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 왕국 (아침해의 원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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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 ]  
아침해의 원유관
아침해의 원유관은 임진왜란 축소로 인해 뒤바뀐 한국의 근현대사를 다룬 세계관입니다.
청화대에 이화문이 꽂혀있는 이 세계의 국가, 사회, 정치 및 문화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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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왕국
Fanjakana Malagasy | Kingdom of Madagaskar
국기[1] 국장
왕실, 조국, 진보
Fianakaviana mpanjaka, Tanindrazana, Fandrosoana
상징
국가
신이시여!
국수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포사
국장
메리나왕조 문장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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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대개혁
1871년 종교의 자유 인정
1883년 프랑스의 간섭
1925년 마다가스카르 황충 유행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승전
1956년 반프랑스 운동
2012년 마다가스카르 정치위기
지리
수도
안타나나리보(Antananarivo)
최대도시
안타나나리보(Antananarivo)
면적
약 587,041km²
위치
말라가시 섬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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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인구
약 4천만명
공용어
말라가시어(법정 공용어), 프랑스어
공용 문자
말라가시어(법정 문자)
민족
메리나족 45%, 베치미사라카족 34%, 베틸레우족 12%, 투미헤티족 7%, 사칼라바족 6%, 안타이사카족 5%, 안탄드로이족 5%, 기타 24%
국교
국교 없음 (정교분리)
종교 분포
토속신앙 58.7%, 그리스도교 30.7%, 무종교 7.3%, 이슬람 3.1%, 기타 종교 0.01%
군대
말라가시 왕국군
정치 및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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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정부 수반
총리
국가 원수
(마다가스카르 국왕)
라나발로나 6세
민주주의 지수
167개국중 65위
(결함있는 민주주의)[2]
여당
마다가스카르 자유당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
명목 GDP 전체 GDP 7,600억$
1인당 GDP 5,060$
GDP(PPP)
전체 GDP 1조 2400억$
1인당 GDP $10,400
통화
마다가스카르 아리아리
위치
수도 안타나나리보의 전경

개요


나는, 내 조상들의 관습에 대해 부끄러움도, 두려움도 느끼지 않습니다!
라나발로나 1세

황충의 습격이 물러나니, 폭군이 키운 장미가 다시 피어난다.

마가다스카르 왕국, 통칭 메리나 왕조 마다가스카르,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부해양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아프리카에서 에티오피아 왕국과 더불어 유능한 왕실 덕분에 몇 안되는 근대화 국가가 되었으며, 프랑스의 내정간섭을 받긴 했으나 협상국 참전, 이탈리아 공격 등의대외활동으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꾸준히 늘려왔고, 마침내 2차 세계대전에서 승전[3]한 이후에는 프랑스의 간섭도 떨쳐내면서 오늘날 아프리카에서 가장 발전한 나라 중 하나로 거듭났다.

마다가스카르 섬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이며, 전세계 바닐라 생산의 40%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영토의 크기는 만주를 제외한 한반도와 일본열도의 전체 면적을 모두 더해야 겨우 마다가스카르보다 아주 조금 더 커지는 수준이다.

섬 이름의 유래는 묘하게도 소말리아의 도시 모가디슈에서 왔다. 13세기에 마르코 폴로가 모가디슈를 섬으로 알고, "동아프리카에는 '마다게이스카르(Madageiscar)'라는 섬이 있는"고 잘못된 기록을 남겼다. 1500년, 가톨릭의 성 로렌스 축일에 포르투갈의 탐험가가 유럽인으로는 처음 이 섬을 발견하고 '상 로렌수'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당시에는 이미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이 지리학자들의 베스트셀러였으며, 그들은 이 섬을 지도에 표기할 때 상 로렌수보다는 '마다가스카르'를 선호했고, 결국 이 이름이 대중화되었다.

상징

국호

국호인 마다가스카르는 사실 새로 지정된 국명으로, 1차 세계대전 이후 민족주의 열풍이 불기 시작하자 통일성의 확립을 위해 기존의 국명이었던 메리나 왕국에서, 여러 민족의 통합 왕국이라는 뜻의 마다가스카르 왕국으로 국명을 교체했다.

