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선악이 없는 판타지: 퀘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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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특수생태계 동굴의 세계연안습지 생태계푸른 사막 생태계공중열도 생태계거인산 생태계퀘렌/심연│심연 생태계
시대 고대 아이센타호프 시대│세트랑카 시대
중세 황금 해협 전쟁│
현대 아카이너의 등│
환경 환경 푸른 사막│도부르곤 대평원│극동 군도│황금 만│빌레지먼 반도│바룬 산맥│안테로다린 산맥
세력 오도론 데니헴스부르곤아이센타호프세트랑카리스반마체인테사라
고라손 굴라쉬하이클리프
사달루냐 빌레지먼
기타 이드문뒤오플랑고
종교 오도론의 종교 신교(프리테리나베)붉은 궤벽안교
종족 아인종 오도론사달루냐고라손플랑고숀(소인족)그란스베난 | 세라곤
인외종 디타리곤 | 탄고로 | 나루브
환수 환수 미노다│메사무│베흐제라곤
〈자유로운 연안의 세계〉
퀘렌 생태계
지하 생태계[1]
연안습지 생태계
푸른 사막 생태계
공중열도 생태계
거인산 생태계

개요

흔히 동굴이라고 하면 자연에서 형성되는 그 동굴과 같지만, 퀘렌의 연안이 아닌 내륙의 일부 지방에서는 거대한 동굴에 지상만큼이나 풍부한 생태계가 형성된 사례가 있다. 그 덕분에 과거 퀘렌의 굴라쉬같은 왕국이 등장할 수 있었다. 독특하게도 이러한 동굴은 생명들이 살아갈 수 있는 온기와 심층식물들이 존재하며, 발광작물이나 횃불 등으로 동굴을 비추어보면 벽면을 따라 자라난 식물과 벌레들을 볼 수 있다. 또 신기하게도 동굴 심층식물들은 광합성을 하는 지면과는 다르게 동굴의 벌레를 흡수하거나 천장에서 떨어지는 수분을 얻는 등, 펼쳐진 잎이 아니라 둥글게 말린 잎들로 자라나있다. 또 그 색상도 대다수가 보라색, 적갈색처럼 어두운 색상이다. 그리고 그곳이 고라손이 진화한 곳이다.

고라손들은 동굴을 고가르타손(고라손어)이라고도 부르는데, 그 의미는 정신의 기원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고라손을 이해하려면 동굴숲과 같은 동굴 생태계를 이해해야 한다. 그들이 청각이 발달하고 시신경과 같은 시각적 기능이 퇴화한 것 역시 상대적으로 빛이 적은 동굴에서의 진화가 절대적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1. 동굴숲 환경에서 지하환경으로 명칭변경됨