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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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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han

MBTI


16 Personalities
성격 유형 검사
정신  에너지  본성  전술  자아
외향형 68%
32% 내향형
직관형 77%
23% 현실주의형
사고형 25%
75% 감정형
계획형 33%
67% 탐색형
확신형 11%
89% 민감형
ENFP-T
재기발랄한 활동가, 스파크형

(2023년 12월 19일 검사)

선호 지표의 비교
E 외향 Extrovert
외부 · 표출
내향 Introvert
내면 · 생각
I
S 감각 Sensing
현실 · 실용 · 실천
직관 iNtuition
이상 · 이론 · 예측
N
T 사고 Thinking
논리 · 사실판단
감정 Feeling
인간관계 · 가치판단
F
J 판단 Judging
목적 · 계획 · 절차
인식 Perceiving
자율성 · 유동성
P
[ 4가지 선호 지표에 대한 설명 ]
  • 외향형 (Extraversion)
    •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사교적이며 정열적이고 활동적이다.
      • 자기 외부에 주의를 집중함.
      • 외부활동과 적극성.
      • 정열적이고 활동적임.
      • 글보다는 말로 표현하는 편.
      • 경험한 다음에 이해함.
      • 쉽게 알려지는 편.
  • 직관형 (iNtuition)
    • 영감에 의존하며 미래지향적이고 가능성과 의미를 추구하며 신속, 비약적으로 일처리한다.
      • 미래 가능성에 초점.
      • 아이디어 중시.
      • 신속하고 비약적인 일처리.
      • 비유적, 암시적 묘사.
      • 나무보다 숲을 보려는 경향.
      • 씨앗을 뿌림.
  • 감정형 (Feeling)
    • 사람과 관계에 주 관심을 갖고 상황적이며 정상을 참작한 설명을 한다.
      • 사람, 관계가 주관심사.
      • 의미와 영향을 중시.
      • 상황적, 포괄적.
      • 좋고 나쁨(선악).
      • 나에게 주는 의미를 중시함.
      • 우호적 협조.
  • 인식형 (Perceiving)
    • 목적과 방향은 변화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자율적이고 융통성이 있다.
      • 상황에 맞추는 개방성이 있음.
      • 이해로써 수용함.
      • 유유자적한 과정.
      • 융통과 적응.
      • 목적과 방향은 변화할 수 있다는 개방성.
      • 재량에 따라 처리될 수 있는 포용성.

기능의 서열
순서 기능 설명
주 기능 Ne 외향 직관
연관성이 희박한 여러 항목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거나 발산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개방적 사고에 뛰어난 편임
부 기능 Fi 내향 감정
내면의 자아를 탐구하고 스스로의 진정성을 보유, 개개인의 가치와 개성을 중요시하는 데에 가장 두각을 드러냄
3차 기능 Te 외향 사고
뚜렷하고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일을 추진하거나 스스로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에 큰 어려움을 겪음
열등 기능 Si 내향 감각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인 선택을 하거나 기존에 반복되던 전통의 가치를 존중하는 데에 서투른 편임
[ 각 기능의 우위 결정 ]
  • MBTI에서는 어떠한 정보를 인식(INPUT)하거나 판단(OUTPUT)하는 방식 차이를 토대로 유형을 분류하였다.
  • ENFP는 인식기능이 N(직관), 판단기능이 F(감정)이므로 (자주 쓰는) 주/부기능이 직관 기능과 감정 기능이 된다.
  • 또한, ENFP는 P(인식)유형이기 때문에 인식 기능을 외향으로, 판단 기능을 내향으로 쓴다.[1] 그러므로 주/부기능이 외향 직관(Ne)내향 감정(Fi)이 된다.
  • 마지막으로, ENFP는 E(외향)유형이므로 주기능이 외향 기능이 된다. 따라서, 주기능이 Ne, 부기능이 Fi가 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3차 및 4차 기능은 각각 부기능과 주기능의 반대인 Te, Si가 된다.
Ne · Ni | Fe · Fi | Te · Ti | Se · Si

성 갈등

여러모로 안타깝다. 현재 한국의 성 갈등은 대다수의 정치인과 언론에 의해 불난 집에 부채질한 꼴이다.

