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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 == | == 22대 총선 == | ||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94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91석, 변화당 87석, 진보당·시대정신 9석, 개혁신당·녹색당 4석, 국민신당·노동당이 각각 1석을 확보했다. |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94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91석, 변화당 87석, 진보당·시대정신 9석, 개혁신당·녹색당 4석, 국민신당·노동당이 각각 1석을 확보했다. 의석 수에 따라 범야권이 209석, 여권이 91석으로 범야권이 '''압도적인 여소야대'''를 이루게 되면서 향후 윤석열 정부와 집권 세력의 국정 동력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지만, 3당 모두 과반 확보에 실패하면서 국회 역사상 두 번째로 '동률 국회'가 탄생하게 되었다. | ||
정권 | '정권 심판'과 '야당 심판'을 각각 내세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변화당과 민주진보연대 후보를 겨냥한 선거운동 방해에 대한 미흡한 대처, 변화당의 돌풍, 위성정당 심판론 등으로 부진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국 민주당은 '''과반 확보 실패''', 국민의힘은 '''개헌저지선 확보 실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여기에 이재명, 한동훈이 적지 않은 타격을 입으며 책임론이 불거졌고, 양당 간 극한 대립이 변화당의 득세로 이어졌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게 되었다. | ||
반면 변화당은 양당 지지자들의 선거운동 방해에 대한 | 반면 변화당은 양당 지지자들의 선거운동 방해에 대한 강경 대처와 유권자들의 동정론이 힘을 얻은데다, 정당연합을 통한 청년·진보·무당층 결집, 양당·정권 심판론의 효과로 의석이 늘어난 것은 물론 제3당으로서의 현상유지에 성공했다. 물론 막판에 민진연-미래연 선거연대로 지지세가 빠졌고, 본래 목표였던 개헌저지선까지는 미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번 총선의 최대 수혜자로서 제3지대 진영에서의 높은 성과를 이루었다. | ||
군소정당 중에서는 진보당이 | 군소정당 중에서는 진보당이 민주진보연대의 결집 효과로 9석을 흭득했고, 시대정신도 친민주당 지지층의 분산 투표로 9석을 확보해 3당 다음으로 큰 수혜를 보게 되었다. 같은 민진연 소속인 녹색당과 노동당도 진보, 무당층 결집과 전략 투표로 원내 입성에 성공했으며, 제3지대 세력인 개혁신당은 후보의 개인기와 민진연-미래연 선거연대 효과로 4석을 얻는 데 그쳤으나 국민신당은 세종시 갑을 제외하면 예상과는 달리 별 다른 효과를 얻지 못하였다. | ||
총선의 여파로 | 총선의 여파로 변화당이 제3당이자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야하는 만큼 양당과의 관계도 다시 정립해야 하는데다, 양당은 변화당을 배제했다간 정치적 타격이 클 것을 우려해 변화당과 손을 내밀고 있어 향후 3당 간 협치가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아 있다. 하지만 김건희 특검법이나 코스프레 규제법 등 주요 쟁점 법안들로 충돌할 가능성이 높고, 상임위 구성 과정에서도 큰 난항이 예상되는 등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 ||
=== 정당별 === | === 정당별 === | ||
더불어민주당은 |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6대 실정을 바탕으로 정권 심판론을 크게 두각시키며 과반 확보를 목표로 했으나, 실제 당선자는 지역구 84명, 비례대표(더불어민주연합) 10석에 그치며 총 94석을 확보, 사실상 참패에 가까운 성적을 거두었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과 개헌저지선 확보에 실패한 것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변화)|2008년]] 이후 16년 만의 일이며, 이로 인해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과 당의 평판, 그리고 일명 '민주진보' 세력의 입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 ||
참패의 요인은 변화당과 시대정신의 존재, 변화당·민진연 지역구 후보들을 겨냥한 내 극성 지지자들의 선거운동 방해, 위성정당에 대한 부정적 여론, 양당의 높은 비호감도 등이 거론되는데, 이 중 '''변화당의 존재'''가 그 원인으로 꼽힌다. 앞서 변화당은 21대 총선에서 양당 심판론과 후보들의 개인기로 3n석이라는 결과로 선전했지만, 이번에는 선거운동 방해 논란의 동정론, 양당 심판론과 정당연합으로 청년, 진보, 무당층 다수를 결집시키면서 민주당을 참패로 몰아가게 된 것이다. | |||
지역별로는 서울 12석, 인천 7석, 광주 8석, 대전 4석, 세종 1석, 경기 16석, 강원 1석, 충북 2석, 충남 6석, 전북 9석, 전남 10석, 경남 5석, 제주 3석으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제주를 석권한 반면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는 지난 총선보다 하락폭이 크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도에서는 초선, 중진을 불문하고 후보들이 대거 낙선했는데 이 중 우원식, 추미애, 박주민, 서영교, 이재명, 박홍근, 김태년, 이언주, 정청래 등이 당선되면서 생존에 성공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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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 국민의힘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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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5일 (월) 17:0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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