 0px"></div>
* [[승리의 왕관]]
|-
* [[카이저라이히]]
| colspan="2" style="background:white;"|
* [[태양 아래서]]
<div class="mw-customtoggle-germanempire" style="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padding:6px -1px 11px; padding-left:7px; width:100%; text-align:center; background-color:transparent; color:black;"><div style="margin: -3px 0px">'''[ 펼치기 · 접기 ]'''</div></div>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id="mw-customcollapsible-germanempire" style="background:none; border: 1px solid transparent;width:100%; text-align:center;">
<div class="toccolours mw-collapsible-content" style="background:none; margin: 0px -15px 0px; border: 1px solid transparent;text-align:center; ">
{| style="margin-left:-2px; margin-right:-15px;margin-bottom:-12px;width: calc(100% + 5px);text-align:center;margin-top:-2px "
|-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width="20%" | 아메리카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text-align:left" | [[멕시코 (세 개의 제국)|멕시코]] · [[노이에작센주]] · [[삼국위임통치령 아메리카|아메리카]]
|-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width="20%" | 유럽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text-align:left" | [[체히엔]] · [[폴렌]] · [[베스트우크라이나]] · [[오스트우크라이나]] · [[오스트란트]] · [[루테니엔]] · [[크림]] · [[몰다우]] · [[세르비엔]] · [[불가리엔]] · [[알바니엔]] · [[니히덜란트]] · [[덴마크]] · [[노르비겐]] · [[보스니엔 보호령|보스니엔]] · [[발라하이 보호령|발라하이]] · [[엘리니키 자치국|엘리니키]] · [[우크라이나 자치령|중앙우크라이나]] · [[튀르케라이히 자치령|튀르케라이히]] · [[카우카지엔 자치령|카우카지엔]] · [[모스카우 자치령|모스카우]] · [[헬베티카]] · [[독일-영국 위임통치령 터키|터키]]
|-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width="20%" | 아프리카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text-align:left" | [[독일령 콩고|콩고]] · [[루안다부룬디]] · [[독일령 동아프리카|동아프리카]] · [[독일령 동남아프리카|모잠비크]] · [[남아프리카 연방|남아프리카]] <sup>([[반투스탄]])</sup>
|-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width="20%" |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text-align:left" | [[북이란]] · [[독일령 투르키스탄|투르키스탄]] · [[독일령 파푸아|파푸아]] · [[독일 위임통치령 중앙아시아|중앙아시아]] · [[독일령 중국 자치령|중국]]
|-
</div></div></div>
|}
|}


==== 프랑스 제국 ====
== 둘러보기 ==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text-align: center; border:2px solid #191919; font-size:10pt; width:100%;"
{{와르샤와 관련 문서}}
|-
{{와르샤와 세계관}}
! colspan="10"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2654 0%, #002654 33%, #fff 33%, #fff 66%, #CE1126 66%, #CE1126 100%);color:black;font-size:10pt;" | <div style="margin: 4px 0px">[[파일:프랑스 제국.png|60px|link=]]</div><br /><div style="margin: -27px 0px">프랑스 제국의 식민지</div><br><div style="margin: 2px 0px"></div>
{{2021 이 창작이 대단하다!/세계관}}
|-
== 각주 ==
| colspan="10"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2654 0%, #002654 33%, #fff 33%, #fff 66%, #CE1126 66%, #CE1126 100%);"|
<references />
<div class="mw-customtoggle-frenchempire" style="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 padding:6px -1px 11px; padding-left:7px; width:100%; text-align:center; background-color:transparent; color:black;"><div style="margin: -3px 0px">'''[ 펼치기 · 접기 ]'''</div></div>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id="mw-customcollapsible-frenchempire" style="background:none; border: 1px solid transparent;width:100%; text-align:center;">
<div class="toccolours mw-collapsible-content" style="background:none; margin: 0px -15px 0px; border: 1px solid transparent;text-align:center; ">
{| style="margin-left:-2px; margin-right:-15px;margin-bottom:-12px;width: calc(100% + 5px);text-align:center;margin-top:-2px "
|-
! style="background:#002654;color:#002654;" width="20%" | <span class="unicode" style="text-shadow:1px 0px white, 0px 1px white, -1px 0px white, 0px -1px white, 1px 1px white, 1px -1px white, -1px -1px white, -1px 1px white; color:#002654"}">아메리카</span>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text-align:left" | [[프랑스령 루이지애나|루이지애나]] · [[누벨이베리아|브라질]] · [[퀘벡 보호령|퀘벡]] · [[삼국위임통치령 아메리카|아메리카]] · [[프랑스-영국 위임통치령 가이아나]]
|-
!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80deg, #002654 40%, #fff 60%);color:black;" width="20%" | <span class="unicode" style="text-shadow:1px 0px white, 0px 1px white, -1px 0px white, 0px -1px white, 1px 1px white, 1px -1px white, -1px -1px white, -1px 1px white; color:#002654"}">유럽</span>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text-align:left" | [[벨지크|벨기에]] · [[카스티야 왕국|스페인]] · [[포르투갈 (세 개의 제국)|포르투갈]] · [[이탈리아 (세 개의 제국)|이탈리아]] · [[헬베티카]] · [[안달루시아 공동통치령|안달루시아]]
|-
!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80deg, #fff 40%, #CE1126 60%);color:black;" width="20%" | <span class="unicode" style="text-shadow:1px 0px white, 0px 1px white, -1px 0px white, 0px -1px white, 1px 1px white, 1px -1px white, -1px -1px white, -1px 1px white; color:#002654"}">아프리카</span>
| style="background:white;color:black; text-align:left" | [[프랑스령 모로코|모로코]] · [[프랑스령 알제리|알제리]] · [[프랑스령 마그레브|마그레브]] ·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서아프리카]] ·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적도 아프리카]] · [[서앙골라]] · [[프랑스령 소말리아|소말리아]] · [[마다가스카르]] · [[감비아 자치령|감비아]] · [[기니 보호령|기니]] · [[시에라]] · [[소말리아 자치국|소말리아]] · [[아비시니아 공동통치령|아비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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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1일 (일) 11:0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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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제국