결론만 말하자면 페미니즘도 아니고 안티 페미니즘도 아니다. 세상엔 여성 차별·혐오도, 남성 차별·혐오도 만연하다고 생각한다. 말은 번지르르하지만 그냥 무책임한 중립 기어라는 뜻이다.

취향

음악

장르로는 발라드, 어쿠스틱, 팝, 뉴에이지, 에픽 오케스트라, 아트코어 등을 좋아하고 락, 힙합, 헤비메탈 등을 꺼린다.

가사가 있는 노래 중엔 발라드 등의 한국 가요, 시티팝, 제이팝, 애니메이션 음악(주제가) 등을 좋아하고 힙합, 랩 등을 꺼린다.[2]

특히 한국 노래보단 일본 노래를 좋아하는 편인데, 일본의 밴드 음악이나 싱어송라이터들을 좋아한다. 요아소비, 아이묭, 요루시카, 스다 마사키, 호시노 겐, 백 넘버, Novelbright, Mrs. GREEN APPLE, RADWIMPS, SEKAI NO OWARI 등. 힘차고 쾌청한 느낌의 곡이든 잔잔하고 고요한 곡이든 제이팝이라면 대부분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제이팝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주제가나 우타이테, 보컬로이드 쪽도 좋아하는 걸 보면 그냥 오타쿠답게 음악 취향도 그쪽으로 빠진 듯싶다.

가사가 없는 음악 중엔 뉴에이지, 아트코어 등을 좋아한다. 이쪽은 좋아하는 작곡가도 있는데, a-hisa, Plum, Sereno다.

일본 서브컬처

일본의 서브컬처, 즉 오타쿠 문화를 좋아한다.

장르는 소설을 가장 좋아하며, 그중에도 일본의 라이트 문예를 좋아한다. 《너의 이름은.》을 시작으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읽고 난 후 본격적으로 빠지게 되었다.

라이트 문예가 아닌 작품 중에는 국내 도서인 《오즈의 의류수거함》과 《리버보이》, 해외 도서인 《죽은 시인의 사회》 등을 좋아한다.

인상깊게 읽은 작품

이 문단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 서적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きみ)()は。新海誠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2017년 1월 4일, 한국에 영화가 개봉된 날에 가장 먼저 영화로 접했다. 이날로부터 무려 몇 달 동안 후유증에 빠져 오래도록 좋아했으며, 소설, 만화책, 가이드북 등 다양하게 수집했고 현재도 좋아하는 작품이다. 사실상 이 작품으로 인해 라이트 문예에 발을 들이게 됐다.

  • (きみ)膵臓(すいぞう)をたべたい住野よる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스미노 요루
    현재까지 읽은 라이트 문예 중 가장 좋아한다. 한국과 일본을 막론하고 시한부, 수명물, 로맨스를 위주로 한 라이트 문예를 대유행시킨 작품이자 이후의 라이트 문예들이 대부분 이 작품의 스타일을 양산한 것들이니 만큼 그 원조 격되는 너췌먹은 가히 최고로 칭할 만하다. 이 작품을 알게 된 후에 읽는 같은 부류의 책들은 모두 이 작품과 연관지어 비교하게 될 정도. 영화 미디어믹스도 실사 버전과 애니메이션 버전을 모두 시청했다. 당연하게도 둘 다 원작 소설은 발끝도 따라가지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애니메이션 영화는 생각과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보고 있다. 책은 말할 것도 없다.

