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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목록 ]
[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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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 臺灣民主主義人民共和帝國 | Democratic People’s Imperial Republic of Taiw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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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1] | 국장 | ||||||||||||||||||||||||||||||
| 민족협화 지상낙토 民族協和 地上樂土 | |||||||||||||||||||||||||||||||
| 태평양 전쟁 이전 | 타이완 내전 이후 | ||||||||||||||||||||||||||||||
 일본령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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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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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 | |||||||||||||||||||||||||||||||
| 호국의 노래(愛國歌) | |||||||||||||||||||||||||||||||
| 피안화, 매화 | |||||||||||||||||||||||||||||||
| 오동나무 문장 | |||||||||||||||||||||||||||||||
|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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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 |||||||||||||||||||||||||||||||
| 다이호쿠(臺北市) | |||||||||||||||||||||||||||||||
| 다이호쿠시(臺北市) | |||||||||||||||||||||||||||||||
| 36,197km² | |||||||||||||||||||||||||||||||
| 대만 섬 및 부속도서 | |||||||||||||||||||||||||||||||
| 일본국,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 |||||||||||||||||||||||||||||||
| 인문환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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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및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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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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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필름카메라로 촬영된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 지방 거리의 전경[4] |
| 같은 해 촬영된 최대도시 다이호쿠시의 전경. 지방에 비해 현대화가 많이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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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은 대동아협화의 마지막 희망이 남은 세계 만방에서 빛나는 강국이다. 옛 시절의 이념을 본받아 협화적 사회주의로서 동아 통일을 달성하는것은, 두말할것도 없이 우리 다이호쿠의 사람들일것이다. |
| 제 1대 타이완 주석 시젱신(辻政信), '세계를 논하다'中 |
욱일은 낙일(落日)이 되었으나, 그 그림자를 자처하는 이는 있기 마련이니.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 통칭 타이완국,타이완은 동아시아의 대만 섬, 푸젠성 진마 지구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현존하는 아시아 국가 중 가장 폐쇄적인 독재국가로, 1945년 일본제국의 패망 직후부터 시작된 대만 섬 기반 일본군의 게릴라 활동으로 대만 섬에 주둔한 연합군이 막대한 피해를 입자, 핵무기 사용 논의까지 포함된 심각한 토론 끝에, 결국 대만 자체를 마굴로 만들어 아예 일본제국 잔당의 일종의 유배지(?)로 만드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전쟁 이후 가석방 된 일본군 출신 전범 일부와 일본제국 출신 사상가들은 이곳에 들어가 파벌을 재형성하였으며, 그들간의 치열한 대결 끝에 '정치의 신' 츠지 마사노부가 승리하면서 무정부상태나 다름없던 대만에는 그렇게 타이완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건국되었다. 타이완국은 헌법상 동경 70도선을 기준의 모든 영토 및 부속도서들을 자국 영토라고 주장한, 사실상 근거없는 허위선전으로 국제사회에서는 취급받고 있다. 또한 자신들을 일본제국의 정신적인 후신으로 인정하는데,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인한 정치적인 리스크를 극도로 꺼려한 일본 정부는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구 일본군 잔당의 미승인단체로 간주하여 국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는 일본에게 많은 피해를 입은중화민국 측도 마찬가지여서 타이완국을 대만군(臺灣軍)으로 부르며, 영문으로는 Taiwan under the former Japanese army force, 혹은 Imperialist Taiwan 라고 지칭하며 타이완국을 미승인단체로 보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타이완국에서 중화민국으로 입국하는것은 중화민국 법률상 불법이나, 역설적으로 타이완국은 자국의 정신력 법률만 지키겠다고 약속하면 대동아민족大東亞民族으로서 중국인의 입국과 출국이 가능하다. 이는 최대 지원국 중 하나인 중화인민공화국의 눈치를 본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특성들 때문에 현재 타이완국은 유엔 비회원국, 미승인국이며 수교 국가는 14개 남짓이다.