The Three Empires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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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TTE (공식), 삼제국 (비공식)
영어 명칭 The Three Empires
독일어 명칭 Das Drei Imperien
프랑스어 명칭 Les Trois Empireurs
한국어 명칭 세 개의 제국
연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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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장편
장르 대체 역사
현황 중도 완결
연재 기간 2021년 10월 16일 ~ 2022년 7월 23일
연재자 WARSAW
추가 정보
연재 환경 PC (크롬), 모바일
저작권 CC-0 (퍼블릭 도메인),
영향을 받은 매체 Communist 1968
틀 설계자 WARSAW
상징 컬러 검정 (#000000)

개요

세 개의 제국(The Three Empires)는 와르샤와의 세 번째 장편 세계관이자, 첫 대체역사 세계관이다.

2021년 8월 28일 새로운 세계관 연재를 위해 구상을 시작하였으며, 기본 설정이나 구상이 어느 정도 완성된다면 연재할 때 매우 편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어나더어스가 휴재된 10월 15일이 지난 10월 16일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첫 번째 세계관인 어나더어스가 판타지를 합친 혼합 장르이고, 두 번째 세계관이었지만 완결된 라 레지스탕스가 디스토피아 장르라면, 이 세계관은 영국, 독일, 프랑스가 제국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 세계를 삼분할시켜 현재까지 존속되는 대체역사적 장르라고 볼 수 있다.

세 개의 제국이란 명칭은 당연히 세 나라 모두 제국인 것에서 비롯되었다.[1] 설정 상 영국과 독일, 프랑스는 현재까지 초강대국이자 식민제국으로 성장하고, 반대로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의 나라들은 삼국에 분할된 채로 설정되었으며 세 나라 모두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목적을 이유로 각각 자국의 국제 기구를 가지고 있지만 유엔이나 국제 연맹같은 단일 국제 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으며 실존하는 인물 외에도, 가상의 인물도 설정되어 있다.