  • ぼくは明日(あす)昨日(きのう)のきみとデートする七月隆文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나츠키 타카후미
    영화로 먼저 접하고 책으로 읽었다.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는 으레 그렇듯이 원작 소설의 분량을 충분히 담지 못해 생략된 부분이 있거나, 원작에서 다소 각색되어 바뀐 부분이 있거나 하는 등 여러모로 원작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면 영화에 실망하거나, 영화를 먼저 보고 책을 읽으면 더욱 재밌게 읽곤 한다. 필자에게는 《죽은 시인의 사회》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가 그러하였다. 그러나 이 작품은 원작 소설의 필력이 기대했던 것보다 다소 낮아서 오히려 영화에 그다지 실망을 느끼지 않았다. 어쩌면 주연인 코마츠 나나 덕분일지도

  • 今夜(こんや)世界(せかい)からこの(こい)()えても一條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읽으면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와 닮은 점이 상당히 많다고 느낀 작품이다. 여주가 심각한 병에 걸렸고[3], 이 사실을 아는 것은 가족 및 가장 가까운 친구 한 명뿐이며[4], 그마저도 남주에게 얼마 안 가 병에 걸린 사실을 들키게 되고, 관계를 이어 나가다가 남주 또는 여주가 예상치 못한 이유로 죽는다.[5]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너췌먹과 자주 비교하며 읽었는데 너췌먹을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니 만큼 그에 비해서는 재미를 크게 느끼지 못했다.후에 알고 보니 작가인 이치조 미사키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에서 영향을 받은 양산형 수명물 로맨스 라이트 문예로 데뷔한 작가이고 현재까지도 쭉 이런 스타일의 소설을 전문으로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느끼지 못한 것. 하지만 아래 서술되어 있는 같은 작가의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은 상당히 재미있게 읽었다. 이치조 미사키도 점차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듯하다.

  • ()にたがりな少女(しょうじょ)自殺(じさつ)邪魔(じゃま)して、(あそ)びにつれていく(はなし)星火燎原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6] 세이카 료겐
    사신이나 우로보로스 시계라는 터무니없이 판타지한 설정이 적나라하게 나타나는 것[7]이나 성인과 미성년자의 교제를 다루었다는 것 정도를 빼면 너췌먹에 버금갈 정도로 재미를 느꼈다. 지금까지 읽은 라이트 문예들과는 다른 신선한 소재와 줄거리를 담고 있으며 특히 지금까지와는 달리 확실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했기 때문이 크다. 너의 이름은.은 마지막에 남주와 여주가 다시 만나지만 그때 바로 끝나서 확실한 해피엔딩보다는 해피엔딩을 암시하는 결말이었고, 너췌먹과 오세이사는 사별로 마무리하였으며, 보쿠아스도 결국은 운명을 거스르지 못하고 남주와 여주가 끝내 이별하고 만다. 하지만 이 작품은 죽음이 정해진 채 사별을 암시하는 듯하다가 결말 부분에서 시간을 무한히 되돌리는 방법을 찾고, 끝내는 시간을 되돌릴 일 없이 거래했던 수명을 돌려받음으로써 원래의 수명대로 두 주인공이 끝까지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여주 이치노세가 귀엽다 글로만 읽는데도 귀엽다

  • (うそ)世界(せかい)で、(わす)れられない(こい)をした一條岬
    《오늘 밤,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8] 이치조 미사키
    같은 작가의 데뷔작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그다지 재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그새 작가가 폼이 올랐는지(...) 이 작품은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흔한 시한부 수명물 로맨스 라이트 문예지만 주요 소재가 영화라는 점에서 흥미와 신선함을 느꼈고 특히 마지막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는 가히 놀라운 수준이었다. 아쉽게도 남주의 병이 호전되는 일 없이 예정대로 사별하여 안타깝긴 하지만 말이다.

  •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마찬가지로 영화를 먼저 접하고 책을 읽었다. 날이 갈수록 발전해 가는 신카이 마코토의 영상미에 영화는 나름 재미있게 봤지만, 책은 주인공 스즈메의 상세한 내면 묘사를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 외엔 평범하게 재미있었다. 그래도 신카이 마코토라 읽는 즐거움은 있었다. 책을 읽으며 영화의 장면들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기억을 더듬는 효과가 있었다.