그러나, 미승인국 상태임에도 타이완은 태평양에서 미국의 추가적인 세력 확장을 견제하려는 국가들, 특히 중화인민공화국으로부터 사실상의 주권을 지닌 독립국으로 대우받으며, 상하이 무역 기구에 가입하거나 일부 국가들의 단체 가입 권유, 중국과의 합동군사훈련 등 그 특성상 국가의 역량 행사에 한계가 있음에도 사실상의 주권국가로 인정되고 있다. 이는, 부주석인 기타 잇키가 생존해 있던 시절에 그나마 해놓은 밑작업 덕에 가능했던 것이라 학자들은 보고 있다.
허나 이는 사실 타이완의 기묘한 체제의 극히 일부분으로, 타이완국의 가장 특이한 점은 3F 정책에 비견간다고 평가받는 소위 '정신력 유지법'이다. 이는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종류로 평가받는 우민화 정책으로 외국인들과 자국민, 심지어 지배층 본인들까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의 문화, 기술 및 사회수준을 강제로 20세기 초에서 중반쯤으로 유지시키는 정책이다. 이러한 법령이 제정된 이유에 대한 가장 유력한 가설은, 타이완국의 지도부가 자신들이 통제하기 쉬운 수준의 사회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아예 사회의 분위기를 타이완국의 사상적 이데올로기인 일본 제국 시기에 맞춰놓은 게 아니냐는 가설이다[5]. 실제로 타이완의 체제 자체가 사회주의라고 보기는 굉장히 뭣한 구조가 여럿 있다는 것도 이 가설에 힘을 싫어준다.
상징
국호
국호인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은 타이완 내전이 종식된 이후 정해진 국호로 그 이전까지는 대만, 타이완 혹은 구 일본령 타이완등으로 불렸었다. 내전이 끝난 뒤 타이완의 정국에 대해서 정보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해당 국호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외부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이 국호의 특징은 인민공화제국이라는 기묘한 형태의 국명이라는건데, 이는 정확상 타이완 정부 측이 스스로를 선전에서 세계의 한 축을 차지하는 열강으로서 광고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지 않나 학자들이 추측하고 있다.
국기
대동아사회주의기 大東亞社會主義旗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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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위 | 공식 국기 |
| 채택시기 |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 (1954년 ~ ) |
| 근거 법령 | <국기 및 국가에 대한 법(상세법률)> (1955년 ~) |
| 색상 | 변동성 많음. 확인불가 |
국기는 대동아사회주의기이다.
-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 헌법 제141조 1항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의 국기는 '대동아사회주의기(大東亞社會主義旗)'로, 건국 직후 초대 주석 시젱신(辻政信)에 의해 고안(적어도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 정부 본인들 주장에 따르면)되었다. 중앙의 별은 새로운 시대를, 붉은 색의 꽃은 대만의 정체성과 월계수 문양과 함께 새 시대의 영화를 나타내며, 남색과 흰색은 사회주의의 뜻을 따르는 동아시아의 파란 하늘과 구름, 그리고 붉은 선은 사회주의를 뜻한다고 한다.
국장
타이완 국휘 臺灣民国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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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위 | 공식 국장 |
| 채택시기 |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 (1954년) |
| 근거 법령 | <타이완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국휘에 대한 법> (1955년 ~ ) |
| 사용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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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의 국장은 구 일본제국 대만총독부의 문장을 그대로 사용한다. 타이완 정부 측에서는 이를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서방 자본주의 침략'에 용감히 맞서 동아시아를 지킨 일본제국 정신을 본인들이 사회주의와 합쳐서 정식으로 승계한 것이라고 선전하며, 때문에 그들의 선대 국가인 일본제국이 세계의 열강이므로 자신들도 열강에 포함된다고 주장한다. 이 탓에 현재 일본에서 공적인 용도로 타이완총독부 마크를 쓰는 것은 암묵적인 금기로 취급되고 있으며, 주변의 반타이완 국가들 또한 비슷하다.