2022년 7월 23일 어나더어스의 연재 재개가 확정됨에 따라 조기 완결을 선언하였다.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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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폴레옹 전쟁 - 나폴레옹 치하의 프랑스영국, 신성 로마 제국 등이 이끄는 대프랑스 동맹이 격돌한 사건. 프랑스 혁명 이후 권리장전을 통해 공화국이 출범했지만 나폴레옹의 쿠데타로 프랑스는 통령정부가 세워지고, 이에 프랑스의 폭주를 막기 위해 영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이 전쟁을 선포한다. 하지만 프랑스는 강력한 군사력을 키워나가며 유럽의 대부분을 쓸어나갔고, 영국은 대륙봉쇄령반전 운동으로, 독일은 틸지트 조약과 프로이센의 분열로 타격을 입는다. 그러다 러시아 제국이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프랑스가 모스크바 근처까지 진격한 가운데 러시아도 항복을 선언하면서 프랑스는 유럽을 제패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 러시아-페르시아 전쟁 - 페르시아의 확장과, 남하 정책 등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를 공격한 사건. 러시아가 남하 정책을 펼치면서 페르시아까지 세력을 떨치려 하였으나 카자르 왕조가 러시아의 팽창을 반대하게 되면서 1809년 아프가니스탄과 동맹을 맺어 러시아에 선전 포고를 한다. 초반에는 러시아가 우위를 접하고 있었으나, 1810년 러시아 침공을 감행한 프랑스로 인해 점차 불리해지며 페르시아가 반격에 나섰으며 결국 러시아가 큰 타격을 입고야 만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전쟁은 계속되었으나 1815년 8월 항복을 선언하고 캅카스 일대와 중앙아시아 지역 일부를 빼앗겼다.
  • 영란 협정 - 영국이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사기 위해 1828년 네덜란드와 협정을 맺은 사건. 나폴레옹 전쟁이 끝나고 영국은 유럽과 무역을 할 수 없어 경제 타격을 입었지만 식민지 확대를 위해 아시아와 남아메리카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그 때 인도네시아에서 확장 중이던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사기 위해 동인도 총독을 만나 동인도의 모든 이권을 영국령 동인도 회사에 넘기는 협정을 체결하기에 이른다. 이후 인도네시아까지 확장된 동인도 회사는 동남아시아와 인도를 통해 독점적 해상 무역을 이끌게 된다.
  • 국민주의·자유주의 운동 - 프랑스 제국이 몰락하고 독일 통일의 기회를 주게 된 사건.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한 프랑스는 대륙 봉쇄령과 함께 영국을 막기 위하여 무역 활동에 집중했는데, 대륙봉쇄령으로 인한 경제 위기는 유럽을 포함하여 프랑스에 타격을 입었고, 결국 나폴레옹 2세가 즉위함에 따라 프랑스의 내부 개혁과 경제 회복을 추진하기에 이른다. 이후 대륙봉쇄령은 폐지되었지만, 식민지들은 여전히 프랑스의 지배를 받고 있었기에 국민주의와 자유주의를 토대로 독립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1848년 국민국가를 토대로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자는 국민주의, 자유주의 운동이 중앙유럽과 동유럽을 중심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독일에서의 3월 혁명, 이탈리아에서의 10월 혁명, 바르샤바 혁명이 유명한 운동으로 불리고 있다. 이 운동 이후 프랑스는 유럽에서의 식민지와 동맹국을 잃었지만 독일이 통일의 기회를 주게 되는 원인이 된다.
  • 티베트 혁명 - 영국의 지원을 받은 티베트군이 청나라로부터 독립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청나라의 위기를 가져온 사건. 오스만 제국 이후 강대국으로 부상한 페르시아를 막기 위해 영국은 1852년 티베트에 혁명을 일으킨 후 독립시키며 전쟁을 벌여야 한다는 계획이 추진되었다. 2년 뒤 영국의 지원으로 티베트 독립군이 청나라를 공격하며 마침내 독립에 성공했는데, 청나라와 영국 간의 갈등은 이 사건 이후 커졌다. 그러나 제2차 아편 전쟁으로 청나라는 굴욕을 당하고야 만다.
  • 크로이스 혁명 - 보나파르트가가 몰락하고 새로 떠오른 크로이스 장군에 의해 프랑스를 장악한 사건. 나폴레옹 3세 퇴위 이후 제국파의 위상은 추락했으며 동시에 부르봉의 지지를 받는 왕당파와 자유주의 세력의 지지를 받는 공화파로 갈라지며 충돌하게 된다. 그 때 프랑스의 지휘관인 장 알렉산드르 크로이스에 의해 1868년 쿠데타를 벌이며 양 세력을 진압시키고 새로운 프랑스 황제가 되었고, 이를 크로이스 혁명이라 부른다. 이후 크로이스는 알렉산드르 1세로 즉위했고, 1896년 알렉산드르 2세가 즉위할 때까지 지속되었다.
  • 독일의 통일 - 남독일북독일로 나뉘던 독일이 통일된 사건. 프랑스의 자치권을 보장받았지만 1848년 3월 혁명의 성공으로 독립한 이른바 양독은 오스트리아 제국과 독일 연방을 결성시켰으나, 1862년 북독일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철혈 연설을 통해 국력을 회복하기로 한다. 이후 1866년 독오전쟁에서 오스트리아를 격파하고, 다음 해에 쾨니히스베르크 왕국을 차지하며 남독일과의 합병에 승인, 마침내 1870년 통일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아프리카 분할 - 아프리카가 영국, 프랑스, 독일에 의해 완전히 분할된 사건. 아프리카의 식민지 개척은 15세기 포르투갈에 의해 시작되었고 이후 스페인, 프랑스, 영국 등 후발주자가 나서서 식민지 개척에 나섰다. 그러다 1810년대부터 영국이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개척을 시작하고, 프랑스도 알제리를 중심으로 개척에 나섰는데 1882년 이후부터 이러한 활동이 가속화되었다. 그 때 독일이 1890년대부터 아프리카 분할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삼국의 식민지 경쟁이 시작된다. 물론 파쇼다 사건으로 영국과 프랑스가 충돌한 적이 있었지만 화친 조약으로 끝났으며, 독일의 영프 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콩고를 식민지로 삼은 것을 토대로 종단을 주장한 영국은 결국 프랑스를 따라 횡단 정책으로 교체한다. 그리고 이것은 곧 대전쟁 이후 영구적인 분리주의 운동에 맞서 싸워야 하는 과제로 남게 되었다.
  • 대전쟁 - 삼국 동맹 vs 삼국 연합, 두 세력이 맞붙은 사건. 영국과 프랑스의 앵글로-프랑스 동맹미텔오이로파 계획을 추진하려던 독일, 그리고 또 다른 강대국인 러시아가 유럽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900년대 초 러시아가 오스만 제국과 비밀 조약을 통해 자기 편으로 들어오려 하였고, 독일은 러시아를 막고자 영프 동맹과 교섭을 시도하였다. 그러다 1914년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삼국 동맹 참여를 구실로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러 마침내 삼국 연합과 삼국 동맹 간의 대전쟁이 발발한다. 약 11년 간 걸친 전쟁 끝에 삼국 연합국은 승리하였으며, 삼국 동맹국은 사실상 패배하며 결국 영국, 프랑스, 독일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었다.
  • 아메리카 전쟁 -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의 시작을 알린 사건. 영국은 영연방, 프랑스는 대프랑스 연합, 독일은 경제 공동체인 미텔오이로파를 결성하며 세력 다툼이 시작되었는데, 그 때 마지막 근거지였던 아메리카를 두고 영토 경쟁에 나섰다. 1934년 6월 삼국은 아메리카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독일은 멕시코를 공격하여 북진을 시도했으며, 1938년 2월 캐나다와 멕시코, 카리브해를 통해 미국을 공격하여 수도인 워싱턴 D.C.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아메리카도 자연스레 삼국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는데, 이 때부터 본격적인 삼국 경쟁 시대를 촉발시킨 원인이 되었다.
  • 반삼국 운동 - 영프독으로부터 식민지 독립과 자유주의, 공산주의 운동을 벌인 사건. 아메리카 전쟁 이후 삼국 경쟁 시대를 촉발시켰지만, 삼국의 통치에 반발한 국민들은 자유와 권리, 그리고 식민지 독립을 위해 반삼국 운동이라는 대규모 운동을 전개한다. 처음에는 식민지 독립과 자유주의 운동으로 시작했지만 1950년대 이후부터는 각국의 공산주의 운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공산주의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고, 1960년대 이후에는 강경파인 흑표당으로 대표되는 흑인 권리 운동까지 이어지며 1969년 PLB 선언까지 지속되었다. 하지만 세 나라 모두 가만히 있을 순 없었고 대규모 군사 명령과 가혹한 탄압을 통해 세력을 줄이려 노력하였지만, 1962년에는 가장 먼저 인도에 자치권과 자치 의회 설립을 허용하는 등의 결과가 나오다가 1969년 PLB 선언으로 완전히 성공하였다. 하지만 1960년대 이후 식민지 독립에 대한 열망이 사그라들었고, 영국에서는 마거릿 대처와 로널드 레이건으로 대표되는 신자유주의 운동이 전 세계로 확대되었다.