  • さよならの(むこ)(がわ)清水晴木
    《작별의 건너편》 시미즈 하루키
    지금까지 읽었던 위의 작품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불치병이나 기타 이유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주인공이 운명의 이성을 만나 애틋하고 특별한 서사를 쌓아가는 흔한 로맨스 라이트 문예와 달리 이쪽은 오히려 네이버 웹툰 '죽음에 관하여'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느꼈다. 죽어서 작별의 건너편에 오게 된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와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이 만나고 싶은 다양한 사람을 만나러 마지막 재회를 한다. 단편이 엮인 연작이지만 각각의 에피소드가 이어지는 세계관이라 다음 에피소드에서 카메오로 등장하기도 하고, 등장인물들의 어느 하나 겹치지 않는 서로 다른 서사와 이야기를 지켜보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 西由比ケ浜(にしゆいがはま)(えき)神樣(かみさま)村瀬健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9] 무라세 다케시
    읽는 중. 《작별의 건너편》과 매우 유사하다고 느꼈다. 편집하고 있는 지금은 이제 막 첫 에피소드를 다 읽은 참인데, 과연 작별의 건너편만큼의 재미와 감동을 줄지 두고봐야겠다.

  • 天使(てんし)がくれた時間(じかん)吉月生
    《기적을 담는 카메라》[10] 요시쓰키 세이
    읽을 예정.

종교

없다.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거기다 신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

사실 무신론보단 무지론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는데, 종교에서 숭배하는 신의 개념은 믿지도 수용하지도 않지만 그것이 아닌 자연을 초월한 어떤 미지의 존재가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 정도는 염두에 두고 있다. 피라미드를 비롯한 세계 7대 불가사의나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수수께끼의 현상들이 아직도 이 세계에 만연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은 대부분 추후 과학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규명될 가능성이 높지만, 그때가 되면 더 많은 수수께끼들이 생겨날지도 모른다.

또한 귀신, 유령 등의 영적 존재는 믿지 않지만 저승이나 사후세계의 개념 자체는 믿는다. 그 존재를 믿는 게 아니다.

종교와는 조금 무관할지도 모르겠지만 외계인(인류 외의 지구 밖 행성의 지성체 문명)의 존재는 강력히 믿는다. 아무 근거도 없지만 만일 이 우주에 지성을 가진 생명체가 이룬 문명이 지구의 인류뿐이라면 그건 너무나도 심각한 공간 낭비다.

  1. MBTI에서의 마지막 지표 J/P는 각각 (외향)판단형과 (외향)인식형을 의미한다. 따라서, J유형은 내향인식/외향판단, P유형은 외향인식/내향판단 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눈여겨볼 점은 인식/판단 기능 지표가 같아도 마지막 지표의 차이로 인해 사용하는 기능이 아예 반대가 된다.
  2. 싫어하는 편은 아니다. 사실 장르 자체가 싫다기보단 본인과 가장 심하게 틀어진 사람 중 한 명이 그쪽 관련 종사자이기 때문이 좀 더 크다.
  3. 너췌먹은 췌장암, 오세이사는 선행성 기억상실증
  4. 너췌먹은 쿄코, 오세이사는 와타야 이즈미
  5. 너췌먹은 여주가 묻지마 살인에 당하고, 오세이사는 남주가 유전적인 심장병으로 급사한다.
  6. 일본 원서 제목과 국내에 발매된 제목이 다르다. 원서 제목을 직역하면 "죽고 싶어 하는 소녀의 자살을 방해하고 놀러 가는 이야기"이며 국내에 발매된 제목은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이다. 상당히 느낌을 잘 살려 번역을 잘 했다
  7.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너의 이름은.》은 이것을 초자연적이고 신비스럽게 작품의 조건 배경으로만 두어서 그다지 적나라하지 않고 덕분에 거북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8. 원서의 제목을 직역하면 "거짓말의 세계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랑을 했다"이다. 국내 발매판은 같은 작가의 이전작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일부러 비슷하게 맞춘 듯하다.
  9. 원서의 제목은 "니시유이가하마 역의 신". 이쪽도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만큼은 아니지만 정서를 살려 번역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10. 원서의 제목은 "천사가 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