국기


통합왕국기
Sainam-pirenena Royaume-Uni
지위 공식 국기
채택시기 마다가스카르 왕국 (1919년 ~ )
근거 법령 <마다가스카르 왕국 헌법> (1919년 ~)
색상 흰색 (#FFFFFF)
붉은색 (#FC3D32)
녹색 (#007E3A)
Ny sainan'ny fanjakana no sainan'ny fanjakana mitambatra。
왕국의 국기는 통합왕국기로 정한다
- 마다가스카르 왕국 헌법 제1장 국기

통합왕국기(Sainam-pirenena Royaume-Uni)는 마다가스카르 왕국의 국기다. 원래 사용되던 메리나 왕국의 국기는 1919년 민족주의의 유행을 잠재우기 위해 폐지되었으며, 대신 새로 국기가 제정되었고 통합왕국기라고 10월 14일부터 불리게 되었다. 국기의 빨간색과 흰색은 메리나 왕국 시절부터 이어져오는 통합된 마다가스카르와 그 통합자이자 중심인 왕실을 상징하며, 초록색은 마다가스카르의 독립과 개혁에 큰 공을 세운 호바를 상징한다.

국장


메리나왕조 문장
Sarin'ny Dynastie Merina
지위 공식 국장
채택시기 마다가스카르 왕국 (1919년)
근거 법령 <마다가스카르 왕국 헌법> (1919년 ~ )
사용처
  • 외국·국제기구 또는 국내 외국기관에 발신하는 공문서
  • 1급 이상 상당 공무원의 임명장
  • 훈장과 훈장증 및 표창장
  • 국가공무원 신분증
  • 국공립 대학교의 졸업증서 및 학위증서
  • 재외공관 건물
  • 정부소유의 선박 및 항공기
  • 화폐
  • 그 밖에 각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국가표지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문서, 시설 또는 물자
  • 왕실과 관련된 사항

마다가스카르 왕국의 국장은 1919년 1월 13일에 제정되었으며, 국장의 모습은 메리나 왕조의 서양식 문장을 체택했다.

푸른색의 바탕은 바다, 독수리와 왕관은 이를 향해 나아가는 왕실의 위상을 상징하고, 별들은 그 독수리, 즉 왕들을 빛나게 하는 신민들의 희망을 상징한다. 문장의 모양인 방패는 경우에 따라서, 이 요소들이 마다가스카르를 수호한다는 의미로 해석될수도 있다.

사회

아프리카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 가나 이상으로 안정적인 정부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 중 가장 높은 경제력과 섬나라라는 특성은 여러 민족으로 이루어진 마다가스카르가 안정화를 이룰 수 있는데 크게 기여했고, 근대에 들어 개혁을 통해 자주독립을 지켜낸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합쳐지며 마침내 아프리카 국가들 중 자주적으로 변한 살만한 국가로 거듭날 수 있었다.

정치

경제

외교

한마관계

마다가스카르 왕국과의 외교관계는 대한제국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당시 한국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주식이나 상대적으로 부족한 식량인 쌀을 판매하여 수입ㅇ을 올리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내정간섭을 많이 받던 당시 마다가스카르의 정국 특성상 근대화를 성공한 대한 제국에 유학을 오는 마다가스카르인들도 많았으며, 통상적으로 대한제국 정부는 프랑스와의 관계를 중시하여, 당시 한국 내에 있던 베트남, 마다가스카르 출신의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기도 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외교적으로는 별 문제는 없었으나, 2차 세계대전 전후 한국의 기업 금성그룹이 플렌테이션마냥 마다가스카르에서 구매한 대규모의 농지들을 운영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1969년 마다가스카르 농업 카르텔 사태논란이 일기도 했었다. 해당 사태에서 한국 정부가 침묵을 하며 직접적인 사과는 거부한지라 이 일로 마다가스카르 일부 국민들에게는 반한감정이 생겼으며, 현재도 이 문제는 양국 간의 관계에서 사소하지만 나름 껄끄러운 사건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한국과 마다가스카르의 관계는 좋다고 할 수 있으며, 외교수립당시 한국 측이 선물한 200그루의 복숭아나무 일부는 현재 마다가스카르 도심에 조성되어 있기도 하다.

문화

대중매체에서의 마다가스카르 왕국의 모습

전반적인 매체에서

대체역사에서


  1. 오성홍기
  2. 6.77점
  3. 당시 우방국이었던 일본 제국에게서 방공 협정 체결 권유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거절하고 연합군과 손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