신토사회주의
마사노부주의로(政信主意)로도 익히 알려진 타이완민주주의 인민공화제국의 주요 사상이다. 대숙청 이후 주석의 권위 상승을 위해 타이완 정부가 신토, 사회주의와 파시즘등을 개조해서 창시한것으로 알려져있으며, 현존하는 사회주의 중 가장 강한 종교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사회주의 체제와 자본주의 체제가 혼합된, 국가사회주의에 가까운 경제관을 가지고 있지만 국가 차원에서 특정 인간의 '신과 같은 특별함'을 주장하며,따라서 이에 따른 필부와 '초부'의 구분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초부에게 국가의 전권이 있을 경우 초부의 뜻에 따라서 국가가 하나의 기계처럼 운영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이 목적을 위한 그 어떤 수단도 정당화 될 수 있음을 명시한다.
현재까지 타이완 정부는 신토사회주의는 국가신토에 기반을 뒀으며, 이는 종교가 아닌 문화이니 종교가 아니라고 주장해 왔다. 또한 종교가 아니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정식적인 세속정치 세력의 이념적 기반이 되게 할 수 있었으며, 그 특유의 종교성을 이용하여 아무리 말도 안되는 법이나 명령이라도 중앙정부가 하는 것이라면 빈탈 없이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냈다.
사회
멈춰있는 시대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는 쉽게 말해, 집단적인 수준의 우민화 실험실이라고 요약될 수 있다.
의외의 평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완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체제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앞서 언급한 우민화 정책과 대륙에서 벌어지는 두 중국의 대만에 대한 영향력 확장을 위한 다툼이 있다.
정치
일당독재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 헌법: 제 1조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은 건국의 이념적 지도자인 주석이 이를 통치한다.
원래 타이완의 체제는 시정취 주석과 그 동업자들을 필두로 하는 집단적 지도체제였으나, 시정취 주석이 이후 대숙청으로 해당 인원들을 몰살시키면서 유명무실한 시스템으로 거듭났다. 이후, 그와 그의 아들대부터 지속적으로 주석에게 권력을 집중시키는 방식의 권력구조 개편이 이루어졌으며, 이렇게 개혁이 진행된 결과 현재 주석은 문자 그대로 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의 권력과 권위를 누리는 존재로 등극했으며, 민간생활에서 주석에 대한 용어사용이 눈에 띌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그 변화가 타이완의 대부분의 곳에서 보이는 수준이다.
타이완의 정당은 오직 정당 하나, 타이완익찬회이며 이 정당은 건국 이후부터 주욱 계속해서 집권해오는중이다. 이 때문에 사실상 타이완 내부에서 의견이 갈린다는 것은, 결국 근본적으로는 익찬회 내부에서 또 하나의 파벌이 생기는 것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경제
외교
극단적인 고립주의를 실천하는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이지만, 생각 외로 비공식적인 외교 자체는 잦은 편이다. 주로 각국의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을 통해서 외교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부 경우에는 주 파키스탄 대사관을 통해 외교를 한다.
타러관계
타일관계
타중관계
타파관계
타미관계
문화
국수주의적 색채
편파적인 다양성
언론, 대중매체
교육
대중매체에서의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의 모습
전반적인 매체에서
대체역사에서
- ↑ 대동아사회주의기
- ↑ 제 4대 주석
- ↑ 2.05점
- ↑ 타이완민주주의인민공화제국은 헌법에 국민들의 정신력 증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대중적인 기술을 1968년 수준으로 유지할것을 명시하는지라, 타국인인 출입할 경우 해당 시대의 기술만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영상을 보면 전반적인 전경이 구 일본제국의 도쿄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걸 볼 수 있다.
- ↑ 대표적인 증거 중 하나로, 현재 타이완국의 교복부터가 19세기말에 일본제국의 교복이었던 쇼세후쿠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의 영향으로 서서히 보이는 한족 문화를 제외한 시민들의 의복문화나 건축 양식 또한 구 일본제국과 사실상 동일할 수준으로 유사한 사실들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