나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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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색 / 빨강 계열은 영국, 파랑 계열은 프랑스, 회색 계열은 독일

역사

항목 참조.

분기점

항목 참조.

세력

런던 입헌군주제
베를린 입헌군주제
파리 입헌군주제

평가

🧷개인 평점 2.6 / 5
처음에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가면 갈수록 구멍에 빠지는 것 같다
설정을 메꾸는 것과 창작 등 개선이 필요하다

영향을 받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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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르샤와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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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12월 제이위키 측에서 진행한 "이 창작이 대단하다!"의 세계관 부분으로, 425표의 표가 집계되어 발표되었다.
1위 Agnarrsdottier 붉은 깃발
2위 에른스트 1939 Erster Weltkrieg
3위 Korhal&VA 철통같은 믿음으로
4위 여이&리조니 해뜨는곳의 십자가
5위 꽃보다위로회 플로라 유니버스
6위 BLACK 퀘렌
7위 공산1968 브리타니아 유니버스
8위 Country&아진 영광이 다시 오길
9위 벨지엄 수라도
10위 와르샤와 세 개의 제국
11위부터는 공개하지 않음
같이보기 : 창작자, 세계관, 디자인

각주

  1. 예전에 이 명칭과 BFG가 선정되었는데 뭔가 세계관의 분위기에 맞는 명칭이 좋을 것 같아서 전자를 최종적으로 확정시켰다. 참고로 BFG는 세 나라의 첫 글자를 따와서 지은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